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광휘의 성자-245화 (24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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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대해서...

더 이상 할말이 없군요..

전에 그렇게 말해 놓고 공지도 남기지 않은채 3개월이 지난 후에야 어영부영 돌아와 버렸습니다.

일단 본론부터 말하자면 지금을 시점으로 광휘의 성자의 연재를 포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수많은 연중으로 인해 독자분들은 물론 한심하게도 작가인 저까지도 전의 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 억지로 써보았자 좋은 글이 나오지 않는다고 결론지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포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3년이 넘어가는 시간 동안 시간동안 광휘의 성자는 저의 유일한 글이었고 이렇게 그냥 포기하기는 너무 아까워 리메이크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광휘의 성자와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새로운 글로 다시 한번 독자분들 앞에 연재해 볼려고 합니다.

사실 다시 나서기 미안하고 할말이 없어 새로운 아이디로 다시 연재를 해볼까 생각도 해 보았지만 그렇게 한다면 혹시나 광휘의 성자를 기다리고 있는 독자분들을 완전히 배신한다고 생각하였기에 천일랑이라는 필명으로 계속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빠른 시일내에 돌아올 것을 예고하며

지금까지 광휘의 성자를 읽어주신 분들께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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