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공략당해 버렸다-3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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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화
<2권분량 후기>
드디어 2권분량이 끝났군요!
이제야 메인스트림중에서 깃발의 발판을 다지는 수학여행편이 시작입니다.
이것을 위해 2권분량에서 떡밥을 이것저것 뿌려뒀지요. 뜬금없이 왜 전생의 자신이 언급된거냐! 라고 생각하신다면 어쩔 수없지만 그동안 몇번 언급됐어요.
그 양아치들(전생의 수연이가 다니던 학교)이 근처에 놀곳이 없어서 시내에 나온다고도 했었고. 카페에서 무언가 익숙한 것을 본것같지만 무시한 적이 한번 있기도 하죠!(이미 이때 전생의 자신아님? 하고 언급하신분이 있어서 소름. 예측능력 쩌시네요.)혹시 햇깔리실까봐 설명해드리자면 수연이는 환생을 했습니다. 다만 환생한 시간대가 전생의 자신이 태어난 년도와 같죠. 즉, 과거로 회귀하며, 환생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 몇번 본편에서 언급됐죠. 미래를 알고 있다느니 하면서...
본 내용은 본편에서 나올테니 더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이렇게 알고만 계시면 될 것같아요.
3권 분량은 상혁이의 시점과 수연이의 시점이 번갈아가며 나옵니다. 그리고 청이 선배가 활약하는 편이지요.(윤아야 너는 언제 활약할거니!)개인적으로 스토리를 막연하게 구상하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파트가 3권분량 파트거든요. 이 글의 주제를 나타내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럼 2권분량이 끝났으니 잠시간의 휴식기간을 가진 뒤, 플룻을 다 짜면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궁금한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