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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5 오키나와에서 (35/50)

00035  오키나와에서..  =========================================================================

                                    

옷이 벗겨진 여성의 두 다리를 그대로 벌리게 만든 두 사내와 함께 한 사내가 그대로 드러난 음부사이로 혀를 내밀며 말랑말랑한 느낌이 전해지는 음부 주변을 햝기 시작했는데 이내 혀를 음부 속 안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이런 사내의 행동에 여성은 까무라 치며 다리를 오므리려고 하는데 사내들의 손길에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음부사이로 전해져 오는 혀의 느낌에 절로 울음을 터트리며 욕설을 내뱄었다. 물론 한국말이라 승합차 안에 있는 일본인 사내들은 전혀 못 알아듣고 있었지만 말이다.

“으흑흑! 하지 마! 미친 새끼야! 악! 싫어!”

여성이 이런 말에 일본인 사내들은 더욱더 여인의 몸을 유린할 뿐이었다. 더욱이 그들은 상대방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에 더욱더 거리낌 없었다. 그들 스스로가 한국인들은 자신들 대 일본민족의 아래에 있던 노예민족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연신 여인의 음부와 다리 가슴 입술 할 것 없이 혀로 햝는데 그때 여인은 자신의 입술을 햝는 사내의 혀를 그대로 이빨로 물어버렸다. 

“악!!”

사내가 이빨에 혀가 물리자 마치 불에 덴 듯 야단을 떨었는데 이런 모습에 한 사내가 그대로 여성의 복부를 무차별 적으로 주먹으로 날려 되었다. 

퍽퍽퍽!!

“어흑!”

여성은 배에서 느껴지는 강한 충격에 혀를 물던 걸 멈출 수밖에 없었는데 혀를 물린 사내는 혀에서 흘러나오는 피에 잔뜩 얼굴을 찌푸리고는 그대로 여선의 뺨을 세게 갈겼다. 

빡! 하는 소리와 함께 여성의 고가 옆으로 돌아갔는데 이런 모습에도 사내는 화가 안 풀렸는지 그대로 손으로 뺨을 연속으로 빡빡빡! 크게 소리 날 정도로 날려버렸다. 

뻘겋게 되어버린 뺨과 함께 얼굴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여인은 벌벌벌 떨면서 울음을 터트리며 자신을 때리는 사내를 보는데 사내는 이런 여성의 모습에 다시 뺨을 빡! 세게 날렸다. 

“흑흑! 사.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잘못했어요.”

너무도 아픈 뺨과 함께 자신을 내려다보는 사내의 무서운 얼굴에 여성은 어느새 눈에서 눈물을 흘리며 손바닥을 빌며 빌었는데 이런 여성의 모습에 일본인 사내 4명은 그대로 다시 여인의 몸에 올라타서는 연신 능욕하기 시작했다.

특히 여성에 의해서 혀에 상처가 난 사내는 그대로 자신의 발기된 하물을 그대로 여성의 음부에 가져가는데 여성은 이런 사내의 하물의 느낌에 움찔 몸을 떨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공포심에 반항을 할 수 없었는데 어느새 자신의 질속으로 들어오는 사내의 하물을 느낀 여성은 두 눈을 질끈 감을 수밖에 없었다. 

사내의 허리가 연신 움직여지면서 사내의 하물이 여성의 질 벽을 긁어버리는데 여성은 생각과 달리 몸이 반응해 흥분해버리며 신음성이 나오자 이런 자신이 비참한 심정이었다. 

“허억~! 헉헉~!!.. 조센징 년 맛 한번 진짜 좋구나!”(일본어)

강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숨을 헐떡이며 말하는 사내의 모습이었는데 이런 사내의 모습을 카메라맨이 연신 담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그렇게 숨을 헐떡이며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던 사내는 사정감을 느끼자 질내 사정을 해버렸다. 

하복부 아래 안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무언가가 쏟아져 나오는 느낌에 여성은 질내 사정이라는 걸 알고는 감았던 눈을 뜨며 절망하며 울음을 터트려야 했다.

“아.. 안 돼.. 흑흑.. 안 돼..”

여성은 현실을 부정하며 연신 안 돼 라는 말을 계속하는데 어느새 정액과 질 액으로 범벅이 되어버린 자신의 하물을 뺀 사내가 물러나는데 이런 여성의 음부로 카메라가 그대로 다가왔다. 

어느새 두 사내가 여성의 두 다리를 잡고 그대로 벌어지게 만들었는데 카메라는 그대로 음부사이로 렌즈를 드리웠다. 카메라는 어느새 여성의 음부사이로 흘러나오는 정액들을 담고 있었던 것이다. 

한편 여성은 정신없는 상태라 이때까지 카메라가 있는지 모르고 있다가 순간 보이는 카메라의 모습에 경기를 일으켰다.

“아악! 안 돼! 찍지마!”

버둥거리며 자신의 음부사이를 찍고 있는 카메라를 막기 위해 손을 뻗으려는데 이런 여성의 팔을 사내들이 그대로 잡고서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심지어 다리까지 꽉 잡고 있어서 벌려진 그 상태로 움직이지 못할 수밖에 없는 여성이었다.

여성은 이런 상황에 자신의 인생은 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몰래 나오지 않는 건데.. 이럴 줄 알았으며 그냥 묶고 있는 호텔에 쉬는 건데.. 새삼 세상의 무서움을 너무 몰랐다는 생각에 여성은 자신의 선택을 후회했다. 

그렇게 여성이 절망하고 있는데 이런 여성의 사정은 전혀 봐주지 않고 어느새 또 다른 사내가 잔뜩 발기된 하물을 그대로 여성의 음부사이로 꽃아 넣더니 그대로 밀어 넣어 넣으며 허리를 연신 움직이기 시작했다. 

여성은 또다시 들어오는 남자의 하물의 느낌에 끝이라는 듯 체념어린 얼굴이 될 수밖에 없었다. 일본인 남자들은 어느새 몸에 힘이 풀리는 여성의 모습에 그제야 포기했다고 사실에 더욱더 여성을 유린하기 시작하는데 그때 갑자기 차량의 천장이 쿵!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뭐야? 이 소리는?(일본어)

“천장에 돌이라도 떨어진 거 아니야?(일본어)

“도로가에 무슨 돌이 떨어져?”(일본어)

어리둥절하면서 한 소리들 하는데 그때 갑자기 운전석 문이 갑자기 콰득! 하는 소리와 함께 부서져 떨어져 나가면서 하나의 손길이 운전석 사내의 멸살을 잡았는데 순간 운전을 하고 있던 일본인 사내는 깜짝 놀란 얼굴을 할 수밖에 없었다. 

휘익! 어느새 운전을 하고 있던 일본인 사내는 그대로 운전석 밖으로 던져 졌는데 으아악! 하는 비명성과 함께 그대로 도로가 풀숲 아래로 떨어져 내렸다. 이런 모습에 뒤에 있던 모두가 경악한 얼굴을 하며 보는데 순간 비워진 운전석 안으로 하나의 늘씬한 체형의 누군가가 들어오더니 그대로 핸들을 잡고 브레이크를 밞았다. 

끼이익!! 하는 자동차 바퀴가 미끄러지는 소리와 함께 승합차가 그대로 정지하는데 어느새 운전석에 있던 검은색 모자와 선글라스에 마스크를 한 예슬이가 그대로 차 열쇠까지 빼고는 그대로 운전석에서 내렸다. 

모두들 이런 예슬의 행동에 경악한 얼굴을 하고 보는데 이런 모습을 승합차 밖에서 보던 예슬은 내심 긴장 되고 있는 상태였다.

처음에 납치된 모습에 고민하던 예슬이었는데 순간 자신의 얼굴이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가려져 있다는 사실에 급히 기생물을 불러 차량을 쫓았다. 그렇게 쫓다가 예슬은 한 가지 생각이 번뜩 떠올랐다. 

기생물에게 명령을 내려서 싸우게 하는 것은 직접 움직이지 않는지라 다른 이들이 보기에는 너무 초능력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었다. 그래서 예슬은 한 가지 방법이 다른 방법이 떠올랐는데 그건 기생물을 이용해 타이밍을 맞추어 자신이 싸우는 것처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자신이 주먹을 뻗으며 기생물도 이에 맞추어 마주 주먹을 뻗어 상대방에게 충격을 줄 수 있는 것이고 누군가 예슬을 공격하면 기생물이 알아서 이런 예슬의 몸을 잡고 뒤로 빼서 피하게 만들어 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런 방법에는 정말 무궁무진 다른 방법들도 많을 수밖에 없는데 특히 도망칠 때도 무척 용의했다. 만약 기생물이 예슬 발을 손바닥에 얹으면서 그대로 허공에 강하게 던져버린다면 예슬은 아주 빠르게 허공을 날아 한곳을 향해 멀리 점프할 수도 있는 것이고 다른 기생물을 불러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예슬을 발을 받친다면 완벽한 초인과 같은 점프가 완성이 되는 것이다. 

물론 이런 일은 무척 번거롭고 연약한 예슬이 하기에는 힘든 일일 수 있지만 그래도 다른 이들이 보기에는 예슬이 무술 같은 걸 사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기에 다른 이들이 보기에는 기생물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나았던 것이다.

예슬은 방금 전 운전을 하던 일본인 남성을 밖으로 던질 때 살짝 타이밍이 안 맞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내 주먹을 쥐고 있는데 어느새 승합차에서 카메라까지 든 일본인 남성 5명이 내리고 있었다. 

카메라를 든 한명 말고는 다들 바지를 입고 있지 않았는데 덜렁거리는 하물의 모습 그대로를 드러내고 있었다. 예슬은 이런 모습에 절로 인상이 찡그려 질 수밖에 없었다. 물론 마스크를 하고 있어 이런 예슬을 상태를 모르는 일본인 남성들이었다.

“빠가야로! 넌 뭐하는 놈이냐?!(일본어)

“년 같은데? 몸을 보면 여자야”(일본어)

예슬은 일본어를 몰랐기에 그저 주먹을 쥐고만 있었는데 이런 예슬의 모습에 일본인 남성들은 잔뜩 얼굴을 일그러트렸다. 그들이 보기에 예슬의 폼은 너무도 엉성했던 것이다.

“누가 오기 전에 처리해야 해!”(일본어)

한 일본인 남성이 그렇게 말하며 달려들자 이런 모습에 예슬은 잔뜩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미리 기생물에게 말로서 어떤 존재든 자신을 팔과 다리로 공격하면 자신을 잡아당기며 맞지 않게 해라는 말을 했지만 만약 실수라도 하면 자칫 다칠 수 있기에 긴장하는 것이다. 

무언가 배웠는지 제대로 주먹을 날리는 일본인 사내였는데 어느새 이런 주먹을 그대로 피해버리는 예슬이었다. 기생물이 예슬의 몸을 살짝 옆으로 밀었던 것이다. 

예슬은 이론과 같이 피해지자 내심 됐다.! 라는 생각이 드는 한편 그대로 주먹을 휘둘렀다. 이번에도 미리 예슬이 주먹을 내밀면 그대로 같이 내밀기로 약속되어 있어 기생물이 같이 주먹을 내미는데 아주 살짝 일본인 사내를 치는 기생물이었다. 

퍼억! 케엑! 일본인 사내는 예슬이의 주먹(?)한방에 그대로 나가 떨어졌는데 이런 모습에 다들 예슬의 실력이 심상치(?)않다는 생각에 바짝 긴장했다. 

예슬은 이게 되긴 된다는 생각에 내심 기뻤지만 막상 오래 사용할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작 잠깐 움직였다고 숨결이 살짝 거칠어졌던 것이다.

애써 숨을 고르던 예슬은 이내 남은 4명의 사내들을 보고는 그대로 손을 들어오라는 제스처를 취하면서 컴온! 이라고 소리쳤고 이런 예슬의 모습에 경계하던 4명의 일본인 사내들이 그대로 예슬을 향해 달려들었다. 

예슬은 이런 모습에 잔뜩 몸에 힘을 주고는 준비하는데 어느새 다가온 한명의 사내에게 에잇! 주먹을 날렸다. 

퍼억! 한방에 다리가 풀리며 무너지는 사내였는데 역시나 일반인이 기생물의 힘에 대항할 수는 없었다. 

“뒈져!(일본어)

한 일본인이 그대로 예슬의 뒤통수를 향해 주먹을 강하게 날리는데 예슬의 몸은 아주 빠르게 기생물에 의해서 잡아 당겨졌다. 일본인 사내의 주먹은 그대로 예슬의 뒤통수가 있었던 허공을 스쳐 지나가는데 예슬은 이런 사내를 향해 발차기를 날렸다. 

다소 엉성한 예슬의 발차기였지만 기생물도 같이 움직이는 지라 맞는 순간 파각! 하는 소리와 함께 일본인 사내는 그대로 으아악!! 하는 처절한 비명과 함께 바닥에 쓰러져 버렸다.      

남은 두 명은 동료 두 명이 맥없이 쓰러지자 주춤! 거렸고 특히 카메라를 든 남성은 어느새 카메라까지 바닥에 던져버리고는 뒷걸음질 치고 있었다. 

예슬은 이런 둘의 모습을 보면서 즉시 그들을 향해 그대로 달려들었는데 이번에도 미리 명령했던 대로 기생물이 그대로 예슬은 몸을 잡고 그대로 앞으로 빠르게 움직이기 만들었던 것이다. 하지만 너무 빨랐을까. 예슬은 순간 너무 빠르다는 생각과 함께 절로 다리가 엉켜버리고 말았다. 

“우왁~”

예슬은 절로 중심을 잡지 못하고 바닥에 철퍼덕 넘어지는데 이런 모습에 두 명은 황당하다는 얼굴로 예슬을 보았다. 하지만 이내 기회라는 듯 그대로 득달같이 달려드는 그들이었다.

예슬은 이런 모습에 급히 몸을 일으키려고 하는데 이런 예슬의 몸 위로 두 명의 사내가 그대로 몸을 던졌다. 순간 이런 모습에 기생물은 주춤거릴 수밖에 없었다. 분명 예슬이 주먹과 다리로 공격하면 피하게 하라고 했지 저렇게 몸을 가지고 주인의 몸 위에 올라타면 어떻게 하라고 한 적이 없었던지라 주춤거릴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게 기생물의 문제였다. 정확한 명령이 떨어져야 확실히 움직이는 것이다. 역시 기생물에게는 복잡한 명령은 젬병이었던 것이다.

“잡았다.! 이년!”(일본어)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한다.!”(일본어)

예슬은 자신의 몸에 올라탄 사내의 행동에 당황하며 버둥거리며 일어나려고 하다가 이내 기생물이 떠올라서 즉시 기생물에게 이자들을 치우라고 소리치려고 하는데 이때 예슬의 위에 올라 탔던 한 사내가 그대로 어떤 년인지 얼굴 한번 보자! 면서 그대로 예슬의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벗겼다.

“헉!”

사내는 예슬의 얼굴을 보는 순간 예쁘다! 라는 것과 함께 먹고 싶다는 생각이 동시에 떠올랐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둘은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답이 없는 일본인 사내들이었다.

“치. 치워!”

이런 예슬의 말이 끝나는 순간 기생물이 즉시 달려 들어서는 예슬의 몸 위에 올라타고 있던 두 사내를 그대로 밀어버렸다. 다른 이들이 보기에는 예슬이 힘을 주어 그대로 밀려난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연출된 것이다.

예슬은 몸이 가벼워지자 즉시 몸을 일으켰는데 어느새 모자가 떨어지면서 예슬의 기다란 생머리가 휘날리고 있었다.

예슬은 이번엔 제대로 하자는 생각에 즉시 달렸고 이런 예슬을 그대로 밀면서 빠르게 달리게 만들어주는 기생물이었다. 

예슬은 다리던 상태 그대로 쓰러져 있는 두 사내의 등과 복부에 발차기들을 날렸고 곧 두 명은 컥! 윽! 하는 소리와 함께 그대로 강한 충격을 받으며 기절해 버렸다. 

“헥..헥.. 진짜 힘드네.”

예슬은 어느새 이마에 흘러내리는 땀을 훔치며 예슬은 웬만해서는 사용할 방법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렇게 땀을 훔치고 있는 그때 승합차 앞에는 능욕을 당했던 여성이 내리며 예슬을 보고 있었는데 그녀가 첫 번째로 놀란 건 예슬의 아름다운 미모였다. 또 하나는 미모와는 다르게 건장한 남자들을 해치울 수 있는 싸움 실력자라는 것에 더욱더 놀란 것이다. 

이렇게 놀라는 여성이었는데 어느새 고개를 돌리던 예슬도 여성의 맨얼굴을 보는 순간 놀란 얼굴을 할 수밖에 없었다.

“어.? 비너스의 한설아..?”

여성 아니 현 대한민국 인기 절정의 걸 그룹 비너스의 멤버인 한설아는 순간 예슬이 자신을 알아보자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은 심정이 될 수밖에 없었다. 이내 손에 들린 자신의 옷으로 벗은 상태인 자신의 몸을 가렸다. 

예슬은 이런 한설아의 모습에 내심 너무 미안했다. 한눈에 봐도 엉망인 모습에 이미 저 일본인 남자 놈들에게 당했다는 걸 알았던 것이다.

“미안해요.. 늦게 구해줘서..”

이런 미안한 예슬의 말에 한설아는 아니라는 듯 고개를 저었다. 만약 눈앞에 있는 여성이 아니었다면 자신이 능욕당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에 떠돌았을 것이고 그랬다면 자신의 인생은 끝이라는 걸 알았던 것이다.    

“아니에요. 구해줘서 고마워요, 흑.. 고마워요.”

어느새 감정이 복받쳤는지 울음까지 터트리며 그렇게 말하는 한설아였는데 이런 한설아의 모습에 예슬은 너무도 미안해 무의식 적으로 한설아에게 다가가 꼭 안아주며 등을 토닥여주는 예슬이었다.

“미안해요.. 늦게 구해줘서..”

“고마워요. 고마워요. 흑흑흑..”

둘은 연신 미안하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을 계속해야 했다.  

============================ 작품 후기 ============================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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