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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화 〉56-2 응애. 나 아기. (96/116)



〈 96화 〉56-2 응애. 나 아기.

수유대딸 하던 코델리아의 부드러운 손은 이윽고 짙은 정액으로 뒤덮였다.

“조, 좋았니, 우리 아가?”

갑자기 쏟아진 정액에 놀란 목소리는 내는 코델리아는 담담한 말투를 연기하며 손을 뒤덮은 질척한 정액을 바라보았다.

터무니 없는 사정량.
손바닥에 묻은 정액이 살짝 무거울 정도였다.

손을 뒤덮은 정액의 냄새.

“킁킁...츄릅...”

코델리아는 느릿하게 팔을 타고 흐르는 정액을 코에 갖다 대며 비릿한 냄새의 근원을 혀로 핥아 먹는다.

오징어 냄새가 나는 정액.

조금은 비릿하면서도 씁쓸한 맛이 혀를 짓밟았지만, 이것을 특별한 별미라 생각하며  먹을 것도 없었다.

코델리아의 가슴을 빨며 주무르는 알렌은 그녀의 커다란 가슴에 가려 얼굴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소리는 들렸다.

계속 냄새를 맡는 소리.

코델리아는 팔뚝까지 흐르는 정액 줄기들을 혀로 핥으며.

손바닥. 그리고 손가락에 묻은 정액을 입안에 가득 모아  번에 삼키며 내쉬는 숨소리에 알렌은 만족하며 젖꼭지를 빨았다.

비록 보이지는 않을지언정.

귀를 억지로 범하는 음란하고도 추잡한 소리를 내는 코델리아가 아름다웠다.

정액을 삼키는 소리와 얼굴을 부드럽게 내려앉은 가슴의 감촉은 알렌의 자지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충분했다.

어느덧 부끄럽게 숨어있는 코델리아의 젖꼭지가 단단해진 채로 나왔고.

알렌은 멍하니 정액을 삼키고는 거친 숨을 쉬는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음란한 얼굴.
야릇한 숨결.
허리에 걸친 검정 네글리제.
성욕을 자극하는 검정 레이스 속옷.
자기과시가 심한 가슴까지.

코델리아의 모습은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다.

“이제 뭘 해야지?”

숨이 섞이는 야릇한 신음을 내며 코델리아는 알렌을 조심히 밀어 눕혔다.

그리고는 다시 솟아오른 알렌의 자지를 자신의 풍만한 가슴에 끼우며 야릇한 숨을 내쉬며 가슴 사이 빠져나온 자지를 보며 시선을 아래로 떨군다.

“하아...”

코델리아는 고개를 숙여 가슴에 파묻혀 튀어나온 뜨거운 막대기를 핥으며 가슴을 서서히 흔들었다.

길게 내민 혀는 귀두를 애달프게 괴롭히는 듯이 핥았으며, 아직 남은 정액과 타액이 섞이면서 흘러내리자 질척거리는 소리가 조금씩 커지며 움직임 또한 더욱 거세지고 있었다.

큼직하고 말랑한 살덩이 안에서 이리저리 섞인 액을 비릿하면서도 야하기 짝이 없는 냄새를 퍼트렸고.

쉴새 없이 팔과 가슴, 입을 오므려 귀두를 끈질기게 달라붙어 애무하는 그녀의 표정.

그 모습이 결정타가 된 것인지 사정과 함께 그녀는 솟구치는 정액을, 오므렸던 입이 빵빵해졌다.

“흐으읍...!”

예고도 없이 찾아온 사정에 코델리아는 헛구역질하지만.

꿀꺽. 꿀꺽.

입안에 든 정액을 뱉어낼 생각은 없던 건지 자지를 입에 문 채로 조금씩 끊어서, 입안에 달라붙는 정액을 나눠서 목을 움직이는 코델리아의 부푼 뺨도 서서히 원래대로 돌아오며  끈적한 침이 선을 그리며 그녀는 조용히 상체를 일으켜 알렌을 내려보았다.

“하아... 하아...!”

입을 크게벌려 야한 숨결을 내쉬며 이제는 기대하는 눈빛으로 천천히 알렌의얼굴을, 그리고 몸과 허벅지를 툭 건드는 자지를 보며 숨은 점점 거칠어졌다.

그리고는 입던 네글리제의 끝자락을 살짝 들자 그곳에는 애액으로 젖은 검은 레이스 팬티가 줄을 늘어놓은  발기된 자지에 하나둘 달라붙는다.

“알렌 주인님...”

들숨이 섞인 아련한 목소리로 알렌을 부르는 코델리아.

알렌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코델리아의 팬티를 젖혔다.

코델리아는 조용히 허리를 들어 자신의 질과 맞닿는 뜨거운 귀두를 비비며 서서히 허리를 내린다.

“흐으응...”

천천히 허리가 내려올수록 신음이 서서히 커지는 코델리아.

이윽고 허리가 완전히, 뿌리까지 삼키자 질이 움찔거리며 코델리아는 알렌의 몸을 침대 삼아 그 풍만한 가슴으로 압박하며 눕는다.

“아흐흐응...!”

코델리아는 움찔거리는 허리를 들자 곧 찔걱거리는 소리와 함께 알렌의 자지를 뿌리까지 다시 삼킨다.

그리고는 계속 허리를 들었다 내리는 코델리아는 알렌의 귀를 무의식적으로 살짝 깨물고는 이제는 귀두까지 허리를 올려 뿌리까지 내려 삼키자 애액이 주륵 흐르며 동시에 신음도 커져만 갔다.

알렌의 귀를 열심히 깨물고 핥던 코델리아는 조금 힘들었던 걸까.

떨리는 팔로 침대를 짚고서는 까치발을 한 채로 허리를 움직였다.

아까와는 다른 움직임.

침대가 삐걱거리며 격렬히 움직이는 코델리아를 보는 알렌은 지금  자지를 물고 신음을 터트리는 사람이 코델리아가 맞나 싶을 정도였다.

허리를 튕길 때마다 들려오는 애달픔.
얼굴을 간지럽히는 붉은 머리카락.
가슴을 이리저리 흔들리는 야한 움직임.

“기, 기분 조.. 흐으응...”

출렁이는 두 살덩이에 핀 두 젖꼭지를 모아 핥자 코델리아는 고개를 젖히며 보지가 움찔거리며 내 자지를 부드럽게 조였다.

“하으으으응으으읏...!!”

안에 숨어있던 민감한 젖꼭지를 모아 동시에 핥아주니 코델리아는 몸을 떨며 곧 이른 절정을 맞이했다.

떨리는 질내. 하지만 아직 알렌은 사정하지 않았다.

“흐그그그윽!!?”
“주인이 갔는데 뭘 멋대로 쉬고 있어.”

절정으로 가버린 코델리아를 연인처럼 애틋하게 안으며 알렌은 허리를 조금씩 흔들자 귀두에 닿는  감촉이, 정자를 원하며 내려온 자궁이 귀두에 달라붙는다.

“오고... 오곳고곡!?”

자궁을 부드럽게 찌르는 쾌감에 코델리아가 얼빠진 소릴 내며 혀를 내밀었다.

찌르면 찌를수록 내려오는 자궁과 한 번 가버린 덕분에 풀어진 보짓살이 자지를 압박하며 달라붙는다.

“가, 갔어!! 갔으니까! 이제그흐으으윽!!?”
“내가  갔다니까.”

침대 반동을 이용해 점점 깊숙이 박으니 코델리아는  어깨에기대며 손톱을 세우며 내 등을 긁고 있었다.

따가웠지만,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멈출 수가 있을까.

“이!  이상하면 머, 머리가!! 흐으그으으윽!!!”

내 등을 긁던 코델리아는 나를 꽉 안으며 입가에 흐르는 침이 어깨에 떨어진 것은 느꼈다.

아기를 원한다며, 정자를 갈구하며 내려온 자궁은 그 소원대로 아주 진한 정액을 쏟아냈다.

“하으으... 배, 배가... 아흐으응...!”
“보지  빼.”

짜아악!

“흐으으응...!?! 때, 때리지 마.. 흐응...!”
“보짓 구멍 쪼이는 예술이네, 예술. 후우...”

코델리아의 엉덩이를 받치며 살짝 들어 올리자 자지를  것과 동시에 또  번  코델리아가 가슴을 출렁거리며 허리를 떨며 내게서 떨어질 생각을 하질 않는다.

“너무 좋아서 떨어지고 싶지 않아?”

귓가를 다정히 속삭이며 코델리아의 뒷구멍, 아날을 만져주자 몸이 한껏 놀란다.

“거, 거기는흐으읏!?”
“왜? 오늘 내게 봉사하는 거잖아? 그러니  마음대로  거야. 이번에는 울어도 안 멈춰.”

아날 구멍을 쑤셔주자 코델리아는 그만 하라며 신음이 섞인 타박을 내지르지만, 이미 불이 붙어버린 알렌을 멈출 수는 없었다.

손가락을 빼 아날 구멍을 부드럽게 문지르자 허리를 튕기며 기분 좋은 신음을 내는 것을 보고 어찌 그만둘 수 있을까.

“이쪽 처녀도 내가 먹는다.”
“더, 더러우우으으느읏! 고, 고시야...! 안... 돼...”
“안 되면 되게 해야지. 아네스.”
“네, 주인님...! 아네스 기다렸어요 엄청 기다렸어요...! 기다렸으니 상을 주세요...!”

어느새 절정 오줌까지 지렸던 아네스가 알렌의 부름에 응답하며 상을 달라고 난리를친다.

“지금부터 코델리아 아날에 박을 거니까, 너는 내 자지나 핥고 있어.”
“네엣! 감사합니다, 주인님!”

알렌은 싫어하는 코델리아의 아날을 두 손가락을 넣어 벌려, 발기 자지를 넣는다.

“억... 어으어으억...!!”
“빡빡하네. 아네스  자리를 핥으면서 코델리아 보지도 쑤셔.”
“알겠습니다!”

내 명령에 아네스는 재빨리 자지를 핥는 것과 동시에 정액으로 채워진 코델리아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셔주며 반응을 보았다.

“흐으윽!!? 거, 거기는 약... 하아으응...!!”

빽빽한 아날 구멍을 움직이며 기둥에 느껴지는 혀 감촉은 천국이 있다면 이런 기분이 아닐까 싶었다.

“엄청 많은 양이 나오네요... 츄릅... 주인님의 아기씨... 츄릅... 맛있어요...”

코델리아의 보지에서 뭉쳐서 나오는 정액을 손가락을 쑤셔 그대로 입으로 가져가 맛있다며 쑤시는 아네스.

“아, 아네스!! 그, 그으마아하앙! 가, 갔어! 또,  가기는 시러어엉...!!”
“계속해,아네스. 어차피 내가 내린 명령이고, 너는 코델리아의 고참이니까 마음껏 해.”

확답을 받은 아네스를 멈칫한 손가락을 다시 놀리며 이번에는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코델리아의 질을 쑤셔 조금 두꺼운 부분을 꾹꾹 누르며 문질렀다.

“흐으그그으윽!!!?”

그러자 코델리아의 보지에서 조수가 뿜어져 아네스의 얼굴을 잔뜩 묻어났고.

아네스는 조수에 개의치 않고 끈질기게 코델리아를 괴롭혀 흐르는 정액을 맛보았다.

그 모습은 마치  집을 터는 곰 같았다.

“어, 어어엉덩이..! 뜨, 뜨거워...! 아, 알레흐으으읍!!!”

시끄러운 코델리아의 입을 입술로 막으며 알렌은 봐줄 생각도 없이 허리를 흔들며 이제는 살짝 넓어진 아날 구멍을 만끽한다.

꽉꽉 조였던 보지도 좋았지만, 그보다 더한 조임을.

자칫 자지가 끊어질 것만 같은 코델리아의 첫 아날은 명기를 뛰어넘는 그 이상의 무언가였다.

“아네스 비켜.”

혹시라도 상대해주지 않을까는 생각에 알렌의 명령에 그대로 비켜있는 아네스.

그리고는 끊어질 것 같은 아날의 조임에서 자지를 빼자 용솟음치듯, 천장에 닿을 정도로 높게 치솟은 사정에 아네스는 날아가며 곧 멀리 떨어진 정액을 보며 고개를 돌렸다.

단단하면서도 핏줄이 도드라진 굵고 긴 알렌의 자지를 보며 아네스의 윗입과 아랫입이 침을 질질 흘렸다.

“후우... 기분 좋네.”

오나홀처럼 코델리아를 침대에 눕힌 알렌은 그녀의 가버린 얼굴에 자지를 올려두며 말한다.

“네 안에 들어간 거니까 깨끗이 빨아. 그리고 아네스. 와서 같이 청소해.”

과도하게 가버린 절정에 정상적인 사고를 판단하지 못하는 코델리아.

자지를 깨끗이 청소하라는 말이 들리지는 않았지만, 인중에 놓인 알렌의 자지 냄새를 맡으며  떨리는 혀로 할짝 할짝 핥고 있었다.

아네스 또한 코델리아의 뒷보지에 들어간 더러운 자지를 신경 쓰지 않고 열심히 귀두를 빨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아직도 존나 단단하네. 현자타임도 없고. 이래서 도핑이 좋구나.’

자신의자지를 열심히 핥으며 빨고 있는 그녀들의 청소 펠라에 만족하는 소년은 붉은 여인을 위해 정신을 잃지 말라며 가슴을 만져주었으며.

단아한 금발의 안경을  여인에게는 흥건한 보지를 쑤셔주자 황홀한 표정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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