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의 쿠폰은 작가의 김밥을 일반 김밥에서 소고기 김밥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262회
세 번째 날개 : 성녀 타락 ( 촉수 잉태, 다종잉태, 임신조교)
클레어는 지금의 상황을 ‘꿈’이라고 인지하고 있다.
그것이 음마화를 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음문이 3단계에 도달했기 때문인지는 알 수 없다.
지금 중요한 것은 클레어가 이것을 꿈이라고 생각하기에 내가 무슨 행동을 하더라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며 지금 클레어가 음마화를 했다는 사실 그 자체다.
“용사니임-”
지금 클레어의 음마 상태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걸까?
이노센티아 대 신전에 있는 모든 성직자 사도를 합친 것보다 많은 신성력을 가지고 있는 클레어. 게다가 순도 역시 너무나 높아 엔젤 촉수마저 접근하지 못한 그런 신성력으로 이루어진 신체를 가지고 있는 그녀다.
그런데 마기로 뒤덮인 음마화라니.. 어쨌든 그 덕분에 사념파와 공간인지를 튕겨내던 신성력의 차단막이 사라졌다. 즉 저 육체를 관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 군체의식 ]
집단의식 스킬보다도 더 높은 레벨의 기술을 사용하여 클레어의 몸을 관찰한다.
..마기의 댐..?
마치 대량의 물을 막고 있는 댐의 벽처럼 촉수 자궁에서 생산되고 있는 마기가 클레어의 전신을 얇게 코팅하여 일시적으로 안쪽에서 일어나는 신성력이 새어나오지 않게 막고 있다!
“하아-.. 용사님 왜 그런 굳은 얼굴로 가만히 서 계시는 건가요? 아래쪽은 이렇게 흥분해 있는 데에~”
추욱..
나에게 발정 난 여체를 밀착시키고 자세를 낮추며 한껏 젖어있는 음부로 내 바지 위 남근 부분을 비벼대는 클레어. 그 끈적이는 애액 때문에 정확히 성기가 위치한 바지 부분이 젖어간다.
“혹시 긴장한 걸까나..? 우리 잘생기고 귀여운 루토 용사님.. 혹시 그런 거라면 걱정하지마세요~ 이 성.녀 누나가 용사님을 즐겁게 해줄 테니까요~”
두근.. 두근..
몸은 당장 눈앞에 있는 요망하기 그지없는 암컷을 범하라고 외쳐대고 있다.
하지만 지금 여자 한 명 범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지금 내 앞에 있는 여자가 성녀라는 사실이 중요하며.. 마기에 의해 신성력이 주춤하고 있는 지금. 싱 클레어 이노센티아의 육체를 확실히 파악하는 일이 가장 최우선이다!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
‘공간 인지’
파앗-
군체의식과 더불어 공간인지를 클레어의 몸에 집중시켜 신체 구석구석 세포 하나하나까지 전부 관조한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특히 처녀막이 있을 질구부터 시작하여 자궁까지는 더더욱 세밀하게 살펴야.. 뭐야?
내가 지금 잘못 봤나? 다시 음부의 초입부터 시작하여 질구, 질내, 자궁까지 천천히 훑는다.
근데 없다! 처녀막이 없어!
왜지? 이게 말이 돼?
라키엘, 그 처녀충 여신이 뽑은 성녀가 처녀막이 없다고? 대체 신성력은 어떻게 쓰는 거냐?!
“성녀님.. 처녀 아니였습니까?”
너무나 어이없어 나도 모르게 물었다.
“처녀요? 그런 질문을 하시다니~ 으음. 전 처녀지만 꿈속에선.. 아마 검은 그림자 중 한 분이 뚫지 않으셨을까요?”
검은 그림자 뚫어..?
아니 검은 그림자는 클레어의 악몽 속 존재잖아? 그런데 클레어는 자신을 처녀로 알고 있고 꿈속에서는 검은 그림자가 처녀를 뚫었다라.. 그럼 적어도 현실에서는 클레어는 자신을 처녀로 알고 있다는 말이네.
문제는 지금 장소는 클레어의 꿈이 아닌 현실이며 클레어에게 처녀막이 없다는 점이다!
신성력이 밀집되는 특성 상 처녀막이 과격한 운동 따위로 사라졌을 리는 없을 테고.. 분명 누군가 뚫어낸 것일 텐데.. 그 본인이 모른다니?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럼 신성력은 어떻게 쓰는 거냐!?
“용사님이 당황스러우시다면.. 이 누나야가 직접 해드릴 까요?”
내 복잡한 머릿속을 아는지 모르는 지 클레어는 내 얼굴에 두 손바닥으로 감싸며 물어왔다.
이 여자.. 아니 암컷은 마치 음흉한 아저씨와도 같은 눈빛으로 내 얼굴과 목선 그리고 부푼 바지의 고간사이를 정신없이 훑고 있었다. 머릿속에 교미 밖에는 없는 것 같은 면상이다.
지금 자기 자신. 성녀의 직위에 관련된 엄청난 문제가 발생했는데도!
"아잉- 용사니임-"
이 음마화한 성녀는 섹스 밖에는 관심이 없다.
그래.. 이걸 꿈이라고, 다 사라지는 한 순간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저렇게 섹스만 생각 할 수 있겠지. 그렇다면 그에 맞춰 행동해주겠다.
“에?”
휙-!
손을 뻗어 내 얼굴 바로 앞에 있는 유두부터 시작하여 전체가 발기되어 있는 젖가슴을.
꽈악-!
“꺅!?”
사정없이 움켜쥔다.
“아..아팟! 용..용사니임! 으옥..! 아파여엇!!”
당연히 아프겠지 한껏 달아올라 민감해져있는데다가 손 밖으로 빠져나온 부분에 피가 쏠릴 정도로 강하게 잡고 있는데.
“왜? 원하는 게 이런 거 아니었나? 이 발정 난 암캐가..!”
“암..암캐!?”
클레어는 갑작스러운 반말과 ‘암캐’라는 단어로 자신을 칭함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아닌가? 혹시 자기를 성녀라고 말하고 싶은 거야? 지금 네 꼬라지를 봐라.. 가랑이 사이로 보지즙을 질질 흘리면서 자기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나는 범하려고 달려들고 있지. 네가 어딜 봐서 성녀라는 거야? 내 말이 틀린가? 클레어.”
“그..그런..그렇지 않..흐윽..!”
조금의 존대도 없이 경멸하는 시선으로 쳐다보며 쏘아 붙이자 클레어가 울먹거리기 시작했다.
허나 그것은 충격을 먹어서가 아닌..
“사실.. 맞아요옷! 저는 암캐에요! 성녀인 척하는 암캐였어요! 저보다 어린 용사님의 자지를 보지로 잔뜩 삼키고 싶어서 미쳐버릴 것 같아요옷!!”
침을 튀기며 광기가 실린 눈으로 외쳐대는 클레어. 이게 클레어가 말한 악몽 속에서의 성녀가면을 벗어던진 클레어. 꿈이란 공간에서 얼마나 추잡스럽게 놀아댔는 지 지금 모습만으로도 알 것 같다.
털썩-!
“윽!”
쥐고 있던 젖가슴을 집어 던지듯이 놓아버리자 클레어는 그대로 주저앉았다. 부딪친 엉덩이가 아픈 것인지 가련해보이는 자세로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 클레어에게 다가가..
스윽..
바지를 내린다.
홱-! 그리고 바지 안에서 갇혀 있던 남근이 클레어의 얼굴 바로 옆으로 튀어 나온다.
“아..”
갑자기 내밀어진 발기 된 남근에 클레어는 멍한 눈으로 발기된 육봉의 전신을 보다가 천천히 입을 벌렸다.
“말..말도 안 돼! 이런 길이.. 터질 것 같은 굵기..! 이런 거 그림자 분들 중에서도 본 적 없어!”
꿀꺽-!
맛있는 음식이라도 앞에 둔 것처럼 침까지 삼키며 몇 번이고 남근을 살핀다. 아까 전 ‘성녀 누나’라고 하면서 나를 어린애처럼 보던 것과는 다르게 무릎까지 꿇은 다소곳한 자세로 소중한 보물을 만지려는 것처럼 떨리는 손으로 남근을 만지려 한다.
툭! 툭!
“아읏?!”
그런 클레어의 뺨을 망치와 같은 귀두로 툭툭 쳐댄다.
“뭐하고 있어? 암캐면 암캐답게 행동해야지? 입을 사용해라 명령이다.”
“으으..”
나의 말에 입을 다물며 몸을 부르르 떤 클레어는 무릎을 꿇은 그 상태 그대로 기어와.
“네헷- 쥬인님-”
쬬옵-!
하트 띈 눈동자로 귀두에 그 입술을 맞춘다.
츄르븟- 츄브읍-
그리고 시작 된 성녀의 구강애무.
클레어는 열심히 혀를 굴리고 남근을 손으로 비비기도 하며 나를 자극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분명 그 손길과 혀놀림에서 성겸험이 있는 여자란 게 느껴지기는 한다.
허나 서로의 후타 대물을 상대하는 신성수녀단원들의 애무와 비교하면 어설프고 엘리제와 비교했을 때는 거의 아무것도 느낄 수 없는 수준이다.
당연히도..
클레어가 상대했을 검은 그림자. 수컷들의 사이즈는 인간계의 범주였을테니까.
내 아랫도리에 달린 커스터마이징 된 거대 남근이나 후타 수녀단의 촉수 자지들을 상대해 보지 않은 이상 애무는 불가능하다.
“으브읏..흑..”
결국 열심히 혀를 움직이던 클레어가 돌연 혀를 내민 채 물고 있던 남근을 뱉어냈다.
“뭐하고 있어? 설마 이게 끝은 아니겠지?”
“용..용사님의 자지이.. 너무 커서엇.. 혀..혀가 결려요!”
“하? 아까는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다면서? 겨우 육봉 조금 적신 정도로 그만 두겠다는 거냐? 클레어?”
“조..조금 기다려쥬세요.. 혀..혀가 굳은 게 풀리면..!”
“혀를 못쓰면.”
덥썩-! 클레어의 머리 위로 자란 뿔을 양 손으로 잡고.
“다른 구멍을 써라!”
쑤우우욱--!!
“으브에엑!?!”
혀를 내 밀고 울상을 짓던 클레어의 입 구멍에 그대로 남근을 단숨에 쑤셔 넣는다!
원래라면 결코 들어가지 않았을 남근의 사이즈지만 그래도 열심히 적셔놓은 덕분인지 단 번에 목구멍을 지나 식도를 관통해서 파고 들어간다.
“으부부붑!!!”
불룩-! 남근의 두께만큼 불룩해진 목을 한 채 눈동자를 위로 치켜뜨며 황급히 내 허벅지와 엉덩이를 손으로 두들기는 클레어.
당장 죽을 것처럼 몸을 부들부들 떨어대는 걸 보니 엄청나게 고통스러운 모양이다. 확실히.. 일반 여자라면 이것으로 목이 손상되고 내장이 상했을 지도 모를 충격이다.
허나 사도 역시 견디는 걸 사도보다 신성력과 재생력이 월등히 뛰어난 성겨나가 못 견딜 리가 없다.
꽈악-. 조금의 자비도 없이 클레어의 검은 머리 위 악마의 뿔을 핸들처럼 잡아당기며.
퍽! 퍽! 퍽! 퍽! 퍽!
인정사정없이 뿔을 잡은 손을 남근 쪽으로 잡아당기고 허리를 뒤로 빼 남근을 쑤셔박는 행동을 반복한다.
“으보옥!! 오옵!! 으베에엑!!”
치이익-!! 치이익!!
강하게 남근이 목보지에 부딪칠 때마다 클레어의 전신이 경련하며 사타구니 사이에서 음부가 미친 듯이 조수를 뿜어낸다!
찌걱찌걱찌걱찌걱-!!
꼬로록-..!
모두의 앞에서 성전의 구절을 읊던 고운 입은 역류한 침으로 인해 거품이 일어나며 찌걱거리는 물소리를 연주하는 악기가 되어버렸다.
“오보옵..!”
입과 식도를 자위기구처럼 다뤄지며 뿔을 잡고 흔드는 고문에 가까운 성행위.
음마화한 육체 덕분인지 성녀로서의 정신력이 남다른 것인지 어떻게든 버티고 있다. 아마 전자와 악몽에서 성행위를 하며 단련한 덕분이겠지.
찌걱.. 찌걱..
그나저나 이 목보지.. 사용감이 그리 좋지 못하다.
실제로 클레어의 육체가 나쁘다기 보단 내 입맛이 까다로워 졌다는 게 맞을 것이다.
최근 나에게 완전히 붙어살며 내 전용의 여자가 된 용사 3인방(수아,서희,하연)이라던가 성행위에 능숙한 후타수녀단과 오나홀 육체를 지닌 엘레노어라던가..
전부 성행위의 프로이다 보니 지금 클레어의 기교 없는 강제 아라마치오로는 전혀 갈 것 같다는 느낌조차 오지 않는다.
쑤우욱.. 결국 사정조차 하지 못한 채 아직 풀로 발기 되어 있는 남근을 클레어의 식도에서부터 끌어당겨 뽑아낸다.
쯔부웁-! 귀두부분이 목구멍을 지나 빠져나오자마자.
“으븝..! 우웨엑-!”
후두둑- 철퍽!
클레어의 볼이 동그래지며 그 입에서 토사물이 뿜어져 나온다.
아.. 오늘 스프 먹었구나. 하.
추욱..
입 바로 앞에 있던 남근은 클레어가 쏟아낸 토사물로 완전히 더러워져 버렸다.
“콜록.. 콜록!”
기침을 하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클레어에게 다가가.
철썩-! 퍽!
“..아?”
남근으로 뺨을 얻어맞은 클레어가 멍청하게 나를 바라본다. 동정심이 들법한 미소녀의 불쌍한 모습이었지만.
덥썩-!
“꺅?!”
인정사정 없이 정수리의 머리카락을 잡아 육봉 쪽으로 잡아당기며 외쳤다.
“이 더러운 창녀가! 누구 자지에 토를 쏟는 거냐!?”
“죄송해요! 죄송해요!”
“죄송해? 그럼 전부 핥아서 깨끗하게 만들어라! 네 뱃 속에서 나온 거니 다시 삼킬 수 있겠지?”
“흐윽.. 흐윽..”
나의 협박에 울먹이며 토사물로 덮인 남근을 쳐다보던 클레어는..
“츄읍..윽..! 우욱..! 으븝..!”
헛구역질을 하며 남근에 묻은 자신의 토사물들을 혀바닥으로 핥아내기 시작했다.
이미 반쯤 정신적인 패닉에 당한 상황. 그럼에도 신성력을 사용하며 저항하지 않는 것은 이 곳이 악몽 속이라는 이유 때문일 것이다. 검은 그림자에게 클레어가 당했다는 건 꿈 속에서는 클레어가 무력하다는 의미이기도 했으니.
교육된 개는 주인을 물지 않는 법이다.
흐음.. 어쨌든.
사실 이런 종류의 플레이는 내 취향이 아니다.
허나 이걸 꿈이라고 인지하는 클레어에게 조금이라도 더 상하 관계를 확실히 인지시켜야 ‘이것’보다 더한 행위를 시킬 수 있다.
“다..다 핥았어요.. 주인님.”
이제는 아예 용사이자 소년인 나에게 주인님이라 부르는 클레어.
“그건 잘했지만.. 솔직히 말해서 네 입보지는 사용해주지 못할 정도로 형편 없었따.”
“..죄..죄송해요!”
“죄송하다 죄송하다 거리지만 말고 방법을 생각해! 입보지가 아니면 다른 쪽 구멍을 사용하면 되지 않나?”
“아..!”
나의 말도 안 되는 헛소리에 클레어는 우울했던 얼굴에서 깨달았다는 듯이 입을 벌리며 감탄한다.
“보..보지는 자신 있어요! 모두가 칭찬해줬는걸요..!”
“자신 있다? 그럼 어디 한 번 사용해볼까?”
“넷!”
클레어는 다시 미소를 지은 자신만만한 얼굴로 당차게 대답했다.
허나 지금 이 남근에 벌어질 현상을 보고도 저 웃음을 유지 할 수 있을까?
꿀렁-.. 꿀렁-.. 내 몸 안에 저장되어 있던 양분을 고간 쪽으로 끌어와.
꿈틀꿈틀-!!
미세촉수들을 생성시킨다.
슈우욱- 고간에서 남근 쪽으로 빠르게 이동한 미세촉수들이 혈관을 타고 흐르자.
움찔--!! 육봉의 울긋불긋한 살색 혈관들이 보라색으로 물들며.
뿌득- 뿌드득-!!
“에..?”
괴랄한 소음과 함께 두 배는 비대화 된다! 허나 변화는 이것이 끝이 아니다.
꾸물- 꾸물- 귀두 쪽으로 몰린 미세촉수들은 그대로 두꺼운 귀두를 투구처럼 감싸며 울퉁불퉁한 막으로 변형한다.
이건 보호막이다.
천주는 클레어의 질 내를 통과하다가 알 수 없는 기운에 닿아 소멸했다.
클레어에게 처녀막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 난. 그 이유를 처녀막에서 분비된 순도 높은 신성력의 여파에 당한 거라고 여겼었다.
허나.. 클레어에겐 처녀막이 없다. 그럼 제 3의 힘에 의해 천주가 소멸했단 이야기다.
내가 알 수 없는! 그래서 혹시 모르니 보호막을 쳤다. 이 초월체 육신을 잃는 것은 매우 뼈아픈 손실이니까.
참고로 울퉁불퉁 괴물 귀두와 남근의 비대화는 그냥 보너스 같은 느낌이다.
“히익..! 그..그런거 들어갈 리 없어!”
내 괴물 남근을 본 클레어는 겁에 질린 얼굴로 땅을 기며 도망치려고 했다.
미끌- 털썩!
“아!..아얏..!”
하지만 바닥에는 클레어가 쏟았던 토와 남근에서 흐른 쿠퍼액으로 인해 미끌미끌해진 상태다. 한 번 넘어진 클레어는 다시 일어서기 위해 똑같은 바닥을 짚었다가 또 다시 넘어지기를 반복한다.
“엉덩이를 흔들면서 박아 달라고 앙탈을 부리는 구나.”
“그..그런 게 아니라!”
덥썩-!
“흐꺅!?”
내 쪽으로 내밀어진 클레어의 엉덩이 골 살랑거리는 꼬리는 손을 뻗어 잡아챘다.
“싫..허! 싫어엇..!”
바닥을 기며 도망치려 하는 클레어였지만 미끌거리는 바닥과 민감해진 꼬리가 붙잡힘에 전혀 거리를 벌리지 못 한다.
클레어가 혹시라도 신성력을 사용해서 이것이 꿈이 아니란 걸 인지하기 전에..!“
꽈악-! “히익!?”
꼬리를 붙잡아 당기며 동시에 허리를 내밀어 정확히 음부를 노리고 남근을 내질렀다!
푸우우우욱--!!!!
“오고오오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