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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화 〉 야외 온천에서의 봉사쟁탈전! (2) (129/137)

〈 129화 〉 야외 온천에서의 봉사쟁탈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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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온천에서의 봉사쟁탈전! (2)

사정이 끝나자 마자, 블론디의 미유와 블랙의 거유가 이미 발기가 시작된, 모유 범벅이 된 페니스를 끼우고 위아래로 흔들리고 있다.

"응~ 벌써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어."

"젖가슴 속에서 꿈틀대고 있어.. 방금 갔는데 벌써 엄청 딱딱해..."

블론디와 블랙이 눈을 치뜨고 나를 올려다보면서, 서로의 유방을 모유로 흠뻑 적시고 있다.

"물개니까 이 정도론 안 지치지?"

젖가슴을 떼면서 블랙이 천천히 몸을 틀어 내게 등을 보이더니,

"이번엔 여기에 넣어 줄래?"

노천탕 모서리에 두 손을 짚고 희고 육덕진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든다.

"싫어. 내가 먼저야!"

소꼽친구 블랙에게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며 여친 블론디 역시 재빨리 모서리에 두 손을 짚고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든다.

물이 똑똑 떨어지는 두 개의 하얀 엉덩이에 눈을 빼앗겨 빤히 쳐다보고 있자,

"오빠, 에보니도 오빠 자지 갖고 싶은데..."

언니들에게 지지 않고 핑크도 뒤로 돌아 엉덩이를 내민다.

"에보니. 넌 좀 기다려."

"아, 너무해~ 싫은데..."

똥꼬 따이고 꽤 순종적이었던 메이드 고양이 핑크가 다시 반항적인 태도로 툴툴댄다.

"알았어. 기다리기 싫으면 내가 보라랑 나래 사랑해 주는 동안, 에보니 넌 내 아날을 핥아."

"네~ 오빠..."

힘 없이 대답하며 내 등뒤로 다가오는 핑크.

눈앞에 블론디와 블랙이 엉덩이를 치켜들고 내가 삽입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착한 메이드 고양이는 벌써 아날을 날름날름 핥는 중...

양볼기 사이로 작게 사그라진 항문과 애액으로 코팅된 핑크색 보지까지 그대로 눈에 들어온다. 누구 구멍에 먼저 넣을지 살짝 주저하고 있자,

"네가 원하는 구멍에 넣어. 아날에 넣고 싶으면... 넣어도 좋아."

섹프 블랙이 먼저 도발하자,

"여친인 나부터 귀여워해 줄 거지?"

블론디 역시 나를 도발하며 엉덩이를 흔든다.

"아니, 찬우는 내 쫄깃한 아날을 더 좋아해."

앞뿐 아니라 뒤에서도 목소리가 들려온다.

"오빠~ 계속 핥아요?"

"응. 계속 핥아."

"어우.. 싫은데..."

"말 안 들으면, 똥꼬에 주먹 집어 넣는다~"

"핥아요! 핥을 게요..."

"찬우야, 어서..."

블랙이 뒤로 손을 뻗어 자기 손으로 양볼기를 벌리는 순간, 핑크가 다시 엉덩이 계곡을 벌리고 항문에 작은 혀끝을 갖다대고 굼실댄다.

여친의 보지와 블랙의 아날 사이에서 잠시 망설이다, 나는 자지 끝을 구멍에 대고 그대로 밀어넣었다. 다음 순간,

"아!"

블랙의 입에서 달콤한 비명이 터져나왔다.

나는 블론디의 핑보가 아닌 블랙의 아날에 발기자지 끝을 밀어넣고, 곧바로 허리를 흔들었다.

등 뒤에선 주먹이 똥꼬에 박힐까봐 겁을 먹었는지, 미소녀 고양이 핑크가 열심히 아날을 핥는다.

* * *

그리고 몇분 뒤,

"아! 나와...! 얼굴에 줄테니까 고개 들어!"

아날의 압박감에 금새 사정충동이 차올라, 사정직전 페니스를 제치며 얼싸를 선언하자, 블랙과 블론디가 두 눈을 감고 얼굴을 뒤로 젖힌다.

블랙뿐 아니라 블론디도 얼싸에 거부감을 보이지 않고, 고분고분 명령에 따른다. 나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쥐어짜내 암컷 물개들의 얼굴과 가슴에 정액을 듬뿍 선사했다.

헌팅링을 손에 넣은 뒤 강화된 정력 덕에 절정 뒤에 으레 찾아오는 현자의 타임도 노곤함도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그저 달콤한 사정의 여운이 느껴질 뿐이다.

"어머, 시들지 않고 또....?"

"해변에서 나랑 한 거까지 포함하며 세번째인대... 정액량도 여전히 엄청나.."

"이 정도면 하렘을 거느릴 자격 충분하지? 인정?"

"인정!"

"나도!"

"에보니도 인정!"

"에보니, 너도 언니들이랑 같이 청소페라 해야지?"

"네~ 오빠."

블랙과 블론디가 양옆에서 페니스에 혀를 올려놓고 청소페라를 시작하자, 핑크도 끼어들어 작은 혀를 할짝거린다. 귀두와 음경에 세 개의 혀가 밀착되어 구석구석 기어다니면서 정액과 애액과 모유를 핥아 먹으며 깨끗이 청소페라 봉사를 하자,

"오빠, 물개 자지, 다시 딱딱해 졌어요~"

강철처럼 딱딱한 경직성을 되찾은 물건이 불끈불끈 꿈틀거린다.

"정말 건강한 물개네~"

블랙이 입맛을 다시자,

"응. 정말 대단해. 그렇게 듬뿍 쏟아냈는데, 금방 딱딱해졌어. 게다가 엄청 뜨거워."

블론디가 맞장구를 친다.

"오빠, 에보니 자궁에 정액 주면 안 되요?"

그리고 이번엔 핑크가 참지 못하고 질싸를 조른다.

"에보니! 찬우한테 질싸 조르면 안 된다고 했지?"

"언니, 에보니... 오빠 아이 갖고 싶어요..."

"에보니, 질싸는 안 돼! 그리고 이번엔 언니 차례야."

"아~ 언니들만.."

"에보니. 보라 다음엔 너를 사랑해 줄게."

"네~ 오빠."

블랙의 아날에 이어, 이번엔 여친 블론디의 보지에 귀두를 갖대대고 그대로 삽입했다.

"아! 그거, 들어오고 있어... 뜨거워.. 응~ 그렇게.. 아! 아아.. 더 깊이.."

흠뻑 젖은 좁은 육벽을 헤치고 안쪽으로 자지를 밀어넣자, 금발을 흔들며 블론디가 고개를 뒤로 젖힌다. 그리고 다음 순간, 쫄깃한 육벽이 음경을 부드럽게 감싸고 절묘한 터치로 마사지한다. 상쾌한 쾌감이 허리 주위로 퍼져나가면서 삽입했을 뿐인데, 기분이 꽤 좋다.

"아, 응.. 으응.. 찬우야... 안에 꽉 차.. 느껴져.. 찬우의 자지...뜨거워.."

블론디가 눈동자를 촉촉하게 적시고 열띤 한숨을 흘리며 황홀한 표정을 짓고 나를 쳐다보고 있다.

"나도 하고 싶은데.. 언니들만.. 보라 언니만.. 오빠, 치사해. 나빠!"

에보니가 툴툴대자, 블랙이 장난스러운 미소를 입가에 짓는다.

"에보니, 언니랑 같이 오빠를 유혹하는 거야~"

"네, 언니!"

자신들에게도 삽입해 달라고 블랙과 핑크가 주거니 받거니 번갈아가며 나를 향해 엉덩이 살랑살랑 흔든다.

헌팅링 덕에 정력은 차고 넘친다.

"좋아. 골고루 맛 좀 볼까?"

블론디의 구멍을 드나들며, 블랙과 핑크의 엉덩이와 보지를 희롱하자,

"오빠, 넣어 주세요~! 에보니도 사랑해 주세요~"

"으응~ 보라 끝날 때까지 못 기다릴 것 같아."

블랙이 요염한 표정을 지으며 삽입을 조른다.

유혹에 이끌려 블론디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 블랙의 구멍에 갖다 대자,

"어머, 여친 팽개치고... 나래가 더 좋아?"

블론디가 노골적으로 서운함을 드러낸다.

"언니들만.... 오빠, 이번엔 에보니에게 넣어 줘야 한다구요! 에보니 차례라구요!"

나는 나래의 보지에 자지 끝을 걸치고, 여친을 쳐다봤다.

"이보라, 나래 보지에 삽입하는 거 쳐다 봐."

"싫어! 변태~"

"에보니 너도 봐."

"네~ 오빠."

"간다."

"아! 들어오고 있어.. 찬우의 자지.. 응....으응...아..아아..."

"나래 언니 보지에 오빠 자지가 깊숙이 박히고 있어요. 나래 언니 좋겠다. 에보니도 하고 싶은데.."

바로 눈앞에서 내 자지가 블랙의 보지에 파묻히는 걸 블론디와 핑크가 빤히 쳐다보고 있다.

"키스해 줘."

남친 자지가 다른 여자 보지 속으로 빨려들어 가는 모습에 흥분했는지 보라가 입술을 내밀고 키스를 조른다.

"오빠, 에보니 오빠 아날 핥아요?"

"응. 핥아."

뿌리까지 블랙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은 뒤, 나는 블론디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갰다.

입술을 비집고 혀를 밀어넣자, 블론디가 적극적으로 혀를 얽으며 내 혀를 반긴다.

"으음.. 음!.....좋아.. 더.. 찬우야, 멈추지 말고, 더..."

그리고 달콤한 콧소리를 흘리며, 계속 허리를 흔들어 달라고 조르는 블랙.

나는 블랙의 애원을 무시하고 허리를 멈춘 채, 블론디의 미유를 꽉 움켜쥐고 주무르며 계속 딥키스를 교환하자,

"아.. 안 돼! 그러면 나와..."

내 손아귀에 잡힌 블론디의 젖꼭지에서 모유가 뿜어져나온다.

"아! 아, 응! 그만, 그렇게 세게 주무르면 나와.. 바보! 그러면 모유가 나온단 말야."

점점 더 많이 모유를 뿜어내며, 블론디가 더 크게 신음 소리를 내지른다.

"모유가 흘러내려서 젖가슴이 더 부드럽고 말랑말랑해..."

"찬우야, 제발 움직여 줘.. 답답해.. 어서..."

보라와 딥키스를 교환하며 미유를 주무르면서 나는 다시 천천히 허리를 흔들었다.

그러다 문든 옆에서 차가운 시선이 느껴졌다. 언니들에게 차례를 양보한 채, 방치되어 착하게 아날을 핥고 있던 핑크가 엉덩이에서 입을 떼고 잔뜩 삐쳐 입술을 뾰족 내밀고 서운한 표정으로 나를 노려보고 있다.

"에보니도 오빠에게 사랑 받고 싶다구요! 언니들만! 언니들만! 오빠 나빠!"

하고 싶은 건 블론디도 마찬가지인 듯, 키스를 하면서도 엉덩이를 야릇하게 흔들고 있다.

"이 자세 얼굴이 안 보여서 불안해...마주보고 하고 싶어. 부탁할 게."

후배위로 허리를 흔들고 있자, 블랙이 고개를 돌려 젖은 눈동자로 바라보며 애원한다.

"좋아."

블랙이 원한 건 정상위나 대면좌위 같은 체위겠지만, 헌팅 링으로 힘이 넘치는 악마의 육체를 지니고 있는 젊은 물개의 선택은 다르다.

나는 뒤에서 삽입한 채, 뒷무릎에 두팔을 둘러 블랙은 안아올렸다.

"어머!"

그리고 반바퀴 돌려 내쪽으로 얼굴을 향하게 한 뒤, 가슴을 밀착시켰다.

"이렇게 하면, 불만 없지?"

마치 어린 계집아이 소변 누이는 자세로 안아올려 품에 안자, 블랙이 수치심에 뺨을 붉히고 고개를 끄덕인다.

팔에서 조금 힘을 빼자, 체중이 실려 감동적일 정도로 깊은 삽입감이 느껴진다. 나는 선 자세로 품에 안은 블랙의 몸을 가볍게 위아래로 흔들었다.

"아! 깊어! 찬우야, 너무 깊어...아... 응!"

떨어질까봐 두려운지 블랙이 고목에 달라붙은 매미처럼 내 목에 두팔을 두르고 매달린다.

E컵 거유가 어지럽게 흔들리자, 젖치기를 할 때부터 흘러나오던 모유가 다시 젖꼭지에서 뿜어져 나와 허공으로 솟구친다.

따뜻한 모유가 얼굴과 온몸에 튀자, 흥분이 뜨겁게 끓어오른다.

"행복해... 찬우야, 나 너무 행복해.. 네 여자라서 너무 행복해.. 아아, 응! 아아..."

계집아이 오줌 누이는 자세로 내 품에 안겨 자궁까지 깊숙이 박히자, 블랙이 귓가에 달콤한 암컷의 행복을 속삭인다.

블론디의 보지와 미묘하게 다른, 블랙의 따뜻하고 오돌토돌한 돌기가 잔뜩 돋아난 쫄깃한 육벽이 자지에 마찰되고 마사지할 때마다, 강렬한 쾌감이 솟구쳐 허리가 떨린다. 게다가 체중이 실린 깊은 삽입감 속에서 블랙이 의식적으로 자지를 압박하며 꽉꽉 조이고 있어서, 헌팅링의 힘이 아니었으면 벌써 사정해 버렸을 게 틀림 없다. 하지만 헌팅링의 힘으로 사정을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어, 나는 사정을 조절하며 본격적으로 블랙의 몸을 흔들면서 수직으로 깊숙이 자지를 찔러넣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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