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괴물 같은 몬스터마스터-294화 (295/295)

# 글을 마치며. #

드디어 외전까지 마쳤습니다. 반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캐릭터 하나하나 다 외전을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더라구여.

다 쓰면 1권은 나올 것같은....

그래서 이쯤에서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처음 쓴 글이었습니다.

괴물같은 몬스터마스터... 정말 괴물같은 녀석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먼치킨을 좋아하는데 제 입맛에 딱 맞는 건 정말 찾기 힘들더라구요.

거기에 현실에서 키우지 못하는 반려동물들을 글로나마 키워보고 싶었습니다. 조금 과하게 키우긴 했지만... 귀엽잖아요? 아쉬운 건 삽화가 있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돈 많이 벌면 나중에 꼭! 삽화를 만들고 싶네요...ㅜ

그리고 급히 완결을 냈다라는 의견들이 많았는데 사실 처음 쓰는 글이다 보니 많이 미숙했습니다. 절정을 터트리고 서서히 마무리 해야 했는데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했어야 했는데... 미숙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외전까지 봐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을 남기시지 않아도 읽어 주신 분들, 그리고 늘 댓글을 달아 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그래도 끝까지 쓸 수 있었습니다.

다음 작품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다들 잘 풀리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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