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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8 당할뻔 하다 (28/50)

00028  당할뻔 하다.  =========================================================================

                                    

낡은 전등이 빛을 발하는 지하실 안에서 예슬이 팔이 들려진 상태로 그대로 수갑에 묶여있는 상태로 있었는데 예슬은 아직까지 수면마취제에 의해서 정신을 차릴 수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이런 예슬의 모습을 강덕수를 포함한 4명의 사내들이 묵묵히 지켜보고 있었다.

상당한 시간을 지켜보았던 것이었을까. 형우라는 사내가 도저히 참치 못하겠는지 강덕수를 향해 말했다.

“형님 진짜 못 참겠는데 그냥 하면 안 됩니까.?”

이런 형우라는 사내의 말에 주변에 있던 나머지 3명의 사내들까지 눈을 빛내며 강덕수를 보는데 강덕수는 이런 부하들의 모습에 내심 갈등이 생실수박에 없었다.

사실 강덕수도 눈앞에 묶여 있는 예슬 이의 모습에 먹고 싶다고 생각이드는 건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이제껏 분노로 이해서 절망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강한 생각으로 참았는데 강덕수는 이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며 말했다. 

“그냥 능욕 하는 게 낮겠어.”

이런 강덕수의 말에 모두들 환희에 찬 얼굴을 하는데 이런 그들에게 강덕수가 자신이 먼저라고 말했다. 이런 강덕수의 말에 다들 그럼요. 얼른 먹으 십시오. 라고 말하는데 그들이 모습이 참 맛있는 음식 앞에서 말하는 것 같은 모습들이었다. 

강덕수는 이런 부하들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이내 자신을 한동안 분노에 불타게 만들었던 예슬을 향해 다가가서는 이내 예슬의 턱을 잡고 들어올렸다. 

참으로 미인이었다. 정말 TV에서 나오는 미녀 연예인보다 더 예쁜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강덕수 였는데 이내 이런 예슬을 입술을 보는 강덕수였다. 

정말 한입 그대로 빨아먹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촉촉한 예슬이의 입술의 모습을 본 강덕수는 그대로 못 참겠는지 예슬의 입술을 향해 자신의 입을 가져가면서 쪽쪽 빨기 시작했다.

강덕수는 예슬의 입안으로 혀까지 집어넣는데 절로 눈가가 커지기 시작했다. 이제까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할 정도로 살살 녹는 부드러운 예슬의 혀의 입술 감촉에 절로 팽창되는 자신의 하물에 놀랐던 것이다. 

뭐야? 고작 키스를 했다고 내가 발기를 해? 평소에도 이렇게 빨리 발기가 되지 않았던 강덕수로서는 의문이었지만 이내 전신을 덮치는 찌르르 쾌감에 절로 몸을 떨 수밖에 없었다.. 

몸이 이상했지만 강덕수로서는 너무도 좋은 괘감인지라 절로 크윽. 거리는 신음성이 나와 버렸다. 강덕수는 이런 쾌감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강렬한 생각에 더욱더 예슬의 입술을 탐했는데 그의 혀는 연신 뱀과 같이 예슬이의 입술 안으로 빨려 들어가며 입안 전체를 탐닉했다.

강덕수의 침과 예슬의 침이 연신 뒤엉키는데 이런 모습을 강덕수의 부하들이 부럽다는 모습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강덕수의 머릿속에서는 더 이상 분노는 없고 마치 중독된 것처럼 예슬의 입술을 탐닉하는 게 자신의 인생 목표인 냥 연신 예슬의 입술을 빨아 당기기를 계속했다. 

허억~ 허억~ 거칠어지는 숨소리와 함께 강덕수의 눈은 어느새 성욕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는데 어느새 그의 손은 예슬의 티셔츠 아래쪽으로 향하면서 그대로 티셔츠 안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그대로 예슬의 가슴 움켜잡았다.

순간 전해진 강한 아픔에 예슬의 눈가가 움직였는데 그래도 아직까지 깰 기미는 없는 예슬 이었다. 수면 마취제가 너무 강했던 것이다. 강덕수는 연신 예슬의 풍만한 가슴을 연신 주물럭거리는데 손끝에서 전해져 오는 보들보들하고 말랑말랑한 감촉이 전해지자 강덕수의 하물은 이미 바지를 뚫을 듯 팽팽하게 발기가 되어버린 상황에 있었다. 

강덕수는 이런 바지가 거슬려서 바로 한손으로 벨트를 풀고는 바지를 훌러덩 벗는데 곧 빳빳하게 선 강덕수의 하물이 그대로 드러났다. 정말 평소와는 비교할 없을 정도로 터질 듯이 잔뜩 발기한 하물의 모습이었던 것이다.

강덕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그대로 예슬이의 회색 트레이닝 바지를 벗기려고 하는데 그의 입술은 연신 예슬의 입술을 탐닉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건 완전히 마약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중독성이 있었던지라 강덕수로서는 예슬의 입술에서 입을 때고 싶지 않았다. 

강덕수는 생각을 달리하고 있었다. 절대 이년을 다른 놈들에게 줄수 없다.! 이게 강덕수의 머릿속을 채우는 감정이었다. 

어느새 강덕수의 손이 그대로 예슬이가 입고 있는 회색 트레이닝 바지가 벗겨지는데 곧 예슬의 하얗고 늘씬한 다리가 그대로 들어났다. 

강덕수의 부하들인 이런 늘씬한 예슬의 다리의 모습에 절로 침을 삼키는데 당장이라도 달려가 예슬의 하얀 다리를 혀로 햝고 싶다는 강한 충동이 들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들의 형님이 먼저 시식해야 하기에 우선은 초인적인 인내력으로 참는 그들이었다.

강덕수는 예슬의 하얗고 늘씬한 다리의 모습에 참을 수 없는지 입술에서 입을 때고는 예슬의 팬티를 찌익! 손으로 찢어버리는데 순간 예슬의 갈라진 음부의 모습 강덕수의 눈에 들어왔다.

강덕수는 예슬의 음부의 모습에 반짝이는 눈으로 보다가 이내 자신의 하물은 손으로 자고는 다가가서는 곧바로 예슬의 허벅지 위에 올라탄 강덕수는 예슬의 다리사이로 자신의 하물을 가져갔다. 곧 있을 강렬한 쾌감의 예상에 강덕수는 잔뜩 기대감어린 얼굴로 자신의 하물을 서서히 예슬이의 사타구니 음부 사이로 하물을 밀어 넣으려는 행동을 하려는데 그때 예슬의 신음 소리가 들려왔다.

“으흠...”

예슬의 입에서 깨어나려는지 신음성이 흘러나왔는데 예슬은 점점 또렷해지는 정신에 천천히 눈을 뜨고 있었다. 

예슬은 자신의 허벅지가 무척 무겁다는 생각과 함께 이상하게 자신이 오줌 누는 곳이 이상하게 뜨끈하다는 기분에 눈을 힘겹게 뜨는데 자신의 앞에 누군가 있다는 사실에 의문어린 생각을 하던 예슬은 순간 무슨 상황인지 인식하고는 발버둥을 쳤다.

“뭐. 뭐하는 거야!? 이! 미친놈이! 비..비켜!”

예슬이 그렇게 소리치며 발버둥 치자 강덕수가 잠시 중심을 잃는데 곳 중심을 잡은 강덕수는 이내 그대로 손으로 예슬의 입술을 막아버렸다.

“읍! 읍!”

“조용히 해! 이년아.. 너 정말 재미난 몸뚱이를 가졌구나. 본래는 1년 정도만 가지고 놀다가 사창가에 팔아버리려고 생각했는데 안 되겠어. 넌 퇴물이 될때까지 오직 나의 정액받이만 하고 지내라고. 흐흐흐”

이런 강덕수의 말에 근처에 있던 4명은 어? 이러면 말이 다른데?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강덕수는 절대 남에게 눈앞에 있는 년을 줄 생각이 없었다. 오직 자신의 것이어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가득했던 것이다.  

예슬 로서는 이런 강덕수의 말에 절로 미친놈! 이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다. 뭐 정액 받이?! 이런 또라이 같은 놈이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라고 속으로 외친 예슬은 이내 기생물을 부르려고 입을 막고 있는 손을 치우기 위해서 고개를 흔드는데 워낙 억센 강덕수의 손인지라 꿈쩍도 하지 않았다. 

“발버둥 쳐봤자 네년은 나에게 벗어날 수 없어. 으흐흐.”

그렇게 말한 강덕수는 이내 방금전에 하던 걸마저 하려는지 자신의 하물을 그대로 다시 예슬의 갈라진 음부사이로 가져가려는 강덕수였다. 

헉! 예슬은 음부에서 느껴지는 뜨끈한 감각과 함께 자신이 강간당한다는 사실에 미칠 것 같은 마음이 들 수밖에 없었다. 자신이? 남자라고 생각하는 자신이 남자에게 당한다고?! 안 돼! 빨리 손을 때야해! 예슬은 연신 힘을 주며 벗어나려고 했지만 연약한 여자의 육신으로는 제법 단련된 강덕수의 품에서 벗어 날수가 없는 것이다.

정말 팔이라도 자유러웠다면 입을 막고 있는 손을 치웠겠지만 수갑이 채워진 상태라 팔조차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 속에 예슬은 점점 밀려들어오는 하물에 절로 안 돼!! 라는 소리를 칠 수밖에 없었다. 

순간 예슬에게는 천운이었는지 입을 벌리다가 그대로 강덕수의 검지 손가락이 입안으로 살짝 들어오는데 순간 본능적으로 그대로 강하게 이빨로 물어버리는 예슬 이었다.

“아악!!”

강덕수는 자신의 검지 손가락에서 전해진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급히 예슬에게서 떨어지는데 그의 검지 손가락에서는 살들 대다수가 이미 뭉텅 떨어져 나가며 피를 흘리고 있는 상태였다.

“형님! 괜찮으십니까.!?”

“이년이! 감히 형님을!!‘

모두들 손가락에 피를 철철 흘리는 강덕수의 모습을 보고는 예슬에게 고개를 돌려 욕설을 내뱄고 예슬 에게 다가가는데 순간 예슬이 입안에 느껴지는 살 뭉치를 그대로 바닥에 뱄어버리고는 소리쳤다. 

“놈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해!”

이런 예슬의 말이 끝나는 순간 검은 공간에서 5마리의 기생물들이 현실로 나와서는 그대로 자신들의 손으로 강덕수를 포함한 모두들 눌러버렸다. 켁! 억! 으악! 각종 비명 성들이 나오면서 5명이 그대로 바닥에 붙은 상태로 움직이지 못했는데 그들은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은 얼굴들이었다. 

억지로 몸을 일으키려고 했지만 기생물의 힘에 꿈쩍도 하지 못하는 그들이었다. 

“헉..헉헉..”

예슬은 숨을 헐떡였다. 정말 조금만 늦었다면 자신은.... 차마 더 이상 생각도 하기 싫은 예슬 이었는데 이내 눈에 불똥이 튀며 바닥에 바짝 붙어 있는 강덕수를 향해 욕을 했다.

“이 개새끼야!! 넌 진짜 개새끼야!”

그렇게 소리친 예슬은 이내 한 마리 더 기생물을 불러서는 자신의 팔을 묶고 있는 수갑을 풀어달라고 명령했고 곧 기생물이 손톱으로 수갑을 잘라버리자 예슬은 팔을 내리고는 뻐근한 팔을 주물러야 했다. 

다들 수갑이 한순간에 절단되어 떨어지자 모두들 경악어린 시선으로 예슬을 볼 수밖에 없었는데 예슬은 이런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는 이내 씩씩 거리며 빠른 걸음으로 강덕수에게 다가가서는 예슬은 그대로 발로 강덕수의 하물을 차버렸다.

퍽! 크엑! 강덕수의 입에서는 처절한 비명성이 나왔는데 예슬은 이런 모습에 화가 덜 풀렸는지 연신 강덕수의 하물을 발꿈치로 찍어버리는 행동을 계속했다. 

으아악! 아아악!! 강덕수는 처절한 비명을 질 수밖에 없었다. 거의 10번은 넘게 찍어버리는 잔인한 행동을 하던 예슬 이었는데 이제야 속이 시원하다는 얼굴이었다. 

“퉷~퉷”

예슬은 입안에서 느껴지는 찝찝한 느낌에 침을 뱄는데 도대체 무슨 짓을 당한거지? 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바닥을 향해 침을 뱄던 예슬은 이내 자신이 완전히 바지를 벗고 있는 상태였다는 걸 알고는 헉! 놀라면 급히 한쪽에 떨어져 있는 회색 트레이닝복을 얼른 입는 예슬이었다. 

예슬은 이런 가운데 도대체 무슨 짓을 당했기에 영혼의 공간속에 상당한 양의 성장에너지가 모여 있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다. 설마? 벌써 당한거야? 라는 불안한 생각을 한 예슬 이었는데 이내 아무런 느낌도 없는 아랫배에 그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하는 예슬 이었다. 

예슬은 이런 생각을 하다가 이내 그제야 제대로 보인 남자들의 모습에 그중 강덕수의 얼굴을 본 예슬은 그가 누군지 알아차렸다. 마약상이었다. 설마 자신을 찾을 줄은 몰랐다는 생각을 한 예슬은 자신이 너무 안일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하리가 밤에 일을 나가지 않았다면 하리까지 큰일을 당할 뻔 했을 거라는 생각에 너무 반성이 되는 예슬 이었다. 떠나야 하는 걸까? 예슬은 자신 때문에 하리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이내 떠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저나 저들을 어떡하지? 예슬은 연신 바닥에 꿈쩍도 못하고 있는 5명의 모습을 보고는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 죽인다? 절대 예슬 로서는 할 수 없는 행동이었다.

한사람이 자신 때문에 죽었다는 것에서 간혹 악몽을 꾸는데 또다시 그런 짓을 저질렀다가는 아마도 지독한 악몽에 시달릴 수 있는 것이다.  

절대 죽일 수 없다고 생각하는 예슬 이었는데 하지만 죽이는 것 말고는 현재 방법은 전혀 없는 상황이었다. 이미 예슬이 마냥 평범한 여자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고 나중에 혹시라도 복수한다는 생각을 하면 그것도 문제인 상황이었던 것이다. 

예슬은 연신 입술을 깨물며 고민하는데 이런 예슬의 입술 모습에 강덕수는 이런 상황에서 아까전의 감각이 살아나면서 잔뜩 발기가 될 수밖에 없었다. 예슬의 발꿈치에 제대로 밞혔는데도 서는 걸 보면 참으로 대단했다. 

고민을 하던 예슬은 이런 강덕수의 모습에 정말 미친놈이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다.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발기를 할 수 있지? 예슬은 자신을 보면서 발기를 하고 있는 강덕수의 모습에 몸에 소름이 다 돋았다.      

예슬은 결국 한 가지 결단을 내려야했다. 저들을 죽이기로 말이다. 너무도 싫은 결정이지만 자칫 잘못하다가는 다른 기생물 보유자들이 자신을 알기도 전에 대중에 자신이 알려질 수 있는 것이다.  

예슬의 몸을 돌려 그들의 등졌는데 이내 예슬이 떨리는 목소리로 기생물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모두... 죽여..”

모두들 이런 예슬의 말에 의문을 표하는데 순간 강덕수를 포함한 모두의 목이 그대로 뎅강! 잘려 나가버렸다. 툭..툭툭.. 바닥을 뒹구는 다섯의 머리였는데 예슬은 이런 소리에 전신을 떨었다. 

비록 자신을 능욕하려던 자들이었지만 죽였다는 것에 너무 죄책감이 들 수밖에 없는 예슬 이었던 것이다. 

예슬은 몸을 연신 떨면서도 이내 시체가 보기 무서워 얼른 기생물들에게 저들의 시체를 모두 먹어 치우라고 명령했고 곧 기생물들은 날카로운 이빨로 콰드득! 콰드득! 시체들을 먹어치우면서 목구멍 속으로 넘겨버렸다. 

그렇게 머리들까지 모두 먹어치운 기생물들이었는데 예슬인 이내 천천히 고개를 돌렸는데 그곳에는 핏자국만이 있었고 오직 다섯 기생물만이 지하실 전체를 가득 메우고 있는 모습만 보였다. 

떨리는 눈으로 이런 지하실 풍경을 보던 예슬은 이내 이곳을 떠나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는 즉시 움직이려는데 한쪽 테이블 위에 있는 자신의 가방의 모습에 얼른 다가간 예슬은 안에 돈만 가득한 모습에 얼른 어깨에 메고는 이내 이곳의 증거를 지워야 한다는 생각을 한 예슬은 주변을 둘러보다가 구석에 있는 난로와 기름통의 모습에 얼른 지하실 바닥에 기름을 뿌리는 예슬 이었다. 

그렇게 기름을 다 뿌린 예슬은 이내 라이터를 찾았고 곧 라이터로 종이 하나에 불을 붙이고는 그대로 바닥에 던졌다. 

활활~! 타오르는 불꽃에 예슬은 즉시 지하에서 나와서는 그대로 기생물의 몸에 올라타서는 그대로 하리의 집으로 날아가는 예슬 이었다. 

새벽녘에 한 외진 주택가에 불이 활활 타올랐는데 곧 멀리서 소방차 싸이렌 소리가 연신 들리며 불이 난 주택을 향해 달려오고 있었다.      

============================ 작품 후기 ============================

능욕당할뻔한 예슬이었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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