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깃발 아래서-38화 (38/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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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카르다니아 대륙.

: 아주 오래전 모든 대륙이 하나였을때 드래곤과 마족, 신족들이 싸움으로 인해 갈라져 나온 세 개의 대륙 중 하나이다.

배이제 제국.

: 지난 3백여년간 카르다니아 중부와 서부를 아우르던 대제국.

하지만 역사가 그렇듯 영원한 제국은 없는 법.

내부의 반란과 폭동, 간첩들과 외부의 침략으로 인해 모래탑이 무너져 버린 비운의 제국.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륙 최초로 화폐제도를 도입하고 참신한 전략과 전술로 300년간이나 대륙의 3분의 1을 지배했던 제국.

북방의 다리우스 공작.

: 배이제 제국의 동쪽끝지방. 북쪽의 악마의 숲을 방어하던 지략가.

배이제 제국이 망하기 전까지 나라에 충성을 맹세했던 충직한 공작이자 지략가.

평소 평판이 좋아 망한 후 나라가 사분오열하며 백성들이 떠나갈때 유일하게 영지의 인구가 불어난 귀족.

동시에 동북지방의 귀족들을 규합해 후 배이제 제국의 부흥을 위해 노력중임.

헤라파옌 공국과 니베아 왕국.

: 전부 배이제 제국의 서쪽에서 일어난 반란 귀족들.

서쪽의 실세를 쥐고 싸우고 있다.

허나 북쪽의 게르마 왕국의 참전으로 아비규환으로 변해 동쪽에는 신경을 쓰지 못한다.

제론 왕국과 가르퓐 왕국.

: 배이제 제국의 동쪽에 있던 나라.

원래부터 있던 나라들이나 배이제 제국이 망하며 동쪽역시 커다란 혼란을 빚는다.

그 틈을 타서 남쪽으로 내려온 제론 왕국.

마찬가지로 틈을 타 공국이었던 가르퓐을 왕국을 격승시킨 나라.

칼리엄 제국.

: (주)韓에서 개발한 게임 '더 그레이트3 - 엠페러.'의 세계관에서 수백년간 지배한 명실상부한 최고의 제국.

허나 게임이 오픈되고나서 시작된 스토리.

군웅할거.

나라들에게 야금야금 땅을 뺏겨 망해가는 제국.

블루 윈드 기사단.

: 칼리엄제국의 기사단. 총 5개 기사단이 있으며 각 기사단 마다 4백에서 5백여명의 기사들이 있다.

칼리엄제국의 건국 기사단으로 전통이 길다.

그런만큼 그 실력 또한 뛰어나며 평범한 실력으로는 들어갈 수 없으며 기사단에서 가장 실력이 떨어지는 자가 소드 익스퍼트 상급에 달하는 실력자.

제 1기사단.

단  장 : 아르센.

부단장 : 아이조드(i), 에릭센

제 2기사단

단  장 : 크리프.

부단장 : ???, ???

제 3기사단

단  장 : 샤르피.

부단장 : 세미킬드, ???

제 4기사단

단  장 : 미소.

부단장 : ???, ???

제 5기사단

단  장 : ???

부단장 : ???, ???

부록.

몬스터 대륙.

: 배이제 제국의 극동쪽에는 몬스터들의 천국이라 불리우는 몬스터대륙이 존재한다.

그 경계선은 스피리아 왕국이 막고 있다.

모두의 암묵적인 룰로써 몬스터대륙과 그 국경이 같이하는 스피리아왕국의 침범은 하지 않는다.

만약 스피리아 왕국이 망한다면 몬스터대륙의 몬스터들이 빠져나와 대륙을 혼란스럽게 할 것이다.

============================ 작품 후기 ============================

작가의 말 : 독자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아, 제가 절대 까먹을까봐 미리 적어놓은게 아님.

라키드온님 감사감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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