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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2 내가 여고생이란 말이야? (2/50)

00002  내가 여고생이란 말이야?  =========================================================================

                                    

너무 포근하다. 동혁은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포근한 이불의 감촉에 절로 느낌이 너무 좋아 눈을 뜨고 싶지 않았다.

이대로 계속 있고 싶다. 불안해하지 않고 계속.. 이대로 계속 있고 싶다고 생각한 동혁은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며 눈을 꼭 감고는 뜨지 않았는데 순간 동혁은 자신의 엉덩이를 누군가 두드리고 있다는 느낌이 전해진다는 걸 알아차렸다.

누구지? 자신의 엉덩이를 두드리다니.? 자신에게 이런 짓을 할 사람은 없을 텐데? 동혁은 의문어린 생각하고 있는데 순간 들리는 중년의 여성의 목소리에 절로 눈이 번쩍 떠질 수밖에 없었다.

“안 일어나니! 학교 갈 시간 다 됐어! 어서! 일어나~!”

헛!? 뭐지? 이 상황은…. 동혁은 눈을 뜬 상태로 지금 상황이 무슨 상황인지에 대해 고민을 하는데 순간 이런 동혁의 눈앞으로 하나의 얼굴이 나타났다.

“뭐하니? 눈 떴으면 얼른 일어나서 화장실 가서 세수하고 밥 먹을 준비해야지.”

“어.. 엄마?”

동혁은 믿어지지 않는다는 얼굴로 엄마의 얼굴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이게 무슨 상황이지? 분명 20살이 되던 해에 집을 나오고 나서 한 번도 엄마를 찾아가지 않았는데? 동혁은 영문을 알 수 없다는 눈빛으로 엄마의 얼굴을 바라 볼 수밖에 없었다.

아! 동혁은 어리둥절하다가 순간 자신이 미하엘에 의해서 죽었다는 걸 깨닫고는 순간 자신이 지금 찰나의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 죽는 순간 자신이 원하는 순간이 눈앞에 나타난다고 하더니 그 순간이 지금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동혁이었다.

동혁은 너무도 엄마에게 미안했다. 아마 자신이 도망친 그날 자신을 찾기 위해서 거리를 많이 헤매고 돌아다녔을 거라는 생각에 동혁은 많은 후회감이 들었다.

어느새 동혁의 눈에는 눈물이 흘러나왔는데 이런 동혁의 모습에 엄마는 깜짝 놀란 얼굴로 바뀌더니 다급히 동혁의 얼굴에 손을 대면서 걱정스럽게 말했다.

“무슨 일이니.? 갑자기 눈물을 흘리고”

이런 엄마의 질문에 동혁은 고개를 저었다. 아니라고 자신은 괜찮다고 말을 하려고 하려던 동혁이었지만 너무 감정이 복받쳐서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이렇게 눈물을 흘리며 감정에 복받쳐 흐느끼는 동혁의 모습에 엄마는 걱정스러운 얼굴을 하며 동혁을 볼 수밖에 없었다.

“엄마! 찌개 국물 넘치잖아. 가스레인지 불을 계속 켜놓고 있으면 어떡해”

“여보! 아침 준비 안 됐소? 출근할 시간 다 되어 가는데.”

어느새 방안으로 한 중년의 남성과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예쁘장한 미모를 가진 여성이 안으로 들어오는데 동혁은 순간 두 사람을 보는 순간 두 사람이 아빠와 누나라는 걸 알아차렸다.

두 사람은 안으로 들어서다가 동혁이 우는 모습에 깜짝 놀란 얼굴을 하고는 동혁에게 걱정스럽게 말했다.

“어머! 왜 울고 있어.? 무슨 일이야? 엄마 아는 거 있어?”

“무슨 일이니? 학교에서 무슨 안 좋은 일 있는 거니?”

동혁은 이런 두 사람의 말을 들으면서 내심 그리웠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 이질감을 느꼈다. 두 사람이 저렇게 자신에게 나긋하게 말한 적이 있었던가? 아니 없었다.

아빠는 언제나 자신을 못마땅해 했고 누나와의 관계도 썩 좋지 않았었다. 특히 자신과 비교하면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1등만 해왔던 누나였기에 질투심에 자신이 무척 못살게 많이 굴었고 그래서 그런지 누나와의 관계가 썩 좋지 않았었던 것이다.

동혁은 다들 자신을 걱정스럽게 보는 모습에 역시 꿈이구나. 하는 생각에 슬픈 감정이 들었다. 관계가 좋지 않았어도 아빠와 누나였다. 이렇게 죽는 순간에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동혁으로 서는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학교에서 무슨 일 있는 것 같아요.”

엄마가 아빠에게 그렇게 말하는데 옆에 듣고 있던 누나도 얼굴이 굳어지며 자기 생각을 말했다.

“혹시. 나쁜 일 당한 거 아닐까? 그러고 보면 어제 늦게 들어왔잖아요. 들어왔을 때 인사도 없이 방으로 들어간 것도 그렇고.”

이런 누나의 말에 엄마는 화가 난 얼굴로 버럭 소리를 질렀다.

“애는 지금 큰일 날 소리를 하고 있어! 사정도 모르면서 그런 말을 하면 어떡하니.!”

“엄마도 참. 갑자기 이러는 이유를 모르니까 그런 거지.”

엄마와 누나가 그렇게 투닥거리며 말하는데 이때 아빠가 이런 두 사람을 말리며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우선 감정을 추스를 수 있게 오늘 학교에는 보내지 말자고. 우선 당신은 학교에 전화하고 미나 넌 출근 준비부터 하거라.”

이런 아빠의 말에 엄마와 누나는 그러는 게 지금은 좋겠다는 걸 동의하고는 동혁의 방을 나섰는데 아빠는 이내 동혁을 보며 부드러운 어투로 말했다.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감정이 추슬러지면 그때 제대로 말해주렴. 이 아빠는 무조건 네 편인 거 알고 있지. 우선 몸조리 잘하거라.”

동혁은 너무도 어색한 이런 아빠의 모습에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지 몰랐다. 어느새 아빠는 방을 나서며 방문을 닫는데 동혁은 순간 눈가가 무거워지는 걸 느꼈다. 

아.. 이걸로 꿈이 끝나는 건가? 동혁은 너무도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좀 더 말이라도 했으면 싶었는데.. 동혁은 점점 무겁게 감겨오는 눈에 결국 눈을 감는데 내심 그래도 마지막이라도 이렇게 가족들을 만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새 동혁의 눈은 감겼고 잠이 스르륵 들었다. 어느새 방안은 조용한 코고는 소리만 울렸고 정막감에 빠졌다.

* * *

뭘까? 왜 또다시 눈이 떠진 거지? 동혁은 분명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잠이 들었던 것 같았는데 말짱하게 떠진 눈에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얼굴을 할 수밖에 없었다.

한참 그렇게 눈을 뜬 상태로 있었을까 동혁은 이대로 가만히 있는 게 너무 지겹다는 생각이 들어 스윽. 이불을 걷으며 몸을 일으켰다.

살랑~ 어? 뭐지. 자신의 얼굴을 가리는 이 기다란 머리카락은? 동혁은 손을 들어 만져보았는데 느껴지는 느낌이 자신의 머리카락 같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다. 무척 신기하다는 눈으로 길어진 자신의 머리카락을 매만지는데 문뜩 동혁은 방안 풍경이 이제야 무척 생소하다는 걸 느꼈다.

꼭 여자 방 같이 인형들이 방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고 방 실내장식 자체도 남자의 방이 아니었다.

역시 꿈이야. 하는 생각을 하는데 동혁은 그제야 이상하게 가슴이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무거운 것을 턱 하니 올려놓은 것 같은 느낌이 가슴에서 느껴졌던 것이다.

동혁은 무의식적으로 무겁다는 느낌이 드는 가슴 쪽을 향해 손을 가져가는데 순간 말캉거리는 느낌에 절로 당혹감 어린 얼굴이 될 수밖에 없었다.

손끝에서 전해져 오는 느낌은 너무도 말랑하다는 느낌이었고 꼭 자기 가슴을 만진다는 느낌이 뇌 속으로 전해져 오고 있었던 것이다.

동혁은 이상함을 느끼고는 급히 자신의 가슴 쪽을 향해 고개를 휙~ 하니 내리는데 순간 봉긋하게 쏟아 있는 새하얀 피부가 유난히 돋보이는 가슴골의 모습이 동혁의 눈에 들어왔다.

“이게 뭐야!?”

헙! 동혁은 순간 자신의 목소리가 가느다란 여자애의 목소리로 들리자 놀랄 수밖에 없었다.

“내 목소리는 또 왜이래?”

동혁은 자신의 목소리가 아닌 것 같은 목소리 상태에 당혹감 어린 얼굴을 하는데 순간 방문이 벌컥 열렸다.

“예슬아 일어난 거니?”

“네.? 예슬이라뇨.?”

동혁은 방문을 열고 나타난 엄마가 자신을 예슬이라고 말하는 말에 무슨 소리 하는 거냐는 얼굴을 할 수밖에 없었다.

“계속 어디 안 좋은 거니?”

엄마는 표정이 이상한 동혁의 모습에 다급히 다가와서는 손을 이마에 대고 혹시 열이 없나 살피는데 동혁은 이런 엄마의 행동에 다급한 어조로 말했다.

“엄마 나 이상하지 않아요.?! 내 몸이 이상해! 분명 남자가”

동혁은 말을 하다가 내심 이거 꿈이 아닌 거야? 하는 생각을 하는데 문제는 동혁이 마지막에 남자가 라고 말하다가 그만두었다는 것이었다.

이런 동혁의 말에 엄마의 얼굴은 급히 굳어질 수밖에 없었는데 엄마는 설마라고 생각했던 나쁜 일을 남자에게 딸아이 당한 게 확실하다는 오해를 하게 되었던 것이다.

엄마는 쿵쾅거리는 신장을 진정시키며 지금 두려운 건 딸 예슬이라는 생각에 꾹 참고는 예슬이를 꼭 안으며 등을 두드리며 위로했다.

“괜찮아 다 잘 될 거니까.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우리 예슬이. 이 엄마가 나쁜 놈들 혼내 줄게. 그러니까 괜찮아.”

난데없이 자신의 안고는 등을 토닥이며 괜찮다고 말하는 엄마의 말에 당황한 얼굴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내심 엄마의 품에 안긴 느낌에 이거 정말 꿈이 아닌 거야? 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한참 동혁을 안고 있던 엄마는 이대로 안 되겠다는 생각에 딸 예슬이를 품에서 때어 놓고는 예슬이에게 조심스러운 어조로 말했다.

“혹시 모르니까 우리 산부인과부터 가자구나. 아직 증거나 몸에 남아있을 수 있으니까”

“사. 산부인과? 엄마 지금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산부인과라니 내가 왜 산부인과를 가!”

동혁은 엄마가 난데없이 산부인과에 가자는 말과 증거라는 말이 영문을 알 수 없다는 얼굴이 될 수밖에 없었다.

“이것아 그럼 이대로 가만있을 거니! 범인을 찾아야지! 그래야 처벌을 하든 말든 할 거 아니니!”

“범인? 처벌? 엄마 나 지금 무슨 소리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거든.”

이런 동혁의 말에 엄마는 그제야 딸아이와 말이 안 맞는다는 생각에 혹시나 하는 생각에 말했다.

“큰일 당하지 않았니?”

“큰일? 그게 무슨 소리야 큰일이 뭔데?”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하는 이런 동혁의 말에 엄마는 희망에 찬 얼굴로 말했다.

“남자에게 겁탈당하지 않았던 거니?”

“거. 겁탈? 내. 내가? 엄마! 지금 무슨 소리 하는 거야! 내가 남자에게 왜 겁탈을 당해! 더럽게 시리!”

동혁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는 얼굴로 말하는데 엄마는 그제야 자신이 오해를 했다는 생각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딸애가 남자에게 겁탈을 당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도하는데 엄마는 문뜩 아까 전 말은 무슨 소리인가 싶어 물었다.

“아까 말한 건 뭐니? 몸이 이상하다고 남자가 라고 말하다가 말하지 않았잖니.”

“그건 내가.”

설명을 하려고 하다가 멈추는 동혁이었는데 동혁은 서서히 이게 꿈이 아닐 수 있다는 자각을 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이런 때 자신이 남자라고 말하면 미쳤다고 볼까 봐 겁이 나기 시작했던 것이다.

기생물이 자신의 몸에 처음 들어왔을 때도 내 몸속에 뭐가 있다며 난리를 치면서 미친놈처럼 말하니 가족은 이런 자신을 정신병원에 가두지 않았었던가. 동혁은 정신 차렸다. 이 상태에서 자신이 남자라고 말하면 또다시 정신병원에 갇히게 된다는 생각에 차마 난 남자라고 말하지 못하고 변명하듯 엄마에게 말하기 시작했다.

"처. 처음 보는 남자가 꿈에서 나타났다고 말하려고 한 거였어.”

“남자? 혹시 백마 탄 왕자님이라도 나타난 거니? 그래서 그렇게 눈물 흘렸구나. 나 참 그런 것도 모르고 이 엄마는 오해만 했지 않니.”

허. 헐~ 배. 백마 탄 왕자님이라니! 동혁으로서는 소름이 돋는 말이었다. 어찌 되었든 넘어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때 엄마가 코를 킁킁거리며 동혁의 몸 냄새를 맡더니 인상을 쓰며 말했다.

“예슬아 너 어젯밤에 샤워 안 하고 잠잤니.? 몸에서 땀 냄새 많이 나는 구나 어서 가서 샤워해. 엄마가 밥 차려 줄 테니까. 참 학교에 전화해서 오늘 아파서 결석한다고 말해놓았으니까 학교 걱정은 하지 말고”

동혁은 엄마가 샤워하라는 말에 움찔할 수밖에 없었다. 샤워라니! 그럼 이런 여자의 몸을 한 자신이 화장실에서 벗고는 샤워를 해야 한다는 말이 아닌가? 동혁으로서는 너무 어색하고 부끄러운 마음이 들 수밖에 없었다. 

이 상황이 한번 되어봐라. 부끄럽지 않으면 그게 사람인가 말이다.

“어서 화장실로 가서 샤워해 가만히 있지 말고”

엄마의 재촉 어린 말에 동혁은 이내 모르겠다며 침대에서 일어났다.

“아. 알았어. 샤워하면 되잖아.”

그렇게 말한 동혁이 방문을 나서는데 이런 동혁에게 엄마가 속옷 안 가져가니? 라고 말하자 동혁은 절로 얼굴이 붉어지면서 어찌해야 할지 몰라 당황했다. 이런 동혁에게 엄마가 참 이상하다는 얼굴을 하며 한쪽에 있는 서랍장을 열고는 그곳에 있는 속옷들을 보여주면서 말했다.

“어서 가져가지 않고 뭐해? 엄마가 속옷도 골라주리?”

동혁은 이내 조심히 발걸음을 걸어 속옷을 살피는데 브래지어와 팬티가 세트로 잘 정리되어 있는 모습이 눈에 확 들어왔다.

동혁은 절로 얼굴이 붉어질 수밖에 없었는데 내심 어떤 걸 골라야 하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다. 

동혁은 떨리는 손으로 속옷들을 살피는데 이내 엄마의 눈초리가 이상해지자 무작정 아무 속옷을 들어 올렸다.

하늘색 팬티와 브래지어였다. 손끝에서 느껴지는 여자 속옷의 느낌에 동혁은 꼭 죄를 지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이내 빠른 걸음으로 화장실 쪽으로 걸어갔다.

여자로 바뀐 거 말고는 집안 풍경은 거의 똑같았다. 화장실도 같은 위치에 있는지라 동혁은 그대로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서는 문을 닫고는 문을 잠그는데 이내 왠지 한숨이 나오는 동혁이었다.

“휴~ 이게 무슨 상황인지.. 진짜 현실 맞는 거지?”

그렇게 혼자 말을 한 동혁은 이내 들고 있던 속옷을 화장실 수납장에 우선 올려두고는 거울 쪽으로 가는데 그제야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었던 동혁이었다.

자신의 얼굴은 예뻤다. 아마 자신이 남자였다면 계속 쳐다보게 될 정도로 예쁘다고 말할 정도로 아주 예쁜 얼굴이 거울 속에서 비치고 있는 것이다.

적당하게 올라온 콧날과 새하얀 피부와 이목구비도 또렷했는데 아직 앳된 얼굴을 하고 있는 게 아마 아직 고등학생으로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고생이란 말이야?”

그렇게 중얼거린 동혁은 이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걱정이 들었다. 나 여자로 잘살 수 있는 거겠지? 라는 걱정 어린 생각을 하면서 이내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고 있는 동혁이었다.

============================ 작품 후기 ============================

갑자기 TS물을 쓰고 싶어서 쓰게 되었네요. 참고로 여고생때는 성적인 행동은 없습니다. 참고로 이 소설은 막장중에 막장이 될것이며 고수위의 하드한 성적표현이 있을 예정이고 또한 잔인한 장면들도 많을 것이며 여성에 대한 강제성도 많을 예정입니다. 그러니 취향이 아니신 분들께서는 자제를 부탁드릴게요. 코멘트 창은 닫아 놓을 생각입니다. 제가 멘탈이 약해서리.. 그리고 15편안에 고등학교 이야기는 끝낼 생각입니다.

그리고 기생물에 관한것은 제가 2004년인가 그때 기생물에 관련된 소설을 섰다가 습작처리한걸 모티브로 다시 시작해 보는 겁니다. TS물이라는게 추가되고 완전히 내용이 달라질겁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추천도 시간되시면 부탁드릴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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