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깃발 아래서-173화 (17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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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대한태제가 1부 완결이 나면서 연재를 시작한 [깃발 아래서]가 드디어 끝을 맺었습니다.

감사인사 먼저 드리고싶습니다^^

지난 13년 9월부터 연재를 시작해서 15년 4월에 끝났습니다^^

그 동안 취업도 하고 대학도 졸업하고 그러면서 많이 성장도 했지만 그렇게 바쁜 만큼 중간중간 쉬었던 부분도 많았네요ㅎㅎ

죄송합니다(--)(__)(--)꾸벅

ㅎㅎㅎㅎ옛날 부터 계속 관심을 주셨던 독자분들에게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렇게 글을 마칠 수 있게된건 독자분들의 힘이 컸네요ㅎㅎ

그리고 6월이나 7월 쯤에 깃발 아래서가 출판할 예정입니다^^

정식 출판사 계약이 아니라 1인 출판사의 도움을 받아서 제가 혼자 출판하는거라 홀로 오타수정에 내용 수정까지 다 해야하는지라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겠네요ㅎㅎ

만약 출판 하게 된다면 에필로그 그 이후의 일 역시 외전으로 수록 되어 있으니까 보아도 제법 재밌을 것 같네요...ㅎㅎ;;;

그때에 따로 새 작품 연재중에 공지하겠습니다^^

[깃발 아래서]가 완결이 나면서 제가 완결 낸게 드디어 2개의 작품이네요^^

정말 동화에 나오는 기사단의 이야기를 써보고 싶고, 또 퓨전 판타지도 써보고 싶고 해서 만들어진게 용사의 이야기와 게임 소설의 이야기, 퓨전의 이야기까지 합쳐서 쓰다보니 그래도 읽을 만한 작품이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참고로 황녀가 죽었다고 나왔는데 복선입니다^^ 이스터 에그죠^^ 나중에 다시 나타납니다 다른 글에서 말이죠^^

다음 작품의 제목은 [아침에 뜨는 해]입니다.

제가 영지물 혹은 제국물을 좋아해서 [대한태제]도 스케일을 너무 크게 만들었다가 수습을 못한 케이스고요ㅋㅋㅋㅋ [깃발 아래서]는 영지물이 아니라 진짜 기사의 이야기이고요^^

[아침에 뜨는 해]는 좀 더 보완해서 앞의 두 작품보다 가벼우면서 코믹하게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그러면서 또 진지하게 갈 듯 하네요ㅠㅠ 습관처럼 말이죠ㅠㅠ

두서 없이 작가의 말을 써봤는데... 재밌게 보셨을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이제 봄이 오고 아침과 밤엔 춥고 낮엔 더워서 일교차가 큰데 감기 안걸리게 모두 조심하세요^^

지금까지 [깃발 아래서]를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PS :: [아침에 뜨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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