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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이야기
뭐 공지라고 해도 별거 없습니다요..오늘 학교가 10시 30분에 끝나버려 집에 오니 벌써 11시더군요...,그때부터 써보았자 시간에 쫓겨 내용도 잘 안나올것 같고 용량도 안나올것 같아 그냥 이렇게 공지를 올려봅니다 (가끔씩 이런것도 나쁘지 않지 않나요?<-퍽)
그럼 무엇을 주제로 이야기 해볼까요?...
스포일러라도 해볼까요?
사실 이번 교황청 사건이 끝난 다음 본래의 계획이라면 광휘의 성자 시즌 1을 끝냄과 동시에 다른 소설을 끄적이거나 한동안 연중을 할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쓴 소설중 가장 성공한 소설이기는 하지만 여러 독자분들이 지적하는것 만큼 아직 미숙한 문체와 고등학생이기에 학교 야자가 끝나고 몇시간 되지 않은 시간으로 써야하는 긴박감에 점점 이상해지는 줄거리,
그러기에 조회수 백만이 넘어가고 계속해 투베에 올라가는 것이 무척 기쁘기도 하면서 난감하지요.
게다가 이제 정말로 내신까지 신경써야할 나이이니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지요..쩝
하지만 부족한 글임에도 계속해 읽어주시는 독자분들과 주변 친구들의 응원속에 도저히 이 글을 포기할수 없는 실정이지요..
본래 작년 1월경 검은 날개라는 작가 카페를 시작으로 저와 나이가 같은 고등학생 작가들 대표적으로 겁쟁이는 마법사의 온리원과 신궁마스터의 바이하인더가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공부하러 갔는지 사라지고 없지요..
게다가 요즘 재미있는 소재를 가진 작품들도 속속들히 들어오고 있으니 이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은퇴?할때가 왔구나 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후우....,그냥 한 고딩에 푸념아닌 푸념입니다 쩝...,
내일은 토요일이기도 하니 용량을 늘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작품 후기 ============================
아아!!!!!!!!! 내일 학교 가기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