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길들이기
"후후-. 오늘은 이쯤에서 끝나지만, 다음엔 직접 데리고 갈지도 몰라. 응? 크크크크."
아직 쓰러져 있는 혜린의 귀에 속삭인 창석은 남자를 데리고 밖으로 사라졌고, 소희와 이슬은 겨우 몸을
일으키며 욕실로 향하는 혜린에게 다가갔다.
"흑흑-. 혜린........"
혜린을 껴안으려던 이슬과 소희는 확 올라오는 악취에 그만 움찔했다.
그 남자와 그렇게 뒹굴었던 혜린의 몸에서 그 남자의 냄새가 나는 건 당연했다.
"저.... 괜찮아?"
이슬은 조심스레 말을 건넸다.
혜린은 아무 대답도 없이 그저 터벅 터벅 욕실로 걸어갔다.
소희와 이슬도 굳이 혜린에게 다른 질문은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것이 더욱더 그녀를 비참하게 만들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잠시 그렇게 멀어져가는 혜린을 바라보던 소희는
"아후~. 야, 이 이불 버려야겠다."
이불을 들추며 코를 막았다.
'이불 버려야겠다.'
욕실로 들어선 혜린의 귓가에 소희의 그 말이 맴돌았다.
그 남자가 누웠던 이불조차 못 쓰고 버려지는데, 그 남자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그 남자에게 모든 것을 바친
자신은 어찌되는 것인지 혜린은 궁금했다.
쏟아지는 샤워기 물줄기 아래서 혜린은 울었다.
어디서 부터 잘못된 건지 알 수가 없었다.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그날 학교 뒷산에 가지 않았을 것이다.
아니, 아름이에게 거짓말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니, 스키장에 아름이를 데리고 가지 않았을 것이다.
아니, 애초에 스키장 따위는 가는게 아니었다.
하지만, 이미 그 모든 일들은 벌어졌고, 지금 자신은 처절하게 유린당하고 모욕당한 채, 고작 샤워기 아래서
흐느껴 울고 있을 뿐이었다.
'뽀드득-' '뽀드득-'
아무리 씻어도 지워지지가 않았다.
그 남자의 역겨운 체취와,
그 남자의 더러운 손길과,
그 남자의 그 모든 것들이,
여전히 혜린의 몸 안팎을 스믈스믈 기어다니고 있었다.
"아아아악~~~~~"
머리를 쥐어뜯으며 혜린은 몸서리 쳤다.
'차라리 창석이었으면.....'
순간적으로 든 그 생각이 그녀를 미치게 만들었다.
이유야 어떻든 자신이 그 역겨운 돼지새끼에게 당하는 걸 긍정적으로 생각했다는 사실이 혜린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마저 위협하고 있었다.
그래도 자신은 아직까지는 민혜린이었다.
20년을 그렇게 한결같이 아름다운 여신으로 남들의 부러움과 동경을 받아온 민혜린 말이다.
그녀는 그 사실을 애써 놓치고 싶지 않았다.
손가락으로 보지 속을 후벼파듯이 닦아내는 그녀의 가녀린 어깨가 서글퍼 보였다.
'그래, 아름아. 그만 가야지. 그 선배는 너를 좋아하지 않는거야. 이제 그만 잊어버려.'
창석은 드디어 몸을 움직이는 아름을 보며 속으로 말했다.
이제 아름은 그 선배를 잊고 자신의 마음을 받아줄거란 생각에 창석은 그저 기쁘기만 했다.
물론 아름이의 실망한 듯한 그 표정이 못내 걸렸지만, 자기가 앞으로 더욱더 그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면 되리라
그렇게 믿었다.
그런데, 아름이 앞에 그녀들이 나타났다.
그리고 순식간에 아름이는, 아름이는......
"아름아~. 아름아~. 아름아!"
'헉'
창석은 또 다시 악몽에서 깨어났다.
매일 비슷한 시간, 해도 뜨지 않은 새벽의 한가운데를 창석은 그렇게 외롭게 싸워가고 있었다.
침대 옆 바닥에서 옹기종기 모여 자고있는 그녀들이 그런 창석을 알리가 없었다.
다음 날, 학교에선 아무일도 없었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서도 아무일도 없었다.
창석은 그저 소희에게 맡겨놓은 화장실 시중과, 그녀들의 주요임무인 저녁 시중을 제외하고는 그 어떤 것도
시키지 않았다.
오랜만에 그녀들은 밀려있던 자신들의 일을 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그 시간은 하루가 아닌 이틀이었다.
창석이 그녀들의 집에서 맞는 첫번째 주말 아침이 되었다.
창석의 명령에 따라 집안 청소를 마친 그녀들은, 쇼파에 앉은 창석의 앞에 나란히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다.
"그래, 이틀동안 잘 쉬었지?"
창석은 굉장히 들뜬 목소리로 그녀들을 둘러보며 말했고,
"네, 주인님."
딱히 적당한 말이 없을 때, 그녀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대답이 나왔다.
"그래, 그럼 푹 쉬었으니까, 시작하자."
창석은 빙긋 미소를 지어보이곤 금세 안방에서 밧줄과 채찍을 들고 왔다.
그녀들은 이번엔 또 어떤 고통이 기다리고 있을지 심장이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창석은 쇼파에 앉아있었다.
그리고 그녀들은 그의 앞에 부끄럽게 엉덩이를 내보인 채 엎드려 있었다.
가만보니, 그녀들의 팔꿈치와 무릎이 서로 붙어 밧줄에 묶여 있었고, 그 상태로 어깨넓이 보다 조금 넓게 다리를
벌리곤 한껏 엉덩이를 추켜세운 모양이었다.
손바닥과 그녀들의 뺨은 거실바닥에 붙어있었는데, 그나마 다들 유연해서인지 그다지 힘들어 보이진 않았다.
오히려 지금 그녀들을 힘들게 하는 건, 그녀들의 자세가 아니라 창석의 태도였다.
그녀들을 그런 모양으로 만들어놓고는 창석은 30분이 다 되어가도록, 그저 쇼파에 앉아 알 수 없는 일본 애니만
보고 있었다.
분명 몇 십 번은 본 모양인 듯, 대사란 대사는 다 따라하며 낄낄거리는 창석을 그녀들은 그저 기다릴 뿐이었다.
'뭐지? 우리가 뭘 잘못했나?'
'뭘하려고 이렇게 뜸을 들이는걸까?'
'혹시 이대로 하루 종일 있는건 아니겠지?'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들의 머릿속이 복잡해져만 갔다.
바로 그 때 애니가 다 끝났는지, 창석은 TV를 껐다.
"아이구~ 우리 암캐들 심심했지~?"
창석이 부드럽게 말하며 소희의 보지를 살살 주물렀다.
"하윽-"
갑작스런 창석의 손길에 소희의 탱탱하게 솟은 엉덩이가 출렁이듯 흔들렸다.
'쑤우욱-'
오른손으로 소희의 보지를 살살 문지르던 창석은, 그녀의 보지가 순간 뻐끔거리는 틈을 노려 중지와 약지를
그녀의 안쪽 깊숙이 밀어넣었다.
"아하앙~"
오랜시간 한자세로 묶여있던 소희의 몸에 한순간 피가 쫘악- 도는 듯한 저릿함이 몰려왔다.
'쑤욱-' '쑤욱-' '쑤우욱-'
창석은 부드럽지만 정확하게 소희 보지에 손가락을 쑤셔댔다.
"하응~"
창석의 굵직한 손가락 끝이 소희의 보지안쪽 반응점을 꾹꾹 눌러줄 때마다 그녀의 고운 입술에서는 듣기 좋은
신음이 새어나왔다.
'쑤욱-' '쑥-' '쑤욱-'
손가락 두개를 서로 비벼가며 소희의 보지속을 휘젓듯이 쑤셔도 주었다가,
'쑥-' '쑥-' '쑥-'
짧게 짧게 빠른 속도로 끊어지듯 쑤셔도 주었다가 하는 창석의 손기술에 어느덧 소희의 뺨이 발그스름하게 달아
오르고 있었다.
"아흥~. 하앙~. 후응~"
나란히 엎드린 혜린과 이슬이 듣기에도 그건 분명히 즐기는 소리였다.
지금 소희가 창석의 손가락에 자신의 보지를 농락당하면서 즐기고 있는 것이었다.
"후후. 우리 소희가 주인님의 손길이 아주 좋은가 보구나. 응? 후후후."
징그럽도록 능글거리며 창석은 계속 소희의 보지에 자신의 손가락을 왕복시켰다.
그런 창석에게도 점점 축축해져가는 소희 보지의 변화가 느껴졌다.
'쑤욱-' '쑤우욱-' '쑤우욱-'
조금씩 더 길게 밀어넣으면서 질벽을 부드럽게 긁어내려오는 그 손놀림에 소희는 점점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보지 깊숙이에서 무언가가 터져나올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아항~. 아항~. 아항~. 아항~"
자기도 모르게 마구 엉덩이를 떨어대며 소희는 짧은 신음을 연신 토해냈다.
그렇게 소희가 금방이라도 무언가를 막 터트릴 것 같은 그 순간에, 창석은 '주우욱-' 자신의 손가락을 소희의
보지에서 꺼내었다.
"하악-"
갑자기 텅빈 보지속의 공허함에 소희는 알수 없는 짧은 탄성을 내질렀다.
"아직 안돼. 기다려. 크크크크."
창석의 비웃음 같은 웃음소리를 듣는 소희의 보지구멍은 연신 벌름거리며 무언가를 보채고 있었다.
하지만 매정하게도 창석의 방금전까지도 소희의 보지속을 아껴주던 그 손가락은 이슬의 두툼한 보짓살을 헤쳐
들어가고 있었다.
'쑤우욱-'
"하아앙~"
이슬은 부드럽게 자신의 보짓살을 비비며 들어오는 창석의 굵은 손가락에 엉덩이를 한번 크게 떨며 앙증맞은
신음을 내보였다.
'쑤욱-' '쑤욱-' '쑤욱-'
창석은 조금씩 손을 돌려가며 리드미컬하게 이슬의 보지에 손가락을 먹여주었다.
"하응~. 아흑-. 하아~."
이슬은 보지를 오물거려가며 창석의 손가락을 잘도 받아들였다.
창석의 손가락이 이슬의 민감한 질벽을 살살 달래주며 미끄러져 내려올때마다 이슬의 보짓살은 가지말라는 듯
창석의 손가락을 잡으며 딸려나왔다.
그렇게 이슬의 보짓살이 들썩일 때마다 덩달아 움찔대는 항문은 그지없이 음탕해보였다.
'후후-. 역시 셋 중에 이년이 제일 민감하단 말야.'
창석은 곧바로 반응을 보이는 이슬이 재밌다는 듯, '찰싹-' 하고 그녀의 아담한 복숭아 같은 엉덩이를 때려주었다.
"하윽-"
한껏 달아오르고 있는지, 그녀는 창석의 손바닥에도 엉덩이를 흔들거리며 강한 반응을 보였다.
'쑤욱-' '쑤욱-' '쑤욱-'
'질꺽-' '질꺽-' '질꺽-'
마치 침을 흘리듯 보지 안쪽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으로 인해 창석의 손가락은 매끈하게 이슬의 보지를 쑤셔댈 수
있었고, 그럴때 마다 그곳에서는 부끄럽고도 음란한 소리가 새어나왔다.
"아흥~. 아항~. 아훙~."
입술을 반쯤 벌린 채 연신 신음을 토해내는 이슬의 발그레한 볼을 보면서, 혜린과 소희는 이슬이 지금 얼마나
흥분해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아무리 더럽고 역겨운 돼지새끼의 손길이라도, 그녀들은 결국 남자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본능을 가진
여자라는 사실이 새삼 떠올랐다.
'푹-' '푹-' '푹-' '푹-'
창석은 이슬의 보지안에서 손가락을 마구 휘저어대며 좀 더 빠른 속도로 쑤셔주었다.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부드러운 곳을 달래주는 그 손놀림에 이슬은 점점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아항~. 아항~. 아항~. 아항~."
봉긋 솟아오른 엉덩이부터 바닥에 눌린 젖가슴까지 거의 온몸을 써가며 신음을 토해내던 이슬이,
"학-"
갑자기 짧은 탄성과 함께 멈췄다.
쾌락의 문 바로 앞에서 열쇠를 놓쳐버린 이슬의 연분홍 보지는 크게 입술을 벌려대며 애타게 무언가를 갈구하고
있었다.
"후후후. 아무리 암캐라도 그렇게 버릇없이 개보지를 벌렁거리면 쓰나. 크크크."
창석은 '찰싹-' 하고 이슬의 애처롭게 흔들리는 엉덩이를 때렸다.
그 손길에 움찔하면서도 이슬은 계속 수줍게 보지를 뻐끔거리며 무언가를 애원하고 있었다.
"기다려야지~. 후후후."
이슬의 보지에서 빠져나온 창석의 손가락은 자리를 옮겨 혜린의 보지주름을 살살 비벼주었다.
"하윽-"
부드럽게 보지주름사이에서 비벼지는 창석의 굵은 손가락이 밧줄과 함께 묶여있던 그녀의 감각을 조금씩
깨워주고 있었다.
'쑤우우욱-'
창석은 이미 소희와 이슬의 애액으로 잔뜩 젖은 손가락을 부드럽게 혜린의 보지속 깊숙이 찔러넣었다.
"하아앙~"
혜린은 창석의 손가락에 자신의 소중한 보지구멍을 열어준 부끄러움도 잊은 채 교태로운 탄성을 내질렀다.
'쑤욱-' '쑤욱-' '쑤우욱-'
창석은 손가락 끝을 살짝 굽혀 기술좋게 혜린의 반응점들을 꾹꾹 눌러가며 그녀의 질벽을 마사지해주었다.
"흐읍-. 으흡-. 하읍-."
창석의 손기술에 조금씩 보지가 젖어가는 걸 느끼는 혜린은 아랫입술을 꽉 깨물어가며 최대한 신음을 참고
있었다.
'감히 내가 너 따위에게 느낄 것 같으냐.'라는 듯이 자존심을 부려보는 것이었다.
'후후-. 역시 재밌어. 귀엽고. 후후후-.'
창석은 음흉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조금 더 테크닉을 부려보았다.
'쑤욱-' '쑤욱-' '쑤욱-'
부드럽게 들어가서, 강하게 눌러준 후, 질벽을 부비듯 빠져나오는 창석의 손가락은 가히 감탄이 나올 만한
솜씨였다.
겉으론 신음을 참는 혜린이었지만, 창석의 손가락이 빠져나올때마다 고개를 내미는 그녀의 보지속살은, 이미
그녀의 몸은 창석의 손가락에 흠뻑 빠져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었다.
"하응~. 하아~. 으흥~."
그래도 나름 잘 버티던 혜린은 창석의 굵은 엄지손가락이 자신의 민감한 항문구멍을 비벼주자 결국 참았던
쾌락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크크크. 암캐년. 꼭 뒷보지를 건드려줘야 한다니까. 크크크크.'
창석은 혜린의 입에서 항복의 신음이 터져나오자 마음이 뿌듯해졌다.
'쑤욱-' '쑥-' '쑤우욱-'
창석은 손가락 두개를 거칠게 휘저어가며 혜린의 보지를 쑤셔주면서, 엄지손가락으로는 부드럽게 그녀의 항문을
문질러주었다.
"하앙~. 아항~. 하웅~."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파고드는 쾌감에, 혜린은 이제 자존심이나 부끄럼따위는 잊은 듯 얼굴을 잔뜩 달아
올리고는 음란한 신음을 내뱉었다.
'쑥-' '쑥-' '쑥-' '쑥-'
조금씩 짧고 빠르게 창석이 혜린의 보지를 쑤셔대는 사이사이로
'질꺽-' '질꺽-' '질꺽-'
음탕해질 때로 음탕해진 혜린의 보지가 신음을 흘려댔다.
어느덧 창석의 손가락을 보채며 오물딱- 오물딱- 물어대기 시작한 혜린의 보지와 자신의 욕망도 좀 채워
달라는 듯 수줍게 움찔대는 그녀의 항문을 내려다보는 창석은 썩 흡족했다.
'쑥-' '쑥-' '쑥-' '쑥-'
창석은 혜린의 절정을 위해 손놀림을 보다 빠르게 했고,
"하앙~. 하앙~. 하앙~."
매혹적인 굴곡의 엉덩이를 앙큼하게 탱글거려가며 혜린은 무언가를 터트릴 듯 온몸을 긴장시켜갔다.
"학-"
하지만 혜린도 예외가 아니라는 듯, 금방이라도 터질것 같은 혜린의 벌름거리는 보지에서 창석의 손가락은
'주우욱-' 빠져나왔다.
창석의 굵은 손가락에 잔뜩 벌려져있던 혜린의 보지구멍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님을 기다리는 듯 벌름거렸다.
"후후후. 그렇게 개보지 구멍을 냄새나게 잔뜩 열어놓고, 창피하지도 않나보지? 크크크크."
'찰싹-'
창석이 혜린의 안타까운 듯 흔들리는 탄력있는 엉덩이를 가볍게 때렸다.
"하윽-"
창석의 모욕적인 말과 함께 가해진 손바닥이 왠지 혜린은 달게만 느껴졌다.
"하아-. 하아-."
그녀들은 누구랄 것 없이 다들 안타까운 숨을 내쉬며 보지 구멍을 잔뜩 벌름거리고 있었다.
지금 그녀들의 보지에 아무거라도 쑤셔준다면 그녀들은 감사히 그것을 잘도 조여줄 것만 같았다.
하나도 보기힘든 환상적인 라인의 엉덩이 세개가 그렇게 애타게 흔들리며, '어서 들어오세요.' 보지로 손짓하는
광경을 내려다보는 창석은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었다.
"응? 우리 암캐들이 뭔가를 원하는 것 같은데, 주인님이 잘 모르겠네~."
창석은 그녀들의 보지둔덕을 번갈아 살살 문질러가며 잔뜩 약을 올렸다.
"하응~. 하앙~. 주, 주인님."
역시 가장 먼저 반응을 하는 건 이슬이었다.
절정의 문턱에서 좌절했던 그녀의 보지는 격렬하게 벌름거리고 있었다.
"제, 제발 주인님. 하웅~. 저 이슬이에게 주인님의 은혜를 내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인님. 하앙~."
지금 이순간 이슬이의 자존심은 잔뜩 열린 보지구멍 사이로 다 빠져나가고 없었다.
그녀는 주인님의 은혜를 애걸하는 한마리의 음탕한 암캐에 지나지 않았다.
"크크크. 암캐는 멍청해서 제대로 말을 해야 할텐데~?"
어느새 이슬의 뒤에 바짝 붙어 자리잡은 창석이 바지춤을 내리며 말했다.
"하앙~. 주인님, 이 미천한 암캐의 개보지에 주인님의 은혜로운 자지를 넣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인님.
하응~."
이슬은 엉덩이에 느껴지는 창석의 인기척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는 듯 그 부끄러운 대사들을 잘도 읊어댔다.
"흐음. 버릇없는 암캐지만 할 수 없네. 주인님이 아껴줘야지."
창석은 어느새 제법 단단하게 일어선 자신의 자지를 몇번 손으로 주무르더니
'푸우우욱-'
달아오른 이슬의 엉덩이를 딱 잡아 벌리고는, 음탕하게 벌어진 이슬의 보지속으로 그 거물을 밀어넣었다.
"하으으응~~"
밧줄에 묶인 와중에도 이슬은 온몸의 신경세포 하나하나를 깨워가며 마음으로 창석의 그 은혜로운 자지를 받아
들였다.
'푸욱-' '푸욱-' '푸욱-'
'질꺽-' '질꺽-' '질꺽-'
또 다시 놓칠 수는 없다는 듯이 창석의 자지를 꽉꽉 물어대고 조여대는 이슬의 보지에서는 음탕하게 질척이는
교접소리가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하응~. 하앙~. 아흥~."
왜 이제야 왔냐는 듯, 이슬의 교성이 창석의 좆질을 반겨주었다.
'푸욱-' '푸우욱-' '푸욱-'
'철퍽-' '철퍽-' '철퍽-'
이슬의 엉덩이는 철푸덕거리며 창석의 치골에 부딪혔다가, 탱탱하게 튀어오르기를 반복했다.
'푹-' '푸욱-' '푹-'
조금씩 강하게 이슬의 보지에 자지를 찔러대며, 창석은 그녀의 바짝 약이오른 음핵을 손가락으로 부비듯
비벼주었다.
"하으응~~. 하아응~~. 우흥~."
이미 창석의 손놀림에 잔뜩 달아오른 보지를 꽉 채워오는 자지의 맛과, 자신의 여성성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에 전해지는 마찰감에 이슬은 점점 더 멍해지고 있었다.
'푹-' '푹-' '푹-' '푹-'
이슬의 절정을 부르듯 창석은 자지와 손가락으로 이슬의 질벽과 음핵을 비벼대었다.
"후후-. 가기전에는 간다고 말해야 착한 암캐지~?"
창석은 자신이 농락하고 있는 이슬의 몸의 변화를 확실히 감지하고 있었다.
미칠듯이 조여오는 보지와 거침없이 들썩이는 엉덩이는 틀림없는 암캐의 절정 신호였다.
"하앙~. 하앙~. 주, 주인님. 하응~ 이슬이는 갈 것 같습니다. 하응~. 이슬이는 쌀거 같습니다. 주인님 하응~"
혹시라도 또 한 번 자신의 보지를 떠날까 겁이났던지, 이슬은 귀여운 보짓살로 잔뜩 창석의 자지를 물어대며
부끄럽게 절정의 고백을 토해냈다.
"그래? 그럼 가야지-."
'푹-' '푹-' '푹-' '푹-' '푹-' '푹-'
창석은 이슬의 보드라운 엉덩이를 거칠게 잡아쥐고는 강렬하게 빠른 좆질을 해주었다.
"아흥~. 아항~. 주인님~ 하응~ 하응~ 주인니이~임~~ 하아으으응~~~"
옆에서 듣고있던 혜린과 소희가 다 부끄러울정도로 음탕한 교성을 내지르며 이슬은 부르르 온몸을 떨어댔다.
울컥- 하며 이슬의 보지 안쪽 깊숙이에서 부끄러운 애액이 쏟아져 나왔다.
'푹-' '푹-' '푹-'
아직도 전해지는 쾌감에 온몸을 파르르 떠는 이슬의 보지에 서너번 더 자지를 박아준 창석은 '찰싹-' 이슬의
엉덩이를 가볍게 때린 후 '주우욱-' 자신의 여전히 단단한 자지를 꺼내었다.
창석의 자지가 빠져나온 이슬의 그 보지구멍 사이로, '주르륵-' 미끌거리는 애액이 흘러내렸다.
"하아-. 하아-. 감사합니다. 주인님. 정말 감사합니다. 주인님. 하아-. 하아-."
절정의 쾌락으로 완전히 풀린 눈동자로 이슬은 창석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그 순간 만큼은 이슬은 진심으로 창석에게 감사하는 듯 했다.
밧줄로 구속당한 채 굴욕적인 자세로, 자신이 역겨운 돼지새끼라 욕하던 창석에게 부끄럽게 애걸복걸했던 기억
따위는 아무래도 좋았다.
그저 자신의 욕망을 채워주고 폭발시켜준 창석의 자지가 순간이나마 정말로 은혜롭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런 이슬의 절정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소희는 오히려 더 욕망이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분명 치욕적이고 부끄러운 일인데, 머리로는 그러면 안된다고 말을 하고 있는데, 몸은 이미 잔뜩 창석의 자지를
기다리며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나도 곧 저런 쾌감을 맛 보겠지.'
소희의 몸은 꼭 그렇게 말하듯이 모든 신경을 민감하게 세워두고 있었다.
"후후. 다음엔 누구한테 은혜를 내려줄까나~?"
이미 뻗어버린 이슬을 뒤로한 채, 창석은 소희와 혜린의 애처롭게 벌름거리는 보짓살을 양손으로 한껏 문질러
대었다.
"으흡-"
그나마 조금이라도 버텨보려고 하는 혜린과 달리,
"아흥~. 주, 주인님~"
소희는 이미 완전히 항복한 상태였다.
"하윽-. 주인님 이 미천한 암캐의 개보지에 주인님의 은혜로운 자지를 베풀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주인님~.
아훙~"
공주님 소리를 듣던 소희의 입에서는, 막 굴러먹는 걸레들 조차도 하지 못할 만큼 상스럽고 천한 단어들이
쏟아져 나왔다.
'탁-' '탁-' '탁-'
껄떡대는 자지로 소희의 딱벌어진 엉덩이를 몇 번 때려준 창석은, 피식- 웃으며 그 한가운데 잔뜩 입벌린 그녀의
보지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꽂아넣었다.
'푸우우욱-'
"하으으응~~~아~~"
자신의 욕망의 빈자리를 채워들어오는 창석의 거대한 자지를 맘껏 빨아들이며 소희는 음탕하게 젖은 신음을
토해냈다.
'푸욱-' '푸욱-' '푸욱-'
'철퍽-' '철퍽-' '철퍽-'
소희는 항문과 보지를 동시에 조여가며 어떻게든 창석의 자지를 놓치 않으려 하고 있었다.
그런 소희의 탱탱하게 올라붙은 엉덩이는 잘도 창석의 치골을 튕겨댔다.
"하윽-. 하웅~. 아훙~"
소희의 쾌락에 절어 끈적이는 신음이 혜린의 귀를 줄기차게 자극하고 있었다.
'하아-. 저렇게....좋은걸까? 그런걸까?'
혜린은 이슬과 소희의 쾌락이 몸으로 느껴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무너지고 있었다.
'푹-' '푹-' '푹-' '푹-'
주인님으로서의 위엄을 보이는 강한 좆질을 소희에게 먹여주며, 창석은 손가락으로는 부드럽게 소희의 수줍게
고개 내민 클리토리스를 비벼주었다.
"하아응~. 아흐응~. 후으응~"
이미 소희는 머리가 하얘지면서 곧 다가올 절정에 온몸을 내던진 상태였다.
자신이 도도한 공주님이었단 사실도, 지금 자신의 소중한 보지에 들어온 자지가 찌질한 변태오타구의 것이라는
사실도, 아무 상관이 없었다.
지금은 그저 자신은 쾌락을 원하고, 절정을 바라는 한마리의 음탕하고 더러운 암캐에 불과했다.
'푹-' '푹-' '푹-' '푹-'
소희의 절정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는 걸 눈치챈 창석은 좀더 강하고 빠르게 자신의 자지를 그녀에게 베풀어
주었다.
그녀의 한껏 부푼 음핵을 비비는 창석의 손놀림도 더욱더 감칠어져만 갔다.
"하앙~. 하앙~. 주인님~. 하응~. 소희는 주인님의 자지에 갈 거 같습니다. 하응~. 곧 갈거 같습니다. 주인님~.
하아응~"
욕망을 갈망하는 소희는 순하고 말 잘듣는 암캐가 되어, 자신의 부끄러운 사정을 아무렇지도 않게 고백했다.
'푹-' '푹-' '푹-' '푹-' '푸우우욱-'
창석은 소희의 환상적인 골반을 딱 잡고는 그녀의 사정을 부르는 강하고 깊은 자지놀림을 선보였다.
"아항~. 아훙~. 주인님~. 아하하응~아아~~~"
창석의 굵고 단단한 자지가 자신의 여린 보짓살을 뚫고 들어와 자궁입구까지 닿을 듯 들어왔을 때, 소희는
암캐로서의 행복한 절정을 맛보았다.
소희의 부끄러운 보지의 안쪽 깊은곳에서 부터 터져나온 샘물은, 보지를 가득 채우고 있는 창석의 자지를 흠뻑
적셔갔다.
'푹-' '푹-' '푹-'
창석은 완전히 넋이 나간 듯한 소희의 보지에 몇 번 더 자지를 쑤셔박아준 후,
'찰싹-'
하고 그녀의 엉덩이를 때렸다.
"하아-. 하아-. 감사합니다. 주인님. 하아-"
소희는 아직도 절정의 여운이 남아있는지 온몸을 꿈틀거려가며 창석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그제서야 소희의 보지에서 '주우욱-' 빠져나온 창석의 자지는 여전히 굵고 단단했다.
창석의 은혜로운 자지가 빠져나온 그 길에 소희의 넘쳐흐르는 애액이 부끄러움도 모른 채 배웅을 하고 있었다.
"후후-. 우리 혜린이는 주인님의 은혜가 필요 없나보구나. 응? 후후후."
창석은 자신의 자지로 혜린의 애처롭게 떨리는 엉덩이를 '탁탁탁-' 쳐대며 약을 올렸다.
이미 이슬과 소희의 절정을 지켜보며 한껏 달아올라있던 혜린은 어떻게든 참아보려 이를 악물고 있었다.
'후후-. 버티는 것 좀 봐. 귀여운 년. 크크크.'
창석은 슬쩍 손가락 하나를 혜린의 항문속에 '쏘옥-' 집어넣었다.
"하으응~"
혜린은 바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왜? 응? 주인님께 뭐 바라는게 있어?"
창석은 느믈대며 혜린의 수줍은 항문속에 집어넣은 손가락을 구불거렸다.
"하응~. 하앙~. 주, 주인님~. 하응~"
항문을 자극해주는 창석의 손가락에 벌름거리는 혜린의 보지는 이미 부끄럼 따위는 잊은지 오래였다.
당장이라도 먹을 것을 내놓으라는 듯 보채는 그 보지구멍의 앙탈을 혜린의 이성은 결국 당해낼 수가 없었다.
"하윽-. 주인님, 이 미천한 암캐에게 주인님의 은혜로운 자지를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인님~ 아훙~."
혜린은 처절한 굴욕감을 맛보며 창석에게 무릎을 꿇었다.
"크크크. 응? 뭐라고? 잘 안들리는데~?"
하지만 창석은 그 정도로는 성이 안찼는지 계속 그녀의 항문을 놀려대며 혜린을 더욱더 치욕스럽게 몰고갔다.
"아학-. 주, 주인님. 제발 이 미천한 암캐의 개보지에 주인님의 은혜로운 자지를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인님~. 하아응~"
혜린은 거실이 울릴 정도로 크게 다시 한 번 자신의 패배를 시인했다.
이미 학교 제일의 여신은 거기 없었다.
역겨운 돼지새끼의 발아래 엎드려 애처롭게 은혜를 구걸하는 더럽고 음탕한 암캐만이 있을 뿐이었다.
"후후후. 우리 암캐는 창피한 걸 몰라서 큰일이야. 크크크크."
창석은 그제서야 자신의 거대한 자지를 혜린의 연분홍 고운 보지에 쑤셔주었다.
'푸우우욱-'
창석은 자신의 승리를 자축하듯 한 번에 자지의 뿌리 끝까지 혜린의 몸속으로 밀어넣었다.
"아흐으으앙~~~"
이렇게 좋은 걸 왜 버텼냐며 혜린을 책망하듯, 혜린의 보짓살과 질벽은 꽈악- 꽈악- 창석의 단단한 자지를 조여
물었다.
'푸욱-' '푸욱-' '푸욱-'
'철퍽-' '철퍽-' '철퍽-'
창석은 앞으로 까불지 말라는 듯, 거칠게 혜린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댔고,
"하응~. 하앙~. 아흥~"
혜린도 알겠다는 듯이 연신 쾌락에 붕 뜬 신음을 뱉어냈다.
밧줄로 묶인 상태에서도 연신 엉덩이를 흔들고 떨어대는 혜린의 모습을 누군가 봤다면, 욕정에 눈이 먼 천하고
더러운 암캐라고 손가락질 하고 비웃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의 혜린이에겐 그런 비난과 모욕이 아무 상관 없을 정도로, 그녀는 창석이 내리는 은혜에 완전히 사로
잡혀 있었다.
'푸욱-' '푸우욱-' 푸욱-'
'질꺽-' '질꺽-' '질꺽-'
아까부터 젖어있던 혜린의 보지는 이제 흘러넘칠 정도로 애액이 샘솟고 있었다.
그런 혜린의 보지는 창석의 자지를 모실때마다 당연하다는 듯 음탕하게 질척였다.
"헉-. 헉-. 헉-."
이미 두명을 보내고 난 뒤라 그런지 창석도 조금씩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푹-' '푹-' '푹-'
창석은 허리놀림을 좀 더 빠르게 하면서, 혜린이의 부끄럽게 피어오른 음핵을 손가락으로 비벼댔다.
"아흑-. 아후응~. 하으응~."
창석이 자신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자극해주자, 혜린은 반사적으로 더욱더 보지를 조여가며 절정을 향해
내달았다.
'푹-' '푹-' '푹-' '푹-'
'철퍽-' '철퍽-' '철퍽-'
창석의 강한 좆질에 혜린의 탱탱한 엉덩이는 쉴새없이 창석의 가랑이 사이에서 튀어올랐고, 엉덩이가 탱글거릴
때마다 수줍게 움찔거리는 혜린의 항문은 참 아름다워 보였다.
'푹-' '푹-' '푹-' '푹-'
이제 창석의 자지가 혜린의 보지를 들락거리는 속도는 있는대로 빨라졌다.
"헉-. 헉-. 헉-. 헉-."
"아흥~. 하웅~. 주, 주인님. 혜린이는 갈 거 같습니다. 이 더럽고 미천한 암캐의 개보지는 주인님의 자지에 쌀 것
만 같습니다. 주인님~. 하우웅~"
혜린은 자신의 절정에 필요한 창석의 강한 자지를 부르며 음탕하게 자신의 사정을 고백했다.
'철퍽-' '철퍽-' 철퍽-'
두 남녀의 살이 맞닿는 소리가 질펀하게 거실을 울렸고,
'푹-' '푹-' '푹-' '푸우우욱-'
창석의 자지가 완전히 혜린의 보지속으로 몸을 숨겼다.
"헉. 헉-. 허어억-"
"아훙~. 하응~. 하우우아으응~~~"
발가락 부터 머리카락 끝까지 찌릿찌릿해져오는 감각을 느끼며, 혜린은 절정의 기쁨에 기꺼이 자궁입구를 열어
주었다.
'꿀럭-' '꿀럭-'
창석의 자지에서 꿀럭거리며 터져나온 정액을 고스란히 몸 속 깊숙이 삼키는 혜린이었다.
"후우-."
여전히 혜린의 보지에 있는대로 자지를 쑤셔박아넣은 채 창석은 숨을 골랐다.
좆질을 할 때는 느끼지 못했던 혜린의 애액이 자신의 불알을 타고 흘러내리는 느낌이 제법 괜찮았다.
'찰싹-'
마지막 한방울까지 쥐어짜내겠다는 듯, 본능적으로 조여오는 혜린의 보지를 느끼며 창석이 그녀의 엉덩이에
손을 놀렸다.
"하아-. 하아-. 감사합니다. 주인님. 하아아-."
창석의 은혜를 온몸으로 기쁘게 받아들인 혜린은, 그 길고 긴 쾌감에 아직도 몸을 떨고 있었다.
"후후후."
창석은 그런 혜린을 내려다보며 '주우욱-'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서 꺼내주었다.
치욕스럽고 굴욕적인 쾌락에 무릎 꿇은 그녀들은 조금씩, 조금씩 창석에게 길들여지고 있었다.
물론, 아직까지도 그녀들은 그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말이다.
여전히 밧줄에 묶인채 쾌락의 후유증으로 늘어진 그녀들을 바라보는 창석의 흐믓한 미소가 왠지 서늘하게
느껴졌다.
* 6부의 노숙자와 혜린의 이야기에 대해 주신 의견들은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번 정도는 꼭 넣고 싶은 부분이기도 했고, 나름 이야기 진행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뒷 부분에 한 번 더 비슷한 일이 나올 예정인데 조금 생각을 해보고 수정을 하던가
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어설픈 글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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