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92 전쟁의 시작 =========================
“아.나.. 어떻해 나...아.....”
소리를 지르는 그녀..
그리고 서너번의 강한 물줄기가 그녀의 분홍빛 질입구의 살가운데서 뿜어져 나와 식탁위와 밑을 적신다
“하..악..하..악”
승현의 떨림이 잦아 들고 더 이상 질안에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지 않자 나는 음부에서 손을떼고는 숨을 헐떡이는 그녀를본다
“벌써 이렇게 흥분을 했으니 어째요..오늘은 이대로 그만 나는 돌아가야겠네.. ”
나의 말에 사정을 하는사이 땀까지 흥건히 흘려 그녀의 얼굴에 붙어있는젖은 머리카락을 승현이 손으로 걷어내며 고개를 흔든다
“아니요..가지마요.. 제발 제안에 석진씨를 넣어주세요...”
사정을 하고 절정에 다달았을 그녀였지만 여전히 나의 몸에 대한 갈증은 가시지 않은 듯 그녀가 말을 한다
“하지만 벌써..이렇게 사정까지 해놓고는 ..”
나는 그녀의 질안에서 뿜어져 나온 그것에 흥건이 젖은 내손을 그녀의 얼굴에 보이며 말을 한다
“제가 ..너무 흥분을 해서 그런거에요.. 그러니 씻고서.. 우리 침대로 가요.. 제발..”
내가 금방이라도 일어날지 모른다는 불안감때문일까.. 그녀의 눈에 눈물까지 맺혀있는 가운데 그녀가 내손을 급하게 잡는데 그녀의 손이 부르르 떨리기 까지한다
“그렇게 나를 원해요?”
“네.. 죽을 것 같아요.. 차라리 아까 그냥 제집으로 오지 않았다면 아니.. 방금전 제 그곳에 손을 넣지 않았다면 어쩌면 참을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지금은 이대로 나가면 제몸이 불타서 사라질 것 같아요.. 그러니 제발..”
꽤나 지적으로 생긴 승현이였다
그녀의 첫모습 말이다
그런데 그녀의 스커트는 위로 걷어 올려진채 벌어진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축축하게 젖은 팬티가 들어나있고 그 팬티안으로 검은 음모가 비쳐져 보인다 마치 창녀촌의 그렇고 그런 여자의 모습이다
내능력이 이런거였을까..
그렇게 도도하기만 하던 여자를 이렇게 힘없이 무너트리는.. 이런 나의 능력은 축복인건가..아니면 저주인건가..
나는 그렇게 변한 승현을 보며 잠시 멍하니 생각에 잠기다 이내 내손을 너무 꽉잡아 약간의 고통이 느껴지며 생각에서 빠져 나온다
“먼저 화장실에 들어가있어요.. 옷벗고 따라 들어갈께요.그리고 팔은 그만 놓고 아프네요”
나의 말에 승현도 내팔을 잡고 있엇던 것을 느끼지 못한 듯 급하게 나의손을 놓는다
“아..미..미안요.. 그럼 빨리 들어와요..온통 젖어서..”
하곤 그녀가 일어나 질안에서 나온 그것에 온통 젓은 스커트와 팬티를 입은채로 그대로 화장실로 들어가고 나도 일어나 입고있던 옷을벗는다
어차피 이여자와 같이 몸을 석을 생각에 아까 말을 걸고 피를 보여준것이아닌가..한번한 결심이니 망설일 이유가 없다 더구나 이여자는 앞으로 그곳을 압수수색할 때 이용을 해야 하는 여자이기도 하고..
그렇게 옷을벗는 아는 그녀가 들어간 현관입구쪽에 있는 화장실로 걸어가니 혹여 내가 그냥 나갈까 싶은지 승현은 화장실 문을 열어 놓은채로 샤워기의 물을 틀어 놓은채로 물줄기 안에 서있다 나를 돌아본다
아까 웨이브진 머리때문이였나 그녀의 머리가 좀 크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물에 젖은 그녀의 머리는 꽤 작게 느껴지고 그옆으로 좁은 어께와 확연히 들어난 쇄골밑으로 그녀의 나이를 짐작케하는 약간 밑으로 쳐진 가슴 봉오리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그밑으로 옆으로 퍼진 골반 때문에 유난히 잘룩한 허리 라인과 정리를 한 듯 음부위쪽에만 까맣게 나있는 음모 그리고 끝이 붙지 않는 가는 허벅지는 무릎위에서 붙어 길게 뻣어있다
“들어오세요...”
얼굴로 흐르는 물을 작은 손으로 급하게 훔치며 그녀가 말을 하고 이어 내가 욕실안으로 들어가자 승현이 나의 팔을 잡고는 샤워기의 물줄기가 쏟아지는곳으로 나의 팔을 잡아 당긴다
그렇게 그녀가 적당히 맞춰놓은 샤워기의 물이 내몸을 타고 흐르고 이어 내몸이 모두 적셔지자 승현이 샤워기의 물을 끈다
그리곤 바디워시를 손바다위에 짜내곤 그렇게 알몸인 내앞에 서더니 이내 그것을 내몸에 바르며 거품을 낸다
부드러운 여자의손길..
사실.. 꽤나 미인의 부드러운 손길이 몸에 와서 닿아 쓰다듬어주는 것을 싫어할 남자가 누가 있을까..
그녀의손은 맨먼저 나의 어께에 닿았다 가슴을 지나치고는 그렇게 겨드랑이를 돌아 나의 등을 쓰다듬는가 싶더니 가는 두팔로 나를 가볍게 껴안고는 그녀의손이 등을 타고 움직인다
부드럽다
그렇게 승현이 나를 안자 내몸에 닿은 그녀의 봉긋한 그녀의 가슴의 촉감 ..지금 등을 타고 움직이는 그녀의 손길보다도 더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지고 이어 내등에 있던 그녀의손이 밑으로 미끄러져 내려가며 내몸에 닿아있던 그녀의 가슴도 미끄러져 내몸을 타고 흘러 내려가고 그것은 그렇게 나의 허리밑에 아직은 힘없이 쳐져있는 내성기를 스쳐 지나간다
“물좀 틀어 줄래요?”
내앞에 물릎을 꿇듯 앉은 승현이 가슴으로 내 허벅지의 살을 문지르며 말을하고 나는 그녀의 말에도 샤워기 꼭지를 위로 들어 물을 틀자 이내 다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며 내몸에 있던 비누를 씻어 내려가고 .. 이어 성기에 묻어있던 거품마져 사라지자 .. 승현은 밑으로 쳐진내성기를 입술로 지긋시 물어 준다
그리곤 혀끝을 움직여 살짝문 성기끝을 자극해 주며 연신 가슴으로는 내허벅지의 살을 자극하자 조금의 흥분도 느끼지 못했던 내성기에나도 모르게 조금씩 힘이 들어가며 그녀의 입안을 성기가 채우기 시작한다
그렇게 승현은 샤워기에서 뿜어져 내려오는 물줄기를 맞으며 입안에 성기가 온전히 다 커져 단단해질때까지 혀와 입술로 내성기를 자극해 주고 이내 단단해진 내것을 혀끝으로 확인하고서야 입안에서 성기를 빼내곤 일어난다
“이제 우리 침대로 가요...”
가늘고 하얀 승현의 손가락이 성기를 감싼채 다른 손으로 샤워기의 물을 끈 그녀가 말을 하고 .. 그렇게 나는 그녀와 같이 다시 화장실을 나가선 그녀가 수건으로 몸에 물기를 닥아주자 나는 먼저 침대에 가서 바로 눕는다
그렇게 이어 몸에 물기를 닥은 승현은 침대옆 화장대에서 목이 길게되어있는 오일병을 들고는 내가 누워있는 침대로 올라와 내 허벅지위에 앉는다
그러자 허벅지에는 부드러운 그녀의 음부의살이 닿아 야릇한 기분을 느끼게 하고.. 이어 승현이 오일을 짜내 그사이 조금 힘이 빠진 내성기에 오일을 발라준다
“그새 죽어버렸네.. 제가 그렇게 별로인가요?”
승현의 부드러운손이 오일을 머금은채 내성기를 감싸 쥐자 느껴지는 기분좋은 감촉에 나는 지그시 눈을 감으며 그녀의 물음에 고개를 젓는다
“아니요.. 매력적이에요..근데 제가 잠자리 낮을가려서 ..”
“그래요? 난또 내가 별로라서 자꾸 이게 죽는줄 알고..호호”
하고는 승현이 뿌리부터 성기의 끝까지손으로 부드럽게 쓸어 올리더니 이내 성기를 내 배쥐로 젖히고는 몸을 들어 그귀에 음부살의 갈라진 그곳이 오게 하고는 조심히 앉는다
그리고는 두손을 모아 내 가슴위에 올리곤 골반을 앞뒤로 천천히 움직여준다
이미 그녀의 질안에서 다시 흘러 나오기 시작한 애액.. 거기에 그녀가 발라준 오일이 묻어있는 내성기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그녀 음부안쪽의 살결은 꽤나 기분좋은 감촉을 전해주고..이어 시간이 지나자 그녀의 체온이 음부쪽에서 올라오며 방금 샤워로 식은 내성기에 따뜻한 자극마져 느끼게 해준다
그렇게 부드럽게 천천히 그녀의 질입구의 살이 내성기를 자극해 흥분을 올리자 어느새 힘이 빠져있던 내성기에 다시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고.. 금새 단단해진 것이 느껴진다
“이제.. 됬네요.. 삽입해도 되죠?”
질입구에서 단단해진 성기를 느낀 승현이 움직이던 골반을 멈추고는 나를 보며 묻고 나는 그녀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대답을 내주자 침대위에 대고 있던 한쪽 무릎을 든 승현이 몸을 위로 살짝 들어 올리곤 다시 가는 손으로 단단하게 커져있는 검은색의 내성기를 가볍게 손으로 잡아 위로 세운다
그리곤 천천히 몸을 내려 성기 끝이 음부살 가운데 애액과 오일에 젖어있는 하연 그녀 살에 가져가 대곤 다시 골반을 앞뒤로 움직여 성기끝을 부드러운 질입구의 살로 자극해 그가운데 유난히 따뜻하게 느껴지는 곳에 맞춰댄다
“흐....으...음”
순간 승현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 나오며 성기끝부터 따뜻한 체온이 감싸 들어오는 것이 느껴지고 이어 부드러운 질안의 살들이 성기의 살결에 느껴진다
빡빡하다고 해야 하나?
내몸을 흥분시키는 지금까지의 그녀의 행동과는 다르게 별로 남자 경험이 없는 듯 내성기를 머금기 시작한 그녀의 질안의 살결은 꽤나 단단하게 내성기를 물어 들어와 그녀 질안에 삽입되는 것이 버거울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내성기를 미리 적시고 있던 오일과 그녀의 질안에서 흥건히 흘러 나오는 애액때문인지 강한 조여옴을 느낌에도 내것은 무리없이 그녀 질안 깊이 까지 삽입이 된다
“하....”
그러자 길게 흘러 나오는 그녀의 한숨.. 역시나 좁은 질안의 공간을 버겁게 내성기가 채우고 있는 듯 온전히 내성기를 가득 질안에 머금은 승현이 힘없이 몸을 숙이고 내얼굴 가까이 그녀의 얼굴을 가져와 댄다
“석진씨..눈좀 떠봐요 그리고 나 키스좀 해줘요..”
마치 나와 키스를 하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내가 해줄거라는 것을 안다는 듯 나의 능력에 홀렸던 다른 여자들과 똑같이 그녀도 키스를 이야기 하고 ..그렇게 나는 눈을 뜨고는고개를 살짝 들어 그녀의 도톰한 입술에 내입술을 대어준다
순간 다시금 내입안을 파고드는 그녀의 혀끝..
그러자 이미 내머리안에 있엇던 하지만 키스가 끊기고는 굳이 튀어나오지 않았던 그녀의 생각들이 내머리 안에서 들기 시작한다
승현은 지금 잠시 깊게 삽입한채로 이대로 자신의 질안을 버겁게 가득 채우고있는 내성기를 느끼고 싶어 하고 있다
나는 다시 내 입안을 자극하는 그녀의 혀끝의 감촉을 느끼며 또는 성기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질안의 살결의 감촉을 즐기며 그녀의 생각을 방을 뒤지려는데 급하게 그녀의 바뀐 생각이 내머리에 떠오른다
허리를 강하게 앉고 이제는 움직여주기를 바라는 그녀..
나는 아무래도 이제 내목표한바를 이루었으니 빨리 승현을 만족 시키고 집에 가야 겟다는 생각에 그녀의 생각대로 가는 허리를 두팔고 끝어 앉고는 밑에 누운채로 허리를 움직여 질안에 삽입되어있는 성기를 움직인다
강하게 그녀 질안의 살결.. 그 때문에 유난히 더 부드러운 기분좋은 자극을 전해주는 그 살결을 느끼며 나의 움직임은 조금씩 거칠어지고..이어 그녀의 생각대로 내몸위에 있던 그녀를 몸을 돌려 침대에 눕히고는 깊게 그녀질안에 성기를 밀어 넣기 시작한다
자신이 느끼고 싶은대로 원하는대로 질안에서 움직여지는 성기의 자극은 그녀가 다른남자에게서는 느낄수 없는 고도의 흥분을 느끼게 해주고 .. 그것은 곧 그녀의 두 번째 절정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연이어지는 나의 움직임.. 그것조차 역시 그냥 그런 움직임이 아닌 그녀가 바라는 그곳에 자극을 주는 움직임이였기에 그녀는 또다시 꽤나 강한 절정을 느끼게 해주고..
그렇게 나는 승현이 네 번째 절정을 침대위에서 느낄때쯤에 그녀의 봉긋함 가슴을 손안에 꼭쥐며 뜨거운 내것을 질안에 뿜어내고 그렇게 우리둘은 몸이 떨어진다
“하..악..하..악...”
사정후 찾아오는 가뿐숨을 내쉬며 나는 승현의 옆에 쓰러지고 승현은 네 번째 느낀 절정탓인지 나의 삽입을 돕기 위해 양옆으로 벌리고 있던 다리조차 오무릴 생각을 하지 못한채 조금 숨을 헐떡이다 잠이 들어 버린다
나는 그렇게 그녀가 잠들어버린채로 숨을 고르고는 일어나 사정으로 사라졋을 그녀의생각을 방을 머릿속에 남기려 몸을 들어 그녀의 입술에 내입술을 가져가려는데..
그녀의 생각의 방이 내 머리에 남아있는 것을 느낀다
방금전 네 번째 절정을 느낄때의 그녀가 생각했던 그것까지 또렷이 남아있는 그녀의생각의 방 말이다 .. 분명 사정을 하며 그녀의 입술에서 내입술을 떼어냈었는데.. 그럼 사라졌어야 하는데도 민부장의 그것처럼 내머리에 남아있다
가만.. 그러고 보니 내머리에 항시 남아있던 민부장.. 그여자의 생각의 방은 사라지고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