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꽃의여왕-226화 (226/226)

<-- 예약연장 -->

귀국시일이 이틀 늦춰져서 예약도 연장합니다.

다른 곳에는 그대로 일요일까지라고 써있을 텐데 연장이 맞으니 이 날짜대로 변경된 걸로 알아주세요 ㅠㅠ

7월 17일 오후 4시까지 연장합니다. 이때까지 입금과 주문을 받습니다. 추후 예약란의 계좌번호를 삭제하며 주문, 입금 어느쪽도 더이상 받지 않습니다 ㅠㅠ

<-- 예약연장 -->

삽화를 아예 다 빼버릴까 생각중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퀄릿이... 음....

삽화 샘플은 블로그에 있습니다. 안 넣는 것만 못할 것 같은데...

혹 벌써 주문입금하신 분들 중 삽화가 안 들어간다니 약속과 다르잖나! 난 구입하지 않겠다 하시는 분들은 따로 연락주세요 ㅠㅠ

<-- 예약연장 -->

최종 사양 결정입니다.

표지 : 블로그에 샘플이 있습니다. 제가 디자인한 원본색인 연핑크와, 책으로 냈을 때 뽑혀나올 것 같은 색 버전이 있는데 최대한 원본색대로 해달라고 해볼 생각이지만 저번에 제가 분명 진분홍색으로 주문했는데 초 핫핑크로 뽑혀나왔었던 원본과 실제의 차이를 보면...;

삽화 : 넣지 않기로 했습니다.

페이지 수 : 1,2권은 350~360p내외, 3권은 390p가량입니다. 편집에 따라 +-2~5장정도 바뀔 수도 있습니다.

주문/입금은 화요일 오후 4시까지입니다.

<-- 공지.. -->

오늘 (화욜) 밤 9시 반 이전까지 입금확인이 되신 분께 입금확인메일을 보내드렸어요!!

그런데 분명 9시 반 이전에 입금 했는데 메일이 안 왔다 하시는 분은 꼭 제게 따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준으로 밝혀지지 않은 입금자가 한분 계십니다. 예금주명이 달라서 입금확인이 안 되는 케이스이니 꼭좀 예금주명과 입금시일을 기재하여 쪽지나 메일로 연락주시기바랍니다!!!)

오늘 오후에 예약종료준비를 하려고 컴을 켰더니 인터넷중지...

요즘 표지작업이나 오타수정작업땜에 바빠서 집밖을 못나갔더니 인터넷비가 밀려서...

부랴부랴 연락해서 회선재개시키느라 겨우 연결되었을 때가 밤 9시네요 ㅠㅠ

오늘안에 인원수 정리하고 제본사에 보내려고 했는데 안되겠어요.

뒤늦게 연락주시는 분들이 점점 나오시네요 흑흐규ㅠ 내일 아침에 제본사에 제본의뢰를 할테니 오늘 안까지만 모든 입금/주문을 받겠습니다. 내일 의뢰하고 아침일찍 바로 한국가는 비행기 탈거라는.

지금 주소지 한참 정리하는 중인데 여름감긴지 두통이 심해서 ㅜㅜ

좀 쉬다가 해야할까 고민중입니다...

<-- 입금자 찾아요 -->

예약 마감 후 인쇄소에 보냈습니다. 발송예정일은 7~10일 후입니다. 발송 알림 메일 직후 7일간만 파본교환기간이 되니 받아보시면 바로 파본이 없는지 확인 부탁드릴게요. 파본 관련은 구버전 초판 때 그대로 적용됩니다. 블로그에 안내가 있으니 읽어주셨으면 합니다.(발송 후에도 똑같이 다시 안내드리겠지만)

재고는 아마 2~4세트 사이로 나올 것 같습니다. 그정도 여유분으로 주문했습니다.

이미 입금/주문 마감되었으며 늦으신 분들은 재고 때 구입해 주세요 ㅠㅠ

구 꽃의 여왕 2,3권 구입자가 나타나지 않으셨으므로 이번 한국에 갈 때는 가져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재확인 결과 주문시 양식대로 주문을 해주시지 않은 분(=성인인증을 거쳤는지 의심가는 분)은 입금확인은 되셨으나 다시 양식을 채워서 메일을 또 보내주시지 않으면 취소/환불됩니다. 다시 메일해 달라는 답장 메일이 갔을 텐데 확인 후 재주문 부탁드립니다. 입금 확인은 두분 다 되셨으니 재주문만 해주시면 됩니다.

게다가 확인되지 않은 입금자가 한 분 계십니다. 입금하셨지만 아직까지도 입금확인메일을 받지 못하신 분은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그 한 분 외에는 모두 정상적으로 처리되었고 지금쯤 입금 확인 메일도 다 갔을 거에요 ㅠㅠ

<-- 입금자 찾아요 -->

여러분 안녕 ㅠㅠㅠ

제본사에서... 책을 왜 이렇게 안보내주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도 오늘도 보내준다하고 안보내주고... 일주일이면 된다그랬는데... 난 수량이 적어서 금방 될거같은데...

어휴 미치겠어요...

다행히 그전에 입금자는 전부 밝혀졌지만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네요. 즉 책이 예상보다 너무 늦어서 일주일 교환이 힘들수도 있겠다는 ㅠㅠ 제가 한국에 머무르는 기간이...

그래서 사흘 교환원칙으로 하고 그 후에는 재고환불형식으로 하겠습니다. 죄송해요 ㅠㅠ

재고환불형식 : 재고판매가 파본일 경우 바꿔줄 책이 없으니까, 파본 형태에 따라 읽을 수 없게 된 부분이 소량일 경우 그 부분을 스캔본으로 제공하고 책값 일부 환불, 그리고 읽을 수 없게 된 부분이 많을 경우 전액환불하는 식입니다.

반대로 생각보다 재고가 많을 것 같아요. 그래봤자 열권 남짓이겠지만... 왜냐면 제가 계산을 헷갈렸거든요. 어쩐지 비싸더라... 각 3권씩 더 주문할 생각이었는데 각 10권씩 더 주문해버렸네요;

재고판매 문의 주신 분도 계신데 의외로 재고가 많기 때문에, 파본교환할 분량 몇세트 제외하고 재고를 즉시 판매형식으로 하겠습니다. 재고 1차, 그리고 재고 2차 판매가 될 것 같애요...

제본사에서 책만 보내주면 바로 배송합니다. 슬슬 배송올 것 같은데 빨리 보내줄지 불안하네요... 전에는 일찍 보내줬었는데 왜 하필 이번에 이렇게 늦는지... 나 출국해야되는데;;

어휴 너무 힘들어서 좀 투정부린것같네요 ㅠㅠ 어쨌든 죄송합니다.

어떻게든 해 보내드릴게요.

<-- 재고판다능 -->

재고 판매 시작했습니다. 블로그 참조 부탁해요!

그리고 기존 파본교환기간이 변경되어써요 ㅠㅠ 아 죄송해요... 어떻게 최대한 노력해 봐도 이게 한계네요. 솔직히 개인지 배송지연이 계획에 치명적이었지만 그래도 제가 어떻게든ㅠㅠㅠ 크흑... 블로그 참조 부탁합니다 ㅠㅠㅠ

(입금을 빨리 하셔서 포장 빨리해 금요일에 배송해 드린 분들도 어차피 수령일은 하루밖에 차이나지 않으니 같이 해당합니다.)

and 초과입금 거스름돈 동봉해 드린다고 했던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일괄배송이 되었으니 거스름돈은 계좌로 환불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배송하고 나서 그에 해당하는 분들께 따로 메일드릴게요!!ㅠㅠ

참고로 4000원의 일반지역 배송비는 말 그대로 '일괄'이기 때문에 (즉 순수 배송비 이외에도 인건비 포장비 포장자재비 일부 포함) 백원 단위 잔돈 환불은 하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ㅠㅠ 그래서 처음부터 일괄이라 표기한 거고...요

<-- 재고판다능 -->

+재고 주문 받는 중!

네, 한분 빼고 예약분 모두 발송했습니다. 모든 분께 배송메일 드렸구요. (아직 발송 못 해드린 한 분은 책 1권 한권을 주문하신 분인데 내용물이 다르기 때문에 따로 배송드려야 해서 빼놨구요 그런데 오늘 시간이 안 나네요... 오늘 배송해야 하는데... 죽을 힘을 다해 오늘 배송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송후 메일드리겠습니다.)

일괄발송이라 초과입금분 거스름돈을 못 챙겨드렸는데 (일괄배송비인 4000원보다 더 입금하신 분)

그 분들께는 따로 계좌 알려달라고 메일드렸지만, 혹시 초과입금하셨는데 메일 못 받으신 분은 연락 부탁드려요!

그리고 책이 전체적으로 흠집이 ㅠㅠ 있게 뽑혀나왔다는 얘긴 했었죠...

and 우체국 파일접수 시스템이 변경되어 제가 일일히 복붙한 배송메시지를 전부 먹어버렸습니다.

배송메시지 하나도 없이 송장이 만들어졌네요 ㅠㅠㅠ

전 배송메시지란에 넣어뒀으니 당연히 메시지 적어주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없네요.....ㅠ

뭐 요즘 배송메시지 안 지키는 경우가 많아서 설마 아주 중요한 걸 배송메시지에 적어놓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혹시 걸리시는 분은 송장요청하셔서 우체부 아저씨한테 문의를 ㅠㅠ 부탁드려요 ㅜㅜ 죄송합니다. 설마 먹어버릴줄은 몰랐네요..

게다가 책 교환기간이 너무 짧아지질 않나...

여러가지로 사고가 많았던 개인지 재판이었습니다. 죄송해요 ㅠ

<-- 재고판다능 -->

+재고 주문 받는 중!

네, 한분 빼고 예약분 모두 발송했습니다. 모든 분께 배송메일 드렸구요. (아직 발송 못 해드린 한 분은 책 1권 한권을 주문하신 분인데 내용물이 다르기 때문에 따로 배송드려야 해서 빼놨구요 그런데 오늘 시간이 안 나네요... 오늘 배송해야 하는데... 죽을 힘을 다해 오늘 배송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송후 메일드리겠습니다.)

일괄발송이라 초과입금분 거스름돈을 못 챙겨드렸는데 (일괄배송비인 4000원보다 더 입금하신 분)

그 분들께는 따로 계좌 알려달라고 메일드렸지만, 혹시 초과입금하셨는데 메일 못 받으신 분은 연락 부탁드려요!

그리고 책이 전체적으로 흠집이 ㅠㅠ 있게 뽑혀나왔다는 얘긴 했었죠...

and 우체국 파일접수 시스템이 변경되어 제가 일일히 복붙한 배송메시지를 전부 먹어버렸습니다.

배송메시지 하나도 없이 송장이 만들어졌네요 ㅠㅠㅠ

전 배송메시지란에 넣어뒀으니 당연히 메시지 적어주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없네요.....ㅠ

뭐 요즘 배송메시지 안 지키는 경우가 많아서 설마 아주 중요한 걸 배송메시지에 적어놓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혹시 걸리시는 분은 송장요청하셔서 우체부 아저씨한테 문의를 ㅠㅠ 부탁드려요 ㅜㅜ 죄송합니다. 설마 먹어버릴줄은 몰랐네요..

게다가 책 교환기간이 너무 짧아지질 않나...

여러가지로 사고가 많았던 개인지 재판이었습니다. 죄송해요 ㅠ

<-- ^^ -->

재고 8세트 남음!!

생각보다 재고가 많이 남아서 16세트나 나갈려나 걱정했는데 8세트 나가고 8세트 남았네요. 지금 연락주셔도 됩니당 ㅎ

8월 1일까지 입금이 안 된 분량은 8월 1일이나 2일에 제 해외 기숙사로 보낼 생각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연락주신 분은 제가 겨울방학 때 또 한쿡으로 귀국할 때까지......

개인지 덕에 쓸데없는 공지 참 많이 올렸죠 ㅠㅠ 개인지 공지들은 중요한 것 몇 개만 남기고 이번 일이 끝나면 다 삭제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 개인지 재고 -->

남은 세트들 약 5~6셋은 다 해외 기숙사로 보냈고 겨울때 다시 한국 왔을때 그걸로 2차 판매 예정입니다.

(해외 배송비를 내신다면 상관없지만... 비쌀듯;;)

한 세트 남겨놨습니다.

파본 교환 기간이 오늘 내까진데, 오늘 내 파본이 생기면 얘로 대체됩니다.

그러나 파본이 안생기면 이 한세트는 다른 분께서 데려가실 수 있어요.

구매 희망자는 연락주세요!^^

입금기한은 내일 오후 3시가량 전까지.

계좌는 아마 내일 아침에 드릴 수 있을듯...

<-- 개인지 판매 1차 종료 -->

마지막권 주문되었습니당!

사실 몇권 안 남았는데 겨울에 다시 귀국했을 때 봉인 해제 예정.

못 기다리시는 분께서는 해외배송비 부담하시면 가능하긴 한데 배송비만 3만원은 들듯;; 예상이지만요 ㅠㅠ

감사합니다! 레알 마지막 개인지였거든요.

<-- 꽃여 재고판매! -->

핰 ㅠㅠ

죄송하옵나이다.

꽃의 여왕 요번겨울에 재고 판매한다고 말씀드렸던 대로!

돌아왔습니다.

재고 구입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관계로 요번 한국 들어갈 때 남은 재고를 다 털어버릴까 합니다.

그래봐야 고작 5세트 남아있기 때문에 블로그 선착순 판매합니다.

구입시 http://blog.naver.com/blackbiii/10154961255 이쪽 게시글 참고해주세요.

(클릭 안되시죠? 아마 지금쯤 제 블로그의 가장 최근 게시글에 올라와 있을 거에요.)

그 후에 규칙대로 노블 1화 공지 확인하시고 메일로 주문하신 후,

입금절차를 밟으시면 크리스마스 내외로 받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 E-Book관련... -->

꽃의 여왕 이북 출간제의를 받았습니다.

1. 현재 일반란에서 연재중인 전연령판 꽃의 여왕은 그대로 유지됩니다.(출판사 측에서도 홍보 목적이 된다고 허락해주셨어요~.)

2. 19금 노블레스 꽃의 여왕은 습작전환됩니다. 노블레스 정산 문제도 있어서 삭제할 수밖에 없다는...

3. 성인 전용 이북입니다. 풀버전이며 기존 버전의 어색한 내용이나 부족한 부분 등을 첨삭한 수정판이 되겠습니다. 정확히는 원고를 수정해 봐야 알겠지만 초반부의 불필요한 내용은 삭제될 부분이 많고 후반부의 급전개 내용은 추가될 부분이 많을 것 같네요. 전체적인 스토리의 흐름이나 결말의 변화는 일단은 없을 예정입니다만, 변경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이북 외전 유무에 대해서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지 특전 외전은 어디까지나 개인지 특전이므로 이북에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동화외전 역시 독자 이벤트로 리퀘스트를 받아 쓴 외전이기 때문에 아마도 안 들어갈 것 같습니다.

4.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지만 소설 사이사이에 삽화도 넣어 준다네여 핡. 물론 개인지에 실렸던 저의 발그림이 아니라ㄷㄷ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분들께서 그려주실 예정입니다.

5. 출판사 언급 되나요? 일단 정확한 예정이 잡히면 다시 공지드릴게요~. 그 때 검색해 보시면 어딘지 나오실듯! 제가 알기로 조아라의 다른 작가분들도 그 쪽에서 많이 보이시던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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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사담입니다만, 아무래도 이전의 이북제의들은 거절했으면서 이번 제의를 받아들인 것은, 역시 제 소설이 한참 부족하다는 생각이야 변함없지만 ㅠㅠ 그래도 한번 제대로 수정할 기회를 가져 보고 싶어서에요. 지금까지는 수정하고싶다 싶다 싶다거리기만 했지 실제로 양이 너무 많아 손대질 못했거든여.

(절대 일러스트에 끌린 것은 아닙니다하아하악.)

운이 좋게도 출판사 측에서 일반란 유지를 허락해주신 덕분에(저에게는 비록 흑역사지만 이런 소설이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ㅠㅠ 그대로 남겨두고 싶었습니다.) 원래 일반란만 보시던 분들께는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 같아요.

노블레스 결제해서 보시던 분들은 아마 어떤 면에서 보면 이북이 더 나을 것도 같아요. 조아라의 노블레스란은 편당결제나 개별작품 결제가 불가능해서 초반 삭제판과 무삭제판을 병용할 때 많은 분들이 꽃여 무삭제판 하나 보려고 쓸데없이 비싸게 통합결제를 하셨다는 ㅠㅠㅠㅠ 19금 노블레스는 여성향이 별로 없어서요...

물론 지금도 19금 노블레스로 연재할 때 통합결제식으로 할 건지 편당결제식으로 할 건지 선택할 수 있게 해 줬으면 하는 마음은 변함없습니당. 제껀 부분적으로만 보면 되니까 편당결제가 훨씬 싸게 먹히죠.. 하지만 시스템이 갑자기 바뀔 리는 없고 뭐...

다른 남성향 노블도 재밌게 보시는 분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제 소설은 극 여성향이다 보니 정반대 성향의 소설을 재밌게 보시는 분이 거의 없으실거에요. 저도 그래요 ㄷㄷㄷ. 제가 보는 19금 여성향 소설은 몇개 없고 용량도 많지 않은데 하루치를 결제할때마다 남은 시간이 너무 아까웠ㅋ다는... 성향 다른 소설은 보기싫구...

이북이 된다면 아직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권당 3000원정도일 테니까 1회당 1600원(인가?)짜리 노블레스 19금 통합결제랑 큰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어째 여러 번 정주행하시는 분들도 많은 듯 하고... 오히려 그런 분들께는 더 경제적일수도.

참고로 이북 출판의 경우 개인지와는 무관하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이제 굳이 개인지를 낼 필요는 없겠죠? 이북으로 보시면 되니까여! 요즘 개인지 요청이 꽤 늘어서, 정말 마지막으로 무리해서 수량조사를 해 볼까 싶었는데 이렇게 딱 이북제안이...! 신의 타이밍!!

이미 받은 개인지의 퀄리티나 글의 유치함에 불만이 있으신 분도 계신 것 같고, 반대로 개인지를 못 사서 개인지를 간절히 원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일단 정식 이북 출판이니 퀄리티나 글의 질은 기존보다 훨씬 나을 거라고 장담(하고 싶습니다ㅠ).

출판사에서는 이북 호응이 좋다면 종이책 출판의 가능성도 있다는군요. 호응이 과연 좋을... 까요? 만약에 종이책으로 나온다면 3권에 집어넣었던 개인지와 달리 5~6권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 가격차가 크진 않을거에요. 제가 워낙 개인지 만들때 꽉꽉 집어넣어서 ㅋㅋㅋㅋ 하긴 굳이 종이책이 아니라도 이북으로 보존 가능하다면 일단 소장한다는 개념 자체는 비슷한 것 같기도 합니다. 개인지 원하시는 분들은 종이로 된 걸 원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소장하고 싶어서 그러시는 건가요? 둘다 일단 가능성은 있다는.

그런고로, 이걸 흑역사가 아니라 제대로 된 소설로 개조시켜 이북에서 뵙겠습니당.

(간간히 여기다가 이북 공지를 올려야 하니 완결 풀었습니다. 완결을 붙이면 이어쓰기가 더이상 안되더라구요. 이북 공지를 올릴 필요가 없어지면 완결 다시 붙일게요~.)

========== 작품 후기 ==========

그리고 꽃여 습작전환을 공지 없이 했기 때문에(노블작이라 공지를 본편에 올릴 수가 없었어요...) 읽다가 갑자기 습작전환이 되신 분도 있으실 것 같아요. 설마 완결된지 오래된 소설을 하필 전환될 날 평일에 읽으실 분은 없겠지 싶었는데 ㅠㅠㅠ 그런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노블레스 습작은 조아라에 따로 문의를 해서 조아라측에서 전환해주는 거라서 제가 습작하는 타이밍을 조절할 수가 없었어요...ㅠㅠ

<-- 리메이크 완결, 본문 삭제 관련 -->

꽃의 여왕 출간버전, 즉 리메이크 버전이 저번 달에 완결났습니다. 대신 소식을 물어다 주신 분께 감사드려요 ㅎㅎ

블로그에는 5권이라고 말씀드렸는데, 막상 출판사에 보냈더니 권당 페이지수 방침이 바뀌어서 4권으로 나올 것 같다고 하시네요.

출판사는 전에도 몇 번 말씀드렸고 블로그에도 공지되어 있는데, 메ㅇㅇ미ㅇ어의 노ㅇㅇ즈에서 나올거에욤!

리메이크 버전은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적으로 심도 깊은 수정이 들어갔고 중반 이후는 스토리라인만 동일할 뿐 아예 새로 쓴 것이나 다름없어서, 지금 조아라 원본을 공개해 봤자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ㅠㅠ 사실상 90%를 새로 썼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출판사에서 내리라고 말씀하신 건 아니지만, 이북이 나오면 구버전은 그냥 습작으로 돌리는 게 어떨까 생각 중입니다. 타 출판사와 공개했으니 19금 부분을 노블로 올리는 것도 불가능하고... 그래도 아직 이북 출간까지는 남았으니까 출간공지를 드릴 때까지는 이대로 열어 놓을 생각입니다.

판미손은 최종원고 넘기고 3개월 정도 있다가 이북 출간이 되었던 것 같으니 아마 꽃여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 꽃의 여왕 정식연재 공지 -->

꽃의 여왕 리메이크판이 2018년 4월 4일 [ㄹㄷㅂㅅ]에서 연재 시작합니다.

원래는 이북출판부터 나와야 하는 건데, 출판의 경우 수정본의 2차 퇴고에서 저 때문에 일정이 너무 오래 걸리고 있어서 출판사 측에서 먼저 앞부분 연재부터 하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해 주셨어요.

그래서 일단은 구매 전에 맛보기식으로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ㅠㅠ

이후 출판 관련한 내용이 나올 경우 여기에 따로 마지막까지 공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추신드립니다. 연재와 이북 일정은 일절 상관이 없습니다. 이북 일정이 좀 늦어져서 이미 완료된 1~4권을 연재로 먼저 선공개하게 된 거에요. 이북은 5권까지 전부 완료되어야 나오는 거라서요.

이북은 이북대로 조금만 기다리시면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또 엘리시온의 신부에 대해 물어보신 분이 있으신데 꽃여 5권까지 전부 완료하고 재연재를 할 예정인지라 ㅠㅠ 그래도 틈틈히 아주 조금씩 비축분을 만들고는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예전에 말씀드린 대로 엘리시온의 신부는 판미손처럼 조아라와 이미 계약한 작품입니다. 조아라와 계약했기 때문에 연재는 연재대로 끝까지 이대로 이루어지고, 완결 후 출간도 판미손과 똑같이 이북과 프리미엄으로 나뉘게 될 것 같습니다.

<-- 습작전환 전 마지막 공지 -->

ㄹㄷㅂㅅ 연재 관련 마지막 공지입니다.

우선 전에 질문드렸던 부분 답변합니다. 연재와 이북 일정은 일절 상관이 없습니다. 이북 일정이 좀 늦어져서 이미 완료된 1~4권을 연재로 먼저 선공개하게 된 거에요. 이북은 5권까지 전부 완료되어야 나오는 거라서요.

ㄹㄷㅂㅅ 연재를 4월 4일부터 시작하게 되어, 기존 꽃의 여왕 조아라 공개분을 4월 3일까지 습작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15금 버전으로 수정 연재한다고 말씀드렸던 곳과는 다른 곳입니다. 그래서 아마 무삭제 성인 버전으로 연재될 가능성이 커요.

그리고 그 뒤에 선독점으로 ㄹㄷㅂㅅ에서 이북이 완결까지 나오게 되고, 몇 주 내로 다른 곳에도 이북 버전이 풀릴 예정입니다. ㄹㄷ는 선독점일 뿐, 다른 모든 곳에서도 꽃의 여왕을 구입하실 수 있으십니다.

예정보다 이르게 습작전환하게 되어 앞으로 그와 관련된 공지는 제 블로그에 올려드리게 될 것 같아요.

4월 4일 오픈, 4월 3일 습작전환입니다!!

지금까지 기다려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블로그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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