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휘의 성자-24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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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00만 기념
안녕하세요.
요즘은 '파인더'를 연재하며 지내고 있는 천일랑입니다.
제가 이렇게 문득 공지를 쓰게된 이유는 제목에도 적혀있지만 어느덧 '광휘의 성자'가 조회수 합계 400만을 달려가고 있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피치못할 이유로 연재 중지를 한 글이기는 하지만 이 글은 제 고등학생 생활을 함께한 소중하고 애착이 남아있는 글이었기에
비록 완결은 하지 못하였지만 누구나 읽을 수 있게 완결란에 옮겨놓았고 그 후에도 여러 독자님들이 관심있게 봐주셔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를 기념하고자 작은 이벤트를 열고자 합니다.
지금 공지를 올린 이후부터 글 조회수가 405만이 될때까지 '광휘의 성자'에 대한 댓글을 써주신 분들중 랜덤으로 5명을 뽑아서 지금까지 쓴 모든 내용이 담겨있는 텍본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조회수가 400만이 아닌 405만인 이유는 현재 조회수가 400만까지 얼마 안남았기에 유효기간을 더 늘이기 위해서이고요.
뽑힌분들과 개인 쪽지를 통해 보낼 이메일를 받을 예정이니 댓글란에 미리 이메일 쓰쎠도 아무런 소용없습니다.
미쳐 완결내지도 못한 글쟁이의 글을 계속해서 봐주시는 점 정말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글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