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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촉수가 되었다-257화 (257/266)

h씬이 나올 타이밍이 된 것 같아서! 여기사와 수녀를 좋아하기에 올립니다! 잠시 한 번 치고가도록 하죠 257회

사도 엘레노어 x 신성수녀 엘리제 (2)

찔꺼억-!

쯔부붑--!!

붉게 충혈 된 두꺼운 버섯갓의 귀두를 단 번의 두툼한 백색의 보짓살이 집어 삼킨다.

쯔거억..!

“흐으응! 보지에 귀두가 걸려엇..!”

꽈악- 꽈악-

질구에서부터 자지를 쥐어짜기로 각오라도 한 것 같은 대음순의 말랑거리는 조갯살이 귀두 바로 밑의 민감한 부분을 꽉 조이며 입구 초입의 푸릉거리는 살들이 귀두 마개의 형태가 되어 간질거리는 자극을 끌어올린다.

쑤우욱--!

"응오오옷!!”

점점 더 빨려 들어가는 고기막대와..

꾸룩-! 꾸룩-!

꿀렁- 찔꺽..!

기다렸다는 듯이 안쪽에서 달려드는 탱글 한 육질들. 여성과 남성의 민감한 부위끼리가 맞닿아 얽혀서 하나라도 된 것처럼 엘레노어의 보지 전체의 감각이 자지를 통해 전해져온다.

움찔.. 움찔..

벌름거리고 있는 사도의 항문. 30cm넘어가고 한 손으로도 잡을 수 없는 몽둥이 같은 두꺼운 자지를 그 뿌리 부분까지 무리 없이 삼키고 있는 거대한 섹스용 엉덩이의 위용에 바로 그 부드러운 엉덩이 살을 움켜쥐고 미친 듯이 흔들어 재끼고 싶어서 미칠 지경이다.

“하으응~ 안 된다 그대~ 천천히.. 천천히 맛 보거라.. 오랜만에 재회이지 않나?”

“그..그렇지만.. 엘레노어의 구멍 너무 좋아서..!”

“괄약근에 힘을 꽉 주거라. 내 기술은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꽈악-

그 순간 엘레노어의 질 벽이 자지를 전방위로 감싸며-

꿀렁-!! 꿀렁--!!

“허억..!”

말캉거리는 고기주름으로 가득 찬 질 벽이 내 자지의 틀이라도 되는 것 마냥 조금의 틈도 없이 강하게 조여오기 시작한다.

“후..후응..! 그대가 준 육체의 능력이다..!”

그렇다! 자신의 몸을 찰흙마냥 주무를 수 있는 엘레노어는 질 내를 수축시켜 내 육봉의 형태로 보지의 모양을 변형시킨 것이다!

꿀러엉..- 찔꺼억-!

꽈악.. 꽈악..

지금 내가 넣고 있는 구멍은 그야말로 내 전용의 오나홀 보지나 다름없다..!

“후우..흐흣.. 모양을 맞췄으니.. 시작하겠다!”

이미 고환 안에서 정액을 쏟아내고 싶다고 부글부글 끓어오르는데.. 여기서 더 있다고?

라고 생각한 순간. 따듯하고 질척거리는 보지 안에 담겨 있던 자지의 막대 부분에서부터 자극이 전해져 오기 시작했다.

“아?!”

볼록- 보지 내에서 단단한 알갱이 같은 무언가가 민감해진 막대의 부분을 꾹 누르며..

“단단한 돌기가 생겼어?!”

“그대는 움직일 필요도 없다!”

빠드득-! 빠드득-!!

찰팍-! 찰팍-!!

엘레노어의 질 내에서 빨래판과 같은 질 주름과 돌기들이 자동으로 내 자지를 위에서 아래로 훑기 시작했다. 엘레노어는 엉덩이를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있는데 대음순이 남근의 뿌리부분에 찰싹 달라붙어 고정시킨 채 그 질 내부의 근육들이 위 아래로 자동으로 움직이며 자지를 긁어댄다.

찰팍-! 찰팍-! 찰팍-!

남근이 부드럽고 구불구불한 질 벽에 감싸여 남녀의 민감한 부분끼리 비벼지는 엄청난 감각..!

“하아앙..~ 어떤가? 내 보지는?”

엘레노어의 교성 섞인 물음에.

“못..못 참겠어!”

푸슈웃-!!

“하으윽-!”

나는 신음성과 함께 그 기분 좋은 구멍 안으로 첫 발 째의 정액을 쏟아내고 말았다.

뷰루웃-!

꽈아악-!

움찔거리며 자지가 정액을 귀두로 뿜어내는 것에 반응하여 질벽이 강하게 조여 오며 아랫도리에서부터 나른함이 머리끝까지 올라온다.

쬬오옥-!

뭐..뭐야? 귀두 끝에서 무언가가 정액을 빨아들이고 있어? 탱탱하고 말랑한 마치 촉촉하게 젖은 입술과 같은 것이 귀두에 착 달라붙어서 요도구를 조이며 정액을 들이마신다.

아찔한 쾌감과 알 수 없는 미지에 대한 공포감에..

[ ‘공간인지(Lv. 85)' 스킬을 발동 합니다! ]

공간인지 스킬을 발동하여 내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 확인한다.

쬬오옵- 쮸웁-!

진분홍색의 둥근 자궁구가 마치 사람의 입술과 같은 형태로 튀어나와 귀두를 물고는 놔주지 않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자..자궁구가 입처럼 됐다고..?!”

“흐응- 그렇다! 그대가 만들어 준 이 육체.. 이건 정말이지 대단하다! 어디든지 내 마음대로 변형시키고 섹스를 위한 교미용 도구로 만들 수 있다! 물론 목 위쪽은 그대의 축복이 닿지 않아서.. 변형이 안 되지만. 혀에 음핵을 돋게 하거나 입 안에 질육을 생성시킬 수 있다면 아아.. 얼마나 황홀할지..후훗!”

그렇게 말하며 쾌락에 절은 미소를 짓는 엘레노어의 눈동자에는 숨길 수 없는 광기가 떠올라 있었다.

이미 육욕에 타락해버려 섹스 말고는 생각할 수 없는 탕녀의 몸이다.

마음 한 편으론 질리기도 했지만 그런 엘레노어의 음란성과 어디든 섹스를 할 수 있는 생체 오나홀의 몸에..

불끈..! 불끈..!

속절없이 자지를 발기 시키고 만다.

“그대 할 마음이 생겼군 그래!”

“잠..잠깐만 지금 너무 민감해져서..!”

“바로 본전으로 들어가겠다!”

내 애달픈 목소리를 완전히 무시한 채 엘레노어는 천천히 그 위압적인 엉덩이를 들어올리기 시작했다.

쑤우욱--!

“응오오옷.!!”

신음성과 함께 단 번에 질 구멍에서 남근을 뽑아냈다가..

쯔푸욱-!! 철썩!!

“잇히이잉!!”

“헉..헉..!”

단 번에 육중한 무게감의 둔부로 기다란 남근을 삼켜낸다!

파아앙-!

“하악! 하악! 응오옷!!”

쑤욱-! 쯔푸욱-! 쑤욱! 쯔푸욱-!

“엘..엘레노어!”

울긋불긋 발기 된 거대 남근을 무리 없이 집어삼키고 뱉어내며 빠르게 박음질을 해대는 엘레노어의 커다란 엉덩이.

팡!팡!팡!팡!팡!팡!

쯔붑!쯔붑!쯔붑!쯔붑!

“응오옷!! 귀두가 박박 질 벽을 긁어대앳! 그대의 물건이 내 자궁구와 입을 맞춰대고 이써어엇!!”

두 허벅지의 근력을 이용하여 하체를 위 아래로 흔들자 탄력 있는 고무공 같은 두 개의 살덩어리가 남근 위에서 튕겨져 오르며 펌프질을 해댄다.

찔꺽-! 찔꺽-! 찔꺽-!

고속으로 움직이는 피스톤질을 하면 보통 매끈매끈한 표면이 느껴질 뿐인데..

드드득-!! 뜨득-!

“잠..잠깐만 천천히잇..!”

이 변형 보지는 안쪽의 개조 돌기들로 인해 막대 부분을 박박 긁어대어 조금도 견딜 수 없는 강렬한 자극을 연속으로 쏟아 넣는다.

파앙--!

돌연 피스톤을 멈추면서 음부를 고환의 뿌리 부분까지 바짝 갖다대는 엘레노어. 이번엔 대체 뭘 하려는 것 일까란 생각이 스칠 때.

“흡-!”

힘을 주는 엘레노어의 음성이 들려온다.

씰룩- 씰룩-

그와 동시에 질 내의 살이 바짝 당겨져 항문이 벌어지며 질벽이 남근을 강하게 조여 온다. 그저 힘을 주는 것인가 싶었지만 이건 힘을 줘서 조인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무언가였다!

움찔-! 움찔-!

씰룩거리며 잘게 떨리던 엉덩이의 살들이..!

꽈아아악--!!

마치 호랑이의 주름진 얼굴처럼 엉덩이 전체가 조여 오며 중심에 박혀있는 남근을 압박한다!

변형..? 아니야 이건..!

“말..말도 안 돼? 엉덩이 근육이라고?”

“후훗- 이건 오로지 나만 할 수 있는 거다!흐읍!”

꽈아악--!

여태까지 질 내부를 조이는 것은 많이 봤다.

하지만 둥글고 말캉거리는 엉덩이의 살. 그 전체가 근육이라도 되는 것처럼 수축하고 힘을 주는 현상은 본 적도 겪어본 적도 없어! 저걸 무슨 근육이라고 해야 할까? 조임 근육? 섹스 근육?

..꽈아악-!

지금 엘레노어의 엉덩이와 질 내는 하나의 장치라도 되는 것처럼 자지를 강하게 조여온다!

대체 얼마나 많이 엉덩이에 힘을 줘서 남근을 조여야 저런 근육이 생기는 거냐?!

“으으읍-!”

엘레노어가 힘을 주며 엉덩이를 조임과 동시에.

휙-! 휙-!

허리를 360도로 돌리기 시작한다.

“꼬..꼬츄 쥐어짜여..!”

꽈악-! 꽈악-!

엘레노어가 힘을 주고 뺄 때마다 엉덩이의 형태가 음란하게 조여졌다가 풀어지기를 반복한다. 시각적 효과와 자지에 가해지는 폭력적인 수준의 조임이 합쳐져 남근에 쌓인 강렬한 자극이 머리로 솟구쳐서는..

푸슈우우웃--!!

뷰루웃-! 뷰룻..!!

또다시 엘레노어의 음부에 정액을 토해내버렸다!

“아직이다! 그대 아직 더 할 수 있어!”

씰룩-! 씰룩-!

꽈악-! 꽈악-!

허나 엘레노어는 멈추지 않고 자지 위에서 허리를 돌리고.

찔꺽- 찔꺽- 찔꺽- 찔꺽-

철썩-! 철썩-! 철썩-!

엉덩이를 거세게 흔들며 반복적인 피스톤질을 남근에 쏟아 넣는다.

뷰루웃-! 푸슈웃-!!

콸콸콸--!

“헉..헉..”

몇 번이나 엘레노어의 안에서 자지가 작아졌다가 커지기를 반복하며 정액을 계속해서 쏟아 넣는다.

찔꺼억-! 찔꺼억-!

찰팍- 찰팍-

이미 보지와 자지의 결합부에서는 애액과 정액이 뒤섞인 진한 백색의 크림과도 같은 액체가 흘러나와 성기를 맞부딪칠 때마다 음란하기 짝이 없는 소음을 자아내고 있었다.

“하악-! 하악-! 응고오옷! 부히힉-! 응힛-!”

그럼에도 엘레노어는 조금의 수치심도 없는 것인지 멍청하기 짝이 없는 암퇘지의 면상으로 짐승의 울음소리나 다름 없는 괴성을 터트리며 허리가 빠질 정도로 엉덩이를 흔들어 댔다!

“이..이제 무리야! 엘레노어 나.. 마지막.. 더는 못..”

고환이 저려올 정도로 부글부글 끓어오른 정액의 감각에 엘레노어에게 소리치자.

즈뽀옹-!

돌연 엘레노어가 빠르게 질내에서 자지를 뽑아버렸다.

밖에 싸게 하려고?

마지막은 가장 깊숙한 곳에 정액을 싸지르고 싶은 마음에 아쉬움이 들기는 했지만..

콸콸-- 이미 음낭에서 출발 한 정액의 수류가 요도를 타고 귀두까지 내달리고 있는 이상 멈추는 것은 불가능한 일.

“으윽!”

그대로 신음과 함께 사정을 하려는 그 순간-

휙-!

엘레노어의 음부가 빠르게 자지 쪽으로 내려오며..

쯔푸욱-!

“하아앙-!

그대로 ‘구멍’의 안쪽으로 자지를 집어 삼킨다. 허나 그 구멍이란 질구가 아니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구멍인 항문 역시 아니다!

푸슈웃-!! 뷰루웃-! 비어있던 공간 안에 퍼부어지는 진뜩한 정액의 덩어리들.

콸콸콸-!

거세게 분출 되는 정액세례가 그대로 공간을 가득 채우며-

불루욱-!

“아그윽-!! 방..방광 정액으로 터져버려엇! 응그윽-!”

그대로 엘레노어의 하복부 쪽을 팽창 시킨다.

그렇다 사정의 순간 엘레노어가 자지를 삼킨 구멍은 그녀의 요도!

꽈악-! 꽈악-!

요도마저도 이미 변형을 끝마친 것인지 보지나 다름없는 정액 착즙기가 되어 있는 상황-!

“허억..!”

나는 헛숨을 들이키며 고환에 있는 정액을 그대로 엘레노어의 방광 안에 전부 털어놔야 했다.

추욱..

모든 액을 토해내고 완전히 기세를 잃은 흐물거리는 자지가 엘레노어의 구멍에서 빠져 나온다.

움찔- 움찔-

그 두꺼운 남근으로 그렇게 쑤셔댄 엘레노어의 질구와 요도구는 벌써 변형을 통해 조인 것인지 정액이 한 방울도 나올 틈 없이 수축되어 있다.

“응으윽- 으읏-..!”

허나 단 한 발만 해도 페트병 하나를 가득 채우는 정액을 수발이나 받아낸 엘레노어의 자궁과 소량의 오줌만을 보관하는 방광이 무사할 리는 없었다.

찰랑-!

마치 임산부와 같이 부풀어 오른 엘레노어의 배에서 정액이 흔들리는 물소리가 들려온다. 웃긴 것은 방광 역시도 부풀어 올라 있어 엘레노어의 배는 마치 눈사람처럼 둥근 배위에 작은 반구가 하나 얹어 놓은 것 같은 형태가 되어 있다는 점이다.

저벅.. 저벅..

“끄윽-”

부들거리는 게다리 걸음으로 배를 감싸 안은 채 무엇을 하려는 걸까?

나른한 얼굴로 엘레노어의 모습을 보고 있을 때 나를 향해 몸을 돌린 엘레노어가..

“그..그대 잘 보거라! 그대가 싸준 정을 지금부터..”

엘레노어는 두 팔로 자신의 배를 감싸며..

퍼억-!! 강하게 배를 조였다!

쫘악-!! 엘레노어의 조여져 있던 질구와 요도가 그와 동시에 열리며.

푸슈우우웃-!!!

뷰루우웃-!!!

“응오오옥-!!! 암컷구멍으로 정액 싸버리면서 가버려어엇!! 응끼이익--!!”

질구, 요도구 두 구멍에서부터 분수와 같이 백탁액이 분출된다.

“응오옷..”

털썩--!

그대로 자신이 분출한 백탁액을 뒤집어 쓴 채 절정 얼굴로 쓰러지는 엘레노어.

꿈틀- 꿈틀-

나를 묶고 있던 엔젤촉수가 풀린 것은 그 순간이었다.

끝난 건가 싶었지만..

스르륵-- 엔젤촉수들은 그대로 내 몸에 흡수되며 영양분이 되어 고환으로 전해진다.

“엘레노어 너는 정말..!”

기절하는 순간까지 엘레노어는 멈출 생각이 없었다. 촉수를 양분으로 삼아 나에게 전달해주고 기절한 자신을 범해달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나 다름없다.

“아헤헤..”

그럼 그 뜻대로 어울려 줘야겠지. 아직 엘레노어는 만족하지 못했고 사용할 구멍은 널려 있으니까.

[작품후기]

이걸 보실 때 쯤 지각한 제가 알바를 뛰어가고 있을 겁니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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