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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9 예쁜 여자가 혼자 모텔에서 잔다는건 위험한 일이다 (19/50)

00019  예쁜 여자가 혼자 모텔에서 잔다는건 위험한 일이다.  =========================================================================

                                    

새벽 1시..

예슬은 어느새 잠이든 상태였는데 미리 기생물에게 시계를 가리키며 3시가 되면 깨우라고 했기에 마음 편하게 잠이든 상황이었다.

철컥. 조심스럽게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문틈으로 포주남성이 조심스러운 발걸음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크르릉? 기생물은 들어오는 포주남성의 모습을 보는데 딱히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 현재 기생물에게는 예슬의 생명이 위험하지 않는 이상은 움직일 이유가 없는 것이다.  예슬 로서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문제였다.

기생수가 보기에는 포주남성은 전혀 예슬을 향해 살기를 피우지 않고 있는지라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계속해서 그저 고개만 움직여 포주남성을 보고 있는데 포주남성은 기생물이 보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는 그대로 누어서 곤히 자고 있는 예슬을 향해 다가갔는데 일부러 예슬의 모습을 보면서 강간을 하기 위해서 미리 들어오면서 불빛이 강하지 않은 조명을 켜둔 상태였다.

예슬은 지금 너무 피곤한 상태인지라 작은 조명이 켜진 것도 그렇고 모르고 누가 왔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잠이든 상태였는데 이런 예슬의 모습을 바라보던 포주남성은 바짝 발기한 자신의 하물이 거슬렸는지 그대로 벨트를 풀고 바지를 서둘러 벗어 제기는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곳 덜렁거리는 제법 거뭇한 색깔의 하물이 예슬의 얼굴 근처에서 덩렁거렸는데 포주남성은 이런 자신의 천장을 뚫을 듯 발기한 하물의 모습에 만족한 얼굴을 하며 그대로 예슬에게 천천히 다가가기 시작했다.

포주남성의 자신의 하물을 손으로 잡고서는 천천히 예슬의 얼굴 쪽으로 향하는데 그가 섹스를 할 때마다 하던 취양대로 그대로 자신의 성기를 예슬의 볼에 갖다 대고는 살살 문지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허업...”

너무도 보들보들한 느낌에 포주 남성은 바로 쌀 것 같은 느낌에 탄성을 지르며 깜짝 놀라 급하게 예슬의 얼굴에 자신의 하물을 때는데 장난 아니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포주 남성이었다. 

고작 볼때기에 하물을 문지른 것뿐이었는데 이정도면 음부 속에 넣었을 때의 느낌은 과연 얼마나 미칠 것 같은 좋은 느낌일지 몰라 잔뜩 기대가 되는 것이었다.

어느 정도 사정감이 가라앉는 것 같은 느낌에 포주남성은 천천히 자신의 하물을 다시 잡고서는 예슬의 입술 쪽으로 그대로 가져가는 포주남성이었다.

살짝 붉은 기가 도는 예슬의 촉촉한 입술 쪽으로 자신의 하물을 가져다 된 포주남성은 그대로 하물을 예슬이의 입술에 문지르는데 너무도 촉촉한 느낌에 허억~ 하는 신음소리가 절로 나오는 포주 남성이었다.

크르르... 기생물은 포주남성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데 현재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기에 그저 지켜만 보고 있는 상태였다. 

이렇게 기생물이 지켜보는 상황 속에서 포주남성은 점점 숨이 거칠어지기 시작하는데 이런 가운데 예슬은 잠을 자다가 입술에 느껴지는 느낌에 자신도 모르게 입술이 살짝 벌어졌다. 

“어흐윽..”

벌려진 입술 사이로 예슬의 혀가 요도부분에 살짝 맞닿았는데 찌르르! 강하게 느껴지는 쾌감에 포주 사내의 입에서는 절로 강한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뭐야! 도대체 이 느낌은? 평소의 자신이라면 절대로 느낄 수 없는 강한 쾌감 속에 어디서 이런 보물이 왔냐는 생각을 절로 할 수밖에 없는 포주남성이었다. 이건 그냥 일주일만 가지고 놀 대상이 아니었다. 못해도 몇 년간은 자신의 아랫도리를 책임져야 할 년이라는 생각에 포주남성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그대로 예슬의 머리에 손으로 잡고는 그대로 자신의 하물을 입안으로 강하게 밀어 넣어버렸다.

“우욱..으으읍!”

예슬은 갑자기 어떤 말랑한 막대 같은 것이 입안으로 밀려 들어오는 것과 동시에 확 풍겨지는 고역한 냄새에 깜짝 놀라는데 이런 가운데 포주남성은 자신의 하물을 무조건 강하게 밀어 넣었다.

웩! 강하게 밀려드는 무언가에 예슬에 토할 것 같은 느낌에 벗어나기 위해서 바둥 거리는데 이런 예슬의 행동에 남자는 가만히 있으라며 연신 자신의 허리를 격하게 움직였다. 이런 모습에 예슬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뭐가 뭔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당황하며 발버둥을 치는데 입속으로 밀려 들어오는 포주남성의 하물로 인해서 기생물에게 명령을 내리지 못하는 예슬이었다. 

“하악! 하악! 미친! 미친!!”

포주남성은 자신의 전신을 때리는 어마어마한 쾌락에 절로 고함을 지르는데 태어나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쾌락이 전신을 덮으며 더욱더 이성을 잃게 만들어 포주남성의 허리를 강하게 움직이게 만들었다.

“우웩! 케엑.!”

예슬은 사내의 행동에 얼굴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벗어나려고 했지만 전혀 움직이지 않은 얼굴에 예슬은 그대로 오랄 섹스를 당해야 했다. 

코를 때리는 역한 냄새는 물론이고 목구멍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오는 하물의 움직임에 머릿속에 하얗게 된 예슬이었는데 곧 무언가 따듯한 액체가 그대로 목구멍 안을 때리는 느낌이 들자 놀라 그제야 정신이 돌아오기 시작하는 예슬 이었다.

“허억.. 헉..헉.”

강렬한 쾌락으로 강해진 사정감을 한 포주남성은 그대로 예슬의 입속에서 자신의 하물을 들어 올리는데 예슬의 침과 정액이 묻은 하물이 작은 등에 번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요도의 끝에서는 조금씩 정액들이 마저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예슬의 입 주변으로 뚝뚝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포주남성은 절로 만족감을 느끼고 있었다. 비록 눈앞에 있는 년의 음부에 넣지는 못했지만 다시 하물에 힘이 돌아오면 그때 하면 된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예슬이 연신 기침을 격하게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포주남성은 이런 이쁜 것이라는 생각에 그대로 키스를 하려고 입을 내밀면서 말했다.

“이쁜 것 이제부터 내가 너 기둥서방이다. 으흐흐..”

예슬은 얼굴 근처에서 들려온 목소리와 함께 포주남성의 입 냄새에 깜짝 놀라 급히 기생물을 부르며 다급히 처리하라는 명령을 무의식적으로 내려버리는 예슬 이었다. 

“콜록! 콜록!.. 처리해!”

순간 그동안 아무런 움직임이 없던 기생물은 그대로 포주남성의 머리통을 향해 그대로 입을 쩍 벌리면서 다가와서는 그대로 한 번에 씹어서 머리를 잘라 먹어버린 기생물이었다.

푸슉~! 머리가 없어진 포주남성의 목에서는 피가 연신 뿜어져 나오는데 그대로 예슬의 얼굴을  적셔버렸다. 

예슬은 뜨거운 피가 자신의 얼굴에 뿜어지자 절로 비명이 나오려는데 이내 본능적으로 자신의 비명이 사람들을 끌어 들이 수 있다는 생각에 즉시 자신의 손으로 입을 막고 비명을 꾹 참은 예슬 이었다.

입을 막고 비명을 멈춘 예슬의 위로 포주남성의 목 없는 시체가 엎어져 있었는데 예슬은 이런 목 없는 시체의 모습에 놀라 급히 목 없는 포주남성의 시체를 옆으로 밀어버렸다.

이미 침대는 완전히 피로 흥건했고 예슬의 얼굴은 물론이고 옷까지 피로 범벅이 되어 버린 상황이었다. 예슬은 몸을 부르르 떨면서 너무도 무서운 모습에 절로 공포심이 느껴야 했다.

이런 예슬의 모습에 어느새 기생물이 키잉~ 거리는 소리를 내며 다가왔는데 예슬은 이런 기생물에게 원망하는 눈초리로 보면서 낮게 소리쳤다. 

“왜 이런 거야?!”

남자였을 당시에도 그저 기생물간의 싸움만 하느라 사람이 죽는 모습을 본적이 없었는데 지금 예슬은 생전 처음으로 보는 죽은 사람의 모습을 특히 목 없는 모습에 너무나 큰 공포심을 느껴야 했던 것이다.

예슬의 이런 낮은 고함소리에 기생물은 영문을 모르겠다는 모습이었는데 기생물은 그저 명령에 따랐을 뿐이었다. 어디까지나 모든 게 예슬이의 명령에 이루어진 것이다. 

“도.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거야.. 내가..내가..”

예슬은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과 함께 저 남자에게 그 동영상에서나 보았던 오랄 섹스를 당했다는 사실에 순간적으로 말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그만큼 충격적인 상황이었던 것이다.

“어..어떡하지.. 사람이 죽었는데.. 어떡해야 하냐구.. 흑흑.”

예슬은 어느새 훌쩍이고 있었는데 이런 상황이 올지 몰랐다는 생각에 너무도 지금 상황이 서글펐다. 

그렇게 한참을 울음을 터트린 예슬이었는데 어느새 시간은 새벽 5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벌써 새벽 때가 끝이 나고 있는 것이다. 

부르르.. 예슬은 점점 몸이 춥다는 생각에 몸을 떠는데 현재 피로 인해서 적셔진 옷에 의해서 몸의 체온이 내려간 상태였던 것이다.

그제야 어느 정도 제정신을 돌아온 예슬 이었는데 조심히 목 없는 남성의 시신을 향해 눈을 돌리는데 내심 시체를 본다는 게 너무 무서워 얼른 기생물에게 반대편 침대 아래로 밀어버리라고 말하는 예슬 이었다.

이런 예슬의 말에 기생물은 그대로 목 없는 포주남성의 몸을 그대로 스윽 옆으로 밀어버리는데 목 없는 포주남성의 시체는 그대로 예슬이 있는 반대쪽 침대 아래로 펄러덩~ 하는 소리와 함께 떨어져 내렸다. 

“휴~”

눈에서 보이지 않게 되자 예슬은 한숨을 내쉬면서 몸을 일으키는데 다리가 후들후들 거렸다. 억지로 그렇게 몸을 일으킨 예슬은 우선 씻어야 한다는 생각에 급히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서는 샤워기를 틀고는 옷을 벗어버리고는 몸에 묻은 피들을 씻어버렸다.

예슬을 씻으면서도 연신 입도 연신 헹구는데 지금 생각해도 오랄 섹스를 당했다는 것에서 자존심이 많이 상한 상태였다. 아직도 자신이 남자라는 생각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지라 남자에게 당했다는 것에 무척이나 서럽다는 감정을 느꼈던 것이다.

샤워를 하고 수건으로 몸을 닦은 예슬이었는데 워낙 급하게 들어온지라 옷을 들고 들어오지 않았다는 생각에 예슬은 급히 밖으로 나와 아까 종이가방 속에 든 새 속옷과 새 스키니 진 청바지와 티셔츠를 급히 착용하는 예슬 이었다.

그렇게 씻고나오니 어느 정도 제정신이 돌아온 것 같은 예슬 이었는데 피가 가득한 침대 위와 침대 넘어있을 목 없는 시체를 생각하면서 몸을 부르르 떨면서 예슬은 현재 상황을 해결할 생각을 해야 했다. 

정신 차리자.! 한예슬 지금은 어서 빨리 이 사태를 해결해야해. 속으로 그렇게 생각한 예슬은 시체가 된 남성이 우선 어떻게 들어온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했다.  

도대체 이 남자가 어떻게 들어온 거지? 그리고 기생물은 왜 가만히 있었던 걸까? 라는 생각을 한 예슬이었는데 여러 가지의 가정을 머릿속에 떠올리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 생각하던 예슬은 아차 싶은 심정이었다. 저 남자가 어떻게 기생물의 감시를 뚫고 왔는지 알아차린 예슬이었던 것이다. 

남자였을 때는 상관없지만 자신은 현재 여자의 몸이었다. 즉 상대방이 죽이러 오는 것 말고도 몸을 노리고 오는 상황이라는 게 있는 것이었다. 의외의 문제였는데 기생물은 자신의 목숨을 노리지 않는 이상은 나설 수 없다는 말이었던 것이다.

예슬은 자신의 안일함을 탓해야 했다. 그렇게 탓하던 예슬은 이내 자신 같은 여자의 몸을 노리는 남성이 많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한 예슬은 이제부터 기생물에게 자신에게 접근하는 사람들을 막으라는 추가 명령을 내리려는데 순간 예슬이는 그럼 일이 복잡해진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상대방이 자신에게 그저 인사를 하러 다가오는 거라면? 기생물이 그런 자를 막으면 문제였던 것이다.

예슬은 방법이 없다는 생각에 초조한 마음이 들 수밖에 없었다. 앞으로 이런 일은 또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이다.

예슬은 이런 자신의 상태를 생각하면 자신이 여자가 되었다는 것이 무척이나 강한 약점이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다.

자신의 약점에 불안해진 예슬 이었는데 그러다 순간 살짝 긴장이 풀리자 갑자기 그제야 자신의 영혼의 공간속으로 들어온 성장에너지가 느껴지는 예슬 이었다. 예슬은 이런 느낌에 얼른 눈을 감으며 영혼의 공간 속으로 들어갔다.

순간 깜짝 놀라고 만 예슬이었다. 어느새 다시 눈을 뜬 예슬은 놀란 목소리로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이게 어떻게 된 거지? 어떻게 이런 많은 양의 성장에너지가 들어와 있을 수 있는 거지?”

딱히 담배는 물론이고 술도 먹지 않는 상태인데 상당한 양의 성장에너지가 영혼의 공간속에 모여 있었던 것이다.  

영문을 알 수 없다는 생각을 하던 예슬 이었는데 순간 아. 하는 소리가 나오면서 손으로 입술을 만지며 이내 얼굴이 죽상이 된 예슬 이었다.   

“죽은 남자의.. 정액이.. 내 입속에 들어왔었지..”

죽상이 된 예슬은 아까전 자신의 목구멍 안으로 들어왔던 정액으로 인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에 무척이나 충격 받은 얼굴이 되었다.

고작 정액을 먹었다고 이런 결과라니.. 예슬로서는 비록 많은 성장에너지를 얻지만 그래도 다시는 하고 싶지 않는 행위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슬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내심 불안감이 커지기 시작했는데 다른 기생물 보유자들이 섹스를 하면서 많은 성장에너지를 얻어서 빠르게 성장한다는 사실에 너무 뒤처지는 게 아닐까? 하는 불안한 마음이 들었던 것이다.

예슬 로서는 남자와 섹스를 한다는 건 너무도 끔찍한 일이었던 것이다.

“아직 마약이 남아있어. 마약을 많이 복용하면 충분이 따라잡을 수 있을 거야.”

예슬은 애써 그런 위로어린 생각을 하면서 이내 비록 더럽게 얻은 성장에너지였지만 사용을 하자는 생각을 한 예슬은 그대로 영혼의 공간속으로 들어가서는 우선은 영혼의 나무들을 좀 더 성장시키기로 했다. 더욱더 많은 영혼의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였다.

영혼의 나무를 성장시킨 뒤에는 예슬은 남은 성장에너지 모두를 기생물 3마리 더 탄생하게 하였는데 이로서 어린 기생물들의 수가 33마리가 되었다. 조금 많아진 영혼의 열매를 먹고 성체로 빨리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예슬은 그대로 현실로 돌아오면서 눈을 떴다.  

눈을 뜬 예슬은 방안 풍경을 보고는 이제야 현실을 인지하고는 다급해 보이는 어조로 중얼거렸다.

“증거를 모두 빨리 없애야 하는데..”

예슬은 우선 자신의 지문은 물론이고 들어올 때 자신을 찍었을 게 확실한 CCTV 영상까지 지워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는 그대로 화장실로 가서는 우선 씻고 나뒀던 수건을 그대로 물로 적시고는 기생물을 시켜서 그대로 모든 걸 닦게 만들었다. 

확실히 힘이 좋은 기생물답게 빠르게 방안 전체를 닦는 기생물이었는데 예슬은 이런 모습에 다른 한 마리 기생물을 더 현실화 하게 해서는 자신의 머리카락 하나 없이 찾아서 없애라고 명령을 내렸다.

예슬은 피가 뭍은 침대보와 이불도 문제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내 기생물을 잠시 보고는 이내 먹으라고 명령을 내리는데 이런 예슬의 엽기적인 명령에도 기생물은 그대로 침대보와 이불까지 그대로 입안으로 우겨넣으며 삼켜 먹어버리는 기생물이었다.

그렇게 모든 증거물을 다 없앤 예슬은 이내 제일 중요한 시체를 없애야 했기에 눈을 꼭 감고는 기생물에게 목 없는 남자의 시체를 먹으라고 명령내려야 했다. 

기생물은 그대로 입안으로 목 없는 남성을 밀어 넣고는 씹어 먹어버렸다. 만약 모르는 사람이 보았다면 허공에 그대로 빨려들 어가는 모습으로 보였을 남자의 시신이었다.

그렇게 모든 증거를 다 지운 예슬은 그대로 모텔 방을 나와서는 곧바로 이내 기생물을 이용해서 모텔 주인을 기절시키고는 그대로 CCTV 영상을 찾는데 곧 예슬은 기생물이 찾아낸 비밀의 방에서 나온 영상을 보고는 경악하고야 말았다. 

그곳에 자신이 있었던 방은 물론이고 아직도 남녀가 뒹굴고 있는 모습 그대로가 나오는 모니터가 있었던 것이다. 예슬은 이런 모습에 놀라며 이내 그대로 기생물을 이용해 모두 확실히 파괴시켜 버리고는 그대로 모텔 옥상으로 가서는 기생물을 타고서는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예슬 이었다. 

예슬에 의해서 포주남성은 그렇게 세상에서 완전히 지워졌는데 깨어난 모텔주인은 방안에 아직 남아있는 피자국과 사라진 예슬의 모습에 심상치 않음을 느꼈지만 이내 부서진 비밀의 방이 모습을 보고는 쫄아서 함부로 경찰에는 신고를 하지 못했다.

그렇게 결국 이런 사건은 모텔 주인이 은폐 하면서 완전히 없었던 일로 변해 버리게 되었는데 결국 예슬 로서는 증거를 지운 것 자체가 쓸 때 없는 행동이었던 것이다.

============================ 작품 후기 ============================

재밌게 봐주시고 추천도 시간되시면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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