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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희망이되다-130화 (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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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시작

“부장님도 참 .,. 제가 무슨힘이 있다고 부장님을 넣고 말고 그래요.. 앞에 두분도 제결정이 아니라 윗선에서 내린 결정을 따른것뿐이라는거 부장님도 검찰 조직에 계시니 아시잖아요.. ”

당황한듯한 그녀의 목소리에 나도 역시 당황한 듯 말을 하자 그녀가 이내 전화기상으로 피식웃는다

“장난이야.. 니가 무슨힘이 잇어서 차장급 검사를 구치감으로 내리겠어.. 그리고 나도 두양반에게 장태순과 가깝게 지내지 말라고 그렇게 경고를 했는데 기어이 일이 터진거지뭐.. 그나저나 지금 보려면 길건너 올래? 나 지금 마무리 해야 하는일이 있는데 한 20분정도면 끝나는거라 .. 그사이 오면 될 것 같아서. 5층 공정거래조세조사부로 조세부장방으로  오면돼 ...”

“그래요? 그럼 바로 넘어 가죠.. ”

하고는 전화를 끊고는가방을 들고 일어나려는데 문득 어제 이민지의 사진을 가방안에 넣어 놓은것이생각이 난다

집에 아이도 있고 민정이나 다른 사람이 있는데 혹여 이 사진에서 또 이민지가 나와 집안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은 아닐가 하는 괜한 걱정이 들고 나는 사진을 꺼내선 다시 선명하게 사진에 나타나있는 이민지의 얼굴을 한번 보고는 책상서랍에 사진을 넣어 놓고는 사무실을 나온다

중앙지검의 5층..

엘리베이터에서내려 복도끝 아까 민부장이 말을한 조세부장의 방을 찾아 문을 일단 두드리지만 역시나 주말인지라 부속실에는아무도 없는 듯  조용한채 대답이 없었고 이어 문을 열고 들어가 빈 부속실을 지나 다시 부장의 방문을 손으로 두드리자 그안에서 민부장의 대답이 들린다

“들어와.. ”

짧은 그녀의 대답을 듣고는 문을 열고 들어가자 책상의자에 앉아 서류를 보던 민부장이 들어오는 나에게 시선을 준다

“어서와.. 일단 좀 소파에 앉아 있을래 금방 끝나니까..”

화장기 없는 얼굴에 짧은 머리를 억지로 뒤로 모아 묶은 그녀가 빙긋 웃으며 말을 한다

“제가 부장님의 일을방해하는 것 같네요.. ”

“아니야.. 이것만 하면 끝나 .. 뭐 마실거라도 줄까?”

나의 말에 민부장이 고개를 젓고는 묻는다

“아니요.. 마시고 왔어요.. 그럼 앉아서 좀 기다릴께요..”

하고는나는 그녀의 책상앞에 있는 소파에 자리를 잡아 앉는다

“그나저나 하검사.. 김민정검사 언제 복직시킬거야..내가 여성청소년부장이란 자주 어울리는데 맨날 김민정이야기만 하던데..”

“네.. 제 와이프요..글쎄요.. 뭐 이번6월에 복직을 하려고 하는 모양인데..모르죠 제가 결정하는 게 아니라 와이프가 결정을 하니까.. 근데 여기로 받아 준다고 하던가요? 민정이는 다시 중앙지검에 올수 잇을지 모르겟다며 걱정을 하던데..”

책상에 있는 서류를 보며 민부장이 하는 말에 나는 소파에 앉은채 그녀를 보며 대답을 한다

그런데.. 지난번 그 추운데로 얇은 여름 브라우스에 스타킹도 신지 않았던 그녀가 이젠 추위를 타는지 가슴이 살짝 파인 두꺼운 소재의 티셔츠위로 스카프를 두르고 있다

“이제 몸에서 열이 안나시나 보네요.. 목에 스카프를 두른 것을 보니까요..”

“응.,. 대전에 내려갔다 오고는 괜찮아졋어 ..”

내물음에 목에맨 스카프를 힐끔 보고는 대답을 한 그녀가 피곤한 듯 다시 고개를 뒤로 젓혔다 빙그르 돌리고는 말을 더한다

“근데 몸에 열이 안나는 것을 좋은데 이제는 나이가 있는건지 몸이 금새 찌부등 해지고 근육도 뭉치고 그러네.. ”

“아.. 그래요? 제가 주물러 드릴까요?”

그녀의 말에 나는 얼른 소파에서 엉덩이를 떼며 말을 한다

사실 민부장을 만나려고 온 것이 그녀와 뭐 대화를 하는 목적보다는 전에 분명 이숙희의 bw 관련증여 부분의 수사가 왜 수면위로 들어나지 않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온거 아닌가 그렇다고 그문제를 민부장에게 직접적으로 물어 볼수 없는 거고.. 그러니 싫던 좋던 민부장과 키스를 해야 하는 상황.. 그건 계기를 만들려면 일단은 그녀의 살과내살이 닿아야 가능한거고..

“어.. 진짜? 그래주면 나야 고맙지  ..  실은 누가 내 어께좀 주물러 줬으면 하는 생각중이였는데..히히”

마치 어린아이 마냥 혀를 낼름 거리며 그녀가 말을 하고 나는 일어나 그녀의 등뒤로 가선 그녀의 좁고 여린 어께위에 손을 올리곤 천천히 손 끝에 힘을줘 그녀의 어깨를 주무른다

원래부터 작고 마른 체구의 그녀.. 내손끝이 그런 그녀의 여린어께을 천천히 압박하며 누르고 민부장은  그런 내손 끝에 뭉친 근육이 풀려 노곤함이 드는 듯 책상위에 펼처진 수사보고서를 보느라 숙였던 고개를 뒤로 젖혀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그러자 내시선밑으로 볼록 솟은 그녀의 가슴에 들린 단추가 풀려진 티셔츠 안으로 보일 듯 말 듯 그녀의 가슴속살이 힐끔 보이고 나는 어깨를 천천히 풀어주던손을 슬며시 그녀의 티셔츠안으로 밀어 넣지만 민부장은 그런 나의손에 신경을 쓰지 않은채 고개만까닥인다

그렇게 그녀의 티셔츠 안으로 파고든 내손은 금새 브라안쪽으로 파고 들고는 손가락 사이에 말랑한 감촉의 유두를 끼워두곤 손을 조심히 오무려 그녀의 가슴을 손안에 쥔다

지난번 호텔에서 느끼던 말랑한 그리고 부드러운 그녀의 가슴의 감촉 그대로가 내손바닥안에 온전히 느껴지고 나는 그렇게 한손으로는 그녀의어깨를 다른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며 잠시 시간을 보내는데 민부장의손이 다시 어께를 주무르는 내손을 잡고는 그손마져 자신의 티셔츠 안으로 밀어 넣는다

“하검사.. 다른쪽도 만저줘.. 한쪽만 만지면 짝짝이 된대.. 나 아직 시집도 안갔는데 짝짝이 가슴되면 안되잖아..”

하고는 내두손이 티셔츠 안으로 다들어가 팽팽해진 티셔츠의 단추를 풀어선 느슨하게 해주고 나는 그렇게 민부장의 가슴을 두손으로천천히 주무른다

“일.. 얼마나 남았어요?”

이십대 어린여자의 가슴의 탄력이 느껴지는 민부장의 가슴 두쪽을 손으로 주무르며 내가 묻자 그녀가 고개를 젖혀 뒤에선 나를 본다

“다 끝났어.. 자기 근데 바빠? 우리집에 같이 갈까?”

집.. 그러고 싶지는 않다 그럴려면 또 사무실을 나가야 하고..그녀의 집에 갓다 바로 나올수도 없는일..

“누가 방에 올사람있어요?”

“아니.. ”

나의 물음에 민부장이 고개를 저으며 말을 하고 나는 그대답에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빼내고는 그녀의 의자를 뒤로 돌려 나를 마주보게 한다

그러자 까만 색의 정장 스커트에 까만 레깅스를 받혀입은 그녀의 가는다리가 곱게 모아진채 내 무릎을 스쳐 지나가고 그렇게 모아진 그녀의 무릎을 내 다리사이로 끼우곤 나는 그녀 앞에 바짝 다가선다

그리곤 당연하다는 듯 바지의 혁티를 푸르곤 지퍼를 내리고 다시 바지와 팬티를 밑으로 끌어내려 아직은 흥분이 되지 않은 내성기를그녀의 눈앞에 들어나게 하곤 바로 엉덩이를 내밀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그녀의 입술에 내성기를 댄다

그러자 또 힐끔 나를 올려보던 그녀의 입술이 벌어지고.. 그렇게 빨갛고 가는 그녀의 입술사이로 검은색의 나의 성기가 물려 들어간다

따뜻한 입안 그녀의 체온과 부드러운 민부장의 혀의 감촉이 내성기에 닿는가 싶더니 그녀의 혀는 천천히 내 성기에 닿아 앞뒤로 움직여 성기의 예민한 살결을 자극하기 시작하고 내성기는 그런 자극에 서서히 피가 몰리며 그녀의 입안에서 커져간다

그렇게 내성기가 얇은 그녀의 입술을 한껏 벌리며 커지자 나는 천천히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여 그녀의 입안에 성기를 깊에 밀어 넣었다 빼내기를 반복하고 민부장은 입술에 이내 힘을 잔뜩줘 단단해진 내성기를 입술의 부드러운 살로 압박해 자극을 준다

그러는 사이 그녀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선 입고 잇던 스커트를 걷어 올리곤 그안에 입고 있던 그녀의 하얀 속살을 모두 가리고 있던 레깅스를 무릎밑에 까지 끌어 내리더니 두다리를 교차해 움직여 그것을 다시 발목 아래까지 밀어내는데 그렇게 벗겨지는 까만 레깅스 사이에 하얀색의 그녀의 팬티가 음부가 닿았을 곳이 촉촉하게 젖은채로 숨어있는 것이 눈에 들어오고  나는이내 엉덩이를 완전히 뒤로빼내선 그녀의 입안에서성기를 빠지게 한다

“좀더 해줄게..저번에도 입으로 하는거 좋아 하던데.. 누가 올사람 없으니 천천히 즐겨도 되는데..”

내성기를 물고 있느라 입가로 번져 나온 그녀의 타액을 가는 손등으로 닥아내며 민부장이 나에게 말을 하지만 나는 고개를 젓고는 내 발밑에 벗겨진 레깅스 사이에 숨어있던 그녀의 팬티를 든다

“이렇게 젖어 놓고는 객기 부리는 거죠?”

하고는 괜히 그녀의 음부에서 흘러 나온 애액으로 젖은 팬타 부분을 손으로 만지며 말을 하자 민부장이 빙그레 웃는다

“씨..이 들켰네..솔직히 지금 나 미치겠어.. 석진이 몸이 너무 그리워서.. ”

하고는 그녀가 밑으로 곱게 모아놓은 가늘고 여린 그리고 하얀살결의 그녀의 두다리의 무릎을 세워 의자위로 올리는가 싶더니 천천히 두다리를 벌려 양쪽 팔것이에 다리를 걸쳐 놓으며 몸을 비스듬히 눕힌다

그러자 전에 음모가 모두 빠져 하얀 음부의 살만이 보이던것과는 다르게 이제막 사춘기 소녀의 그곳처럼 음부에 얇은 음모가 가늘게 자라난채 애액이 젖어있는 것이 눈에 들어오고 그가운에 하얀 음부살이 다시 갈라져 진분홍의 질입구의 도톰한 살이 맑은 애액을 한움큼 물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나는 그렇게 들어난 그녀의 은밀한 그곳에 타액을 젖어버린 검고 투박한 내성기의 끝을 가져가 대고는 천천히 몸을 밀어 그녀의 너무나 깨끗해보이는 음부살가운데 질안으로 성기를 밀어 넣는다

“흐....으...음”

내성기가 부드러운 음부살을 밀어내며 질안으로 들어가자 민부장은 눈을 감은채 작은 신음을 내어주고 그녀의 질안쪽의 애액에 젖은 부드러운 그녀의 살은 투박하기만 내성기를 아늑한 느낌이 들게 감사준다

그렇게 나의 성기는 모두 민부장의 질안 으로 삽입되어 들어가고 나는 이내 그녀의 입술에 내입술을 살며시대고는 포갠다

그러자 여지 없이 그녀의 입술은 열리고 이어 급했던 듯 그녀의 작은 혀는 내입술을 파고 들어 내입안을 거칠게 휘젓는다

순간 .. 내머리에 여직 남아 있던 그녀의 생각의 방에 그녀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이 내머리로 흘러 나온다

‘천천히 ..부드럽게 질안 살을 긁는 내성기를 느끼고 싶어하는 민부장의 생각..

나는 그녀의생각대로 키스를 하며 천천히 질안 깊게 삽입되어있는 내성기를 천천히 박으로 꺼내고.. 민부장은 그렇게 깊게 들어왔다 빠져 나오는 내성기가 아쉬운 듯 질안 속살에 힘을줘 내성기를 강하게 조여들어오고 나는 다시 천천히 그녀 질안의 주름진살들이 온전히 내성기에 느껴지도록 삽입을 했다 빠져나오기를 반복해준다

그리곤 다시 그녀가 강한 삽입을 원하며 그렇게 거칠게 움직이기도 하다 때로는 또 부드럽게 움직이기도 하고 또는 그녀의 티셔츠와 브레지어를 걷어 올리고 그렇게 들어난 봉긋 솟은 가슴가운데 연분홍의 유두를 입술로 물로는 혀로 간질이며 그녀의 질안의 속살을 단단하게 발기된 내성기로 자극을 이어간다

그렇게 조용한 사무실.. 나와 민부장의 살이 부디끼는 소리가 강해지고 거칠어질수록 그사이사이 끼어들고 있던 그녀의 신음소리는 점점저 비명에 가까워지고..이어 우리두사람의 살이 부디끼는소리가 급격하게 빨라질때즘.. 그녀는 비명과 함께.. 꽤나 강한 오르가즘을 느끼며 숨을 헐떡이고 나도 그녀의 질안 깊은곳에 내뜨거운 것을 뿜어낸다

“하..악..하...악”

거친 민부장의 숨소리.. 나는 올려진 티셔츠 밑으로 들어난 하얀살결의 그녀 가슴에 이마를묻은채 사정후에 밀려오는 기분좋은 피로감을 가다듬고 민부장은 헐떡 거리는 숨을 내쉬며 내머리를 손으로 쓰다듭는다

“석진아 .. 요기 앞 모퉁이를 건너면 한울 오피스텔이 나와 ,,거기 608호가 내가 사는곳이거든 .. 문앞에 비밀번호는 내 전화번호하고 석진이 전화 번호 연달아 누르면 되고.. 언제든 내몸이 필요하면 와도돼... 내몸은 이제 니것이니까..”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들고는 그녀의 입술에 짧게 키스를 하곤 이내 질안에 여직 삽입되어있던 내성기를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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