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외전 후기 (14/15)

외전 후기

안녕하세요. 진램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외전이네요.

늘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런저런 이유로 늦어지다가 이제야 살짝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박승원과 오연의 이야기인 와 지관영과 최태훈의 이야기인 사이에는 오진우와 최우진을 중심으로 본편에서 남은 고민들을 정리하는 외전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만…….

그게 쓰다 보니 외전으로 들어갈 볼륨을 초과해 버려서, 아무래도 단권 정도로 따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이번에는 너무 늦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썼던 첫 이야기의 외전입니다.

즐겁게 봐 주셨기를 바랄 뿐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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