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화 〉공주님의 섹스 전담 메이드: 6화
“네 모유는 너무 달콤해. 우리 엄마 것보다 더 맛있잖아!”
제삼자의 모유가 자기 어머니의 모유보다 더 맛있다는 건 극찬에 해당할까? 그전에 어릴 적에 떼셨을 모유의 맛을 어떻게 기억하고 계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서큐버스의 피를 물려받으신 분이니 다른 이들과는 뭔가 다를 만도 하겠지.
공주님은 내 모유를 맛보시고는 혼이 나가버리셨는지 내 가슴께를 겨우 가려주던 천을 모두 치우시고는 양손 가득 내 젖가슴을 집으셨다. 내 가슴살이 공주님의 손가락 사이사이로 튀어나왔고, 공주님은 밀가루 반죽을 하시듯이 내 가슴을 주무르셨다. 내 가슴살을 자신의 물건처럼 다루시는 듯한 공주님의 손길을 나는 뿌리치지 못했다.
무슨 실리콘 덩어리를 주무르시듯이 강력하게 매만지시는 공주님의 손길에 나지막하게 항의하자, 수술 안 한 자연산 가슴에서 나온 자연산 모유 잘 마시겠노라는 대답만 돌아왔다. 내가 공주님께 항의하든, 호응하든 아무래도 공주님께 기쁨만을 제공할 뿐인 것 같았다. 항의하면 주제에 튕긴다고 좋아하시고, 호응하면 착하다고 좋아하시고...
“아아아악... 아파... 가슴으로... 절정해버렷...”
너무나도 강력하게 주무르시는 동시에 성급하게 달려들어 모유를 섭취하시는 바람에 내 입에서는 절로 비명이 흘러나왔다. 헙...! 아무리 그래도 가슴 보지만으로 절정 해버릴 것 같다고 해버리다니... 공주님을 자극하지는 않았을까? 공주님의 표정을 보아하니 아무래도 내 비명에 콧소리가 녹아들어 가 공주님을 더더욱 흥분하게 만들어버린 것 같다.
“헤헤헤... 네가 좋아하는 가슴으로 절정 해버려라앗!”
공주님의 눈동자가 마구 흔들리는 것이 보인다. 이성을 잃은 사람의 눈빛이었다. 아니... 인간과 서큐버스의 피가 반반씩 섞인 공주님을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전에 이성을 잃고 성욕만을 충실히 이행하는 동물을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으흑... 첫 키스에 이어 첫 보지 애무까지도 이렇게 빼앗기고 마는구나... 공주님은 내 입술을 탐하셨을 때처럼 내 가슴을 꽤 오랫동안 주물러보기도 하고, 강력하게 쥐어뜯어도 본 다음에야 만족하시고 그다음 차례로 넘어가셨다.
연회장에서는 내 보지에 손가락 2개만 넣어보셨던 공주님이, 이제는 3개부터 시작해서 연회장에서보다 더욱 깊숙한 곳까지 유린하셨다. 내 입에서는 의지와 상관없이 작은 신음이 흘러나왔다. 혼자서 내 몸을 위로해본 적도 없는 판에 갑자기 앙다문 보지를 손가락 3개가 들어와서 난폭하게 벌리고 들어오는 충격에 내성이 있을 수가 없었다.
얇디얇은 티팬티는 보호구가 되어주지 못하고 맥없이 사타구니 옆쪽으로 치워졌다. 내 아랫입은 윗입술과 아랫입술처럼 벌어져 공주님의 손가락을 순순히 받아들이고 있었다. 찌걱찌걱... 공주님의 손가락에 내가 뿜어낸 애액이 달라붙으면서 굉장히 야한 소리가 난다. 나는 아래쪽에서부터 전해져오는 쾌감에 소름 끼쳐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공주님은 내 신음이 점점 커지는 것을 유유히 지켜보시다가 반대쪽 가슴을 크게 한입 베어 무시고 또다시 내 모유를 탐하셨다. 아기도 아니고 이제 다 크셨는데, 어쩌면 이렇게나 제 모유를 이렇게 좋아해 주시는 건지...
내 핑크빛 유두는 공주님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듯이, 점점 더 많은 모유를 뱉어내고 있었다. 보지 또한 흥건히 젖어버린 것은 마찬가지라 공주님의 손가락은 금세 끈적거리고 달콤한 향기가 나는 액체에 뒤덮여 버리고 말았다.
공주님의 손가락이 들락날락하는 것에 나는 더는 참지 못하고 왈칵, 둑을 터뜨리고 말았다. 내 입에서는 아아아아-하고 아주, 아주 큰 소리가 형편없이 터져 나왔다. 손가락 4개만으로 이토록 성대하게 가버리다니... 으으으...
“이런, 오늘 밤은 아주 긴데 벌써 가버린 거야? 우리 마키는 약한 타입이구나? 마음에 들었어. 재미있게 갖고 놀아주지.”
공주님은 내 애액으로 푹 젖어버린 침대 시트를 뒤로하시고 미처 여운이 다 가시기도 전에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내시고 막 가버려서 민감해져 있는 클리토리스를 이리저리 괴롭히셨다. 으으... 사실은 조금 전에 가슴 보지로 이미 절정 해버린 참이었다. 그랬던 참에 또다시 절정의 파도가 내 머릿속을 휩쓸어버리자, 거기서 나는 신음을 더 참을 수 없었고.
그러다가 입고 있던 검은색 란제리-공주님의 설명에 따르면, 신부 컨셉의 란제리라고 한다-를 아무렇게나 벗어 던지시고 거의 알몸이 되어있던 내 몸을 덮치셨다. 졸지에 나는 공주님의 아래에 깔려 신음이나 내지르는 한 마리의 마조 암퇘지가 되고 말았다.
공주님의 보지 역시 나를 보시고는 꼴려버린 탓에 연회장에서부터 이미 축축하게 젖어있었고, 마침 두 입구의 모양도 딱 알맞게 되어있던 터라 한 쌍의 보지는 퍼즐을 맞추듯이 정확하게 맞아 들어갔다.
그나마 본체를 가려주는 옷가지마저 사라지자, 검은색 란제리에 대강 둘러싸여 있던 공주님의 가슴도 만만찮게 컸다. 내 가슴이 70F컵 정도라면 공주님은 75D컵...? 눈대중으로도 그 정도는 되어 보인다. 자세한 건 알 수 없어도 이거 하나만은 분명하다: 공주님의 슴 사이즈도 16살 여성의 평균 사이즈는 이미 아득하게 넘어섰다는 것.
어깨 뒤쪽으로 달린 악마 날개, 엉덩이 뒤쪽에서 살랑거리는 꼬리, 어느 틈엔가 공주님의 머리카락 위로 돋아난 뿔은... 내게는 없는 것들이다. 순수한 인간에게서는 볼 수 없는 그러한 신체 특징이 딱히 싫지는 않았다. 오히려 코스프레 플레이라도 하는 것 같아서 오묘한 감정에 빠져들게 된다고나 할까?
공주님의 유두와 아랫입은 나처럼 핑크색이었고, 다만 오른쪽 가슴 아래와 사타구니 오른쪽에 점이 나 있는 나와는 다르게 공주님은 왼쪽 가슴과 사타구니 왼쪽에 점이 나있었다. 이런 자세로는 잘 안 보이지만, 두 개가 겹치니까... 왼쪽 엉덩이 밑에도 점이 있으시려나? 나는 오른쪽 엉덩이 밑에 점이 또 하나 있는데... 으... 왜 이런 걸 궁금해 하는 거야...!
누구는 왼쪽, 또 누구는 오른쪽에 점이 나 있으니까 이렇게 몸을 딱 붙이고 있을 때는 점을 맞춰보는 뜻밖의 효과를 낼 수 있었지마안... 아아... 아아앙... 흐으응... 내 거대한 유방이 만만찮게 큰 공주님의 유방에 짓눌려 숨조차 쉬기 힘들다.
헉, 헉... 하지만 내 뇌는 이렇게 호흡이 곤란한 순간에조차- 단1초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쾌락 호르몬을 배출하고 있었다. 질식으로 느끼다니... 나는 차마 호르몬의 움직임을 거부할 수 없었고, 공주님이 이렇게 계속 내 몸 위에 올라타 계셨으면 하고 생각하게 됐다.
“아아... 나의 칼디르... 아니, 마키... 너무 귀여워... 아무도 내게서 너를 빼앗아 갈 수 없어. 그래... 이제 너랑 나는 영원히 함께야...”
공주님께서 그렇게 말씀하며 내 골반에 딱 맞춰진 자신의 골반을 거칠게 놀리기 시작하시려는 순간, 보호 본능인지 뭔지 내 가슴골에서 평소보다 농도가 훨씬 짙은 유혹 페로몬이 뿜어져 나왔고, 그걸 정면에서 맞닥뜨린 공주님은 그대로 내 몸 위로 쓰러져 버리셨다.
위험할 뻔했다. 공주님과 처음 만난 날에 바로 순결까지 농락당할 뻔했다... 내 아랫배에 공주님의 힘이 담긴 음문이 새겨졌으니 언제까지고 순결을 간직할 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떠나보내기에는... 너무 이르다.
왠지 모르게 아쉽다... 아니, 나는 또 왜 이런 걸 아쉬워하는 거야? 여자끼리 키스한 것만 해도 이미 선은 넘은 셈인데...
첫 키스에 이어 첫 애무, 첫 절정까지 공주님께 빼앗긴 몸으로 순결은 지키고 싶다... 나도 참 이상하지. 공주님께 순결을 제외한 모든 것을 빼앗겨 놓고 망설일 것이 뭐가 있나 싶기도 하고...
공주님께서 내게 첫눈에 반하셨듯이, 나 또한 공주님께 호감이 들어서... 공주님이라면 내 순결을 기꺼이 바칠 수 있다...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내 몸 위로 쓰러져서는 평소의 금발로 돌아가신 공주님의 머리를 쓰다듬어 본다. 주무시는 모습도 아름다우시다.
후후후... 내 어디가 그렇게 마음에 드셨는지... 그래도 언제까지고 공주님의 밑에 깔려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공주님 밑에서 내 몸을 빼내려고 하는데... 읏...! 공주님께서는 분명히 내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페로몬에 중독되어 실신하셨을 텐데...!
공주님은 무의식중에도 내 유두를 찾아 이빨로 꽉 깨무시고는 모유를 쭉쭉 빠셨다. 그러시면서 메조소프라노 음역대의 신음을 내쉬신다. 실신 상태에서 몸이 본능적으로 힘을 회복하기 위해 움직여서 모유를 섭취하는 것일까... 이러면... 빠져나올 수가 없...!
읏... 주무시고 계시는데 깨울 수도 없고... 아읏, 아파... 하지만... 기분이 좋아... 아읏, 으읏... 두 사람의 입에서 음역대가 다른 신음이 흘러나온다. 칼디르의 입에서 흘러나온 소프라노 음역대의 신음이 공주님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화음을 이룬다.
그래... 공주님께서 힘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조금만 더 이러고 있을까? 공주님께서 이렇게 되신 건 내 책임도 있고 말이야. 칼디르는 자기가 기분이 좋아서 그런 걸, 괜한 핑계를 대면서 한동안 공주님의 아래에 깔려 있었다.
한참이나 그러고 있다가 마침내 자신의 가슴에서 입을 떼시고 코 주무시는 공주님을 바라보며 피로가 몰려올 때쯤에야 조심스럽게 몸을 빼냈다. 날렵한 몸매에 걸맞게 공주님이 그렇게 무겁지는 않았지만, 계속 깔려있기만 하려니 답답해서...
공주님이 깨시지 않도록 머리를 베개 위에 조심스럽게 놓아드리고 나도 그 옆에 누워서 공주님을 마주 바라본다. 내 가슴을 베개 삼아 베게 해드릴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오늘은 이미 참 많은 일을 겪었다.
피곤하다... 분명 나 정도의 초능력자라면 피로 같은 것은 전혀 느끼지 않을 텐데. 일단 자고 나서 내일 아침에 생각해보자... 으으음... 칼디르는 자신을 강하게 몰아붙인 공주님을 피하는 대신 그 옆에서 잠을 청하기를 택했으나... 바로 잠이 오지는 않았다.
“어쩌면... 안에서 아무런 소리도 안 들리는데... 공주님, 괜찮으신가 몰라...”
“뿔이랑 날개를 분명히 봤는데... 공주님이 맞기는 해? 생김새는 분명 공주님이었는데, 머리카락이랑 눈동자 색깔도 노란색이 아닌 분홍색이었구 말이야.”
공주님의 방문 앞에서 발이 묶인 메이드들은 아까 공주님의 몸에서 돋아난 날개, 뿔, 꼬리는 다 뭐고 공주님과 따라온 그년은 도대체 뭐냐고 떠들어댔으나, 부를 때까지는 아무도 들어오지 말라는 엄명이 있었기에 떠들어대다가 흐지부지되어 헤어졌을 뿐이었다.
방음 성능 한번 확실하군.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나 궁금해서 귀를 딱 붙이고 있었는데, 설마하니 숨 쉬는 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일 줄이야. 공주님께서 지내시는 방이니만큼 이 정도의 방음 성능은 당연하다면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지만...
메이드들이 왠지 모를 아쉬움을 뒤로 하고 뿔뿔이 흩어진 순간, 공주님이 사실은 동성애자에 ‘혼종 인류(인간+타종족)’인데다 어젯밤에는 정체 모를 금발 머리 여자를 데리고서 방에 들어갔다, 그러고는 몇 시간째 안 나오고 계신다 하는 소문이 파다하게 돌았다.
“어쩌면... 그래서 여태까지 남자를 사귀시지 않은 게지.”
“이제야 모든 의문이 풀리네. 퍼즐이 딱 맞잖아.”
“어머, 어쩌면... 공주님께서 그년하고 놀아나신 걸까? 여쭤볼 수도 없고...”
공주님과 칼디르는 자신들에 관한 소문이 밤새 궁궐 전체에 쫙 퍼졌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침까지 아주 그냥 딱 붙어 있었다. 그것도 한 침대에서 서로의 몸을 꼭 껴안은 채로 누워있는 것이, 마치 몇 년간 사귀어온 연인처럼 보였다.
기분 좋은 아침 햇살이 창문에 덮어둔 커튼 사이로 비쳐올 때쯤, 먼저 일어난 것은 칼디르였다. 공주님께서는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신 건가? 으으... 나도 내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이 페로몬을 제어할 수가 없는데. 어떡한다지.
어쩌면 밤새 내 페로몬에 노출된 탓에 몸을 회복할 여지가 없으셨는지도... 으응... 공주님의 손이 내 가슴께로 올라오더니, 내 유방을 콱 잡으신다. 일어나신 건가? 공주님의 팔을 살포시 잡고 흔들어본다. 눈을 뜨지는 않으신다.
눈을 뜨지는 않으시면서 이번에는 볼을 내 유방에다 가져다 대고 비비신다. 그리고 본인의 코를 내 가슴골에 파묻으셨다가 모유를 더더욱 강력하게 빨아대신다. 뭐지? 하지만 나는 공주님께 음문을 각인당한 그분의 종. 일단 지켜만 본다.
으음... 음... 졸리다... 이제 잠이 좀 오는 것 같다. 이대로 공주님을 지켜만 보고 있기에는 공주님의 거친 손짓에 몇 번이고 절정 해버린 탓인지, 졸음이 몰려온다. 나도 공주님의 옆에 누워서 잠을 청해볼...까나...
“아아악... 공, 공주님? 분명히 실신해버리셨을 텐데...”
“뭐라고 하는 거야. 실신은 네가 해버렸으면서. 나는 너보다는 일찍 깨어났다고.”
칼디르가 눈을 뜨자, 실신해버린 줄 알았던 공주님께서는 여전히 칼디르의 몸 위에 올라타 계셨고... 공주님이 착용하신 딜도는 여전히 자신의 보지에 처박혀 있었다. 하읏... 아흣... 실신은 공주님이 아니라 내가 해버린 건가... 꿈의 공간에서 현실 공간으로 돌아오자마자 한꺼번에 들이닥쳐오는 보지 쉐이킹의 여파에 정신이 녹아버릴 것만 같았다.
나... 도대체 언제부터 실신해버린 거지? 일단 공주님께 가슴을 애무 당해 가버리고, 서로 보지를 맞대고 비비다가 잠깐 정신을 잃어버리고, 정신을 차린 다음에는 30cm짜리 딜도에 마구잡이로 삽입섹스를 당해버려서... 몇 번째인지 모를 절정을 경험했지... 아아악... 이대로라면... 또 실신해버리일지도호...♥
“설마 실신해버린 채로 꿈이라도 꾼 거야? 도대체 어디까지 가버린 거야... 나는 네가 기절해있는 동안 너무 심심해서 네 보지 안에서 딜도를 움직이고 있었는데...”
공주님께서 아주 정확하게 맞추셨다. 앗! 제 마음을 어떻게 그렇게 잘 맞추시는 건가요? 이제 내가 깨어났겠다, 공주님께서는 하던 일을 계속 이어서 해나가시겠다는 심보로 나를 강제로 엎드리게 하시고는 내 엉덩이골에 크고 우람한 딜도를 가져다 대셨다. 앞 보지 처녀는 이미 떠나보냈고... 이, 이제 뒷 보지 처녀까지...?
“아악... 거, 거기는 섹스할 때 쓰는 구멍이 아니에요, 공주님...”
내 손목은 여전히 x자로 결박된 상태였고, 반복된 절정 끝에 다리에도 힘이 풀려서 나는 공주님께서 내 애널에 딜도를 삽입하는 것을 피할 방법이 없었다. 그래도 어떻게든 애널을 공략당하는 것만은 피해보고자 팔꿈치와 무릎을 써서라도 도망가보려고 했지만...
“보지에 좆물 사정당할 때 야하게 벌렁거리던 애널을 섹스할 때 쓰지 않는다면 도대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쓴다는 거지? 애널에 한 번 더 사정당하면서 엉망진창으로 가버려랏!”
공주님께서 또다시 내 허리를 부여잡으시고 애널 구멍에 한방에 삽입해버리셨다. 으하아앗...♥ 뭐, 뭐야... 이거... 앞 보지보다 더 기분 좋아아앗... 보지 구멍보다 좁은 애널에 강제로 삽입 당하자, 그나마 내 몸에 남아있던 힘조차 풀려버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