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128화 〉 야외 온천에서의 봉사쟁탈전! (128/137)

〈 128화 〉 야외 온천에서의 봉사쟁탈전!

* * *

<야외 온천에서의="" 봉사쟁탈전!=""/>

"오빠! 언니한테 질싸했죠?"

"아, 에보니..."

"오빠, 치사해! 언니만.. 에보니도 오빠 정액 갖고 싶은데.. 에보니한테도 질싸해 주세요!"

"에보니 미안. 언니가 잘못했어."

"보라 언니 나빠!"

"......"

* * *

블론디와 바위 뒤에서 땀과 모유를 튀기며 섹스에 몰두, 질싸로 마무리하고 씻으려는데, 바위 위에서 고개를 쑥 내밀고 핑크가 갑툭튀. 떡친 현장을 고양이 메이드 핑크에게 딱 들켰다. 블론디의 거기에서 정액이 역류해 바닷물 위에 뚝뚝 떨어지는 모습을 부러워 죽겠다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다.

"오빠, 나빠! 언니만 질싸해 주고!"

뿔나서 툴툴대고 있는 핑크에 이어 이번엔 블랙까지 갑툭튀.

"여친이 좋긴 좋네. 보라는 좋겠다..."

"나래야, 아니야. 그러니까 이건, 모유 때문에...."

"나한테 변명할 필요 없어. 어차피 난 여친이 아니라 섹스 프렌드니까. 그러니까 사과할 필요 없어."

"나래야, 은교는?"

"은교는 나랑 에보니한테는 관심 없어. 혼자 인어 공주처럼 수영만 해."

"너희들. 다음부턴 갑툭튀 삼가하고 인기척 내고 나타나."

"네~ 오빠~"

"피~ 알았어."

"난 보라랑 대충 씻고 갈테니까, 둘은 그만 돌아가서 너희들 할 일 해."

"네~ 오빠."

대답 하나는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게 잘 하는 메이드 고양이, 핑크.

"에보니, 언니가 맛있는 레모네이드 만들어 줄게. 별장에 가자."

"네~ 언니."

* * *

블랙과 함께 별장에 돌아와 식탁 의자에 앉자,

"오빠, 나래 언니가 타 준 레모네이드 정말 맛있어요~ 아~ 차가워. 맛있다."

핑크가 식탁 의자에 앉아 다리를 흔들며 새끼 고양이처럼 방긋 귀엽게 웃는다.

"나래야, 나랑 보라 거 두 잔 부탁해."

"알았어. 좀 기다려."

조금 지나자, 레몬 슬라이스와 얼음이 가득찬 차가운 레모네이드가 담긴 유리잔을 양손에 들고 나래가 다가온다.

"마셔~ 신 거 먹으면 피로가 금방 회복 돼."

"응. 좀 피곤하긴 해."

"물개도 피곤을 느껴?"

하얀 이를 드러내며 블론디가 장난스럽게 웃는다.

"왜? 물개는 섹스 아무리 많이 해도 안 피곤할 것 같아?"

"응. 두세번 정도로는 전혀 안 피곤할 것 같아. 수컷 물개 한 마리가 암컷 100마리 정도 거느리잖아?"

블론디 말처럼 젊은 물개는 적게는 10마리 많게는 100마리까지 암컷을 거느리고 말 그대로 하렘을 형성한다.

"수컷 물개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지?"

"응. 몰라~"

"수컷 한 마리가 100마리 정도 암컷을 거느리고 만족시키려면 해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야."

"예를 들면?"

갑자기 시작된 물개학 개론에 두 눈을 반짝이며 여친이 흥미를 보인다.

"우선, 자기 암컷을 다른 수컷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 계속 감시하고 지켜야 해."

"다른 수컷이 자기 암컷을 빼앗으려고 하면 물개는 어떻게 해?"

"가차 없이 공격해서 쫓아내. 그래서 수컷 물개들 보면, 온몸이 상처 투성이야."

"물개의 섹스가 그렇게 대단해? 얼마나 대단하길래 물개가 정력의 상징이 된거야?"

"번식기가 두 달 정도 되는데, 그 기간에는 먹지도 자지도 않고 새벽에 눈뜨자 마자, 한밤중까지 섹스만 해. 60일 동안, 거의 2,000번 이상 하는 모양이야."

"2천번 이상? 와~ 그럼 하루에 30~40번 하는 거네?"

"번식기 끝나면, 비축한 지방이 동이 나서, 빼빼 마르고 성한 곳이 별로 없을 정도로 상처 투성이가 된대."

팔짱을 끼고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듣고 있던 보라가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는다.

"찬우 너, 확인해 볼래?"

"뭐? 뭘 확인해?"

장난끼 가득한 눈빛으로 내 눈을 들여다보더니, 블론디가 레모네이드를 우아하게 한모금 마신다. 그리고 우아한 동작으로 금발을 쓸어올리더니...

"찬우 너도 나 포함해서 에보니랑 나래 은교 이렇게 암컷 네명 거느리고 있잖아? 하렘을 거느릴 '물개'의 자격이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어."

"재밌을 것 같아. 난 찬성!"

섹스 프렌드 나래가 냉큼 찬성표를 던진다.

"보라 언니랑 나래 언니가 찬성하면, 에보니도 찬성이예요~"

내 암컷들이 내가 하렘을 거느릴 자격이 있는지 정면으로 의문을 제기한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날 쳐다보고 있는 세 암컷들.

여기서 "노"라는 말을 꺼내면, 나를 자신들의 유일한 '수컷'으로 인정하지 않을 분위기다.

이런 취급 받으면 물개, 못참지!

"암컷 물개들, 따라와! 내가 하렘을 거느릴 자격이 있는 수컷인지 아닌지 증명해 보일테니까."

나는 레모네이드를 원샷한 뒤, 테이블 위에 힘차게 내려놓았다.

"가자~! 원하는 만큼 해 줄테니까."

나는 그렇게 말하고 어디서 뭘 하는지 하루종일 코빼기도 안 보이는 은교를 뺀 세 암컷들을 데리고 언덕을 내려와 저녁놀이 지고 있는 해변을 따라 걸었다. 근처 언덕 중턱에 있는 노천온천으로 향하는 중.

"잘 됐어. 안 그래도 나도 내 정력의 한계를 한번 시험해 보고 싶었어."

노을빛으로 물든 백사장을 걸으며 입꼬리를 치켜올리자, 갑자기 장난끼 가득한 눈빛으로 블랙이 팔꿈치로 옆구리를 쿡 찌른다.

"물개님, 이번엔 도중에 빼지 말고 끝까지 부탁드려요~"

수영복에서 당장 터져나올 듯한 블랙의 E컵 거유가 옆구리에 밀착되자,

"나래야, 가슴으로 찬우를 억지로 유혹하는 건, 좀 보기 안 좋거든."

블론디가 곧바로 태클을 건다.

"보라 너, 너무 민감한 거 아니니? 섹프라도 팔짱 정도는 낄 수 있잖아?"

여친의 태클을 무시하고 계속 E컵 젖가슴으로 옆구리를 누르는 블랙.

위계를 정하고 관계를 새로 설정했다고 해서, 여친인 블론디와 섹프인 블랙의 질투가 사라진 건 아니다.

여자의 질투는 종특이라, [질투하면 사형] 이 정도의 강력한 상식개변을 하지 않는 한, 질투를 없앨 수는 없는 것 같다.

"나래야, 여우짓은 여친인 내가 안 보는데서 해 줄래?"

"둘 다 진정해."

"보라 언니, 나래 언니 여우 아니예요~"

"아니, 에보니, 나래 여우 맞아."

"네? 나래 언니 여우예요!?"

"......"

나래의 맞은편에서 팔짱을 끼며 블론디가 나래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며 D컵 미유를 옆구리에 밀착시키고 문지른다.

"찬우 너, 내 가슴이 딱 좋다고 한 말 거짓말이야? 사이즈도 모양도 내 가슴이 제일 좋다고 했잖아? 너무 큰 가슴은 바보 같아서 싫다며? 벌써 내 가슴에 싫증났어? 네가 원하면 언제든 네가 좋아하는 예쁜 젖가슴에 가든 차 있는 모유도 줄 수 있다고 했잖아?"

촉촉히 젖은 커다란 눈망울로 내 눈을 들여다 보며 블론디가 여우짓을 하며 끼를 발사한다.

"오빠, 에보니 가슴 너무 커서 어깨 아파요. 전처럼 작게 줄여주면 안 되요?"

"......"

에보니는 큰 가슴에 별로 매력을 못 느끼는 듯.

"찬우 너, 당분간 나래랑 에보니 그리고 은교한테 질싸하지 마."

"아! 언니! 안 되요! 에보니 오빠 아이 갖고 싶어요. 오빠에게 질싸 당해야 해요~!"

"안 돼! 아무리 귀여운 에보니의 부탁이라도 들어 줄 수 없어. 앞으로 질싸는 여친인 나만 할 수 있어."

계속 질싸, 질싸를 외치자 부끄러운 듯 여친 블론디의 뺨이 붉게 물들어 간다.

그리고 눈을 치뜨고 자신에게만 질싸해 달라고 애원하는 눈빛을 발사한다. 보석처럼 크고 예쁜 눈동자를 씀벅거리며, 이국적인 느낌의 금발 머리 미녀가 질싸는 자기에게만 해 달라고 애원하고 있는 거다.

"나래랑 에보니랑 은교한테는 질싸 하지 마? 알았지?"

"물개는 2000번 다 질내사정이야."

"뭐?"

"아무리 내 여친이라도 하렘의 주인이자, 암컷들의 유일한 수컷인 내가 질싸하는 것 까지 간섭할 수는 없어. 질싸할 거야. 내가 하고 싶으면 언제든."

"너무해.. 여친이 부탁하는데..."

"부탁은 들어 줄 수도 있고, 안 들어 줄 수도 있는 거야. 이번 부탁은 기각~"

내가 여친 블론디의 부탁을 기각하자, 블랙이 씨익 웃으며 고개를 흔든다.

"보라야, 걱정할 필요 없어. 찬우가 질싸하고 싶어도 오히려 내가 거절할 생각이거든. 아직 엄마 되고 싶은 마음 없거든. 그리고 난 어디까지나 찬우의 섹스 프렌드지, 연인이 아니니까."

"에보니는 오빠 아이 갖고 싶어요. 질싸해 달라고 졸라도 오빠가 안 해 줘요~!"

"에보니, 앞으로는 찬우한테 질싸해 달라고 조르면 안 돼."

"왜요? 질싸 안 하면, 아기 안 생겨요~"

"......"

질싸는 자기 쪽에서 사양이고, 어디까지나 섹스 프렌드라고 얘기하면서도, 날 독차지하는 꼴은 눈꼴 시어 못 보는지 블론디와 블랙이 내 양옆에서 팔짱을 낀 채 젖가슴을 밀착시키고 내 팔을 놓지 않는다.

여자의 질투란...

* * *

언덕 중턱에 있는 무인도의 노천 스파. 굳이 헌팅링으로 결계를 치지 않아도, 남에게 들킬 걱정 없이 내 암컷들과 느긋하게 핫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너랑 노천 스파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니까, 무척 설레여."

"보라야, 나도 설레여."

"너랑 느긋하게 대화하고 싶어."

"나도. 나도 보라 너랑 느긋하게 몸의 대화를 하고 싶어."

"솔직한 게 물개 너의 좋은 점이야."

블론디가 달콤한 미소를 지으며 방긋 웃는다.

평소에도 곧잘 웃는 블론디지만, 지금의 미소는 남친인 나에게만 보이는 애정이 가득 담긴 나만을 위한 미소다.

노천 온천 옆에 있는 탈의장에서 여자들이 준비하는 동안, 나는 먼저 온천에 몸을 담그고 세 사람이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탕는 대여섯명이 들어와도 여유가 있을 정도로 크다. 말 그대로 천장이 없이 탁 트인 노천 스파. 별이 총총한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자...

* * *

"기다렸지? 물 뜨거워?"

목욕 수건으로 가슴을 가리고 블랙과 블론디, 핑크가 차례차례 탕 속으로 들어온다.

"오빠, 이 온천 정말 멋져요."

블론디와 블랙이 한 손으로 수건을 누르면서, 빈 손으로 통을 쥐고 온천물을 담아 가볍게 물을 어깨에 끼얹자, 핑크도 언니들을 흉내내 그대로 한다.

"보라 언니, 언니만 오빠 독차지 하고... 치사해요."

나와 보라가 바위 뒤에서 몰래 섹스 한 걸 마음에 두고 있었는지 핑크가 삐친 것처럼 귀여운 양볼에 공기를 잔뜩 집어넣고 부풀리면서 툴툴댄다.

"미안."

"보라야. 사과할 필요 없어. 하지만 아무리 여친이지만 너만 찬우를 독차지하는 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은교 포함해서 우리 모두를 사랑해 주는 게 찬우 네가 할 일이잖아?"

"언니 말이 맞아요. 오빠 저도 귀여워해 주세요..."

블랙이 정론을 펴자, 핑크가 힘차게 고개를 끄덕이며 격하게 동감한다.

블론디의 말 때문일까?

입버릇 처럼 외치던 '질싸'와 '아기'란 말은 이번엔 없다.

"알았어. 독차지 안 할게. 지금부터 우리 셋이 똑같이 찬우에게 사랑을 받는 거야."

"찬성!"

"응. 좋아."

블론디의 말에 핑크와 블랙이 찬성하는 말을 외치자, 여친 블론디가 혀로 입술을 핥더니, 계획을 얘기한다.

"나래야, 우선 찬우가 특히 좋아하는 젖치기를 우리 둘이 해 주는 게 어때?"

"좋아."

"찬우야, 이쪽에 걸터앉아..."

블론디가 시키는 대로 탕 가장자리에 앉자, 블랙이 핑크를 쳐다보며 다음 지시를 내린다.

"에보니, 넌 오빠에게 페라봉사를 해."

"네~ 언니."

"나랑 블랙이 젖가슴으로 페니스를 애무할테니까, 에보니 넌 땅콩을 애무해."

"네, 언니~"

우리 핑크, 정말 대답하나는...

"아..."

물에 젖은 블론디의 따뜻한 미유 사이에 이미 뻣뻣하게 발기된 자지가 협곧 당하는 순간, 하체에 달콤한 저림이 번진다.

"에보니도 오빠를 기분 좋게 해 줄 거예요."

핑크가 음경 아래의 구슬에 혀를 대고 핥자, 자지를 감싸는 유방의 압박감이 더 강해진다.

"아... 으응~ 어떡해. 모유가 나와...."

자지를 양 유방 사이에 끼우고 블론디가 중량감이 느껴지는 미유를 위아래로 흔들자, 젖꼭지에서 하얀 모유가 졸졸 나오더니, 힘차게 뿜어져 나온다.

"보라야, 나도 같이 하고 싶어."

"응. 너도 같이 해."

여친의 D컵 미유에서 뿜어져 나온 미지근한 모유가 자지를 흠뻑 적시자,

"으응~ 아... 아아... 나도 모유가 나와.."

이번엔 블랙의 E컵 거유에서 뿜어져 나오는 젖빛 모유가 젖가슴과 자지를 다시 적신다.

네 개의 유방이 모유를 뿜으며 자지를 자극하는 사이, 귀여운 핑크가 열심히 불알을 날름날름 핥는다.

"내 가슴 기분 좋아?"

사정을 억누르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며, 블론디가 더 열심히 젖가슴을 흔들자, 나래도 지지 않으려고 엻심히 젖가슴을 흔들며 달콤한 교성을 흘린다. 젖가슴이 흔들릴 때마다 충혈된 젖꼭지에서 모유가 찍찍 허공으로 튀며 자지를 적신다.

"내 가슴이 더 기분 좋지?"

"으..."

블랙의 질문에 대답 대신 신음을 흘리자, 네 개의 유방이 자지를 감싸고 어지럽게 눈 앞에서 흔들린다.

"오빠~ 허리 들어 보세요."

허리를 들자, 핑크의 혀가 곧바로 아날로 기어들어와 할짝거린다.

* * *

"아, 뜨거워.. 자지 엄청 뜨거워.."

섹프 블랙이 핏대가 도드라진 자지의 형태를 확인하 듯 골짜기 사이에 끼고 유방을 좌우에서 뭉개고 비비자, 여친 블론디도 지지 않고 옆에서 젖가슴 살을 밀착시키고 세게 문지른다. 모유에 흠뻑 젖은 젖살의 매뜨러운 감촉과 부드러운 탄력이 자지 전체를 달콤하게 자극하고 있다.

"아.. 아아..."

더블 젖치기의 쾌감에 휩싸이자 무심코 신음이 샌다.

하체에 힘을 주고 사정을 참아 보지만, 블랙과 블론디가 흠뻑 모유를 뿜어내며 한계까지 부풀어 오른 자지를 유방으로 비비고 문지른다.

"아, 아아.. 나, 나와! 나와!"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는 순간, 작열하는 요도를 타고 뜨거운 정액이 치솟아 오른다. 곧이어, 네 개의 유방에 파묻힌 자지가 거세게 꿈틀대면서 갈라진 귀두 틈에서 분수처럼 정액이 솟구치고, 두번 세번 간헐적으로 힘차게 정액이 뿜어져 나온다.

"아, 아아.... 뜨거워. 이렇게 많이...."

"아아.. 젖가슴 속에서 꿈틀대고 있어.."

"오빠~ 에보니 더 열심히 봉사할게요."

사정이 끝나도 모유로 흠뻑 젖은 네 개의 젖가슴이 계속 자지를 문지르고 훑고 비비면서, 핑크의 혀가 아날을 할짝거리자, 꼬무룩할 사이도 없이 다시 자지가 딱딱하게 굳어져 간다.

"어머, 곧바로 딱딱해지고 있어.."

블랙이 경이로운 회복력에 탄성을 지르자, 블론디 역시 기쁨의 미소를 짓는다.

"회복력은 합격! 하지만 물개처럼 서른번은 아니더라도 연속으로 네번 정도는 해야, 나랑 나래랑 에보니 그리고 은교를 동시에 거느릴 자격이 있어. 가능해?"

"아마...."

겸손하게 중얼거렸지만, 헌팅링을 손에 넣은 뒤, 악마적으로 정력이 증가. 솔까 네번이 아니라 서른번도 가능할 것 같다.

곧바로 2라운드에 돌입!

* *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