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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시작
“아니요.. 그치만 누가 올까 불안해서 .. ”
나는 이숙희의 가는 허리를 손으로 감아 앉고는 몸을 앞으로 밀어 자연스레 그녀를 바닥에 눕히고는 손으로 그녀의 원피스 스커트를 걷어 올린다
그러자 내가 삽입을 하려는 것으로 알아챈 그녀자 가는 허벅지가 옆으로 벌어지고 자연스레 나의 성기는 그녀의 음부에 닿고만다
“누가 오지 않는다니까요.. 불안해 하지 마요..”
삽입을 원해 정작 다리를벌려 주면서도 그녀는 말로는 내가 성급하게 굴어 어쩔수없이 삽입을 하는 것처럼 말을 하고 나는 아무런 말업이 내성기로 손을 가져가 끝을 이미 흥건히 젖어있는 그녀의 질입구에 천천히 가져가 대고는 위아래로 움직여 부드러운 그것의 살결을 성기끝으로 느낀다
그러자 지그시 눈을 감는 숙희..
이제곧 자신의 질안을 가득 채우며 삽입해 들어올 나의 성기에 대한 기대감이 숨을 한껏 들여 마시고 나는 그녀의 기대대로 질입구에서 자뜩 미끈한 애액을 묻힌 내성기를 그대로 그곳으로 밀어 넣는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숙희의 질안의 살결이 내성기를 감싸오기 시작하더니 반쯤 그녀의 질안으로 내성기가 밀고 들어가자 그것이 주는 쾌감에 질안의 그 살은 파르르 떨르며 또다른 자극을 내성기에 전해준다
“흐..으..음... ”
그져 삽입만으로 그녀의 얼굴을 금새 홍조를 띠고 그렇게 나는 천천히 그녀가 내성기를 온전히 질안에서 느낄수 있게 밀어서 완전히 삽입을 마친다
그리곤..고개를 천천히 내려 눈을 감은채 삽입의 쾌감으로 살짝 벌려진 그녀의 입술에 내입술을 천천히 대고는 도톰한 입술사이로 내 혀끝을 밀어넣는다
‘제발 거칠게 움직여 줬으면.. ’
그녀의 타액이 나의 혀를 타고 내입안으로 들어와 넘어가자 그녀의 생각이 내머리에 읽히고 나는 그녀의 생각대로 가는 그녀릐 허리를 눕힌뒤에도 받히고 있던 손을 엉덩이쪽으로 내려 받혀 올리곤 깊게 삽입되어있던 성기를 천천히 빼냈다간 거칠게 질안으로 밀어 넣는다
“아...학”
그러나 몸까지 들썩이며 그녀가 거친신음을 내뱉고 다시 깊게 들어간 내성기가 두어번 더 거칠세 그녀의 질안 살결을 긁어내뎌 움직이고 이내 삽입이 깊게 된채 움직임이 멈춰선다
그리곤 그녀의 골반까지 말려 올라가 있던 원피스를 구겨지던 말던 더 위로 끌어 올려 아까 그녀의 다리 밑으로 벗겨낸 진한 자주색의 팬티와 같은색의 브레지어를 들어내고 그것조차 또 위로 걷어 올려 하얀 살결에 검붉은 유두가 선병하게 보이는 그녀의 가슴을 온전히 들어내고는 그것을 거칠게 손으로 움켜쥔채 천천히 주무르며 그녀의 입술에서 내 입술을 떼어낸다
“좋아요.. 내가 안에 들어가니까?”
“네.. 너무.. 세상을 다 얻은 것 같고.. 이대로 세상이 멈춰졌으면 .. 좋겠어요.. 석진씨 빨리 나.. 느끼고 싶어요..”
이미 흥분에 정신을 놓은 듯 그녀는 자신의 질안에서 삽입된채 움직이지 않는 나의 성기에 대한 아쉬움에 입술에 침까지 발라 가며 말을 하고 나는 천천히 고개를 젓는다
“저도 그러고 싶은데 궁금한게 생각이 나서 도저히 집중이 안되네요..”
“궁금한..,거요? 뭐가...”
한손으로는 조금 강하다 싶게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며 일부러 몸을 움직여 질안에 성기가 살짝 움직이게 하며 말을 하자 그녀는 급히 내 궁금증이 무엇인지를 묻는다
“아까 왜.. 정용호가 두원에 대해 욕심을 내는 이유요.. 그게 궁금해서..”
“그건.. 저도.. 모른다고..했잖아요..”
질안의살에 느껴지는 나의 성기가 자극을 더해주지 않은것에 안달이 나는 듯 숙희가 두손으로 내 엉덩이를 꼭뒤고는 자신의 골반을 움직이며 말을 하지만 내가 움직이는 것에는 미치지못하는 듯 그녀의 눈빛이 간절해진채로 대답을 한다
하지만 그녀의 간절한 눈빛과는 달리 이여자는 지금나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래요..그렇게 이야기 햇죠.. 그러니 더 미칠 노릇이죠..이걸 모르니 도저히 더 이상은.. ”
하고는 나는 천천히 그녀의 질안에서 성기를 빼내고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던 손마져 가슴에서 떼어낸다
“왜..왜그래요?”
순간 질안에서 빠져 나오는 나의 성기의 느낌에 당황한 숙희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말을 하고 그렇게 나는 질안에서 성기를 빼내고는 탁자위에 있는 물수건을 들어 내성기에 잔뜩 묻어있는 그녀의 애액을 닥아낸다
“도저히 안되겠어요..나중에 다시 만나서 우리 즐겨요.. 오늘은 머리에서 드는 궁금증에 안될거 같아서요..”
“진짜 왜.. 그래요 석진씨.. 그러지 말고..”
급히 누운채 다리를 벌리고 잇던 그녀가 일어나선 성기를 닥는내손을 잡으며 말을 한다
“제가 좀 궁금한게 있으면 그것에 대한 답이 나올때까지는 성교가 안되요.. 와이프하고도요.. 미안해요..”
하고는 나는 그녀의 여린 손을 뿌리치려는 순간 이숙희가 급히 말을 한다
“대통령.. 측근들때문이에요..”
그말에 나는 이숙희을 본다
“이유를 알고 있어요?”
이어지는 나의 물음에 그녀가 날 마주본며 내 허벅지 위로 올라와 마주보고는 내성기를 자신의 질입구에 맞춰 대고는 다시 몸을 내쪽으로 밀어선 삽입을 하고는 나를 본다
“네.. 실은 알고 있었어요..근데..아직은 석진씨에게 이야기 할 단계가 아니라서.. 그래서 말을 하지 않은것뿐인 거고요..”
“좀더 자세히 설명을 해봐요.. ”
하고는 그녀의 등쪽으로 손을 가져가 내 손톱보다도 작은 지퍼를 찾아내 밑으로 내리고는 다시금 내려와 골반에 걸려있는 그녀의 원피스를 위로 들어 벗겨내고는 위로 걷어 올려진 브라밑으로 들어난 봉긋한 가슴을 입으로 지그시 문다
그러자 숙희가 내 머리를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말을 이어간다
“현제 제가 알고 있기로는 청와대내의 대통령의 최측근 누군가가 정용호와 모종의 거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거래 내용은 정용호를 내년 총선에서 현 한국당의 텃밭에 공천을 주고 이어 대통령이 쥐고있는 한국당내의 권력을 고스란히 쥐게 해주고 대신에 그측근들에게 안정적인 손질원을 마련해 주기로 한모양이에요..”
그말에 나는입안에서 혀끝으로 가지고 놓던 그녀의 말랑한 유두를 놓고는 고개를 뒤로 뺀다
“그게 정용호가 두원을 인수하려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는거죠?”
나의 물음에 숙희는 내머리를 쓰다듬던 손에 힘을 줘 자신의 가슴에 내 입술을 닿게 하고 이어 내가 다시 입을 벌려 그녀의 유두를 입안으로 흡입하자 말을 이어간다
“정용호의 꿈이 국회의원이 아닌 그 이상의 것이였던 거죠..바로 대권말이에요.. 그렇다 보니 당장 한국당 내에 세가 부족한 그로써도 안정적으로 물밑에서 자신밑으로 의원들을 포섭할 필요성이 있는거고 .. 그러자면 안정적인 자금이 필요한거죠.. ”
이숙희의 말에 나는 다시 유두를 입안에서 빼내 말을 하려고 고개를 뒤로 빼내는데..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가며 막는다
“입안에서 내 가슴을 놓지 말아요..제가 아는거 있는대로 이야기 해줄테니까.. 일단 정치자금을 만들어 통장에 쟁여놓는 방법은 정용호로써는 부담이 되는거죠..그게 발각이 되는 날이면 그대로 자신의 인생은 끝나는 거니 그러니 공식적으로 자금을 만들 창구가 잇어야 했던차에 눈에 들어온 것은 자신의 처가쪽의 기업이였던거고.. 그리고 그 처가의 기업을 자신의 것으로 가져오는 작업을 하는 와중에 같이 경쟁중이던 한국우주항공 산업이라는 회사의 경영권을 뺏어 저도 알지 못하는 대통형의 최측근에게 넘겨주려는 거에요..그 과정에서 외국계 헤치 펀드인 킬브리츠의 수석매니져인 존그리샴을 끌어 들인거고..”
그녀의 설명에 나는 몸에 힘을줘 앞으로 숙이고는 그녀를 다시바닥에 눕히고는 가슴에서 입을떼어내곤 그녀를 내려다 보며 입을연다
“이숙희씨..이제 저에게 뭐든 숨기는 것이 이곳에서 내것을 느끼는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
하고는 나는 깊게 삽입되어있던 성기를 한번 움직여 그녀의 질벽의 예민한 살을 성기로 긁어준다
그러나 눈을 찡그렸던 그녀가 급히 눈을 뜨곤 고개를 끄덕인다
“알았어요..이제는 절 때 석진씨에게 어떠한 일이던 숨기는 일은 없을거에요..그러니 제발요 석진씨 나좀...”
거칠게 내성기가 질벽을 한번 다시 긁어주는것에 그녀는 또 급격하게 흥분에 빠져들고 나는 이내 그녀의 입술에 내입술을 대고는 그녀가 원하는 대로 그녀의 질안에서 내성기를 움직인다
그래..방금 이숙희이 답은 틀리지 않았다 이미 나는 그녀의 생각에 방에서 정용호가 자신의 처가 기업을 왜 삼키려 하는지에 대한 답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도 집요하게 그녀에게 물었던 것은 그녀가 나와의 섹스와 진실중 어떤 것을 택할지가 궁금해서였다
그리고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 이숙희는 나를 이용하려 제한적인 정보만을 내게 주려는 생각보다 나에게 느낄수 있는 육제척 쾌감을 택했고 ..
나는 그녀의 선택에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듯 그녀를 바닥에 눕혀 놓은채 그녀가 그 자리에서 서너번 절정에 이르러 마지막엔 기절을 할때까지 그녀의 몸을 탐닉하고 빠져 나온다
그리곤 서너차례의 절정으로 힘을 일은채 발가벗은 그녀의 알몸을 그녀가 벗어놓은 원피스로 가려준채 대충 뒷정리만 하고는 밥도 먹지않은채 나는 식당을 빠져 나온다
“에구..저녁약속이라면서 또 밥도 안먹고 오냐...”
집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는 나오자 식탁에 밥상을 차려 놓은 민정이 내손을 잡아 끌고는 주방으류 데리고 가서는 한마디 한다
“미안 이야기가 길어져서..”
“이궁..참 .. 그나저나 내일 나가봐야 하지?”
이내 식탁에 앉아 식사를 시작하는 내앞에 마주 앉은 민정이 나를 보며 묻고 나는고개를 끄덕인다
“내일도 피의자 조사가 있어서 나가봐야해.. 근데왜..?”
“왜긴.. 내일 시골에서 짐올라 오잖아.. 뭐 엄마가 유지청장의 아파트에 우리가 살짐을 거의 다 새것으로 사놓기는했지만 그래도 옷가지나 간단한것들은 내일올아온다네.. ”
“아.. 그래 그럼 벌써 집이 빠진거야?”
이어지는 나의 물음에 민정이 고개를 끄덕인다
“응..오늘 계약하고 갔다네.. 일단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은 월요일날 지청장의 통장으로 직접 쏴준다고 했어 엄마네 집도 그렇게 하기로 했고.. 설마 유지청장을 상대로 사기치지는 않을테니 믿고 내일 짐을 올리기로 했고.. ”
“그럼 어째..내일 퇴근을 여기가 아닌 저쪽으로 해야 하나?”
나는 밥을 크게떠 입안으로 구겨 놓고는 말을 하자 민정이 고개를 끄덕인다
“아직은 몰라 집이 오래 비워져 있어서 냉할 것 같아서 내일 거기서 잘수 있을지 .. 일단 언니가 내일 집에서 혜인이 봐준다고 했으니 나는 짐들어오고 엄마랑 정리좀 하고 상황봐서 전화 할게.. ”
“그래.,.그럼 ..”
“아이..참.. 그나저나 혜인이 보고 싶어서 나 어쩌냐?”
그렇게나와 민정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와중에 거실서 혜인이를 보고 잇던 처형이 혜인이를 앉은채 주방으로 들어오며 말을 건넨다
“어쩌기는 언니 우리둘 꼴뵈기 싫다고 빨리 가라며.. 어제는 지청장에게 전화해서 내가 구박한다고 까지 해놓고는 무슨...”
그말에 민정이 입을 실룩 거리며 말을하자 처형이 혜인이 볼에 뽀뽀를 쪽 하고는 우리둘을 노려본다
“니들 둘이야 이집서 나가면 속이다 시원하겠지만 우리 혜인이는 너무너무 보고 싶어질 것 같다.. 근데 니들 요즘 조용하더라.. 밤에 민정이 신음소리도 안들리고 .. 민정이 너 생리 시작했냐? 그럼 그냥 해.. 생리한다고 섹스 못하는거 아닌데.. 맨날 들리다 한이틀 안들리니까.. 좀 허전하기 까지 하다야..”
처형의 말에 민정이 그녀를 노려본다
“그참.. 동생부부 자는거에 신경좀 끄라니까.. 하이간 격이 너무 없어 아무리 그래도 제부앞에서 그게 할소리냐?”
“왜 안돼 이년아 제부도 어릴때부터 본 동생같은 사이인데..안그래 석진아?”
그녀의 말에 난 배시시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자 민정이 이를악물더니 거실로 처형을 데리고 나가고 또 둘은 입으로 거실서 싸우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