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 강수 강공에게 걸려 넘어지다 1부
" 내기? "
" 그래 내기. 이번 시험으로 단판짓자."
" 에엑-? 너 이번에 전교..."
" 전교 380등."
" 그래 380..380 너가 나랑 내기?큭- 무슨내긴데"
나의 베스트 프렌드인 이녀석의 이름은 강한경.
그리고 나의이름은 공주인. 레파토리는 이러하였다.
친구가 되고난지 얼마지나지 않아, 서로 승부욕이 하늘을 찌를듯
높았던것이 화근, - 큭 그녀석 뻔히 질 내기를 내게 걸고있다.
" 웃기지마- 전교 1등인 날? 다른건 다 이겨도 성적만큼은 나못이겨 강한경-"
" ..."
" 평균 70만 넘어봐- 뭐든 들어줄테니,"
" 후회해, 너 분명 후회한다."
" 평균 23점이 70점만 넘어도 인간승리야, 이새끼- 그게 이루어지겠냐?"
" 너 분명 후회해."
- 오싹,
무언가 불길한 예감이 나의 등골을 오싹하게만들기 시작함과 동시에
한경이의 등이 돌아가면서 나는, 내가 한말에
아무런 느낌조차 없는 그대로 한경이 뒤를 따랐다.
강수 강공에게 걸려 넘어지다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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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읏- 흐응~오빠, 거기, 거기.."
" 흣- "
천천히 옆구리 선을 입술로 훑어가면서 절정에 매달리고 있을때,
옥상문이 열리면서,
키만 멀때같이 큰 그녀석 얼굴이 굳어져 있던체 내게 다가왔다.
" 아- "
" 하으읏, 오빠- 오빠- 멈추지말아요- 계속, 흐읏,- 계속!,"
" .. 원한다면야, "
다시 나는, 배를 혀로 마주하다가,
유두를 살며시 이끌어 올리며 열중했다.
발걸음이 점점 내게로 다가왔고,
그녀석은 관계중인 이년과, 나를 보고도 아무렇지 않는다는듯,
그렇게 천천히 웃음을 짓는것이 보였다.
오냐- 그래, 씨발 이거 끝은 지어놓고 보자.
" 흐, 흐흣, 으응~ 앙- , 흡.. 흐으읏- "
계속해서 몰아붙이고 있을 때,
내 시야에 그녀석의 발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석의 손도..
- 탁,
" 일어서."
" 뭐야- 일보는거 안보여? "
" 일어서라고 했어."
" 아- 씨발 진짜 왜그래!"
" 일어나라고 했어."
늘 방글방글 웃으며, 애교로 매달렸던 그가,
이렇게 냉정히 말을 뱉는것은, 그 내기이후였다.
강한경, 니가 지금 나한테 그런다 이거지?
...
" 야, 나와, "
" 하, 하앗...오빠."
결국은, 이년고집대로 끝까지 간 나는,브리프를 올리며,
마지막으로 바지를 제대로 털며 입을때 한경이는 나를 꼭 잡고
어디론가 뛰어가기 시작했다.
" 이 씹쌔야!- 허리띠좀 잠그고 뛰자고!!"
" ...."
말이없는 그녀석이였다.
그리고 그후, 나는 조용히 그녀석의 표정을 쳐다보았다.
천천히 미소를 짓는 그얼굴.
그리고 복도에 가지런히 걸려있는
전교 순위 .
그리고 또박또박한 글씨
「전교 1등 강 한경 그리고 2등 공 주인.」
씨발..
이건말도안돼.
인간이 아니야
씨발!!!!!!!!!!!!!!!!!!!!!!!!!!!!!
" 내가 원하는것을 들어준다고 했지?"
이새끼 정말 인간도 아니야!!
인간승리가아니야!! 씨발, 괴물승리라고!!
" 이따. 학교끝나고 우리집으로 따라와."
" .."
이때껏, 장난치던거 집으로 불러서
구타할 생각이냐- 이놈! ...강한경, 그새끼는 자꾸 웃음이 나온가 본지,
미소만 느긋히 짓고 있었다.
그리고.. 인간, 공주인 처음으로 좃되는 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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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하읏-.하.하으읏-. 우-ㅅ"
이런 개새끼!! 따라오는게 아니였단 말이다!!!
나 공주인 낭랑18세에,간강당하게 생기기 일보직전!
믿었던 강한경 새끼가, 나를 깔고 있었다.
씨발넘!!! 돌았어!! 완전 돌았어!! 미친놈!!!!!!!!!!!!!
" 약속은- "
" 개- 개- , 흐으-ㅅ 개새- 흑- 끼!!!!!!"
" 지키라고 있는거야"
" 하- 한경- 하- 하- 하으으읏- 한, "
제발 정신차리라고!!!!강한경!!!!!!!!!!!!!!!
이 개새끼가, 오피스텔로 끌고오더니, 그대로 물을 주기 시작하더란 말이다.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에 " 약탔냐? " 물어보며 마신 나는,
" 응" 이라고 대답하는 이 친구새끼를 보며 죽어라 후회중이다!
" 하으으읏 - "
" 예민해, 예민해,"
마스터베이션도 제대로 해본적 없는 내 패니스에
니새끼 손이 올라가서 그런다고!!!!!!!!!!
그런 그녀석의 입술이 내 입술을 계속해서 뭉게고 있고
나는 막고 싶은 이 치욕스런 신음소리를 내며 그새끼 입술을 계속해서 피하고있다.
그 약탄 물을 먹은후 깨어나있었을땐,
침대 양 사이드에 묶여있는, 내발과, 내손
........씨발. 약먹었냐!!!!!!!!강한경!! 여자는 널렸다고!!!!!!!1
" 그, 그만- 흐읏-"
" 큭-"
한경이의 입술으 쇄골에서 머물더니만, 천천히
손으로 내 패니스를 간지럽다는게 어울릴정도로 애타게 만지고 있었다
" 씨발- !! 그- 그만!!!"
" 그동안 - , 일진 대가리 자리 갖고 있느라 수고했어요, 크흑- 공주인."
" 미, 미,- 치 .. 흐읏- "
말을 이을려고 할때마다,
혀로 유두를 끌어올리며, 살며시 깨무는 강한경 새끼때문에
자꾸만 핀트가 어긋나고 있었다.
그냥 처음엔 우스게 소리로 그런줄 알았다고!!!!!!!!!!!
진짜로 성적을 올릴줄 몰랐단말야!!!!!!!!!!!!!
말이나 되냐고!!!!!!!!!!!!!!!!!!!!!!!!!!!!!!!!!!!!!!!!!!
" 길들이는데 별 시간 안걸리겠군.."
" 더러워!!!!!!!!!!!!!!씹쌔꺄!!!!!!!!!!!!!!!!!!!!"
" .....입도 거칠어."
더럽다는 말이 끝나자마자,
허벅지를 양다리로 누르던 새끼는,
내 양쪽 다리를 침대에 이어진 끈으로부터 풀더니.
높이 올리며, 비웃었다.
" 이런 조절이 안돼."
" 하,- 하지마!!!!!!!!!!!!!!!"
점점, 두려움이 등뼈로 언습해 오기 시작했다.
이상해...이상해 이느낌!!! 이 쳐죽일놈아!!!!!!!!!!!!
" 자, 간다- "
가긴 어딜가!!!!!!!!!!!!!!!!!!!!!!
" 으아아아아아아악!!!!!!!!!!!!!!!!!!!!!!!!!!!!!!"
" 이름을 불러, "
" 으읍- 읍- 흡- 흐으 - ㅅ"
사정없이 몰아붙이는 그녀석으로 인해
이미 내 손은 침대보를 움켜잡은체 입을 꽉 다물며
미칠것같은 아픔에 눈물을 글썽거리고 있었다.
" 이름을, 불러, "
" 흐- 흐흡- 흣- 흐읏- 흐- 앗-ㅅ"
절때, 절때!!
길들여지지 않을꺼란 말이다!!!
뭐? 그동안 대가리 자리 갖고있느라 수고했다고?
씨발, 그럼 니가 맘만먹으면 할수 있었다는 게냐!!!!
개새끼.
처음부터 몸이였어,
이럴생각으로 친구로 접근한거였어.
씹새끼.
처음부터 이럴 계획이였어.
그래서 성적 거지같이 봐놓고, 지 성적 숨긴체
내기건거였어, 씨발. 씨발, 씨발, 씨발,!!!!!!!!!!!!!!!
" 으읍- 으-ㅅ 으윽-!!"
" ..........아직도 더러워?"
나는, 그대로 그녀석에 날렸다.
- 퉷!
" 더헉- 더- 더러- 워!! 윽- "
비록, 내가 뱉은 침이
그녀석이 몰아붙이는 힘때문에 맞지는 않았으나,
살짝히 올라가는 강한경 새끼 눈썹으로 화났음을 충분히
짐작할수 있었다.
하나도 안아픈척 해야하는데,
온몸이, 찌그러지는 깡통처럼 장난아니게 아파왔다,
신음소리도 안내야 되는데.........이미 아랫입술은 너덜너덜해질정도였다.
내 손은 마디마디가 하애질 정도였다.
" 내 어깨를 잡아, "
" 시- 흑- 시- 러!"
" ........."
새끼 계속, 묵묵히 속도만 높혀갈 뿐이였다.
그리고 바뀌어지는 자리,
눈물을 흘리지 않으려고, 애썼던 탓일까,
게속 꽉 감았던 눈을 살짝 힘을 빼고 떠보니.
내 아래에 있는, 사람은, 이 씨발새끼 강한경
그리고 아래에서 느껴지는 숨도 쉬지못할, 아픔.
그리고, 나는 그렇게 두눈을 감았다... 죽은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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