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 강공에게 걸려 넘어지다 - 47 -
- 찌이익-
" 읏, 으읍-ㅅ!!!읍-!!!!!"
고통이 시작되었다-.
개같은 녀석의 조직원이 내게 알약을 몇개 먹여버렸다-.
정확히 몇개인지는 모르나- 꽤 넘어간게 많았다고 생각햇을 무렵-
온몸이 튕겨오르기 시작했다.
" 으읍-!!!!읏-!!읏-!!!"
얼마나, 침대위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팔다리가 묶여 입도 틀어막혀 발버둥을 치자- 옷이 천천히
찢어져 나가기 시작했다.
가발이 어정쩡하게 벗겨졌고-
얼굴의 화장또한, 조금 벗겨져 나간듯 했다.
녀석을 기다리는 1시간은 내게 천만년 시간보다 더 긴듯했다.
- 끼익.
와, 왔다-!!!!
나는, 눈을 동그랗게 뜬체로 고개를 들어보았을때-
넥타이를 풀어해치며 들어오는 한경이가 눈에 띄었다.
" 으, 으으으- 으으읍-!!!"
" ......이런, 부탁하지도 않은 약을 먹여놨군.."
녀석이 셔츠를 벗기시작하더니-
상반신 누드가 된체로 내게 천천히 걸어왔다-
" 힘들어-?"
" 으흑-!!!흥-읍-흡-!!!"
내딴에는, 힘들게 그래-!!힘들어!!!
라고 하는말이 녀석은 핏- 하고 웃으면서
" 그럼 더 기달려봐-" 라면서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손이 침대끈에 묶여 겨우 움직일수 있는 정도까지의 길이라
힘들기는 마찬가지-!!
애써 흘리지 않았던 눈물이
한경이를 보니, 울컥- 울컥- 쏟아지기 시작했다.
강한경- 제발- 제발나좀 도와줘- 나좀-!!!
힘들어 죽겠다는듯- 다시 튀어나온 한경이를
바라봤지만 녀석은 아무렇지도 않는다는듯- 침대에 걸터앉아
내 쇄골부근에 손가락을 올려 쓸어내리면서 말했다.
" 아침에는.... 날 믿지도 않고, 사랑하는거- 다시생각해봐야할것 같다고
말하지 않았었나-? "
" ...........읏-!웁-!!읏-!!"
" 하-, 그런데 이제는 여장까지 하고와선- 여러개년놈들과 입술을 부딧혀-?
...공주인은, 인생 참 편하게 살았군- 그동안"
" .흐, 흐읏-ㅅ-으읏-!!"
" 이젠 그렇게는 안돼지-"
- 쫘아악-!!!!!!!!!
녀석이 내 원피스를 찢어버리기 시작했다-
뽕이 들어간 브레지어도, 빼내어 던져버리고-
내 브리프마저, 찢어버린녀석덕에- 옷들은 걸레처럼 변해서
몸에 조금씩 다닥- 다닥- 붙어있었다
그러나- 알몸이 되어버린것은 마찬가지엿다-
그러면서도 녀석의 손길이 느껴져- 몇번이나 몸을 튕겼고-
원하지도 않는 정사를 하면서 눈물이 뚝뚝- 떨어져나갔다.
" 흐, 흐흐흐흑- 흑- 흐윽-웁-!"
" 울지마- 아직 시작도 안했어-"
녀석이 시작도 안했단 말과 함께-
갑자기 두 엉덩이 사이로 무언가가 쑤욱- 하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 으읍-!!!!!읍-!!"
손가락이였는지- 내벽을 문지르면서, 천천히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녀석이 손가락이 움직인 곳에 불이 붙는것 처럼 뜨거워져 가자-
나는 허리를 다시 들썩 거렸고, 다시 눈물을 뚝뚝 흘리며
녀석과 눈이 마주쳤다.
대체 뭘한거야-!!!
내 눈을 보며 눈웃음을 살며시 치던 녀석이
갑자기 내 양쪽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아 옆으로 벌리기 시작했다.
서, 설마-!
" 읍-!!!!!!!!!!!!!!읏-!!으으윽,으-ㅅ!!"
" ...웃, 공주인, 소리도 못지르고- , 불쌍한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체 녀석의 아들내미가
예고없이 쑥- 들어가버리자-
내몸은 빳빳히 굳어져- 천천히 적응이 되어가기를 바라고 있었다.
" 윽- 윽- 읍-!"
- 화르륵-
화, 화르륵-?
눈을 떠보니- 보이는 것은 라이타 불-
부,불-? 도데체 물로 무슨짓을 하려고 !!! 라고 생각하는데
한경이 손에 붙들린 양초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 눈감어-"
" 우, 우우웃-!!읍!!!!읍!!!읍!!!!"
소리를 낼수 없는 나의 반항은 한없이
약하기만 했고- 반항할려고 몸을 틀수록
내안에 들어와 있는 녀석의 것이 나의 내벽을 아프게 해서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있을때였다.
" 우, 읍-!!!!!!!!!!!!!!!!!!!!!!!!!!!!!!!!!!!!!!!!"
- 툭- , 툭,
" 화상은 입지 않아- "
- 툭-
" 우우웁!!!!!!!!!!!!!!!!!!!!!!!"
유두부근에 뜨거운 촛물이 뚝- 뚝- 떨어질때마다,
나는, 입을 질끈 물었고-
눈을 감은체로 땀을 흘려보내고 있었다.
주, 죽을것같아-!!! 강한경!!
" 공주인-, 이부분에 떨어트리면, 죽진 않겠지-?"
" ........흐, 흐힉!!!!!!!"
녀석이 나의 아들내미를,
잡더니만, 그 위로 초를 휘기 시작했다.
" 읍-!!읍-!!! 읍-!!!!!!!!!!!!!!!"
" 쉿- "
" 으, 으으으읍!!!!!!!!!!!!!!!!!!!!!!!!!!!!!!!!!!!!!-!!!!!!!!!!!!!"
" 힘풀어- 힘-"
" 읍!!!!!!!!!!, 으으읍!!!!!!!!!!!!!!!!!!!!!!!!!!!!!"
한방울만 떨어트린게 아니라-
그렇게 수차례 몇방울씩 그부분에 떨어트린 한경이가
불을 끄고, 초를 옆에 두었다.
사, 살았다- 안도의 한숨을 쉬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내 허리를 잡고 뒤집어 엎어버리는 녀석.
" 읍-!?!"
" 참아- "
뒤집었던 탓에 끈이 엉켜 두손은 크로스 되어 전혀 움직일수 없는
상황까지 치닫았고, 녀석이 내 허리를 잡더니만,-
미친듯이 뒤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 읍-!!흡-!!으윽-윽-!! 읍-!!!흡-!!!!!"
신음소리를 내지 못해- 음음- 거리던 나는,
녀석이 어느 전립선을 찌르기 시작하자-
아픈것은 다 잊고, 그저 온몸이 파릇- 파릇- 떨리기 시작했다.
" 우우웁-!!!!!"
" 안에다가, 해도 돼지-?"
돼, 돼긴뭐가 돼!!!
온갓 인상을 쓰면서 녀석을 보며 고개를 세차게 뒤흔들었으나-
잠시후- 몸안에 찌릇-
퍼져나가는 느낌이 간간히 들기 시작했다.
나도 녀석처럼, 내보내고 싶어했지만- 녀석이 그부분을 놓아주지 않아서
얼굴이 노랗게 질려버릴것만 같았다.
" 하읍-!!읍!!!"
" 공주인, 니손으로 잡아-"
나는, 할수없다고 받아들여지지 않던 반항을 하다가-
녀석이 강요해- 겨우 곧 분출할것만 같은
내것을 잡았다.
" 생각해보니까-한번도 해준적 없었지-?"
녀석이 그런 내 머리카락을 한웅큼 잡아 올리더니,
나를 잡아끌어 머리를 녀석의 아래쪽으로 당겨 하는말이
" 넣어서 핥아-"
라고 말했다.
.......더, 더러워!!!!!!!!!!!!!
정색한 표정으로 두눈을 찔끔 감는순간,
탁구공보단 약간 작은 크기의 구슬같은게 내 뒷부분에
쑤욱 하고 들어왔다.
" 우읍-!!!!!!!!!!!!!"
" 할수있지-?"
- 찌이익-
입에있던 테이프를 뜯어주자마자,
다시한번 똑같은 크기의 구슬이 찢어지는 고통속에서 들어가자-
나는 소리를 질렀다.
" 으, 으아악-!!!! 가, 강한경-!!자, 잘못,-흣- ,가,강한- 한경!!"
" 핥아-"
" 우웁-!!!읏-!! 시, 시러-! 윽-!!!!!!!!!!"
싫다고 반항할수록, 천천히
무언가가 들어가는 이 느낌이 끔찍히도 싫고
더 들어오면, 장까지 가버릴까봐, 두렵기도 해서 그냥
눈앞에 바로 보이던 그것을 입에 넣어버렸다.
" 흡-흡-읍-"
" 핥아올려- .........!"
" 으- 으으으읍- "
녀석의 커다란 그것이 내 입속을 점령해버렸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서, 눈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녀석이 엉덩이 부근을 쓰다듬는 손길에
흠칫- 거리면서 녀석과 눈이 마주쳣다.
" 공주인 자존심은 고고하지- 왠만하면 지켜줄려고 노력했는데-
미안하군-, 펠라 못해-? "
" 읏-!"
녀석이 내 머리카락을 한웅큼 잡고 있던 손으로
내 머리를 양쪽으로 잡더니-
갑자기 엉덩이 사이로 넣어진 것들을 잡아빼기 시작했다.
" 이빨 세우지마-"
" 으으으으읍-!!!!!!!"
들어온만큼,- 빠져나가는 고통도 미칠듯 아팠지만-
그러면서도 녀석이 다치지 않게 이빨을 세우지 않으려
노력했던 나는, 허벅지부터 시작해서 종아리까지의
근육이 풀려-
그대로 입에 문체 풀썩- 쓰러지고 말았다.
" 일어나-"
" ...으으으으..."
" 일어나-"
" ...읍-..으으"
내가 일어날 기색이 안보이자- 얼굴을 잡아 올리던 녀석이
갑자기 나를 무자비로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우, 우윽-!!!!!
" 으으으으읍-!!!"
목구멍에 닿아서 눈물이 나올듯 숨이 막히고-
헛구역질이 나올것 같은데
녀석은 그런 나를 아는지 모르는지
강제로 입에 집어넣고 있었다.
" ......여자경험 많지 않아-? 그럼 펠라 많이 해줬을텐데..
공주인-, 여자경험 많은건 여기서 발휘해야 하지 않겠어-?"
" 욱-!!!"
다시한번, 세차게 입안으로 넣어지는 탓에-
눈물이 주르륵- 하고 흘러내렸고 가까스로 숨쉴수 있었던 나는,
입에서 빠져나가는 녀석의 것이 수그라들지 않은체
내 허리를 잡는 녀석의 손을 보자마자,
소그라치게 놀라기 시작했다.
" 공주님은.."
- 회엑-!!!
앉아있던 녀석의 품안으로 쏘옥 들어와버린 나는,
나를 쓰러트리는 녀석의 모습에
두눈을 꼬옥 감아버렸다.
" 그, 그마안- 그, 그만-!"
" 평생 내가 가질거다- 도망가지마-"
그렇게
그 개새끼는 내 두다리를 잡아 벌렸고-, 가늘게
다리를 떨었던 내가 오므리려고 해봤자 오므려 지지 않는다는것을
알쯤- 뜨거운 온기가 내 엉덩이 사이에 닿아오자,
녀석이 나를 잡아 올려 앉음과 동시에
나는 눈물을 흘리며 녀석의 목에 팔을 둘렀다.
" 으, 으아아앗-!!"
" 주인아- 어디한번 얼굴좀 볼까-?"
- 도리도리-!!!!
녀석의 어깨에 얼굴을 묻은체 도리도리 해대자-
녀석이 핏- 하고 웃으면서 내 얼굴을 잡아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