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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희망이되다-195화 (195/223)

00195 전쟁의 시작  =========================

“뭐 보실 잡지라도 드릴까요?”

나와 단둘이 남게되자 여직원은 나와 둘이 말없이 잇는 것이 민망한 듯 묻는다

“아니요.. 괜찮아요..”

하고는 나에게 말을 하는 여자의 얼굴을 보는데 괜히 그녀에게 미안해 진다

이여자가 본정신으로 나와 섹스를 하고 싶다고 생각이나 할까 나에게 있는 그 능력 때문에 이여자가 희생을 당하는 건데..

하지만 지금 그렇다고 이여자의 사정을 봐줄수는 없는일이다 당장 송호연이라는 사람이 그냥 국정원의 흑색요원이 아닌 간부급의 요원이다

홍승현의 기억으로는 그자는 외국에서 대 태러 임무를 담당하던 사람으로 승현은 그를 인간병기쯤으로 느끼고 있었다

그런 그가 나에게 붙어있다는것만으로도 솔직히 나로써는 위협이 되는상황 아닌가.. 더구나 이 매장에서 송실장이라는 말을 들었을때의 이여자의 반응이 어색한것도 마음에 걸리고..

나는 탁자위에 메모박스에 꽃혀있는 펜을 들고 여자는 매장내에있는 카운터처럼 생긴 자리로 돌아간다

어제 홍승현의 브로치로 피를 낸부분이 덜 아물었으니 .. 간단히 펜으로만 찔러도 피가 날것이다

나는 뒤에 그녀가 앉아 있는 것을 한번 돌아보고는 펜으로 상처가 덜 아믄 그곳을 지긋시 눌러준다

그러자 여지없이 손가락에는 피가 흘러 내리고.. 나는 펜을 다시 원래 있던 곳에 꽃고는 일어서 그녀가 있는 카운터로 가서 손가락에서 나는 피를 보여준다

“저기.. 혹시 티슈좀 주실래요? 손가락에서 피가좀 나서..”

순간 여자의 시선이 피가 나는 내손가락에 머물고 여자는 잠시멍해지는 듯 그것을 바라보다간 이내 급하게 카운터 안쪽에 있는 티슈를 뽑아 피가 나는 내손가락을 티슈로대고는 손가락으로 감아쥔다

“어떻게..피가..”

이내 발그스레 변하는 여자의 얼굴...

시간이 없다 시내 한바퀴 도는데 길게는 한시간 적게는 30분정도의 시간이 걸릴거고.. 그안에 모든 것을 완료해야 한다

“사무실에 구급함이 있을거 같은데..”

나는 손가락을 급하게 감아쥔 여자에게 말을 하자 여자는얼른 의자에서 일어선다

“따라 들어오세요.. 있을거에요 구급함..”

하고는 돌아서 사무실로 들어가고 나는 잠시간 매장안을 둘러 보며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는 그녀를 따라 들어간다

“그쪽 의자에 앉으세요.. ”

사무실문을 열고 들어가자 여직원이 구급함을 찾아 들고는 들어오는 나를 보곤 내앞에 잇는 책상의자를 보며말을 하고 그여자의 말대로 나는 의자를빼내 앉는다

그러자 구급함을 들고 내앞에 온 여직원은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되겠건만 입고 있던 까만색의 유니폼 자켓을 벗고는 의자에 앉은 내앞에 무릎를 꿇고 앉고는 피가나는 내손가락을 손으로 잡고는 일부러 허리를 약간 숙인다

단추가 두어개 풀려있던 브라우스.. 그것은 여직원이 몸을 숙이자 앞으로 들려지며 그안에 그녀의 브레지어에 감싸져있는 가슴을 내식선에 내보여주고 나는 시간이 없음을 알기에 그대로 손을 그 브라우스의 들려진 공간안으로 밀어 넣어 그녀의 가슴을 덥썩 손안에 쥔다

순간 그것까지는 여직원도 생각하지 못한 듯 놀라 나를 올려다 보고 나는 급하게 고개를 숙이며 날 올려다보는 그녀의 입술에 내입술을 가져다 대고는 혀끝을 그녀의 입술사이로 밀어 넣는다

향긋한 립스틱향이 혀 끝에 느껴지는가 싶더니 이내 쉽게 벌어진 그녀의 입술사이로 파고드는 내 혀끝은 금새 그녀의 입안의 여린 혀와 엉키기 시작하고 나는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어내고는 이내 브라안쪽으로 손을 밀어 넣어 부드러운 그리고 약간은 땀이 차있어 습한 느낌이 드는 가슴을 손안에 넣고 주무른다

그러는 사이 여직원의 생각의 방이 내머리에서 생겨난다

이여자의 이름은 원지영.. 나이는 이제 스물둘.. 여기 한국 모터스의 압구정점 점장의 딸이였고 대학진학에 실패해 한동안 외국에서 공부를 핑계로 놀다  작년 12월에 한국으로 돌아와 지난달부터 이곳에 출근을 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

송호연.. 그사람이 이 매장에 실장인 것은 맞다 하지만 그가 방금 민정이와 같이 시승을 나간 직원이 아닌 다른 사람이였다

그리고 원래도 오늘 우리집에는 여기 직원이 송호연실장이 오기로 되어있었던 거고.. 그런데 무슨연유인지 그가 송호연 실장의 행세를 하기로 하고 우리집에 방문을 한것이고 이사실은  그녀의 아버지와 지영 .. 그리고 실제 송호연이라는 이름을 쓰는 실장 이렇게 셋만 하는 사실이였다

그렇다면 역시 그가 일부러 나의집에 온것이라는말인데..

그나저나 시간이 별로 없다 스물두살의 어린 여자아이가 나 때문에 고생하게 놔둘수는 없는일.. 키스는 그만하고 바로 나에 대한 욕구를 없애주어야 할판이다

나는 이내 그녀의 입에서 내 입술을 떼어내고 꽤나 거칠게 가슴을 주무르던 손도 빼낸다

그러자 못내 내 손길과 입술이 떨어진 것이 아쉬운 듯 지영은 큰눈을 깜박이면서 나를 입가에 타액을 묻힌채로 나를 올려다보고 나는 이내 의자에서 일어나선 아직도 바지의 혁띠를 풀러내곤 팬티와 같이 끌어내린다

그리곤 살짝 입술을 벌리고 그렇게 들어난 내성기에 시선을 두고있는 지영의 입술사이로 아직 힘이 들어가 있지 않은 내성기끝을 손으로 잡아 가져가 댄다

“빨리 시간이 없어..”

나의 말에그녀는 나를 힐끔 올려다 보고는 급하게 입술을 열어 아직 물렁한 내성기의 끝부분을 혀로 지그시 물어 누르고는 이내 입수을 떼어내 혀를 내밀어 성기끝을 적신다

빨간 그녀의 립스틸이 조금은 흐리게 내성기에 묻어있는 것이 보이고.. 지영의 혀는 일부러 그 립스틱을 지우려는 듯 그곳을 집중해 핥아내기 시작하다 이내 조금씩 성기에 입이 들어가자 이내 입을 한껏 벌리곤 성기를 입안 깊이까지 물어주곤 또자시 입술로 강하게 성기를 압박한채고 천천히 고개를 뒤로 빼낸다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은 그렇게 내성기의 뿌리쪽에서 시작해 끝으로 전달되어 오고 이어 그녀의 입술이 성기를 모두 내뱉으며 모아지자 어느새 작은 그녀의 손이 내성기끝을 잡고는 위로 밀어 올리더니 그녀의 입술은 성기밑에 두 개의 구슬이 담겨있는 그곳으로 가선 꽤나 민감한 그곳의살결을 혀를 움직여 핥아 적셔낸다

순간 짜릿한 쾌감이 몸을 타고 흐르고 이어 그런 자극탓인지 내성기에는 이제는 삽입이 가능할정도로 단단해지는 것이 눈에 보인다

“그만하고 일어나봐..”

시간이 없음을 아는 나로써는 더 오래 그녀의 자극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없지는 않았지만 어쩔수 없이 그녀머리를 잡고 위로 들어 올리며 말을 하고 지영은 순순히 내손에 이끌려 일어선다

“아저씨.. 저, 이름이 원지영이에요.. 그리고 ...”

“알아.. 이야기는 빨리 끝내고 해도 늦지 않지?”

그녀가 먼가 나에게 자신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는 것을 내가 끊으며 말을 하자 지영이 고개를 끄덕이고 나는 그녀의 머리를 놓고는 급하게 몸을 돌리곤 그녀의 어께에 손을 올리곤 그녀의 몸을 책상에 납작 엎드리게 한다

그리곤 무릎위로 살짝 올라오는 길이였다 엎드리며 더 위로 올려진 까만정장 스커트의 자락을 잡아 위로 들어 올려 허리에 걸쳐 놓는다

그러자 까만 팬티 스타킹안쪽에 흰색의 그녀의 엉덩이를 감싼 팬티가 눈에 들어오고 나는 거침없이 그녀의 팬티와 스타킹을 잡아선 그녀의 무릎밑에까지 단숨에 내린다

어릴적에 통통한 .. 살이 많은 엉덩이를 한 옆에 짝궁을 오리 궁딜이라고 놀리던 기억이 있었는데.. 지금 내눈앞에 그렇게 팬티와 스타킹이 벗겨진 지영의 엉덩이가 바로 그런 살이 많고 통통한 엉덩이 인 듯 하다

나는 괜히 그녀의 하얀 엉덩이의 살을 손바닥으로 한 대 어 보고는  그 가운데 굴곡진 까만틈 밑으로 그사이 애액으로 흥건히 젖은 음부가 눈에 들어나고 그곳에 서슴없이 단단해진 내성기끝을 가져가고 쉼없이 그대로 질안으로 밀어 넣는다

“아...흐...응”

흥분에 이어지는 질안속살이 내성기와 마찰하며 느껴지는 쾌감에 그녀의 입에서는 신음이 흘러나오고 나또한 그녀의 무릎밑에 글려 충분히 벌어지지 않은 다리탓인지 꽤나 강하게 조여들어오는 그녀 질안의 살결의 탄력있는 자극에 작게 신음을 내본다

그리곤 역시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기에 난 이내 책상에 몸을 붙여 엎드리고 있는 지영의 뒤로 묵은 머리를 손으로 잡고는 잡아 당겨 들어 올리곤 고개를 강제로 돌려 그녀의 입술에 내입술을 붙이곤 그녀가 원하는 생각대로 그녀의 몸뒤에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부드러운 그리고 유난히 많은 그녀의 엉덩이 살에 내몸이 부디껴 좀처럼 나지 않은 꽤나 찰진 소리가 사무실 안에 울리고 그 사이사이 지영의 비명과 같은 신음소리가 그안을 채운다

처음 느껴보는 것 같았다

지금껏 지영이 이여자난 꽤나 많은 남자와 잠자리를 가져본 경험이 있었지만 자신이 원하는 대로 깊게 혹은 거칠게 움직여주는 그래서 꽤나 능숙하다고 느껴지는 남자의 성기의 자극을 처음 느끼는 듯 하고 이런 나의 움직임에 지영은 자신의 친구중 유부남과 사귀고있는 친구의 얼굴을 떠올리며 그아이가 왜 그남자와 헤어지지 못하는지를 이해하기까지 한다

그렇게 나의 움직임은 꽤나 급하게 하지만 지영이 원하는 대로 그녀를 자극하며 움직이고 이내 지영은 금새 절정을 맞이하며 몸을 바르르 떨기 시작하고 나도 시간이 없음때문인지 아니면 다리를 제대로 벌리지 않은 그녀의 질안의 좁은 공간이 내성기를 더 자극해서인지 그녀의 첫 번째 사정에 맞춰 내성기도 질안깊은곳에 뜨거운 것을 뿜어내며 꽤나 빠른 시간안에 우리둘의 섹스는 그렇게 끝이 난다

지영은태어나 처음 느끼는 절정의 기분을 만끽하려는 듯 내가 질안에서 사정을 마친 성기를 빼내곤 책상위에 있던 물티슈로 성기를 닥아내곤 사무실에서 나올때까지 질안에서 흘러 내리는 내정액을 닥을 생각도 않은채 그렇게 책상에 업드려 있었고 이후 십여분이 지났을까..

매장 현관앞에 민정이 타고 나갓던 시승차가 도착하고 송호연..아니 그 아저씨 님이라는 자와 민정이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옷을 가다듬고는 사무실에서 나온다

“와.. 여보 정말 좋다..호호 빨리 우리 계약하자..”

차를 시승하고 온 민정이 방방 뜨며 매장안으로 들어오고 이어 아저씨라는 그자도 빙그레 웃는다

“하하하..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네요.. 미스원.. 방금 고객님들이 시승한 차 디럭스 모델로 차량 인수 일자좀 뽑아봐요.. ”

발그스레.. 절정을 느끼곤 약간의 홍조가 얼굴에 남아있는 지영이 아저씨라는 사람의 말을 듣고는 빙긋 웃는다

“네.. 알겠습니다 실장님 그나저나 실장님 방금 집에서 연락이 왔는데.. 급하게좀 들어오셧으면 하던데.. ”

“왜.. 무슨일이 있어? 휴대전화 배터리가 없어서..”

“사모님이 급체를 하신모양이에요.. 병원에 가봐야 할거 같은데..지금 집에 아무도 없다면서..”

“아.. 그래?이거 어쩌지 오늘 게약을 하고 가야 하는데..”

난감한 표정을 하는 ..아니 연기를하는아저씨라는 남자..

“가보세요.. 계약이야 저 여직원이랑 하면 되죠..”

그말에 민정이 나선다

“아.. 그래도 되겠습니까? 죄송해서...”

“아니요.. 괜찮아요. 얼른 가보세요..”

이번에는 내가나서서 말을 하고 이내 아저씨라는 남자 ..는 우리둘에게 꾸벅인사를 하고 급하게 매장을 빠져 나간다

짜여진 각본이였다..

아까 지영이와 키스를 하며 그녀의 생각의 방을 뒤졌을 때 아저씨라는 남자의 기억을 뒤지고 있을 때 알아낸 사실이기도 하다

이런 각본을 짠이유는 간단했다 딜러일을해본적 없는 아저씨라는 저 국정원직원이 계약서류에 서명하는곳 위치조차 모르고 잇었으니 당연히 계약을 진행할수 없었을거고 그단계에 오면 자연히 지영이 나서기로 되어있었다

뭐 급체를 했다는 말이좀 어색하기는 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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