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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시작
그러자 은선도 내목을 감고있던 팔을 풀고는 급하게 내 바지와 혁티와 지퍼를 내린다
까만색의 약간 두꺼운 느낌이 드는 그녀의 스타킹.. 그곳을 내손에 잡힌채 끌려내려오는 하얀색의 팬티가 스치 벗겨지며 내려가자 팬티를 적시고있던 애액이 그 까만 스타킹에 묻어내 맑은 점액질처럼 늘어지는 것이 눈에 보인다
그렇게 내손에 의해 그녀의 팬티를 까만 스타킹을 지나 바닥에 떨어지고 나의 바지와 팬티도 그녀의 손에 의해 벗겨져 침대밑 방바닥에 떨어진다
그러자 은선은 침대위로 올라가더니 무릎을 구부려 세운채 침대위로 가서 바로 눕고 나는 목을 감고 있는 넥타이 마져 푸르고는 그녀가 누운채 다리를 벌리고 있는 침대위로 올라간다
그리곤 타이트한 탓에 무릎을 구부린채 위로 세웠는데 흘러내리니 않고 잇는 그녀의 원피스 스커트를 손으로 잡아 엉덩이꺼지 끌어 올리고 은선은 바닥에 대고 있던 발을 떼 세웠던 무릎을 옆으로 활짝 벌린다
순간 들어나는 그녀의 음부의 하얀살결..
마치 아이살결과 같이 뽀안그녀의 음부살은 두 다리를 옆으로 벌린 탓에 가운데 골이 조금 벌어져 그안에 맑은 애액에 젖어있는 선분홍의 질입구의 살을 들어내놓고 있었고 가는 허벅지의 하얀살결의 반쯤 덮고있는 까만색의 스타킹은 더더욱 그녀의 하얀살결을 더희게 보이며 야릇한 느낌마져 들게 한다
“저기 .. 내가 아직 준비가..”
그녀의 질입구는 남자의 성기를 언제고 받아들일수 잇게 젖어있었고 살짝 벌어진 선분홍의 질입구 사이로 희미하게 보이는 작은 구멍은 삽입하기에 충분했으나 그런 자극적인 모습에도 그녀가 민정이 아니라는 이유로 힘이 들어가지 않은 나의 성기는 힘을 잃은채 그대로 있었다
나의 말에 은선이 고개를 들어 내성기를 보곤 급하게 다리를 오므리고는 일어나선 내쪽으로 머리를 향한채 무릎을 침대에 대고 업드린다
“휴.. 아직 난 한번도 안해봤는데..혹시 불편하면.. 말씀해주세요..”
업드린채로 나를 올려다보며 은선이 말을 하고는 희고 가는 그녀의 손가락으로 내성기를 잡더니 서슴없이 도톰한 입술로 성기끝을 지그시 물어준다
부드럽다 .. 유난히 아랫입술이 도톰한 은선의 그것 탓인지 전에 민정이 혹은 민부장이나 이숙희가 해준던 것과는 다르게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이 성기 끝에 전해지고 이어 혀끝이 성기의 밑을 달래듯 천천히 움직여 자극을 주기 시작하며 그녀의 입술사이로 내검은 색의 성기가 사라져 들어간다
조금은 살이 뭍은 갸음한 얼굴에 살짝 웨이브진 머릿결.. 이목구비가 뚜렷해 누구든 보면 꽤 미인이라는 생각이 들정도인 은선이 빨간 립스틱이 발려진 입술을 오물거리며 내성기를 입안에 넣는 모습은 성기에서 느쪄지는 여자입안의 부드러운 감촉이 주는 자극보다 더한 자극으로 내게 느껴지고 이어 그자극에 성기에는 천천히 힘이 들어진다
하지만 남자의 성기를 입안에 처음 넣어 본다는 그녀의 말이 사실인걸까..
그렇게 반쯤 내성기를 입안에 문 채 은선은 혀를 조금 움직일뿐 어찌할줄 몰라 잠시 그대로 멈춰서고 나는 이제막 흥분이 돌기 시작해 힘이 들어가는 성기에 다시 힘이 빠질까 천천히 엉덩이를 앞으로 움직여 그녀의 입안 깊게 성기를 밀어 넣기 시작한다
그러자 은선은 이런 나의 성기의 움직임이 낮이선 듯 급히 입술을 크게 벌려 부드럽게 느껴지는 입술의 자극이 덜 느껴지게 한다
“은선씨.. 입술로만 꼭 물어줘요..그래야 내가 더 느끼니까..”
나는 손으로 그녀의 흐트러진 머리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말을 하고 내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한껏 벌리고 있던 그녀의 입이 다물어지는데 그녀가 입술뿐 아니라 이까지 다물며 입안에 내성기를 살작 이로 깨물어 버린다
“아.. 이로 그러면 아프죠 입술만 오무려요..”
순간 성기에 느껴지는 고통에 나도 모르게 그녀의 머리를 손으로 꼭 움켜 쥐며 말을하고 은선은 급하게 성기를 물고 잇던 이를 떼어내 벌리고 입술로만 내성기를 물어 주고 그렇게 나는 그녀의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손으로 꼭 쥔채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유달리 도톰한 그녀의 입술의 압박을 느끼며 꽤나 지적으로 까지 보이는 은선의 입안을 드나드는 나의 성기..
이런 상황이 왠지 내가 이여자를 내가 정복했다는 이상한 정복감을 느끼게 하고 그것이 다시 성욕으로 바뀌며 그녀 입안에 내성기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고.. 불과 서너번 그녀의 입안을 파고 들었던 내성기는 이내 단단하게 부풀어 올라 어느새 그녀의 입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이제 그만 누워요..”
손으로 쥔 그녀의 머리카락을 놓고는 성기마져 입안에서 빼낸 내가 말을 하자 은선이 몸을 세우며 입가에 묻어난 자신의 타액을 여린 손등으로 닥아낸다
“역겨울 것 같았는데.. 이상하게 기분이 좋았는데.. 더 해도 돼요..”
“아니요.. 만족 해요.. ”
“저기 .. 그럼 이것좀..”
나의 대답에 그녀가 내게 등을 보이며 말을 한다
“네? 왜요?”
“등뒤에 지퍼좀 내려줘요.. 입고 누우려니 불편해서 그래요...”
은선의 말에 나는 그녀의 하얀 목선밑으로 보이는 작은 지퍼를 찾아내 손으로 잡고 밑으로 내려주고 은선은 그렇게 헐렁해진 원피스의 자락을 잡고는위로 들어 올리더니 머리위로 벗어낸다
그리곤 다시 어께에 걸려있는 브레지어 끝을 어께에서 빼내곤 이내 브레지어를 돌려 뒤에 후크를 앞으로 오게 하고 그것을 풀어내 침대옆 탁자위에 올려 놓은뒤에야 침대에 다시 눕고 아까 다리를 위로 든채 벌렸던 그자세를 한다
나는 그렇게 벌어진 그녀의 다리사이로 다가가곤 은서의 타액이 잔뜩 묻어있는 내성기를 손으로 잡고는 여전히 애액이 흥건한 그녀의 질입구 에 성기를 가져가 댄다
아이 피부처럼 뽀안 음부의 살가운데 까만 내성기가 닿자 그 두 개가 살결의 색이 대비돼 야릇한 느낌이 들고 나는 이내 허리를 움직여 그녀의 음부살을 내성기가 파고 들어가기 시작한다
“아....천천히.. ”
순간 몸을 움찔하며 그녀가 말을 한다
“아파요?”
“아니요.. 느끼고 싶어서 그래요.. 허검사님의 몸을 내몸으로...천천히 삽입해야 느낄수 있을같아서..”
그녀가 흥분한 말투로 말을 하고 나는 그런 그녀의 말대로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삽입을 이어가고 이내 동양여자들의 특징처럼 조금은 작은 듯 느껴지는 뽀얀살결에 검붉은 색의 유두가 있는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움켜쥔다
그리곤 허리를 숙여 그녀의 입술에 내입술을 가져가 대고 다시 그녀의와 진한 키스를 시작한다
‘제발.. 깊게 넣어줬으면.. 좋겠는데..’
마치 나에게 말을 하듯 은선의 생각이 내머리에 읽혀지고 나는 한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며 다른손을 그녀의 가는 허리 밑으로 가져가 부드러운 살결을 타고 밑으로 내려 그녀의 골반 뒤를 손으로 살짝 들어 올려 준다
그리곤 그녀가 원하는 대로 깊게 그녀의 질안에 성기를 밀어 넣는다
순간 자신이 원하는대로 내성기가 깊게 삽입된 탓일까 부드러운 그녀의 질안살들이 놀란 듯 수축하며 나의 성기을 조여 자극을 주고 그자극은 내몸에 짜릿한 흥분을 전해주고 다시 질벽과 마찰하며 기분좋은 자극을 느끼는 내성기가 다시금 깊게 질안으로 파고들자 그녀의 질안의살들은 방금전처럼 또다시 수축을 하며 내성기를 자극한다
그냥 한번만 있던 반응이 아닌건가..
나는 이내 조금씩 몸의 움직임을 빠르게 하며 삽입을 하기 시작하고 그럴 때 마자 그녀의 질안의 살들은 수축을 하며 성기를 자극한다
선천적으로 이런 자극에 반응을 하는 듯 하다
그리고 이어 읽혀지는 그녀의 생각들.. 더 빠르게..혹은 더 느리게 혹은 부드럽게나 거칠게 원하는 대로 나의 움직임인 이어지고 은선은 다른 여자들처럼 그녀의 생각대로 질안에서 움직이는 내성기의 자극에 얼마가지않아 절정에 다달으고 그럼에도 계속되는 나의 움직임에 나의 사정이 있기까지 그녀는 세 번의 절정을 맞이한다
“처음이에요...”
그렇게 격렬했던 섹스가 끝이나고 나는 다시 사무실에 들어가 최장호의 조사가 어찌 되었는지 알아보려 일어나 성기에 묻은 애액을 화장대 위에 물티슈로 닥아내는데 그사이 정신을 차린 은선이 한마디 내뱉는다
“뭐가요?”
“남자에게 제가 먼저 이렇게 달려들어 다리를 벌려본거요..물론 유부남과 섹스를 한것도 처음이고..제가 안달이나 먼저 젖어 버린것도 그리고 남자의 성기를 삽입을 위해 흥분시키려 입안에 물고 애무를 한것도 ..”
“뭐 제가 은선씨의 성욕을 자극했던 모양이죠..”
“그런걸까요..지금은 아까의 그 절실함이 없어지기는했는데.. 또 생각날 것 같아요.. 태어나 처음 느껴보는 오르가즘 말이에요.. ”
힘을 잃은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돌려 침대에 발가 벗은채 누워잇는 그녀를 본다
“오늘은 저도 분위기에 취해 이런거지만 다음부터는 우리 이러지 맙시다.. ”
“글쎄요..앞으로 이제 자주 보게 될 것 같은데 그럴수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일단은 저도 무슨말인지 알아 들었으니.. 노력은 해볼께요.. 근데 가시게요?”
뒤처리를 다끝낸 내가 일어나 팬티와 바지를 들어 입기 시작하자 그녀가 묻는다
“네.. 사무실을 오래 비웠더니 궁금도 하고.. 아무튼 이어지는 이야기는 전화로 하던 하죠.. ”
“아쉽네.. 술이나 한잔 더하고 한번더 분위기좀 잡아 보려고 했엇는데.. 아무튼 알앗어요..”
“그리고참.. 여기 가게 주인인 윤진이라는 여자 한번 볼수 있을까요? 김행정관에 대해 몇가지 물어볼 말이 있는대..”
내말에 그녀가 고개를 끄덕인다
“물론이죠.. 가게를 그만둘 생각이 없으니 언제든 이가게 다시 열면 차자오면 만날 수 있을실 거에요”
“그럼 .. 또 보죠.. ”
그녀의 대답을 들은나는 옷을 챙겨입고는 내실을 나오려다 노트북에 들어있는 행정관의 녹취파일이 떠오른다
“아참 저 녹취 파일 하나 복사해서 따로 저장장치에 담아줄수 있죠?”
“뭐.. 어려운 일은 아니니 내일 대검에 들어갈 때 가지고 들어갈께요”
이어지는 그녀의대답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방을 나온다
“어? 오늘 못들어 오신다고 하지 않았어요?”
사무실에 들어서자 미경이 들어오는 나를 보고는 놀라 묻는다
“어.. 이야기가 빨리 끝나서 근데 박계장님하고 이검사는 ?”
방안에 조계장과 미화 미경이 다있는 가운데 박계장과 이검사가 눈에 보이지 않아 묻는다
“부장님이요.. 최장호 출두했거든요 이검사님이랑 박계장 데리고 조사실 들어갔셧어요..”
나의 말에 미화가 대답을 하고 한번 가볼까 하는 마음에 들어온 사무실 문을 쳐다보는 찰나 문이 열리고 박계장이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며 들어오다 나를 보곤 꾸벅 인사를 한다
“어.. 들어오셧네.. 잘됬네요.. 검사님 조사실좀 가죠.. 최장호 그거 보통내기가 아니네요..부장님 지금 혈압 터지기 일보직전이에요.. 이검사님은 조사 받다 빈정상해서 나갔고..”
“빈정이요?”
“네.. 살살 약올려 가면서 말을 하는데 장태순저리가라네요.. ”
“유부장님이 그것을 보고 가만이 있었어요?”
“유부장님도 어쩔수 있나요? 말로는 못이기는데.. 때릴수도 없는일이고 한번 검사님이 들어가 보시죠. ”
“그럼지금 유부장님 혼자 조사실에 있는거에요?”
나의 말에 박계장은 고개를 흔든다
“아뇨.. 좀 쉬려구요.. 저는 목이 타서 사무실에 물마시러 온거고 유부장님은 빈정 상해서 나간 이검사님 달래러 옥상에 가셧고..”
“달래요?”
“네.. 단단히 속이 상해서 나가서 .. ”
내말에 정수기쪽으로 가서 물잔에 물을 받으며 박계장이대답을 하고는 이내 물 한잔을 다 마시고는 숨을 내쉰다
“가봅시다.. 그럼.. ”
장태순 그자도 보통내기가 아니였는데 장태순보다 더하다는 최장호가 어떤놈인지 궁금도 하고 어차피 내가 돌아 왔다고 하면 또 유부장은 나더러 들어가라고 할거니 내가 알아서 먼저 들어가는 것인 낫겠다는 생각에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