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2. 어디로 갔을까(7) (228/283)
  • 32. 어디로 갔을까(7)

    분명 죽은 놈이 어떻게 여기에 있는 거지. 지호의 의문에 대답해 준 건 그의 수호신이었다.

    ‘멸망의 대적자’가 신격을 잃고 추락한 이름 없는 신은 소멸하여 마땅한 존재라고 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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