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강남 큰손 이야기-501화 (후기) (501/501)

# 501

글을 마치며 (후기)

여기까지 오는 동안 함께 하여준 독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계속 꼬리말을 달아주었던 몇몇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소설은 무료로 연재할 때 조회수가 너무 적어 연중을 하려고 했지만 꼬리말이라도 달아주는 독자님들이 계셔서 용기를 가졌었고 유료화도 하게 되어 장장 500회까지 끌고 올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무료로 연재할 때 선호작이 6천명이 조금 넘었었는데 유료화에 80% 이상 따라오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강남 큰손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소설입니다. 돈을 버는 과정이나 세금문제 같은 것은 실제 로 현실과 동떨어진 내용이 많습니다. 이렇게 돈을 벌기가 현실에서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의 광풍이나 주식시장의 정치 테마주들은 앞으로도 계속 독버섯처럼 피었다가 사라질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초반에 대화체가 부드럽지 못한 점, 하루 두 편씩 올리다 보니 철자법이 자주 틀렸던 점도 사과를 드립니다.

이 글을 읽은 독자님들은 모두 부자 되시길 기원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악중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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