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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반격
저녁시간..
지청장은 애초에 예정되었는 지검장 주최 회식에 나도 같이 갈 것을 이야기 했지만 그곳에 가서 내가 부역할일도 없는거고..나는 지검동기들과 한잔할거라는 핑계로 가지 않겠다고 하고 실제로 지검동기들과 지검근처의 찌개 집에서 둘러 앉아 소주잔을 기울인다
뭐 연수원 동기들이라고 해도 그렇게 친한사이는 아니다 다만 같인 시기에 임용되어 이런저런 사건을격으며 욕먹었던 기억들을 술잔과함께 곱씹으며 비슷한 스트레스를 받는 동질감정도의 위로를 받는자리랄까..
그렇게 소주로 얼큰하게 취하면 일부는 1차로 돌아가고 늘그렇듯 그런 부류중에 일부는 또 더 독한 독주를 여자의 위로를 받으며 2차로 향한다
뭐 나야..술을 원래 좋아 하지 않는 것으로 이미 연수원 시절부터 알려졌던지라 굳이 2차를 가는 동기들은 나를 억지로 데려가려 힘을 쓰지 않는다
아무튼.. 그렇게 동기들과 헤어진 나는 한번도 걸어본적 없던 거리를 그져 길가의 표지판과 멀리보이는 지검건물의 불빛에 의지해 자고 가려고 미리 잡아 놓은 호텔을 찾아 들어간다
“하석진...”
그렇게 찾아간 호텔.. 로비를 지나 미리 체크인해놓은 방으로 가려고 엘리베이터쪽으로 걷는데.. 나를 기다린 듯 한쪽 대기벤치에 앉아 있던 민부장이 나를 부르며 내쪽으로 걸어온다
“어..부장님 회식이 벌써 끝났어요? 난 아직 회식자리에 계실까봐.. 일부러 전화를 안드린건데..”
솔직히 민부장에게 전화를 하는 것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뭐 생각이 났다고한들 전화를 했을 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
“안갔어.. 지검 소속 지청장들 모임회식인데 내가 가기가 좀그래서 ..일부 지검에 부장급들도 가지 않았는데뭐.. 근데 술 많이했어?”
“아니요.. 그냥 몇잔정도.. 근데 제가 운동을 해서 워낙 술과는 친해질 기회가 적어서 많이 마시지는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저 무슨일로 보자고...”
민부장이 전에나의 피를 보고 나와의 섹스를 갈망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는 굳이 그것을 묻는다
“어...지난번 하검사 일.. 그부분에 대해 뭔가 좋지 않은 소문이 돌아서.. 그것좀..해명을 하고 싶어서말이야..그나저나 여기 말고 우리 올라가서 이야기 하자 사람들 눈이 여기 로비에는 너무 많아.. 나도 이호텔에 방을 잡았거든.. ”
하고는 그녀는 나를 지나쳐 엘리베이터로 걷고 나도 그녀를 따라 걷고 마침 도착한 엘리베이터에 오른다
그리곤 같이 탄사람이 있어 나와 민부장은 아무말없이 앞에 바뀌는 엘리베이터의 숫자만을 보고 선다
그나저나 해명이라..
무슨해명.. 나의 감찰사건과 그 처분으로 파면을 주장했던 너희 네명의 부장들 아닌가 그런 것을 지혜의 시아버지인 현제 공안부장이 그부분에 문제를 제기해서 지금 이렇게 내가 검사자리를 유지 하고 있는건데..하는생각이 들고 나는 내앞에선 민부장의 뒷모습을 보는데..문득 그녀의 옷차림이 추운겨울에 비해 너무 얇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그렇게 엘리베이터가 서고 민부장은 따라 내리라는 듯 나를 힐끔 보고는 앞서 내리고 나도 그녀을 따라 내리고 이어 긴복도를 지나 복도 끝에 있는 방으로 그녀와 같이 들어선다
“저기.. 뭐 마실래?”
방안으로 들어선 그녀는 그나마 얇아 보이는 자켓을 벗는데.. 분명 겨울이건만 자켓안에 입고있는 그녀의 브라우스는 여름에나 입을법한 7부 소매의 속에 브라가 다 비치는 얇은 소재의 옷이다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그래.. 술을 마셧으면 목이 마른텐데.. 잠시만 앉아 있어줄래.. 내가 요즘 몸에 열이 많아 졌는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고 그래서.. ”
하고는 그녀는 내가 같은 방에 있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스커트 안에서 입고있던 까만색의 살이 비치는 스타킹을 벗어낸다
물론 스커트를 위로 많이 올리지 않아 그녀의속옷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살짝 업된 스커트 아래로는 허벅지의 속살이 들어나고 거기에 까만 스타킹이 말려 내려오며 들어나는 하얀색의 그녀의 가는 허벅지의 살은 꽤 자극적이게 나의 눈에 들어온다
“휴.. 살겠다.. ”
그렇게 허리를 속살을 거의 다 들어내며 내앞에서 스커트 안에 스타킹을 벗어낸 그녀는 그것을 손으로 뭉쳐 자신의 옷가방쪽으로 던져 놓고는 내가 방에 들어서 앉은 소파 맞은편자리로 와서는 가는 다리를 곱게 모으고는 앉는다
“혹시 제가 부장님들 때문에 감찰반의 조사를 받고 지청으로 밀려났다는 소문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면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제가 잘못해 벌어진일이라는거 제가 알고 있는데요..”
그렇게 앉은 민부장을 보고는 내가 말을하자 그녀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솔직히 그 소문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마침 오늘 지청장회의가 있다는 말에 유승호 지청장에게 너를 좀 데리고 오라고 한거야.. 근데..하검사가 그렇게 생각하고있다니 다행이네...”
“그럼 .. 이야기 다 끝났으니 저는 이만.. 방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하고는 내가 일어나려는데..그녀가 급히 내손을 잡는다
“아니..잠시만.. 하검사.. 아니 석진아.. 휴.. 이런말을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나.. 부탁좀 들어주면 안될까.. 그러니까 말이야..”
역시나 맞다 긴가민가했었는데..이여자 나의 피를 보고 나와 섹스를 하지 못해 지금 이렇게 안절부절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 내손을 잡은 그녀의 손.. 방금 추운박에서 들어왔는데..따뜻하다..아니 금방 따뜻한 온돌속에서 나온 손인양 뜨겁게 까지 느껴진다
“부장님 손이 왜이리 뜨거워요?”
그녀의 흐린 뒤엣말이 뭔줄 알기에 나는 그것을 묻기보다는 내손을 잡은 그녀의손이 뜨거운 것이 신기해 묻는다
“아.. 이거 몰라 지난 여름부터 몸에 열이나서 견딜수가 없네.. 그래서 지금 한겨울인데도 이렇게 얇은 여름옷을 입고 다니는데도 더워.. ”
지난여름.. 내가 조사실에서 이여자의 몸을 만질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혹시.. 내 피를 본 그것 때문에 그런건가..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
“이쪽으로 와보실래요?”
나의 손을 잡은 민부장의 손을 맞잡은 내가 그녀의 가는 팔을 당겨 내옆자리로 오게 하고 민부장은 그런 나의행동을 기다렸다는 듯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은채 내옆으로 와서 앉는다
그리곤 나의손은 그녀의 손을 떠나 다시금 곱게 모아진 그녀의 얇은 허벅지의 가운데로 파고들고 다시 거침없에 그녀의 스커트 안으로 파고들더니 쉽게 그녀의 음부를 가리고 있는 팬티까지 밀려 올라간다
그러자 손끝에는 이미 젖어버린 그녀의 팬티가 느껴진다
“늘 이렇게 젖어 있어요?”
“응.. 아.. 아니..하검사를 보니까..몸이 이상하게 달아올라서..나좀 제발 하검사..”
이내 그녀는 자신의 스커트 안으로 들어온 내손이 편해지도록 모아졌던 가는 다리를 살짝 벌려 틈을 내어주고 그녀의 손은 어느새 나의 바지위로 올라와 그안쪽에 있는 아직은 커지지 않은 내성기를 손으로 잡는다
손 끝에 닿은 젖어버린 얇은 팬티 천안쪽으로 적날하게 느껴지는 그녀 음부살의 연한 살결의 감촉.. 거기에 급하게 바지위로 내성기를 잡은 그녀 손의 느낌에 충분히 나의 성기에 힘이 들어가야 하지만 그러지 않는다
분명 민정이와는 거의 8년을 같은 침대에서 보냈지만.. 그녀가 자려고 샤워를 하고 내옆에 눕는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이고 그런데..
이여자의 대한 나의 않좋은 감정때문일가..
아까 스커트 밑으로 보이던 속살이 주던 그 자극적인 감정마져 이제는 사라진 듯 아무렇지않다
“제가 어떻게 해드리면 되는건가요?”
그녀의 다급해진 멘트네 조금의 시간차를 두고 내가 말을 하자 그녀가 급히 스커트 안에 밀로 들어간 내손을 빼내곤 소파 바닥으로 미끄려져 내려오더니 내앞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그리곤 ..
손으로 내바지의 혁띠와 지퍼를 내리고는 급히 바지와 팬티를 끌어내려선 아직 커지지 않은 내 성기를 작고 하얀 손으로 감아쥔다
“그냥 이렇게 내가 하자는대로만 가만히 있어주면 .. 그러면되..난 지금 온통 하검사의 몸이내몸안으로 들어와주길 바라는 마음뿐이니까.. 그런데 지금 이러니..내가 알아서 할테니 하검사는 그냥 눈을 감고 즐기기만.. 부탁이야..”
나를 올려다 보며 말을 하는 그녀의 얼굴이 다급해 보이며 애처롭기까지 하다라는 생각이 들고 이내 나는 고개를 끄덕여준다
그러자 서슴없이 그녀는 고개를 숙이고는 아직 말랑한 나의 성기를 입술로 지그시 베어 물고는 혀끝으로 성기끝의 예민한살결을 간질이기 시작한다
오럴..
오래전 나의 이런 능력이 있는 것을 알게 해주었던.. 피부과 전무의.. 그여자에게서 받았던 오럴이후 처음올 성기에서 여자의 입술을 느껴본다
촉촉하고 따듯한 혀끝의 감촉.. 거기에 여자의 질안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조금은 거친듯하면서 부드더룬 입술의 느낌..
나는 그렇게 성기에서 느껴지는 민부장의 입술과 혀끝의 감촉을 느끼며 등을 소파에 기대며 눈을 감는다
그러자 성기끝을 살짝문채 혀끝으로만 끝을 매만지며 자극하던 그의 입술의 감촉이 오물거리기 시작하고.. 그렇게 천천히 내성기를 입안 깊이 물어 들어오고.. 성기끝만을 자극하던 그녀의혀는 이제는 내성기 전채에 닿아 마치 입안에 사탕을 핥듯 내성기의 예민한 살결을 자극한다
자주 느껴보지 못한 감촉때문인가..
그녀의 내성기를 감싸는 그녀의 혀의 감촉와 여자의 질살로는 느껴보지 못하는 입술의 강한 압박에 이내 나의 성기에는 천천히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고.. 그것을 느낀 민부장의 혀는 더 강렬하게 움직이며 내성기를 자극한다
마침내..
내성기가 이제는 여자의 질안을 파고드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만큼 그녀입안에서 부풀어 오르고 .. 민부장은 입술로 그런 성기를 꼭물고는 마치 자신의 입술의 그 부드러운 감촉을 느껴보라는 듯 천천히 아주 천천히 고개를 뒤로 움직여내 성기를 입안에서 빼낸다
그리곤.. 다시 손으로 자신의 타액으로 범벅이된 내성기를 잡아 천천히 부드럽게 위아래로 쓸어 자극을 준다
“미안.. 좀더 해주고 싶은데..나 너무 급해서.. ”
그녀의 말에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이내 민부장이 내앞에서 일어나더니 까만 정장 스커트 안에서 하얀색의 팬티를 밑으로 끌어내 마치 내가 보라는 듯 내앞에서 멋어낸다
그리곤 이내 스커트를 위로 걷어 올리버리자..
하얀 속살의 가는 그녀의 허벅지가 들어나고 그가운에.. 분명히 전에는 있었던 그녀의 까만음모는 보이지 않고 뽀얀 살결의 여린 그녀의 음부살이 갈라진채 내눈에 들어난다
“이.. 이상하지.. 지난여름부터 몸에 열이 나더니 이곳에 체모가 전부 빠져 버렸어 병원에서는 열때문이라고 하던데.. ”
그렇게 스커트를 위로 올린채 이내 내무릎위로 두다리를 벌린채 올라오는 민부장..
그런데.. 그렇게 벌어지는 그녀의 두다리사이에 뽀얀음부살이 벌어지며 들어난 질입구의 속살은 여린 선분홍의 빛을 띠고 있다
마이 경험이 전혀없는 어린 여자의 몸처럼 말이다..
설마 이여자 남자 경험이 없을리는 없다 그런데 왜 이렇게 몸이깨끗한걸까..
이내 검은 내성기를 손으로 고정하곤 몸을 내쪽으로 당겨 삽입을 시도하려는 그녀의 어깨를 내가 급히 잡고는 벌어진 음부살사이로 들어난 그녀의 질입구의 젖은 연한살에손가락을 가져간다
“속살이 깨끗하네요..원래 이래요..”
이어지는 나의 질문에 민부장이 고갤 젓는다
“아니..나이가 있는데.. 근제 체모가 다 빠지면서 검게 탈색되었던 음부쪽의 살들이 사춘기 소녀처럼 뽀얗게 변하고.. 그안에 살들도 어릴때처럼 변하던데..”
“이렇게 몸이 변한것도 작년 여름.. 이후였어요?”
“응...”
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을 한 민부장은 어께에 있는 내손을 치워내고는 다시금 몸을 움직여 뽀얀 음부살 가운데 들어난 선분홍의 질입구의 살 가운데에 내성기 끝을 맞추어 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