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 강공에게 걸려 넘어지다 - 4 -
" 그마아아안....흣- "
" 그만? 좋아- 그만,"
나는, 그때서야 숨을 돌리는건가, 싶더니만
알몸인걸 알았을때 치욕감은 잊을수가 없을만큼 몸에 밖히는것만 같았다
그리고... 도중에 끝낸, 이 쾌락이 미칠듯이 괴로울줄은 몰랐다.
그리고, 한두명식
깍두기들은 나가기 시작했다.
알몸으로, 가리지도 못한체, 빨개진 얼굴로
많은 시선을 받으며 가만히 있기가 너무 힘들었다.
부풀어진, 페니스를 풀어주려면,
내 오른손이 필요했으나...
아직 자존심은 술취한 지금도 약간은 남아있었는지
차마 만지지를 못하고..
차라리...........차라리................
" 후- "
" 하, 하앗!"
그녀석이, 귀에 입김을 불어넣으며 물었다.
" 그대로 있을래? "
" ........흐윽........"
" 할때, 이름 부를수 있지?"
" .............흐윽!!흥..흐읍..흑.."
" 시러? "
나는, 긍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다시 눈물을 뚝뚝 흘려냈다.
제어력이 뚝, 떨어진 탓일까, 남앞에서 절때 울지않는
내신조는, 강한경새끼때문에
산산조각이 나 부서져 버렸고..............
이윽고 나는,
다가가, 말했다.
" 흑...제발..제발......한경아.....아무도 없는데서.."
" 없는데서 뭐,"
" .....흐윽.....흡..으아아아아아아아앙.!!!!!!!!!!!!!!!!!!!!!!!!!!!"
참을수가 없어
목놓아 울어버렸다. 눈물은 뚝뚝,
얼굴은 엉망진창,
그러자, 눈물을 입술로 핥아주던, 그새끼는.
손으로 나가라는 손짓을 한번하더니만,
깍두기 30명정도가 [도중에 막 뛰쳐나가 남은건 30명,;]
우르르 나가는것을 마지막까지 보고선, 나를 다시 탁자위로 눞혔다.
" 히극- 흑- 흑 히끅- "
" 잘할수 있지."
뭘!!!!!!!!!!!!!!!!!!!!
..............갑자기 허벅지가, 들어올려지더니,
그새끼 어깨위로 올려지기 시작했다.
" 난 !! 난 그저..흑..풀어달라..ㄱ.."
" 그렇겐 싫은데."
" 흑!!흐읍!!!!!!!!!!!"
무언가, 길다란것이,
내 몸에 들어오는 느낌에 두눈이 동그랗게 떠지는데,
꿈틀꿈틀 거리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아..
손가락이구나........
에에에에에엑!!!!!!!!!!!!!손가락?!!!!!!!!!!!!!!!1
" 흑..으으으읏-"
숫자가 점점 늘어나는듯했다,
하나, 둘, 셋, .....씨발..하나만 더너봐,
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 엄청난 크기의 무언가가, 열기와 함께
들어옴을 느꼈다.
아, 그전에
난 분명 벗었는데 어디선가 바지버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것이, 그놈이 바지를 벗는지 생각조차 할수 없었다.
" 으아아아아아아악!!!!!!!!!!!!!"
" ...힘빼."
" .......하아아악!!!!!!"
" 젠장,"
그대로 밀어붙이는, 한경이는,
눈물을 뚝뚝흘리며, 어깨를 꽉 잡는 내 얼굴에, 키스를
몇번이나 밖아대었고,
내게 말했다.
" 이름을 불러."
" 흐읏- 흣- 흐으으읏- "
정신 없다고 새끼야!!!!!!!!"
" 흐읏- 흐으으읏- "
" 이름을 불러."
" 흐- 아앙- 아아아앙- "
녀석이 어느 부위를 찌르는순간,
나는 허리가 활처럼 휘면서, 머리가 새하애져 갔다.
이..이게뭐야..
그리고, 계속해서 그곳을 건드는,
그녀석으로 인해 미칠지경이였다.
" 아앙~, 흐, 아아앙.."
이건 내목소리가 아니라구!!!!!!!!!!
돌려줘!!! 돌려줘!!!!아오- 씨발!!!!!!!!!!
- 딱,
갑자기 멈춘, 그놈은,
약간 빼려다가, 다시 멈칫하며, 내 얼굴에
땀에절여 묻은, 머리카락을 때어주었다.
" 뺄까?"
" ........흐으으응.........응..........."
참기 힘든, 아까의 고통,
발기된체, 아찍 꺼지지 않은 페니스,
눈물이 다시 주륵, 흐르면서, 그를 붙잡았다.
" 이름을 불러줄꺼지"
" .....흐응.."
" ..이름을 불러."
다시 시작한, 행동에
나는 미칠듯한 쾌감이 온몸을 감싸는것을 느꼈고,
그대로.....녀석은 다시 반복했다.
" 이름을 불러."
" ..하읏- 하- 하으으읏- 핫- 한- 한경- 한- 한경-! 하, 하,한경"
이름을 부르다,
몸속에 무언가 퍼지는 느낌이 들면서,
정신을 놓아버렸다.
" 으, 으음.."
" 일어났어? "
" .......씨..씨발새끼."
" 음- "
눈을 떠보니, 엇그제와 같이
하얗기만한, 이 오피스텔 천장, ..씨발,
나는 파랗기만한 우리집 천장이 좋다고!!!
라는 말을 가두고 일어날려고 했을때, 온몸에 아려오는 고통과,
여전히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체 있던 나는, 욕을 하고 말았더렌다..
일단은,
저자식은 웬 조직의 형님이고.
나는 철없고 힘만 쌘 고딩 대가리다 이거다..
그러니까 나는, 알아서 기어야할 판국에.
" 개새끼!!! 씹새끼!!!!씨발놈!!미친놈!!!후려처먹을자식!!!!!엿같은놈!!!"
비명을 질렀더렌다.
아아.
이 선명한 기억들,
제발 잊혀지기라도 하면 좋으련만..
인간, 공주인 이름처럼 안살려고 무지하게 노력해왔는데
이젠 개 좆만도 못한 인간으로 타락하고 말다니.
갑자기 다시서러움이 밀려왔다.
맞더라도!!! 한번만 개기자!!!
자신의 의사표시를 해야지만이
상대방이 남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다고 ..... 말했어 [순간 누가말한지 잊었음]
- 꽈악,
퍽- 퍽- 다가오는 새끼의
가슴만 힘없이 툭툭- 치니 [ 일단은 이새끼가, 형님이니깐.살살-]
그대로 내손을 아스라질듯이, 잡고 나를 노려보며
잡아먹을듯 이 개새끼가 말한다.
" 죽고싶어-? 어젠 장난이였다고 생각안해? "
" ...우, 우라질!!!!!!!!!!!!!!!!!!!!"
비, 비록 공주인 니가 쫄더라도,
어제의 그 치욕은 잊어선 안돼!!! 안돼!!
하는 순간,
이미 내 몸위로 올라와있었던 이불은 저멀리 두만강으로 건너가버리고 ...아아,
내위에 있는 이놈모습을 보자니, 또 눈물이 날것만 같았다.
" 전교 1등놈이.. 머리가 제대로 안돌아가나봐?"
" 흐읍-, 씨발!!!!!!!!나오라고오!!!!!!!!!!!!!!!!!!나와!!!!!"
- 텁,
그새끼의 두팔에 잡힌것은.
잔뜩 오므리고 있었던, 내 두 다리였다....아, 또 지옥을 넘나드는 travel 을
해야만 한다는 것인가.................돈안들고 좋네......가 아니라,
눈물이 찔끔찔끔 나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