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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화 〉공주님의 섹스 전담 메이드: 9화 (9/225)



〈 9화 〉공주님의 섹스 전담 메이드: 9화

“으읏... 그렇지.  더... 좀 더 혀를 빠르게 놀려봐. 오줌  방울도 남김없이 다 마시는 것도 잊지 말고.”


주마등 속에서의 나는 칼디르의 보지 애무를 받아들이다가 또다시 몸이 달아오르는 듯한 기분을 느껴서 칼디르를 다시 침대 위에 쓰러뜨리고서 칼디르의 얼굴에 내 엉덩이를 깔고 앉았다. 그리고 이 암퇘지 년이 내 전용 생체 변기가 될 것이라는 선언의 의미로  보지에다가 오줌을 싸질러 넣었다.


칼디르는  명령을 잘 알아들었는지, 입을 최대한으로 벌리고서 내 오줌을 잘 받아마셔 주면서 혀로는 내 몸에 오줌이 남지 않도록  닦아주었다. 이렇게 깔고 앉았으니 아마도 칼디르는  오줌을 받아 마시면서 어깨까지 매끈하게 빠진 내 등을 실컷 감상했으리라.

내 등이나 허리에는 딱히 군살이 붙어있지 않으니 칼디르에게도 분명 좋은 구경거리였으리라고 믿는다. 나와 함께 있으면서 이토록 눈 호강을 해본  아마 네가 처음일 거야! 공주님께서는 칼디르에게 무슨 대단한 은혜라도 베풀었다는 듯이 의기양양하셨다.


하기는 평민 출신 소녀가 일국의 공주와 보지를 맞대고 섹스하는 것 자체가 드문 일이기는 했다. 아마 다른 나라 공주님들이었더라면 평민 출신 소녀를 연애 대상으로 보기는커녕 문전박대해버리지 않았을까... 아니, 유혹 페로몬을 내뿜고 다니는 칼디르라면 또 모른다.

나는 칼디르가 내 오줌을 받아 마실 동안에는 그 푸짐한 가슴을  것인 것처럼 마음껏 만져댔고, 오줌을  눴을 때의 청량감에 도달한 뒤에도 칼디르의 혀 놀림을 잠시 즐기다가 일어섰다.  가지 확인해볼 것이 생겼다.

“마키, 너! 마조히스트지? 그것도 윗 입으로는 오줌을 받아 마시면서 아랫입으로는 애액을 질질 싸대는 하드 마조 암퇘지지?”

“마조 암퇘지라니... 저는 마조 암퇘지가 아니에요... 공주님...”


내가 가위 치기 섹스를 막 끝내고 마무리 애무를 시킬 때도 막 울먹거리던 칼디르는 내 말에 토를 달면서도 막 따먹어주고 싶어 주눅이 든 투로 말했다. 하지만 그 어설픈 변명이 오히려 나를 더욱 꼴리게 만들었다.


“흐음? 마조 암퇘지가 아니라고 했겠다? 그 말이 진짠지 가짠지 어디 한 번 확인해볼까? 거짓말을 했다면 물론 벌을 받아야겠지?”

마조 암퇘지가 아닌 것치고는 오줌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잘만 받아마시던데? 이것 봐! 침대 시트에 나랑 네가 아무렇게나 싸댄 애액이랑 네가 그 큼직한 유두에서 뿜어낸 모유 자국만 가득하지 오줌 자국은 없잖아? 어휴, 깔끔해라. 휴지를 쓸 필요도 없겠네.

음... 이따가 좆물도 잘 받아먹나 시험해봐야겠네.  애액이랑 오줌까지 받아먹은 다음에야, 딜도에 묻은 가짜 좆물을 못 핥아먹을 건  뭐람?


나는 그 순간  거짓말쟁이에게 벌을 주기 위해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았다.  길로 옷도 제대로 입지 않은 채 아무도 없는 복도를 빠져나가 연회장에 다시 들러 필요한 도구들을 있는 대로 싸담았다. 내가 칼디르를 따먹고 돌아오는 동안에 여기 있던 년들도 폭풍 보빔섹스 끝에 다 지쳤는지 곯아떨어져 있었다.

“헤으으응... 이제... 걸어갈 힘도 없...”

그나마 깨어있는 년들도 제대로 일어서지도 못하고 네발로 기어 다니다가 탈진해버린다. 우리 마키가 꼴리는 건 잘 알겠는데, 좀 적당히 좀 하지 그랬니. 아... 마키랑 하다가 복상사 당할 뻔한 내가 해줄 조언은 아닌가?


불쌍한 년들... 나는 sss급 생체 오나홀을 따먹었는데 자기들끼리 물고 빨고 하면서 좋다고 했겠지? 아무리 그래도 마키는 내 전용 생체 오나홀이니까 너희한테는 안 빌려줄 거야. 연회장에서 챙긴 물건들을 가지고 어떻게 마키를  따먹을지를 생각하면서 나는 한걸음에 침실로 돌아왔다.

챙길 때는 정신이 없어서 몰랐는데, 내 침실에다가 대강 내팽개치고 보니 챙겨온 물건들이 많다. 딜도에, 채찍에, 개 목줄에, 수갑에, 족쇄에... 이 도구들을 하나하나 다 써먹어 보려면 오늘 하룻밤으로는 부족할지도 모르겠는걸?

나는 내가 도구를 챙겨올 동안 거의  찢어진 란제리 드레스를 몸에 겨우 걸친 채로 누워서 기다리고 있던 마키를 기특한 생각이 들어서 챙겨온 물건중에서 우선 밧줄부터 꺼내 들었다. 모르기는 몰라도, 와이어줄 보다도 질긴 밧줄이었다. 이런 억센 밧줄로 우리 마키의 가녀린 손목을 어찌 묶는단 말인가... 그야  묶어줘야지...!

“공주님... 어디 다녀오신 거예요? 그것들은 다 뭐구...”


여태 사람을 밧줄로 묶어본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마키를 묶어서 내 전용 생체 오나홀의 역할에 걸맞게 사육을 시키려고 보니까 나는 재빠르게 밧줄로 마키를 속박할 수 있었다. 마키는 잠시 놀라는 듯한 눈치였지만, 저항은 의미 없다는 것을 알았는지 내 손놀림을 그대로 따라와 주었다.

벌써 사육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군... 이것이 동물을 처음 길들여보았을 때 사육사가 느끼는 기쁨일까? 나는 문뜩 그렇게 생각했다. 여기서는 조금 반항하듯이 몸을 비틀었어도 재밌었겠는데...


우선 나는 마키의 손목을 밧줄로 더욱 단단하게 묶어준 다음 침실 천장에 매달려있던 샹들리에 등에 걸어 고정했다. 그리고 어디, 무거운 물건 없나... 급한 대로 옷장을 쓰러뜨리고 거기에 밧줄을 두른 다음 밧줄의 반대쪽 끝으로 마키의 발목을 묶었다.


그렇게 완성된 작품은 완벽했다. 마키의 두 팔은 천장을 향해 들려 있어 털 한 점 없이 깨끗한  겨드랑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고 두  또한 가지런히 묶인 채 옷장이 고정대의 역할을 해주고 있었다. 영락없이 악당에게 포획된 공주님 신세다.

“자, 마키. 이제 내 앞에서 진실만 말해. 거짓말한 아이한테는 벌을 줄 테니까. 그럼 어서 네가 마조 암퇘지라는 사실을 인정해!”

“이, 인정할 수 없어요... 저는 마조 암퇘지가... 아니에-아앙!”

내가 자기를 밧줄로 둘둘 묶는 동안 어떤 저항도 하지 않고 투명하고 끈적한 물을 계속해서 쏟아내던 암퇘지 년이 말이 좀 많아서 나는 주먹을 쥐고 그 년의 일자 복근에다가 배빵을 놔주었다.


이년은 내게 배빵을 당할 때마다 몸을 움츠리면서도 가늘고 높은 신음을 내질렀다. 이년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혹 페로몬은 아무래도 같은 여자를 홀리는  특화되어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남자라고 해도 이년의 신음을 들으면 바로 벗겨서 따먹어버리지 않고는 못 배기리라.


“우리 마키는 나한테 배빵을 당하면서 느끼는 변태 주제에 왜 마조 암퇘지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거지? 다시  번 묻겠어. 너, 마조 암퇘지 맞지?”


“그건... 사실이 아니에- 아! 아! 아!”

나는 이년의 배때찌에 정통으로 배빵을 몇 번 놔준 다음 조금 쉬다가 다시 물어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이년은 여전히 자기가 마조 암퇘지라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었다. 거짓말을 하면서도 어찌나 당당하던지, 그 요망한 눈을 나를 향해 치켜뜨는 것이었다.

결국, 또다시 배빵을 놓아줄 수밖에 없었고 그년의 몸은 배빵을 당할 때마다 심하게 출렁였다. 큼지막한 빨통이 따라서 출렁거렸음은 물론이었다. 어후, 저게 머리통이야 빨통이야... 두 팔을 위로 올려 천장에 매달고 발도 옷장이랑 연결해서 고정해놨는데도 내가 제법 세게 배빵을 때려서 그런 모양이었다.


암노예 주제에 주인님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도록 안대를 씌워준 것은 물론이다. 안대를 씌워주니까 그 년은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더더욱 극심한 오르가슴을 느끼는지, 그 맛있고 고소한 모유를 아깝게끔 바닥에  흘려 버렸다. 먹을 걸 그렇게 버리면  돼지, 마키! 아무래도 특별 교육이 필요할 것 같네.


그년은 자신의 배를 내가 세게 때려주면 때려줄수록 더욱 기쁘게 신음을 내질러  귀를 간음했고 나를 기쁘게 해주었다. 칠칠치 못하게 계속 침까지 흘려대는 걸 보면 100% 느끼고 있는  같다. 그렇게 계속 배빵을 치다 보니 그 년의 배에는 주먹 자국이 선명하게 생겼다. 이대로 계속 치다 보면 피멍이 들 것 같은데...

“공주님... 조금만 더 살살 때려주세요...”

뭐라고? 그만 때려달라는 것도 아니고 조금만 더 살살? 이것 봐라! 아까부터 마조 암퇘지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도 그렇고, 사실은 맞으면서 느끼기 위해  말을 부정하고 보는 거 아니야? 이  이거  상상 이상으로 마조 변태네!


“마키, 내가 네 배를 살살 때려주기를 바라? 그러면 어디 내가  부탁을 들어주고 싶은 기분이 들게 해봐.”


나는 그년에게 말할 시간을 잠시 주기로 했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려니까 그년은 얼굴에 홍조를 가득 띄운 채 숨을 가쁘게 몰아쉬고는 겨우 입을 열었다. 아무래도 흥분에 겨워 말도 제대로 하기 힘든 것처럼 보였다.

“여기는... 저와... 공주님의... 아, 아기가 들어설 곳이니... 조금만 더... 소중하게 다뤄주세요...”


나는 순간적으로 그년이 힘이 다 빠진 목소리로 지껄이는 말을 들고는 이성을 잃어버렸다. 아기가 들어설 곳이라고? 저건 사실상의 항복 선언이다! 내 아기를 품기 위해서 자기 자궁을 순순히 내어주겠노라는 말이 항복 선언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것도 남자와 여자라는 ‘이상적인 관계’가 아닌 여여 커플에서의 선언이라면...!

우리 아기가 들어서게 될 곳이니 소중하게 다뤄달라는 말에도 일리는 있어서 나는  즉시 배빵을 치는 것을 멈추고 그년의 맨 겨드랑이에 바싹 다가가 혀로 핥아보았다. 땀의 맛이 달콤하게 느껴졌다. 아무래도 땀방울에도 유혹 페로몬이 녹아있는 모양이었다.


그년은 내가 제년의 배때지를 때리는 걸 멈추는 대신 제년의 몸을 혀로 마구 핥는 것에도 가볍게 가버렸는지 몸을 심하게 움찔거렸다. 인체의 어깨 아래, 움푹 들어간 이 부분이 이렇게 맛있는지는 나도 오늘 처음 알았다.

아틀란티아 공주님은 칼디르의 아랫배를 향해 배빵을 치는 것을 멈춘 대신 본인의 즐거움을 취하기 위해서 잠시 그녀의 맨 겨드랑이에서 달콤한 땀방울의 맛을 즐기시고는 칼디르의 손목과 발목을 묶어둔 밧줄을 풀고 천장에서 내려주셨다.

물론 칼디르가 자신의 자궁을 공주님의 아기를 품는  기꺼이 내놓겠노라고 말했다고 해서 여기서 유흥을 끝내실 생각은 조금도 없었다. 공주님은 칼디르를 천장에서 내려주시자마자 그 녀의 말랑말랑한  팔을 강제로 뒤로 꺾어 손목을 다시 한 번 묶어버린 다음 그것을 목과 허리에 둘러 팔을 움직이지 못하게 단단히 속박하셨다.


밧줄로 그렇게 칼디르를 묶기 전에 걸레 짝이 되어 칼디르의 몸에 겨우 걸쳐져 있던 란제리 드레스를 아예 벗겨 버리신 건 물론이다. 새하얀  위를 갈색 밧줄이 가로지르는 것을 보니 마치 황인종 배우가 백마를 따먹는 걸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누군가를 이처럼 뒷짐결박 해보는 것은 그게 처음이었는데도 공주님은 칼디르를 아주 멋지게 묶어주었다. 천장에 매달린 채 배빵을 당하면서 멋대로 느끼다가 내려왔더니 쉬지 못하고 바로 뒷짐결박을 당한 칼디르는 안대를 써서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팔을 꺾인 채 묶인다는 사실에 또 한 차례 흥분을 느꼈는지 가볍게 신음을 내질렀다.


“역시 너는 훌륭한 마조 암퇘지가 맞다니까. 계속해서 거짓말을 할 셈이라면 나도 너한테 계속 벌을  수밖에 없어.”

칼디르는 오히려 공주님께서 자신에게 벌을 주기를 바라는 듯이, 공주님의 압박에도 별다른 대답을 내놓지 않고 뜨거운 숨결을 내쉴 뿐이었다. 공주님은 뒷짐 결박당한 채 그렇게 음란하게 구는 칼디르를 모유와 애액으로 흥건히 젖은 침대 시트 위에 처박으시고 무릎은 꿇리되 M자로 약간 벌려서 뒤치기 자세를 취하게 했다.

후배위 자세로 몸은 침대에 딱 붙인 채 허리는 숨이 막힐 것처럼 굽히고 엉덩이만 저렇게 요망하게 치켜든 걸 보니 당장에라도 따먹고 싶어졌지만, 공주님은 칼디르를 또다시 범하는 대신 연회장에서 밧줄과 함께 훔쳐온 가시 채찍을 드셨다.

“이제 거짓말을  번 할 때마다 채찍 한 대씩이야. 내 질문에 어서 대답해. 마조 암퇘지 맞지? 연회장에서 그 큰 엉덩이를 흔들어서 나를 유혹했잖아?”

“아, 아아... 저는... 공...공주님을... 유혹한 적이 없...”

공주님은 칼디르가 대답을 다 마치기도 전에 매정하리만치 채찍을 휘두르셨고, 채찍은 엉덩이 두 쪽에 정확히 명중하여 붉은 자국이 선명하게 새겨졌다. 칼디르를 꽁꽁 묶을 때와 마찬가지로 채찍질을 해보는 것도 처음인데 첫 방부터 매우 차지게 들어갔다.

“너는 분명 거짓말을 하고 있어. 나한테 벌을 받고 싶어서 자꾸 거짓말을 해대는 거지? 그렇잖아?”

“저는... 벌을 받을 만큼 잘못한  없어요...”


또다시 채찍이 휘둘러지고, 칼디르의 교성이 울려 퍼진다. 공주님은 적나라하게 드러난 칼디르의 애널 보지가 벌렁거리고 애액이 멈추지 않고 흘러나오는 것을 바라보시며 칼디르가 마조 암퇘지임을 확신하시고 이번에는 손목에 힘을  주셨다.


“배빵당할 때처럼 이번에는 채찍질을 당하면서 느끼는 거지?”


“저는... 단 한 번도 느낀 적이... 없어요!”

또 한 번의 채찍질. 그냥 채찍도 아니고 잔가시가 달린 채찍인지라 칼디르에게 더욱 큰 쾌감을 안겨주었다. 칼디르는 채찍이 자신의 궁둥이에 닿을 때마다 머리까지 찡하게 전해져 오는 쾌감에 중독되어 공주님께 계속해서 거짓말을 했다.

벌을 받으면서 느끼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공주님의 질문은 아주 정확한 것이었다. 칼디르는 조금 전에 천장에 매달린 채 배빵을 당할 때는 물론이고 지금 이렇게 부끄러운 자세로 엉덩이를 채찍질 당하면서도 짜릿한 오르가슴을 체험하고 있었다.

매 순간 눈앞이 번쩍거리면서 가슴도 막 뜨거워진다. 오르가슴에 미쳐서 심장이 박동칠 뿐만 아니라, 칠칠치 못하게 모유가 마구 흘러나오는 통에 가슴살 자체도 모유의 열기에 막 뜨거워지고 있었다.

“더... 더... 거짓말하는 아이에게 벌을 주세요...!”


마침내, 칼디르의 말에서 애원하는 듯한 말이 튀어나왔고, 공주님은 칼디르가 더 때려 달라고 솔직하게 말하자 반대로 채찍질을 멈추었다. 칼디르 스스로 암 노예가 되겠노라고 하는 걸 듣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흐흐... 좀 더 괴롭히다가 딜도로 쑤셔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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