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記憶), 전의 인상이나 경험을 의식 속에 간직하거나 도로 생각해 냄. 어느 날부터 듣게 된, 타인의 기억 그 시작은 사물이었다! 사물에 담긴 타인의 기억을 듣고 한 수 앞서 행동한다! 『기억을 듣는 회사원』 누구보다 인간적인, 누구보다 따뜻한 원지훈의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