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기생촉수가 되었다-177화 (177/266)

부디 신사님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길 빕니다.. 177회

하연이의 촉수 연구일지 (무표정 주의)

“아.. 저기 하연아?”

추욱..

내 아들 녀석은 축 늘어진 상태였다.

하루 24시간 중 단단해져 있는 시간이 더 많은 녀석이 지금 이하연의 앞에서는 뱀을 만난 개구리처럼 쭈그러들어 귀두 부분을 부끄러운 듯 표피로 가리고 있다.

“이거 왜?”

이런 거야라는 뒷말이 생략되기는 했지만 왠지 모르게 잘못을 저지른 것 같은 느낌이다. 축 처진 남성의 설움이란 게 이런 기분이었던가? 내가 경험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그..그게 원래는 안 이런데.. 상황이 그렇잖아?”

“어떤 상황..?”

어떤 상황이긴..! 아직은 어색한 동급생 반 여자애가 무표정한 얼굴로 의사 가운에 마스크를 쓰고 나체가 된 나와 내 성기를 실험체 보듯 하는 상황이지..! 대체 어느 남자가 이런 상황에서 성욕을 느낄 수 있을까?!

아, 물론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럼.. 책에서 배운 대로 할게.”

책에서 배워..? 무엇을?

스윽.

의아함을 느끼고 있을 때 하연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얀 고무장갑을 낀 손가락을 이용해 마스크를 내린 하연이는 그대로 한 손으로 내 고개 숙인 아들 녀석을 잡더니

그대로 잡아끌어 자신의 입가로 가져갔다.

할짝..

“으..!”

벌어진 입에서 나온 작고 귀여운 혀바닥이 내 성기의 끝에 닿는다.

그저 혀가 닿았을 뿐인데 평소 수아나 한서희가 귀두를 머금고 물고 빨았을 때보다 더욱 자극적이다. 그도 그럴 것이 그 때는 상대를 음욕의 대상으로 보고 한 껏 흥분되어 있는 상태였는데 지금은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의 자극이니..

츄룹-!

“어?”

역시 반장 스타일이라 성경험이 없어 미숙한 애무인가? 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다음 순간 이어진 혀의 움직임에 나는 놀라고 말았다.

츄릅- 츄르븝-

혀가 귀두를 덮고 있는 윗부분의 틈을 벌리며 침투해 표피의 안에서 귀두 주위를 훑으며 원을 그린다. 내부를 깨끗하게 닦아내기라도 하겠다는 것처럼 혀의 앞 면과 뒷 면을 전부 이용해 귀두와 표피 내의 민감한 부분을 동시에 자극한다.

여태껏 이런 종류의 펠라는 받아보지 못했다.

노발기 상태의 내 물건은 늘 껍질에 덮여 있으니 그렇기도 하지만.. 아무리 음탕한 여자라고 할 지라도 표피 안 쪽까지 혀로 훑어주는 여자가 어디 있겠는가?

분명 조용한 반장 타입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남자 경험이 많았던 걸까..?

"잠깐..만!"

"..?"

그나저나 갑자기 들이닥친 상황 때문에 잊고 있었는데 하연이와 만나기 전에 한서희의 펠라조교겸 화장실에서 한 번 정액을 싸낸 상태다. 아직 씻지 못했으니 표피에 덮여 있는 귀두 부분에는 지독한 정액냄새 심지어는 찌꺼기가 남아 있을 지도 모르는데..

“하..하연아 더러우니까 그만..!”

츄르읍- 츄으읍-

“우음..”

그럼에도 하연이는 개의치 않고 아이스크림을 핥는 것처럼 마지막까지 귀두 내를 혀로 남김 없이 빨아내고는 입 안을 오믈거리며 맛을 음미하는 행동을 취했다.

"으븝..댕각부다 단 맛..(생각보다 단맛)"

으으.. 입에 귀두를 문 채로 말을 하다니!?

하연이의 자극적인 표피 펠라 덕분인지 고개를 숙였던 아들 녀석이 조금은 기운을 차렸다.

..하지만 최대로 발기한 사이즈가 20cm를 웃도는 것을 생각하면 지금의 발기 하지 않은 내 성기의 사이즈는 15cm보일 정도로 작다.

이것도 분명 큰 것이기는 하지만 아직 멀었다는 것이다. 이 상태로는 사정 역시 불가능하다. 하연이에게 이제 그만두자고 말하려고 했지만..

“하우웁-”

“윽?!”

쮸우웁- 쮸우웁-

하연이는 다시 크게 입을 벌리며 내 성기를 뿌리까지 입 안에 가득 머금는다. 아직 발기가 되지 않은 상태라지만 전부 삼키면 목구멍을 통과할 정도는 된다. 초심자라면 목이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하연이가 무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 얼굴을 확인 했는데..

“우움.. 오븝..우웁..”

츄브읏.. 츄르읍.. 쮸우웁..!

뭐.. 뭐야 얘 왜 이렇게 능숙해?!

입 안에서 남근의 민감한 부분을 적절하게 혀로 간질이며 동시에 목구멍까지도 조여 귀두 부분까지 남김없이 애무한다. 분명 숙련된 펠라다..!

하연이의 노력에 내 남성기에도 혈액이 돌며 팽팽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우움..으브읍..”

허나 마냥 펠라를 즐길 수만은 없는 것이.. 이하연의 표정이 정상적이지 않았다. 괴로워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보통 이런 거근을 삼킬 때 짓는 여자들의 표정이란 목이 막힘에 괴로워하고 눈을 위로 치켜뜨거나 어쩔 줄 몰라 하는 것이 보통인데..

츄우웁- 츄우웁-

목구멍까지 사용하여 점차 커져가는 내 거근을 입으로 빨아들이고 있는 이하연은 너무나 평온한 눈을 하고 있다. 이미 식도로 남근이 넘어가는 느낌이 들었는데도 ‘명경지수’라는 말은 지금 써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 정도의 평온함.

심지어.. 분석하고 있어?

꽈악-

이하연의 가는 목선 위로 기둥의 형태가 드러날 정도로 발기되었을 때.

“푸하아..”

주륵..

하연이의 작은 입이 천천히 거근을 뱉어낸다.

처음 입에 들어갔을 때만해도 10cm 전후의 쭈글쭈글했던 남근은 힘 줄이 돋을 정도로 팽팽하게 발기된 채 하연이의 입에서 두꺼운 소시지처럼 빠져 나왔다. 타액이 섞여 하얀 액을 가득 묻혀서 번들거리고 있는 남근은 휘어진 고개를 위로 치켜뜨며 늠름한 자태를 선보인다.

“만전 상태?”

거근을 얼굴 옆에 두고 고개를 갸웃하며 묻는 하연에게 나는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물었다.

“하연아. 혹시 이런 경험이 많은 거야?”

“나? 처음.”

“그런데 방금 전의 펠라는 대체 뭐야.. 이런 거 분명 숙련자 수준의 기술이라고?!”

“책에서 배웠어.”

그렇군 책에서 배웠구나.. 대체 어떤 책에서 그런 것을 가르치며 설령 가르친다고 해도 이렇게 실전에서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이하연의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알 수 없는 무표정을 보니 언뜻 납득이 간다.

이런 학습능력이 뛰어난 아이 같으니라고..

“정액 나와?”

“분명 준..비는 됐지만 바로 나오지는 않아. 그 여러 가지를 해야 되는데..”

“여러 가지?”

내 말에 잠시 생각하는 듯 살짝 시선을 내리던 하연이는 이내 뭔가를 깨달은 듯 ‘아!’라는 작은 탄식을 내뱉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두 손으로 가운 안에 있는 치마를

벗어 내리기 시작했다.

다음으로 이어질 상황이 이미 예상은 되었지만 혹시나..? 라는 심정으로 보고 있을 때..

풀럭..

치마가 내려가며 하얀 y자의 곡선이 그대로 드러난다.

역시 빛의 용사의 특성답게 체모는 아예 없는 매끈한 굴곡이 펼쳐지고 허벅지와 허벅지가 맞닿는 윗부분으로 연한 핑크색의 음순살이 다물어져 있는 음부가 보인다.

조갯살처럼 통통하게 익어 다물어져 있는 작은 음부는 어딘지 모르게 미성숙함이 엿보여 금단의 느낌을 준다.

과연 저 음부로 내 거근을 머금을 수 있을까란 의심이 듬과 동시에 나는 충격적인 점을 발견했다.

뭐야.. 음부가 조금도 젖지 않았어?

보통 펠라..그것도 이라마치오, 구강성교까지 하고 나면 내 거근에서 묻어 나오는 미약성분이 약간 섞인 쿠퍼액이 입안 점막에 닿아 여체는 발정하게 된다.

그리고 굳이 그것이 아니더라도 팔뚝만한 남자의 물건을 목 전체로 빨아들이고 있다는 그 상황 자체만으로도 발정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애액이 조금도 나오지 않았다는 건.. 이하연이 조금도 느끼지 않았다는 것과 다름없다. 그 무표정이 단순한 무표정이 아니라 정말로 감흥이 없어서 나온 표정이란 것이다.

어..어떻게 그럴 수 있지? 내 물건이 이하연을 만족시키기엔 빈약하다는 걸까? 아니면 진짜로 실험 대상으로 보고 있어서 성욕이 생기지 않는 것일까..?

어느 쪽이든 지금의 상황 남자로서 수컷으로서 매우 기가 죽는 상황이다. 어렵게 섰던 아들 녀석이 다시 고개를 숙이며 기운을 일어갈려던 찰나.

주륵-

이하연이 손에 들고 있던 유리관을 옆으로 엎었다.

빈관이라고 생각했던 그것에 들어있던 것은 투명하고 미끈거릴 것 같은 로션. 그대로 반대 쪽 손에 액체를 담아낸 하연이는 손을 내려 자신의 음부 틈 사이에 손가락을 비비며 로션을 한가득 묻히기 시작했다.

질꺽..

잠시 후 메말라 있던 음부는 흡사 느껴서 애액의 실을 늘어트리고 있는 음부처럼 끈적하게 젖은 모습이 되었다. 그 상태로 하연이는 다시 내게로 시선을 돌리며 한 걸음 다가와 매우 가깝게 마주 섰다.

"후우.."

하연이의 옅은 숨소리가 들린다. 느껴서가 아닌 그저 평소의 평온한 숨소리.. 키스라도 할 것처럼 가까워진 상태에서 눈을 마주치고 있자니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는다.

“책에서 본 적 있어.”

스륵-

그런 말을 내뱉고 하연이는 손을 내려 내 물건을 움켜쥐고 자신의 음부 구멍에 맞추며..

“여성기를 사용해야 인간의 수컷은 정액을 낼 수 있다고..”

찔꺽-!

..조금씩 밀어 넣기 시작한다. 역시 내 귀두가 삽입되기에는 그 틈새가 너무나 비좁다 아무리 밀어 넣는다고 해도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무..무리야!"

한서희에게 삽입 할 때도 귀두 부분부터 시작해서 간신히 넣었다. 그보다 훨씬 작은 체구에 질구의 넓이 역시 작은 하연이에게는 들어갈 리가 없는 것이다.

미끈-!

“흐음..”

“저..저기 하연아 역시 한 번에는 들어가지 않으니까.. 정액을 내는 걸 보고 싶다면 차라리 손이나 입이라던가 다른 걸 써서..!”

몇 번이고 귀두가 미끄러지기만 할 뿐 구멍의 틈새로는 들어가지 않자 곤란하다는 표정으로 잠시 내 아들 녀석을 노려보던 하연이는..

“쉐도우 핸드.”

슈르륵-!

갑자기 마법을 영창했다!

영어의 뜻으로만 봐서는 그림자의 손. 효과 역시 그것과 다르지 않은 지 하연의 음부 주위에서 생겨난 검은 색 손은 그대로 손가락을 하연이의 음부에 넣고 벌린다. 조금은 커진 구멍.. 그대로 내 귀두에 마개를 씌우는 것처럼 그 작고 여린 보짓살로 커다란 귀두를 삼킨다.

찔꺼억-.. 찔꺽-!

이미 로션을 통해 충분히 젖어 있기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경험 적은 보지다.

꽈악-

“윽!”

보지 안에 넣자마자 귀두를 자를 것처럼 조여 오는 질 내에 절로 신음이 터져 나왔다. 넣는 사람이 이 정도인데 넣어지는 쪽은 당연히.. 뭐..뭐야?! 이 상황에서도 무표정이라고..?

분명 생살에 말뚝이라도 박아 넣는 것처럼 내부를 벌리는 고통이 엄청날 텐데 얘는 어떻게..!

이제는 이하연의 포커페이스에 공포심마저도 들 정도이다.

“하..하연아 무리야 이거 이대로 넣으면 너 다쳐!”

“다치면 약 먹으면 그만.”

무슨 로봇이 고장 나면 수리를 맡기면 된다고 아니고!

나..나라도 빼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허리를 뒤로 빼려고 할 때 내 귀두를 머금기 위해 까치발을 들고 서있던 하연이 그대로 내 쪽에 몸을 기대며 주저 앉듯 무릎을 굽히고 단단한 쇠막대기 같은 남근을 한 번에 집어삼킨다.

쑤푸욱-!

구렁이가 굴에 들어가는 것처럼 좁은 음부의 틈새로 미끄러지듯이 육봉이 쑤셔 들어가며..

뿌드득- 뿌득..!

강제로 근육이 벌려지고 살이 늘어나는 괴음과 함께.

찌짖-..!

무언가 찢어지는 것 같은 감촉이 내 성기를 통해 전해진.. 잠깐 이 느낌은?!

황급히 시선을 내려 자지와 음부가 만나 있는 결합부를 확인하니 다 들어가지 못한 기둥의 틈 사이로 붉은 핏물이 흘러내려오는 것이 보인다.

처음이라더니.. 펠라만 처음인 게 아니라..

“어..어떻게 해! 왜 말하지 않은 거야?! 처녀막 있다고..”

“괜찮아.”

그렇게 말하는 하연이의 얼굴은 오히려 처녀막을 찢은 나보다도 평온해보인다.

제기랄.. 이거 분명 어딘가 잘못 된 상황이다. 결국 나는 참지 못하고 물었다.

“이하연.. 너 어딘가 이상해. 펠라를 했을 때도 그렇고 처녀막이 찢어졌는데도 그렇고 혹시 무감증이라던가 그런 거야?”

여자에게는 해서는 안 될 질문이었지만 대답을 듣지 않고서야 이 찝찝한 느낌을 떨쳐낼 수가 없다.

“권능 연금술사의 효과. 어떤 상황에서도 평온을 유지할 수 있어. 이건 그 때문.”

권능의 효과라고..? 수아에게는 그저 마법을 강화시키고 아티팩트를 만드는 능력이라고 들었는데 평온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고?

그럼 하연이는 참거나 감정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지금의 상황에서 고통이나 쾌감 같은 것을 못 느끼고 있다는..

스윽.

“루토. 넌 그저 내 몸을 이용해서 정액을 싸주기만 하면 돼. 그걸로 만족.”

제길.. 이거 정말로.. 그저 정액을 뽑아내기 위한 ‘작업’일 뿐이잖아!

원래부터 그런 목적으로 옷을 벗고 하연이를 도와주기로 한 거지만 어딘지 모르게 화가 난다. 이하연은 조금의 동요도 없는데 나는 하연이를 생각해서 계속 노심초사하고 있던 것이.. 분하다!

“해주면 되잖아!”

덥썩-

서있는 하연이의 움푹 들어가 있는 골반을 잡고.

“제길! 제길! 제길!”

즈푹-! 즈푹-! 즈푹-!

그 가녀린 구멍에 사정없이 거근을 쑤셔 박는다. 하연이의 몸은 가녀리며 체구가 얇은 편이기에 내 거근이 음부에서부터 자궁까지 박혀 들어가 있는 것이 고스란히 보인다.

심지어 깊게 박아 넣었을 때는 육봉에 밀려올라가 배 위로 자궁의 형태와 양쪽에 위치한 두 개의 난소가 뚜렷하게 드러날 정도다.

퍼억-! 퍼억-! 퍼억-!

상대를 조금도 배려하지 않고 과격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이하연의 얼굴을 보았다. 처녀의 몸을 이렇게 쑤셔 박고 있는데도 네가 평온을 유지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었다. 하지만 역시나 하연이는 하늘색 눈을 끔뻑거리며 나를 주시할 뿐이다.

나를 관찰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인형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다. 마치 빨리 정액이나 싸내라는 것 같은 느낌에 나는 여태까지와는 다른 더러운 기분으로 그 내부에 정액을 쏟아냈다.

털썩-

“하아.. 하아..”

음부에서 거근을 빼내자마자 뒤 쪽에 있던 책이 쌓여 있는 곳에 쓰러지듯 몸을 눕혔다. 여태까지 했던 그 어떤 성교보다 힘든 느낌이다. 이하연에게 조금이라도 반응을 유도하기 위해 분노의 요분질을 했다.

“수고했어.”

허나 이하연은 목석이라도 되는 것처럼 꿈쩍도 하지 않았다. 수고했다는 한 마디와 함께 비틀 거리는 걸음으로 테이블에 있던 빈 비커를 가져와 그 위에 쭈그려 앉아서는 음부로 정액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꿀럭-.. 꿀럭-..

“하..하..”

내 정액으로 부푼 자신의 볼록한 배를 누르며 한 방울이라도 흘릴까 조심스럽게 비커에 담고 있는 이하연을 보며 헛웃음이 나왔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강민수..아니 루토.”

“우리 친구..맞지?”

“응, 훌륭한 소재를 주는 좋은 친구.”

뭔가 당한 느낌인데.. 뭐 사이가 나쁜 것보다는 낫나..?

..이하연 쉽지 않은 상대다.

[작품후기]

아하하.. 3명 공략하느냐고 떡씬을 연속적으로 쓰고 있군요. 떡씬 수련은 잘 되가는 것 같은데 보시는 신사분들이 재밌게 보고 계신지는 조금 걱정이 듭니다.

아마 이 3명 공략 끝나면 2부 끝을 위해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휘몰아칠 것 같은데.. 주로 신성제국 애들 전부 공략하는 느낌으로 말이죠.

혹시 떡씬이 지루하시다면 조금만 참아주시길 바랍니다. 아마 10화내로 3명의 공략이 끝나고 상단을 타고 나를 예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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