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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촉수가 되었다-27화 (27/266)

- 실피 언니 씬은 없었으나 후타가 꼴려서 전개합니다! 댓글 봤어요! 27회

보라색으로 물드는 마을

미친..! 이게 무슨 미친 괴물이란 말인가!?

어느 정도 강할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압도적으로 다 때려눕힐 줄은 몰랐다.

솔직히 엘과 넬 그리고 알파가 도약하여 공격을 했을 땐 아무리 실피라 할지라도 잡았다고 확신했다. 허공에서 몸을 띄운 상태에서 전방향으로 공격이 퍼부어지는 데 어떻게 피할 것인가?

-콰앙! 콰앙!

하지만 아니었다.

화살이 미사일인 것도 아닌데 위에서 아래로 퍼부어지는 순간 바람의 폭발이 일어나며 강화된 촉수 슈트가 파괴되고 그마저도 걸치지 못한 알파는 몸의 반절이 날아갔다.

끈 떨어지는 연처럼 떨어지는 셋을 보며 이대로는 당하고 만다라는 위기감이 전신을 휘감았다.

[ 집단의식 ]

..곧바로 스킬을 발동해 알파의 몸을 조종하고 유일하게 형태변형이 가능한 팔을 늘려 실피의 몸에 접촉했다.

비록 잡는 동시에 알파의 손목이 절단되었지만 상관없다.

-꿈틀..

분열체가 정확히 실피의 다리에 붙었다는 것이 느껴졌다.

혹시라도 분열체가 움직이는 그 감각 때문에 들키는 것은 아닐까 싶어 정확히 걷기 위해 다리를 움직이는 순간에만 분열체를 이동시켰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실피의 허벅지를 타고 그 사이로 파고든 분열체는.

-쑤욱.

결국에 목적이었던 구멍 안으로 들어갔다.

“..흐응!?”

그제서야 자신의 몸에 이변이 생겼다는 것을 눈치 챈 모양인지 신음을 터트리며 손으로 엉덩이 근처를 더듬는 실피였지만 이미 늦었다.

꿈틀.. 꿈틀..

통로를 넘어 안 쪽으로 깊숙이 들어간 분열체는 그 한 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 ‘형태변형 Lv.40’ 스킬을 발동 합니다! ]

-꿀렁.. 꿀렁..!

새끼 손가락만한 작은 보라색의 지렁이가 순식간에 안에서 크기를 키운다.

살면서 단 한 번도 대변이라는 것을 보지 않기에 작은 사이즈를 유지하는 엘프의 대장이 침입자로 인하여 두 세배나 되는 크기로 부풀어 오른다.

꽈악- 꽈아악.

“끄으으응!! 아으응..!”

안에 있는 거대해진 촉수가 대장을 늘리는 것은 물론이고 안에서 꿈틀거리기 시작하자 이미 촉수와 하나가 된 대장이 제멋대로 움직이며 몸 내부를 자극한다.

털썩..

결국 속이 뒤집히는 감각에 서있는 것조차 할 수 없었는 지 실피는 그 자리에 무릎을 꿇고 주저앉았다.

사실상 이미 무력화되었다고 볼 수 있었지만.. 아까 전 실피가 보인 위용 때문인지 쉽게 안심이 되지 않고 다가가기가 꺼려진다.

조금 더 작업에 들어가야 한다. 좋은 방법이.. 그래 미약! 미약을 먹여 전신을 녹인다면 아무리 강한 엘프인 그녀라 할지라도 여자인 이상 저항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럼 엘로아의 모유를 먹여야 하나?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리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없다. 엘프족의 전사인 그녀이기에 어떤 수를 써서라도 수상한 액체를 마시는 것을 저항 할 것이며 미약은 듬뿍 마시지 않은 이상 큰 효과를 발휘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미약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어떻게 쉽게 먹일 방법이.. 잠깐! 굳이 입으로 먹일 필요가 없지 않은가?

주변을 둘러보니 쓰러져 꿈틀거리고 있는 알파 녀석이 보인다.

“으응..!”

-슈욱!

곧바로 엘로아의 대장에 기생시켜놓은 촉수를 움직여 알파의 몸에 촉수를 접촉시켰다.

[ 대상을 회복시키는데 드는 양분 - point (1320) ]

하나의 분열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적지 않은 양의 포인트가 든다. 하지만 알파의 힘이 정확히는 그 신체가 지금 필요하다. 또한 엘로아까지 저렇게 슬픈 눈으로 알파를 보고 있으니까..

[ 재생을 시작합니다.. ]

내 본체에서부터 무언가 빠져나가는 감각과 함께 촉수에 닿은 알파의 신체부위가 빠르게 재생됐다. 눈 깜짝 할 사이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빠른 시간 만에 녀석은 몸을 일으켰다.

-구..구르!

상체를 일으킨 알파는 손을 들어 자신의 몸을 더듬고는 이쪽을 올려다봤다.

그래, 이 녀석아 내가 널 살려냈다.

-해줄 일이 있는데 말이야.

구르! 구르!

뭐든 시켜달라는 것처럼 주먹으로 자신의 가슴을 두들기는 알파. 나는 녀석에게 실피를 범할 것을 주문했다. 그에 알파는 고개를 돌려 수많은 눈으로 촉수에 묶여있는 실피의 모습을 확인한다.

-스윽. 알파의 다리사이에 덜렁거리던 성기가 팽팽하게 부풀며 똑바로 일어선다.

구르! 구르!

알파는 자신을 죽일 만큼 강한 암컷을 범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드물게 흥분한 것 같았다! 좋다. 니가 잘해줘야 일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다.

-엘로아 실피를 내려놔.

“네, 주인님.”

스륵- 촉수가 풀리고 몸을 지탱해주던 물체를 잃은 실피가 땅에 엎어진다.

“흐으윽.. 으응..”

무릎을 땅에 대고 한 팔로는 몸을 지탱하며 다른 손으로는 꿈틀거리는 배를 부여잡고 간신히 신음을 참아낸다. 쾌속의 엘프가 너무나도 무력한 모습으로 비참하게 주저 앉아 있다.

저벅. 저벅. 그런 실피에게 성큼성큼 다가가는 알파.

덥썩-

“하읏!?”

녀석은 실피의 드러난 엉덩이를 망설임도 없이 양손으로 한껏 움켜잡았다.

놀란 실피가 비명을 질렀지만 알파는 조금도 신경 쓰지 않는 다는 것처럼 실피의 엉덩이를 떡 주무르듯 마음대로 쥐어짜고 마음대로 문지르며 마음 껏 탐닉한다.

“하..하지마앗..”

실피가 작은 목소리로 저항했지만 알파는 오히려 그것에 흥이 돋아 항문과 음부가 훤히 보이도록 양쪽으로 잡아당겼다.

“하..하지말라고오.. 괴..물 아앙..!”

구르..구르..!

놀랍게도 항상 강한 모습만을 보이던 실피의 입에서 암컷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비음이 터져 나왔다. 소리를 낸 본인마저도 자신이 그런 음탕한소리를 낸 것에 대해 놀란 것인지 부끄러움으로 얼굴을 붉힌다.

그런 실피의 모습을 비웃기라도 하듯 알파는 울음소리를 냈다.

실피는 더 이상 견딜 수 없다는 것처럼 고개를 푹 숙였다.

하지만 벌써부터 그래서야..

구르구르.. 어느새 실피의 엉덩이와 골반을 만지작거리며 자신이 교배를 할 대상으로 적절한 것인지 판단한 녀석은 자신의 손바닥으로 실피의 엉덩이를 철썩 두들겼다. 알파의 손바닥이 닿을 때마다 커다란 엉덩이가 푸딩처럼 흔들리고 실피의 입에서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엘프들은 대부분 슬렌더 형의 몸을 가졌고 실피 역시 마찬가지로 슬렌더 형태의 몸매다.

하지만 가슴은 빈유 일지언정 저 골반만큼은 남 부럽지 않다 오히려 슬렌더형의 몸매에 엉덩이만 비율을 뛰어넘어 커다래 더욱 성욕을 자극한다. 혹시 쾌속의 실피라는 별명만큼이나 미친 듯이 뛰어다녀서 하체가 발달 된 것일까?

구르!

-스윽.

마치 합격! 이라고 외치듯 한 번 울어재낀 알파는 손으로 실피의 구멍을 벌리고는 조준점을 맞추듯 다리사이의 성난 육봉을 움직여 실피의 구멍에 그 머리 부분을 맞추었다. 구르으! 구르! 그리고 삽입하기 위해 있는 힘껏 허리를 앞으로 내미는 녀석.

“멈..멈춰 괴물아! 거긴 끄으윽.. 넣는 구멍이 아니란..흐응!”

구르으!

호오.. 알파가 음부와 항문 중 항문을 선택했다는 것보다도 실피가 외친 한 마디가 더욱 놀랍다.

엘프는 오직 여성만 있는 종족이고 성관계를 하지도 않을 텐데 대체 실피는 어떻게 저곳이 넣는 구멍이 아니란 것을 알고 있는 걸까?

매우 관심이 가긴 하지만 그것은 조교가 끝난 뒤에 물어봐도 될 일. 알파가 잘해내는 지 관람하는 것이 먼저다.

“안.. 들어간다고!”

구륵!

실피가 거의 애원하는 수준의 외침을 내뱉었지만 알파는 막무가내로 실피의 항문에 자신의 커다란 육봉을 집어넣기 위해 들이 밀었다.

하지만 아날이 개발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알파의 성기가 보통 크기인가? 오크 못지않은 대물인데 그게 경험 없는 처녀의 항문에 들어갈 리 만무한 일. 이대로 있다면 결국 알파는 허공에 헛질을 하고 끝나 버릴 것이다.

그래서 창조주인로서 내가 만든 창작물이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아프다. 도와주기로 결정한다.

-꿈틀 꿈틀.. 실피의 항문 안쪽에서 열심히 내장을 괴롭히고 있던 분열체 촉수를 움직여 항문 근처까지 이동시킨다.

알파의 육봉과 씨름하며 뻐끔거리고 있는 항문의 바로 앞까지 이동한 촉수를..

[ 형태변형. ]

여러 개의 가닥으로 뭉쳐 마치 우산을 펼치듯 한 번에 펼친다.

-쫘악

“아으으응!!”

짜잔- 입구가 열렸습니다!

내부가 보이도록 순식간에 벌어진 실피의 항문. 이 충격만큼은 아무리 ‘조장’직책을 갖고 있는 엘프 마저도 버틸 수가 없는 지 눈을 뒤집으며 몸을 경련한다.

방금 일어난 한방만으로도 충분히 전신의 전류가 흐를 정도로 절정의 전희에 빠져있는 실피. 온몸을 경련하고 있는 것이 잠시간의 휴식이 필요할 것 같았지만 촉수에서 태어난 변이체인 알파가 어디 암컷의 사정을 배려해줄 존재인가?

-쑤커엉-

“헤그으오옷!”

- 철썩! 철썩! 철썩!

사전 경고도 없이 시작된 피스톤 운동과 함께 살과 살이 맞부딪치는 음란한 박자의 소음이 주변에 울렸다. 성관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치고는 경험은 존재하지 않는 것인지 몰아붙이는 알파의 허리놀림에 탐스러운 엉덩이는 숫처녀의 그것처럼 파르르 떨기만 할 뿐 전혀 반응하지 못하고 있었다.

‘보..보지마..’

실피의 눈동자가 그렇게 말해오는 것 같았다. 흥미롭게 관찰하는 넬과 엘의 시선. 도저히 못 견디겠다는 듯 색정어린 시선을 보내는 엘로아의 시선. 자신을 보며 성기를 손으로 주물럭거리며 자위를 하기 시작한 고블린들까지.

실피가 지금 느끼고 있는 것은 적나라하게 드러난 자신의 치부에 대한 참을 수 없는 수치심일 것이다.

“그..그만해에오오옷!!”

촤악-! 음부에서 분수를 뿜는 것에 맞춰 알파는 실피의 두 허벅지를 잡고 들어 올려 음부에서 분수를 뿜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나도록 만들었다.

“아아.. 언니..”

찔꺽. 찔꺽.

어느 샌가부터 엘로아의 한 손이 허벅지 사이에 들어가 있고 다른 손으로 거대한 유방의 끝인 유두를 쥐어짜듯 만지고 있다. 조금씩 모유가 끝에서 뿜어지는 것을 보아하니 엘로아가 발정해 있는 상태란 것을 알 수 있었다.

“저기 주인님.. 저도..! 언니가 너무 귀여워요.. 저도 언니를 괴롭혀주고 싶어요! 하응..!”

흐음.. 지금 보니 엘로아 얘 ‘백합’기질이 있었나? 촉수를 쑤시거나 자위를 시킬 때 왕성하게 반응하길래 그저 음란한 줄 알았더니 취향은 그 쪽 인가보다 그러고 보니 델피아나 레나 같이 지인인 ‘여자’엘프를 공략할 때 더욱 흥분하기도 했었지.

뭐 좋다. 나는 성욕이란 것이 제거 되었기에 감상 정도의 수준으로 밖에 상황을 보지 못하지만.. 엘로아라도 즐길 수 있다면 그걸로 좋은 거겠지.

[ 형태 변형 ]

-꾸물..꾸물.. 엘로아의 음부사이로 촉수를 일정부분만 돋아나게 해 형태를 고정시키고 일정한 모양을 만든다. 끝은 둥글게 그리고 막대의 겉 표면에는 질벽에 걸릴 수 있도록 링 같은 것을 박아 넣은 모양으로.

[ 공간인지 - 인지공유 ]

마지막으로 마치 자신의 몸인 것처럼 느껴지게 인지공유를 박아 넣어 세팅을 하면.

“주..주인님 이건 하으응!”

엘로아가 자신의 다리 사이에 난 팔뚝만한 남성기를 보며 흥분하여 물었다.

-느낌이 어때?

“이상해요오..! 마치 민감하게 느끼는 부분이 밖으로 튀어 나온 것 같이.. 아흐흥!”

엘로아는 말하던 도중 참을 수가 없었는지 손가락으로 원을 만들어 그 사이에 성기를 끼우고 위 아래로 손 운동을 하기 시작한다. 사춘기 소년이 처음으로 자위를 깨달은 것처럼 순식간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아름답기 짝이 없는 거유의 엘프녀가 바보 같은 얼굴로 다리 사이의 육봉을 격렬하게 흔드는 이 모습.. 할 수만 있다면 그림으로 남겨놓고 싶은 걸.

- 엘로아 그것을 너의 언니에 음부에 꽂아 넣으면 어떨까?

“이걸 언니의 그곳에..?”

- 그래 분명 기분 좋을 거야. 아주.

“할..할래에.. 할래요오!”

유혹하는 악마가 된 기분으로 속삭이자. 내 허락이 나오기도 전에 엘로아는 못 견디겠다는 것처럼 육봉을 흔들며 실피에게 달려갔다.

“실피 언니이..!”

“엘..엘로아..?”

익숙한 목소리에 멍해져 있던 실피의 눈동자가 흐릿하게 빛을 되찾고 바로 앞에 다가온 엘로아의 얼굴을 올려다보았다. 늘 보아온 엘로아의 얼굴이지만 어쩐지 붉게 상기되어 있으며 그 푸른 눈동자가 흉흉한 빛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

“너.. 무슨!”

“언니.. 언니.. 나..”

-스윽. 스윽.

뒤늦게 엘로아가 이상하다는 것을 깨달은 실피는 입을 열려고 하다가 자신의 아래쪽 음부를 비비고 있는 보라색의 육봉을 발견하고는 눈을 크게 뜨며 다시 엘로아를 보았다. 아아.. 이미 이성을 잃은 눈동자다. 넣겠다는 생각 말고는 다른 것은 보이지도 않는다.

“아.. 안 돼 엘로아 이미 나는..”

“저 더 이상은 못 참겠어요. 언니.”

“이미 뒤에 하나가..!”

“넣을게요!”

-쑤우욱!

“케헤오옷!”

“하으응!!‘

실피의 눈동자가 흰자만 남은 것처럼 위로 치켜떠지며 입에선 괴성이 튀어나왔다.

주륵. 보라색의 육봉을 타고 흘러내리는 처녀혈. 실피의 막이 찢어졌다는 의미였지만 엘로아는 언니의 고통 같은 것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이..이거 뭐야!”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게, 꽈악 조여 대는 육벽들의 향연. 안쪽의 살들이 들어온 것을 밀어내려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허나 그 저항 아닌 저항은 오히려 이쪽을 기분 좋게 만들 뿐이다.

-쑤욱! 찔꺽. 찔꺽.

“하앙.. 언니! 하으응 언니이!!”

앞에서는 엘로아가 눈이 뒤집혀 미친 듯이 박아대고

구르으으!

-파앙! 파앙! 파앙!

뒤에서는 알파가 일정하면서도 강력한 허리 운동으로 괄약근을 망가트린다.

“...에엣..에오옷..헤으윽..”

이미 눈동자의 초점을 잃고 혓바닥은 힘없이 입 밖으로 내민 채 시체마냥 늘어져 몸 안에서 마찰하고 있는 두 육봉을 느끼는 것 밖에는 할 수 없는 그녀. 쾌속의 실피? 조장 실피? 이제 전부 끝나 버렸다.

-치이익-! 치익!

거칠게 음부에서 분수가 뿜어지고

-뷰룻! 뷰룻! 푸슉!

거대한 육봉의 끝에서 진한 미약 덩어리인 액체가 한가득 뿜어진다.

-철썩. 철썩. 철썩.

그럼에도 멈추지 않는 피스톤질.

“아..아앗..”

그녀는 더 이상 ‘생각’이란 것을 할 수 없는 것처럼 보였다.

[작품후기]

ㅎㅌㄴㄹ 보고 싶다고 하셨던 분들! 완벽한 ㅎㅌㄴㄹ는 아니지만 맛보기로 쪼까 보여드렸습니다! 참고로 이 후기는 예약을 걸어놓은 것이니 여러분이 보고 있을 때 쯤 작가는 잠들어 있겠군요.

좋은 촉수 꿈 꾸고 있길 빌어주세요!

이 부족한 글자혼합 욕망 천지 물을 즐겁게 봐주시는 모든 신사분들 촉수 애호가 분들 항상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또한 쿠폰을 쏴주시는 분들 역시도..!! (형편이 썩 좋지 않은 작가가 치킨을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흥분하고 있다 )

아참! 가장 중요한 말을 안했습니다. 여러분이 다신 댓글은 하나하나 보고 있는데 가끔 좋은 소잿거리 쏴주시는 분들 있어요. 그게 늦든 빠르든 결국에는 작품에 나올 것이라는 것만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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