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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나라는 놈의 진실
“됬어요 손을 떼도 되요..”
그녀의 말에 나는 얼른 손을 떼내자 홍원장은 그때까지 손에 끼고 있던 하얀색의 고무장갑을 벗어내고 나는이내 몸을 세워 앉으려는데 고무장갑을 벗은 그녀가 일어나려는 나를 막는다
“잠시만더 누워 있어요.”
“네? 다끝난거 아닌가요?”
홍원장의 말에 나는 다시 몸을 병상에 눕히고는 묻자 홍원장이 고개를 젓는다
“아직요.. 그나저나 석진씨는 여자친구 없어요? ”
드레싱이 끝났으니 고무장갑같은 것을 벗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차마 그것에 대해 따지지 않은채 나는 그녀의 뒤어이진 물음에 대답을 한다
“네.. 얼마전에 헤어졌어요...”
“어머.. 왜요?”
놀란 듯 말을 하는 홍원장의 말에 나는 괜한 웃음을 지으며 대답을 한다
“뭐 제가 좀 답답하게 굴어서.. 어차피 저와는 어울리지 않은 여자이기도 했고요..”
“그래요? 호호.. 누군지는 몰라도 복을 찼네.. 이렇게 잘생긴 남자와 헤어지다니.. 그나저나 그래서 이렇게 쉽게 반응을 한거구나..여자친구가 있어서 쉽게 성욕을 풀대가 있으면 이렇게 까지는 반응하지 않았을 텐데.. 내 손이 살짝 닿았다고 발기가 쉽게 된걸보면요..”
하곤 그녀의 작은 손이 나의 단전에 붙여진 거즈위에 올려지고는 지긋이 그곳을 누른다
“아..죄송합니다.. 이게 제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라서.. ”
나는이내 무릎을 세우고는 커진 나의 성기가 불룩 솟아 있는 팬티의 흔적을 가린다
“죄송은 무슨.. 남자들의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인데.. 그나저나 이렇게 흥분해 있는데.. 괜찮아요? 어디서든 풀어야 하는 거 아닌가 ?”
하고는 거즈를 누르던그녀의 손이 스르륵 미끌어져 내려가 나의 팬티안으로 들어가고 순간 구부린채 세우고 있던 나의 무릎이 급히 모안지며 팬티안으로 들어온 그녀의 손에 내성기가 닿는 것을 막으려 하지만 이미 그녀의 작고 꽤나 부드러운 손은 나의성기에 닿아 손끝으로 쥐고 그런 그녀의 느닷없는 행동에 나는 급히 고개를 돌려 홍원장을 본다
“죄송해요.. .. 아마 스트레스 때문인 것 같은데.. 지금 석진씨와 몸을 석지 않으면 미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솔직히 정확히는 어제 시술실에서부터.. 저 원래 이런여자는 아닌데.. 부탁인데.. 거절하지 말아줘요..”
방금전까지 빙긋 웃던 그녀의 얼굴은 발갛게 상기되어있고.. 그녀의 표정은 금새 꽤나 애절한 표정으로 바뀌어 있다
서른둘의 빼어난 미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못나지 않은 얼굴에 여자..더구나 젊은 피부과 전문의 아닌가 ..
이런여자가 .. 그것도 이제 얼굴 두 번본 나에게 이렇게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찰나 그녀는 나의 대답을 들을 생각도 하지 않곤 손을 꼼지락 거려선 손끝으로 쥐고 있던 내성기를 이내 손안으로 온전히 쥐고는 다른 손으로 세워진채 모아진 내 무릎을 밑으로 내려 다리를 펴게 하려고 하고 .. 나는 그런 그녀의 적극적인행동에 차마 거절을 하지 못한채 그대로 무릎을 펴고는 바로 눕는다
그러자 발갛게 상기된 얼굴을 한 채 이은이 차마 나와는 시선을 마주치지못하고는 팬티안으로 들어가 단단하게 발기된 성기를 쥔채 다른손으로는 그 팬티를 잡아 밑으로 끌어내린다
하얗고 작은 그녀의 손.. 그안에 쥐어진 검고 투박하기만한 나의성기가 내려간 팬티밖으로 들어나고.. 이은은 자신의 손안에 쥐어진 내성기를 보고는 마치 맛있는 음식을앞에둔 사람마냥 마른침을 가늘고 긴 목으로 넘기고는 허기를 천천히 굽히곤 이내 작고 가는 입술을 벌려 손위로 들어난 성기 끝을 지긋시 물어본다
아직은 4월 중순..
유난히 차게 느껴지는 그녀의손에 잡혀있던내성기에 따뜻한 체온을 머금고 있는이은의 입술이 닿자 짜릿할정도의 자극이 느껴지고.. 이어 살짝 벌린채 성기끝을 물고 있는 그녀 입술안쪽으로 뜨거운 그녀의 입김과 같이 밀려나온 그녀의 혀끝이 내성기에 닿을땐 나도 모르게 몸 작은 신음마져 낸다
“하...”
그러자 이은이 조금은 어색하게 성기를 물고 있던 입술을 한번 더 한껏 벌리고는 혀로 성기의 붉은색이 도는 끝부분을 핥아 자극을 주다간 이내 집안 깊이 까지 물어 들어오고 이어 쥐고 있던 성기를 놓게된 그녀의 손이 내손을 잡고는 자신의 면티위 가슴위에 가져가 댄다
손안에 앙증맞을 정도의 크기로 들어온 그녀의 가슴.. 나는 손을 웅크려 그녀의 가슴을 강하게 쥐었다 놓기를 반복하기 시작하고.. 이은은 입안 깊이까지 성기를 물고는 혀를 이리저리 굴려 부드러운 혀의 살결로 내 성기의 살결을 자극하다간 다시 입술에 힘을 주고는 천천히 고개를 뒤로 빼내선 그렇게 입안에서 성기를 빼낸다
그리곤 천천히 의자에서 일어나 누워있는 내 병상옆에 서더니 청치마를 살짝 위로 들고는 그안에 입고 있던 흰색의 팬티를 두손으로 끌어 무릎밑까지 끌어 내리더니 한반씩 팬티에서 발을 빼내 벗고는 그런 자신의 팬티가 나의 눈에 들어나는 것이 챙피한 듯 손으로 뭉쳐선 내가 보이지 않는 머리위쪽에 놓인 작은 철제 카드위에 올려 놓고는 이내 병상위로 올라와선 내 허벅지를깔고 앉는다
그러자 뻣뻣한 천의 청치마는 다리를 벌리고 앉은 그녀의 다리위로 미끄러져 올라가 그안에 있는 검은 음모로 가려져있는 음부가 내눈에 들어나게 하고.. 이은은 방금전 입안에 가득넣었던 내성기에 닿을 듯 자신의 음부를 댄다 ..
“삽입..해도 되죠.. 원하면 더 .. 해드릴수도 있기는 하지만.. ”
손으로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는 성기를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그녀가 말을 하고..나는 이니 눈이 풀린채 잔뜩 흥분해 나를 내려다 보며 말을 하는 그녀를보며 고개를 끄덕여 주자 이내 몸을 살짝 위로 들고는 음부앞에 닿을 듯 있던 내성기 끝에 이미 촉촉하게 젖은 자신의 음부살을 가까이 댄다
그리곤 천천히 .. 마치 질안으로 삽입되는 내성기의 감촉의 조금마한 부분도 놓치고 싶지 않듯.. 서서치 몸을 나춰 질안으로 성기를 밀어 넣는다
솔직히 지혜와 사귀며 그녀와 자주는 아니지만 섹스를 나누기는 했엇다
내가 공장을 다녀 평일에는 거의 만나지 못하니 주말에 그것도 그녀가 안전하다고 하는날만 둘이 모텔이던 그녀의 차안이던 섹스를 나눴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왠지모를 부담감에 지혜의 질안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감촉에 대해 그리 짜릿한 쾌감은 느끼지 못했었는데.. 지금 이은과는 책임을질 필요가없다는 생각때문인지.. 내성기를 머금고 들어와 부드럽게 조여 주는 질안 속살의 촉감이 짜릿하게 느껴진다
“하.....”
이은은 반쯤 삽입을 하다가는 멈추고는 긴숨과 같은 신음을내고는 질안속상에 힘을 주었다 빼내 나의성기를 한번 깊게 자극을 해주고는 다시 천천히 그리고 이제는 깊게 그녀의 질안 깊이 까지 완전히 삽입을 한다
“하... 생각보다 너무.. 크네요.. ”
그렇게 삽입된 내성기가 질안에 들어와 있는 것이 벅찬 듯 이은은 이내 몸을 앞으로 살짝 숙이며 두손을 내 가슴위에 올려 놓고는 살짝 미간을 일그리며 말을 하고 나는 그런 그녀의 행동이 혹시 흥분이 덜되어 그러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 얇은 면티 안으로 손을 밀어 넣고는 이내 손 끝에 느껴지는 하얀색의 브라를위로 밀어 올려 놓고는 그녀의 앙증맞은 가슴을 손안에 쥐고는 부드럽게 자극해 본다
그렇게 잠시..
이은은 질안을 가득 채운 내성기를 질안속살로 느끼는 듯 미동도 없이 고개만 숙인채 눈은 감고 있다간 조심히 눈을 뜨고는 자신을 올려다 보는 나와 눈을 마주치고는 조심히 입을 연다
“저기 .. 이런부탁까지해서 죄송한데.. 키스좀.. 해줄수 있어요.. ”
흥분이 오른 듯 그녀의 말소리가 살짝 떨리며 내귀에 들리고 나는 그런 그녀의 말에 말랑하고 부드러운 감촉의 가슴을 주무르던 손안에서가슴늘 내놓고는 티안에서 손을 빼내 그녀의 여린 들위에 손을 올리고는내쪽으로 지긋시 당겨주자 그녀는 그렇게내 몸위에 다신의 몸을 포개어서는 자신의 입술을 내입술에 지긋시 댄다
그리곤 이내 기다렸다는 듯 이은의 얇은 입술사이로 그녀의 작은 혀끝이 밀려 나와 나의 입술안으로 들어오며 내 입안에 혀를 찾아내 부벼대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때.. 내머리에.. 어제 홍차를 마시기 시작했을때의 그느낌이 몸을 감싸돌기 시작하고.. 순간 머리에서 이은의 머릿속의생각이 내머리에서 들기 시작한다
이여자 .. 어제 실수로 나의 문신제거 작업을 하다 출열을 일으켯고.. 그 출혈이 일어나는 순간 나온 내 피를 보고는 그때부터 오로지 머릿속에는 나와의 지금과 같은 이런상상만을 하고 있었다
더구나 이여자 어제 자신과 결혼할 남자를 자신의오피스텔에 불러 놓고도 남자친구가 자신의 몸을 건드리자 머리에서 더럽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진저리를 치며 남자를 보냈고.. 그렇게 오늘 이제나 저네나 내가 올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고.. 오늘 어떤식으로든 자신의오피 스텔에 나를 데리고 갈생각까지 하고 있었다
그런데 마침 내가 늦게 온거고 지금의 상황까지 .. 온거다
더구나 이여자 나와의 섹스를 위해선 내가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 그것이 자신의 전재산이라고 해도 내어줄 생각까지 하고 있다
그만큼 이여자 지금 오로지 나와의 섹스에 대한 생각박에는 없는 그런 상태..
나는 감미롭게 내 혀를 부비며 자극을 하는 그녀의 혀의 자극을 느끼며 이내 등에있던 손을 그녀의 골반위 잘룩하게 들어간 허리에 가져가 받혀 들고는 천천히 허리를 위로 움직이며 깊게 질안에 삽입된 성기를 움직여 부드러운 속살의 감촉을 성기로 느끼기시작하는데..여전히 나와 키스중인 그녀의 생각이 나의 머리에 전달되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