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요시키의 『은하영웅전설』과『 아루스란 전기』를 읽고 환상소설의 세계에 매료되어 글을 쓰기 시작한 지은이. 만화 시나리오 창작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이노센트 스워드』를 하이텔, 나우누리에 연재 중이며 『거울의 길』과 『이노센트 스워드』의 본편인 『The Wing』(가제)을 준비중이다. 여러가지 장르의 글을 쓰면서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가려고 하는 저자의 판타지 장편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