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광휘의 성자-232화 (23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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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신고

뭐랄까... 정말 오랜만이네요.

이제 뭐 수시 원서 접수도 모두 끝났고 허탈하달까, 심심하달까해서 몇달만에 조아라에 들어왔더니 개편이라도 한듯 모든게 새롭네요.

정말 오랜만에 돌아왔기에 짧게나마 한편 쓰고 싶지만, 부끄럽지만 글쓴이인 제가 내용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쓰기 애매모호 하네요.

그래서 일단 살아있다는 신고라도 하기 위해 글 아닌 글을 올려봅니다.

이제 수능까지 남은 시간은 60여일... 과연 제가 어느 대학에 갈지는 모르겠지만, 수능이 끝난뒤에는 어떠한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 하더라도 이 글 광휘의 성자는 꼭 재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랜시간동안 저의 글을 선작하지 않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책임하게 공지도 없이 떠나버린 글쓴이라고도 불리수 없는 저를 기다려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 불초 천일랑, 꼭 다시 돌아와 카룬의 좌충우돌 모험기를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 때까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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