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화 〉 핑크의 처녀아날을 빼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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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너무해요!"
"오빠가 아니라, 주.인.님."
"주인님... 냐옹~ 주인님! 못 됐어!"
자궁으로 정액을 받고 싶어, 착정에 몰두해 거의 받을 뻔했는데, 간발의 차로 엉덩이에 정액을 버리자(?) 흐트러진 숨을 가다듬으며, 볼멘 소리를 하다가 그대로 시선을 허공으로 돌린다. 하악대다가 분이 좀 풀렸는지, 나른하게 입을 연다.
"주인님~ 한번 더 해 주세요~ 이번엔 자궁에 정액 듬뿍 주세요. 알았죠?"
그렇게 말하며, 핑크가 다시 독 스타일로 엎드려 엉덩이를 내민다.
'이게...'
내가 자기랑 '주인님 놀이'하는 걸로 착각하는지 노예 주제에 멋대로 한번 더를 조른다.
"냐옹~ 주인님 얼굴, 무서워요~ 왜 그래요?"
'나는 악마처럼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분노의 샤우트를 토해냈다!
"까불지 마! 내가 지금 너랑 노예 놀이 하는 줄 알아? 지금부터 죽을 때까지 넌 내 노예 고양이야!"
"냥....."
"뭐가 냥이야?"
"냥.. 냥냥~"
"개짜증! 짜증나니까, 그 냥냥거리는 고양이 말, 지금부터 쓰지 마!"
"냥.. 냐...냐옹~ 하악~"
"냐옹도 하악질도 지금부터 금지!"
무서운 얼굴로 계속 소리를 지르자, 깜놀+당황+어리버리+혼비백산+아연실색.... 갖가지 감정이 뒤섞여, 계속 냐옹거리는 고양이 미소녀, 핑크.
"아직 혼이 덜 났지? 처벌이 부족하지?"
"오빠.. 무섭...."
"오빠 아니라 주인님이라고 부르랬지? 말로는 안 돼. 참교육 좀 받자~"
나는 에보니의 두 팔을 재빨리 등 뒤로 꺾어 두 손목을 교차시켜 빨랫줄로 묶었다. 그리고 다시 네발로 바닥에 엎드리게 했다. 큰절 하는 자세로 이마를 바닥에 붙이고 하얀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고 쑥 내민 자세다.
"오빠~ 뒤로 해 줄 거죠? 이번엔 꼭 질싸해 주세요~"
"....."
손목을 묶었는데도 기죽긴커녕 질싸해 달라고 명랑하게 조르면서 엉덩이를 도발적으로 살랑살랑 흔든다.
참교육 맞아?
고개를 흔들면서도 나는 엉덩이 앞에 바싹 다가가 웅크리고 앉아, 핑크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손바닥에 쩍쩍 달라붙는 게 젖가슴을 쓰다듬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아니, 유방보다 더 푸짐하고 탄력이 넘친다.
"오빠~ 어서 에보니 보지에 박아 주세요~"
"야! 오빠 아니랬지!"
주인님 취급 1도 안하는 노예 고양이에게 짜증이 솟구쳐, 무심코 손바닥을 높이 치켜올려, 그대로 엉덩이를 후려갈겼다.
"아! 아파! 아파! 주인님!"
볼기살과 손바닥이 부딪치는 상쾌한 소리가 귓가에 울려퍼지자, 그제서야 핑크의 입에서 주인님이란 말이 터져나온다.
"엉덩이 맴매하니까, 이제 주인님이란 말이 좀 나오네."
"주인님. 아파요. 엉덩이 아파요~ 엉덩이 화끈 거려요~"
"아프기만 해? 엉덩이 팡팡 두드리면, 기분도 좋아지지? 에보니 너 마조 고양이잖아?"
그렇게 말하며 빨갛게 물든 볼기살을 쓰다듬자, 왠지 자지가 빳빳하게 고개를 치켜든다.
손바닥으로 볼기살을 때리면서 가차 없이 스팽킹을 가할 때마다,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며 잘록한 허리를 야릇하게 넘실거린다.
"아! 아파! 아파! 아파요! 에보니 아파요! 냐옹~ 아파요!"
아프다고 외치면서도 쾌감을 느끼는지 마조 암고양이의 보지가 촉촉히 젖어든다.
"못된 고양이!"
빠샤! 빠샤!
연속으로 좌우의 볼기살을 인정사정 없이 손바닥으로 번갈아 후려갈기자,
"아야! 아야! 아파! 아파! 아파요! 주인님! 잘못했어요! 아파요!"
"이제 좀 주인님 소리가 나오네."
"주인님! 잘못했어요!"
"지금부턴 오빠라고 부르지 말고 주인님이라고 불러. 그리고 오빠 말..,아니 주인님 말 잘 듣는 착한 고양이가 되는 거야. 넌 죽을 때까지 내 곁에서 못 떠나. 알았어? 그리고 돌아갈 생각 따윈 꿈도 꾸지마. 넌 평생 내 노예로 나랑 같이 사는 거야. 알았어?"
요즘 왠지 에보니가 말도 없이 갑자기 사라져 버릴 것 같아서 불안하던 차였다. 그래서 아무데도 가지 말라고 외치며, 손바닥으로 볼기살을 사정 없이 후려갈겼다.
빠샤! 빠샤!
볼기살이 부어오를 정도로 세게 계속 스팽킹을 가하며 엉덩이를 후려치자,
"아야! 아파! 아파! 아파요! 잘못했어요! 주인님 곁에 있어요! 떠나지 않아요! 아파..."
에보니가 고통스러운 신음을 흘리며 내 곁에 있겠다고 맹새한다.
"죽을 때까지 내 곁에 있는다고 말해!"
"아파! 오빠 곁에 있어요. 떠나지 않아요..."
내 곁을 떠나지 않는다는 말에 스팽킹을 멈추고 엉덩이를 살펴보자, 새빨간 손자국이 여기저기서 피어있다.
"거짓말! 날 떠날거지?"
에보니가 떠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마음 속에 불안이 가득 차 나는 반쯤 이성을 잃고 계속 엉덩이를 미친 듯이 손바닥으로 후려갈겼다.
"아파! 미워! 오빠 미워! 미워!"
"이게... 에보니 너... 몰래 나한테 도망가려고 그러지?"
핑크를 잃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갑자기 온몸에서 힘이 쭈욱 빠져, 치켜든 손이 조용히 내려갔다.
"못 가... 아무데도 안 보낼 거야. 에보니 너, 아무데도 못가!"
멍하니 엉덩이 골짜기를 바라보고 있자, 골짜기 사이에 작게 사그라진 작은 핑크빛 아날이 눈에 들어왔다.
생각해 보니, 에보니의 아날, 아직 처녀아날이다.
'말도 없이 갑자기 날 떠날지도 몰라. 그전에 에보니의 처녀아날... 내가 가질 거야.'
에보니가 언제든 날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하자, 에보니의 모든 걸 내 걸로 만들고 싶다는 독점욕과 지배욕이 뜨겁게 끓어올랐다.
"에보니 니 아날처녀 내가 가질 거야."
"안 되요. 거기는... 짝짓기할 때 쓰는 거 아니예요. 거기엔 넣으면 안 되는 거예요. 거긴 응가하는 더러운 구멍.. 아~"
나는 핑크의 말을 무시하고 손가락 끝으로 작게 사그라진 구멍을 부드럽게 문질렀다.
"오빠! 안되요! 더러워요! 거긴 만지면 안 되요! 만지지 마세요."
"이렇게 귀여운 구멍에 넣으면 안 된다고?"
"안 되요! 거기에 사정해도 아기 안 생겨요. 응가하는 구멍이예요."
하긴 동물 중에 배설구멍으로 섹스하는 동물은 인간밖에 없겠지...
핑크의 아날섹스에 대한 지극히 옳바른 외침을 듣자,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 수컷의 못된 종특이....
"아니, 하나도 안 더러워. 깨끗하고 귀여운 구멍이야. 이 구멍에서 배설물이 나온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작고 예쁜 핑크빛 구멍... 핑크의 처녀아날 내가 가질 거야."
"안 되요! 오빠 만지면 안 되요! 더러워요! 엉덩이 구멍, 만지지 마세요!"
부끄러운 배설 기관을 손가락 끝으로 만지작거리고 문지르고 날름날름 핥자, 핑크가 강렬한 수치심에 등 뒤로 손목이 구속되어 네발로 엎드린 상태에서 이리저리 몸부림치며 항문에서 내 손가락을 떼어내려고 몸부림친다.
나는 도망치지 못하게, 열대의 따가운 햇살에 반짝이는 귀여운 분홍색 머리카락을 힘껏 움켜쥐고 잡아당긴 채, 이번엔 아날 아래 쪽에 있는 작은 구멍에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아! 거기예요! 주인님! 거기에 넣어요! 거기에 넣고 주인님의 정액을 자궁에 주세요"
"배설 구멍을 만지작거렸는데, 보짓물이 흥건해... 사실은 항문으로 느끼는 거 아냐?"
항문 대신 좁은 육벽을 헤집고 손가락으로 핑크 보지를 쑤시자, 꿀이 흠뻑 배어나와 손가락을 적시고 구멍 밖으로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나는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을 손가락 끝에 듬뿍 묻혀, 항문 구멍과 주위에 정성껏 펴발랐다.
"아! 으응~! 안 되요... 그만.. 거기 만지면 안 되요. 핥으면 안 되요! 더러워요! 냄새나요! 제발 그만..."
나는 핑크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 손가락 끝으로 작은 항문 구멍을 문지르며 이완시켰다. 그러자 핑크의 입에서 희미하게 달콤한 흐느낌이 새기 시작했다.
작게 사그라진 항문 구멍에 가운데 손가락 끝을 대고 힘을 줘서 조금씩 밀어넣자, 마침내 처녀아날이 입을 벌리며 손가락을 받아들인다. 나는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시간을 들여 핑크의 처녀아날을 이완시켰다.
"냐.. 냐옹~ 그만! 싫어요! 거긴 싫어요! 제발 그만 하세요!"
처녀아날을 손가락으로 희롱당하는 굴욕적인 상황에서도 야릇한 쾌감에 부르르 몸을 떨면서 몸부림칠 때마다 윤기나는 핑크색 머리카락이 어지럽게 주위로 헝클어진다. 나는 괄약근의 저항을 뿌리치며 중지를 끝까지 밀어넣었다.
"안 돼! 빼세요! 거긴 손가락 넣으면 안 되요! 제발 뻬세요!"
"항문에 손가락이 박혔는데 흐느끼는 변태 마조고양이...."
아날에 손가락을 파묻고 항문 속에서 잘게 손가락 끝을 깔짝대며 나는 핑크의 귓가에 사악하게 속삭였다.
"지금부터 이 구멍에 내 자지를 넣을 거야."
다시 항문 깊숙이 손가락을 파묻고 희롱하자, 핑크의 입에서 쾌감이 섞인 암컷의 울음이 흘러나온다.
"아....후우~ 으응 응! 으응...."
귀여운 얼굴이 핑크빛으로 달아오르고, 애처로운 암컷의 목소리가 계속 흘러나온다.
"에보니, 이 구멍에 박을 거니까, 준비하고 힘 빼."
귓구멍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며 다시 속삭이자,
"안 되요! 거긴 절대 안 되요! 넣으면 안 되요!"
"넣을 거야. 나한테 처녀아날까지 따이면, 에보니 넌 절대 나한테 도망 못가."
"미워! 거긴 정말 안 되는 거예요~!"
내 말을 안 듣고 계속 고집을 부리는 핑크. 하지만 주인님의 명령이라면 복종하겠지?
"넌 내 노예야. 노예면 노예답게 고분고분 주인님 명령에 복종해. 바보야~"
나는 손을 치켜올려 빠샤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후려쳤다.
"아! 아파! 아파! 잘못했어요. 아파! 아파요.."
"엉덩이 맞기 싫으면, 항문에 넣어달라고 졸라 봐."
"......"
"대답 안 해?"
나는 다시 손바닥으로 빠샤 엉덩이를 후려쳤다.
"아야! 아파! 아파요! 그만! 제발 그만! 아파요...."
빠샤! 빠샤! 빠샤!
들은 척도 안하고 계속 스팽킹을 가하자, 결국 내가 듣고 싶어한 말이 핑크의 입에서 새어나온다.
"엉덩이 구멍에 넣어 주세요~!"
스팽킹의 고통에 굴복해 핑크가 자기 입으로 처녀아날에 삽입해 달라고 외친다.
나는 히죽 입꼬리를 치켜올리고 핑크의 부어오른 볼기살을 움켜쥐고 허리를 바싹 댔다.
"알았어. 아날에 박아 줄게."
나는 핑크의 처녀아날에 자지 끝을 대고 천천히 밀어넣었다.
처녀괄약근의 강한 저항을 뿌리치며 좁고 뻑뻑한 처녀항문에 귀두를 밀어넣자, 직장 점막의 쫄깃한 감촉과 엄청난 압박감이 동시에 엄습해 온다.
"우.. 오우...아.. 아.. 으으.."
가장 굵은 귀두가 박히자, 나머지는 쉽게 안에 파묻혀, 곧 배설 기관에 자지 뿌리까지 파묻혔다.
"으.. 처녀아날을 빼앗었어. 이제 넌 절대 날 못 떠나. 알았어?"
처녀아날을 빼앗으면, 핑크가 절대 날 못 떠날 거라고 제멋대로 믿으며, 고통스러워 도망치려는 핑크의 머리채를 움켜쥐고 고삐처럼 잡아당겨, 천천히 허리를 흔들었다.
"아! 아아..! 오빠의.. 들어오고 있어... 아아아....!"
"에보니, 이제 넌 절대 날 떠날 수 없어."
"하아.. 하아아... 답답해.. 아! 아파! 아파요!"
"조금 참아. 곧 보지처럼 기분 좋아질 거야."
"우....아, 으으응.. 아파! 하아.. 하아.. 하아아... 으응.. 답답해...."
나는 처녀아날에 자지를 깊이 파묻고 점점 더 빠르고 율동적으로 허리를 흔들었다.
"아! 아아...! 이상해.. 아! 기분 좋을지도.. 아! 아아아...!"
입을 벌린 채 애처로운 흐느낌과 달콤한 암컷의 교성을 흘리는 핑크.
"기분 좋지? 보지처럼 기분 좋아진다고 내가 말했잖아?"
"아, 아아...! 더.. 더 해 주세요~"
핑크의 처녀아날을 빼앗은 정복감에 취해, 빙빙 허리를 돌리면서 꽉꽉 깨무는 처녀아날의 맛을 음미하다가, 다시 힘차게 앞뒤로 허리를 흔들었다.
"좋아... 미쳐요...아, 아아....안 되요.. 에보니 큰일 났어요! 아! 아아...! 가! 더 이상은 안 되요!"
핑크가 뒤를 돌아보며, 빼지 밀고 그대로 아날 속에 사정해 달라고 조른다.
"좋아. 아날에 줄테니까, 전부 가져!"
꽉꽉 조이는 처녀아날에 쐐기를 박듯 자지를 깊숙이 밀어넣고, 바닥 없는 구멍에 뜨거운 정액을 뿜어내자,
"아, 아, 응! 들어오고 있어요! 항문에.. 아아...! 아아아아아아!"
처녀아날을 빼앗긴 에보니가 비명섞인 교성을 내지르며 그대로 절정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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