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 바람에 지는 꽃 리뷰입니다
마뇽 작가님은 아묻따 구매하는 작가님이라 거의 모든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었는데요
여주가 기생이라 망설이고 있다가 뒤는게 구매하여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남주 이추영 무반 종 5품 현신교위 한성부 판윤의 외아들 일편단심 후회남
여주 유경(소향) 쳥연루에서 자란 애기 기생 삼심도 욕심도 버린 무심녀
어릴 적, 한경ㄹ에 송도의 기방에 버려진 유경 그런 유경의 첫사랑 선비 단수윤
우연찮은 자리에서 유경을 만나 그녀에게 빠져드는 무인, 이추영
색주강 버려져 기생으로 키워지고 살아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
여주의 직업이 기생이라 정말 오래 망설이다가 이제야 구매하였는데요
기생이 직업이라 주요등장인물들과 잠자리를 합니다 남주뿐만 아니라 남조와도
잠자리를 하죠 옛날 그 시대에 기생에 마음이 어떠했을지는 모르지만 좀 이해하기
힘들기도 했어요 하지만 작가님에 필력에 끌려가며 잼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