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판윤의 딸, 장윤혜.그녀은 높은 벼슬을 남편으로 맞고 싶었지만... 아버지가 점찍어주신 남자는..천애고아에 벼슬도 별로...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은 결혼이었다 어쩔수 없이 하게된결혼..정이 좀 들만 하니...그런와중에 전란까지 터지고.. 마뇽님의 작품들중엔 정말 평범해서 이게 마뇽님 작품이 맞나 싶을정도 였어요 그냥 평범하달까...워낙 특이한 소재로 유명하셔서.. 무난하게 볼만한 소설입니다~ 큰기대는 하지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