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6화 〉 하은교 : 처녀아날을 빼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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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교 :="" 처녀아날을="" 빼앗다=""/>
알몸으로 욕실 타일 바닥에 등을 대고 은교가 얌전히 누워 있다. 균형 잡히고 우아하고 매혹적인 곡선을 뽐내는 암컷의 아름다운 여체...
도톰하게 불거진 비너스의 둔덕을 장식하고 있는 보지 털을 제모할 생각을 하자, 발기된 자지에 다시 뜨거운 피가 고인다.
나는 은교의 다리 사이에 웅크리고 앉아 사각거리는 치모를 가볍게 어루만지며 비단처럼 부드러운 감촉을 잠시 음미했다.
"잘 보이게 다리 더 벌려."
"네."
"주인님인 내가 손수 보털을 깨끗이 밀어 주는 거야. 감사하게 생각해."
"네. 감사합니다."
새 가위를 손에 쥐고 은교의 무성한 치모에 가위질을 하자, 긴 강모(??)가 사각사각 짧게 잘려 나간다.
"아.. 주인님... 창피해요..."
보지털이 조금씩 잘리자 은교가 수치심에 흐느끼며 두 눈을 감는다.
대충 가위로 보지털을 잘라 타일 바닥에 버리자, 은교가 수치심에 계속 흐느낀다.
"지금부터는 보지에 면도칼을 댈 거야. 다치니까,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어."
나는 셰이빙 폼을 손바닥에 듬뿍 묻혀 쩍 벌어져 있는 은교의 보지에 구석구석 펴발랐다.
"아, 아아... 응...."
은교가 희미하게 신음을 흘리며 좌우로 벌어진 허벅지를 파르르 떤다.
"힘 빼고 가만히 있어. 움직이면 진짜 다쳐. 내 암컷의 예쁜 보지에 상처내기 싫어."
"주인님, 처음이라 왠지 무서워요.."
"걱정마. 내가 알아서 깨끗하게 해 줄테니까."
"네. 주인님에게 모두 맡길 게요.."
하얀 셰이빙 폼에 뒤덮인 치구에 날카로운 면도칼을 대고 부드럽게 면도기를 쓱쓱 움직이자, 가위로 짧게 자른 치모가 조금씩 깎여나가면서 맨들거리는 살갗이 조금씩 드러난다.
"아...아아...."
면도날의 차가운 금속성 감촉에 은교가 신음을 흘린다.
은교의 섬세한 보지 살점이 상하지 않게 주의하면서 조금씩 면도칼로 제모해 나가자, 어느새 은교의 치모가 모두 제거되고 계집 아이 같은 맨들맨들한 살갗이 드러난다.
나는 면도날에 묻은 거품 투성이의 털을 은교의 유방에 쓱쓱 문질러 떼어냈다.
"아, 아아.. 주인님..."
"보지털 제모하면서 느끼는 거야?"
연한 핑크빛 젖꼭지가 톡 위쪽을 향해 솟아 있다.
"네.. 느껴요..."
보지털을 깎이며 피학의 쾌감에 휩싸이는 여대생 마조 암컷 하은교...
차갑고 날카로운 면도날이 민감한 둔덕을 기어갈 때마다, 달콤하고 애처로운 마조 암캐의 울음을 울며 흐느낀다.
비너스의 치구는 말끔하게 제모했지만, 그게 끝이 아니다. 여기서부터가 진짜다.
* * *
"보지 속살에 난 털을 제거할 거야. 위험하니까 힘 빼고 숨도 크게 쉬지 마."
"주인님, 저 너무 무서워요.."
"그냥 힙 빼고 내게 전부 맡겨."
"네..."
음순 좌우에도 꽤 많은 털이 끼어 있다. 복잡하고 섬세한 주름 부분의 털을 제모하려고 하자, 긴장 되면서 신경이 곤두섰다.
나는 소음순을 손가락으로 당기면서 예리한 면도칼을 음순에 대고 조금씩 움직였다.
"아, 아아... 응, 으응....."
칼날의 섬뜩한 감촉에 불안한 표정을 지으며 은교가 애처로운 신음을 흘린다.
보이지 않아, 더 불안한 걸까? 타일 바닥에 누워 미동도 하지않고 두 눈을 꼭 감고 속눈썹을 미세하게 떨고 있다.
나는 내 암컷 은교의 예쁜 보지를 상처 입히지 않기 위해 면도칼을 최대한 신중하게 천천히 놀려, 소음순의 잔털을 차례차례 제거해 나갔다.
"하은교. 다리 더 벌려."
"네...."
다리가 옆으로 더 벌어지자, 은교의 세로 음렬이 반쯤 열려, 안쪽의 진홍색의 암컷 속살이 그대로 눈에 들어온다. 꿀에 축축하게 젖어 번들거리는 부드러운 암컷의 입맛 도는 핑크색 살점...
"보지가 흠뻑 젖어 있어. 면도칼로 보지 털을 미는데 흥분하다니... 은교 넌 정말 타고난 마조 암캐야.."
"주인님, 용서해 주세요."
나는 수치심을 안겨 주기 위해 일부러 은교에게 모멸적인 말을 내뱉고 꿀에 젖은 세로 살점의 맨 위쪽을 까서 드러냈다.
"아! 아아...."
그러자 수치심에 은교가 비명을 지른다.
치구을 무성하게 뒤덮고 있던 치모를 모두 밀어 버리자, 암컷의 세로 음렬이 눈 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나 수컷을 도발하며 음란하게 숨을 쉬고 있다.
* * *
"보지가 아기 살갗처럼 잔털 하나 없이 맨들거려. 전보다 훨씬 깨끗하고 아름다워."
깨끗이 제모되어 삶은 달걀처럼 맨들맨들한 은교의 예쁜 보지를 보며 나는 무심코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부끄러워요... 너무 창피해..."
치모가 제거되어 노골적으로 드러난 보지를 뚫어져라 쳐다보자, 그것만으로 은교의 부드러운 살점이 열기를 띠며 뜨겁게 젖어 간다.
나는 보지털이 깔끔하게 제모된 은교의 보지 틈과 보지 구멍에 쪽쪽 입을 맞췄다.
"아~ 아아...! 응~ 으응~ 아아아...."
깨끗이 제모된 보지를 빨자, 은교가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달콤하게 콧소리를 흘린다.
"털이 제거된 보지, 너도 보고 싶지?"
"모르겠어요. 너무 창피해요.."
"니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해 봐. 자, 어서."
나는 손거울을 가져와, 맨들맨들해진 보지 앞에 대고 보라고 재촉했다. 그러자 타일 바닥에 누워 있던 은교가 천천히 상체를 일으켜 거울에 비친, 푸르스름한 면도 자국이 생생히 남아 있는 치구로 시선을 향한다. 하지만 잠깐 쳐다보더니 곧바로 고개를 돌려 거울에 비친 계집 아이처럼 맨들맨들해진 치구를 외면한다.
"싫어요. 주인님, 치우세요. 싫어요."
"왜 그래?"
"......"
"암컷의 몸에서 제일 중요하고 매력적인 곳이야. 외면하지 말고 자세히 살펴 봐."
"못 보겠어요."
"왜?"
"너무 징그러워요."
노골적으로 드러난 자신의 암컷 생식기를 처음으로 보자 그 생생하고 동물적인 생김새에 강렬한 수치심을 느끼며 똑바로 직시하지 못하고 계속 고개를 옆으로 돌려 외면한다.
"아니, 전혀 안 징그러워. 털이 없으니까, 더 깨끗하고 예뻐 보여. 징그럽지 않아. 진짜 예쁜 보지야."
"거짓말..."
"거짓말 아냐. 은교 네 눈으로 직접 확인해 봐. 털이 없으니까 훨씬 예뻐."
"싫어요...."
마조 암컷답게 수치심이 보통 여자보다 더 강한 탓일까? 어깨에 한 손을 얹으며 재촉해도 계속 손거울에 비친 자신의 성기를 외면한 채 고집스럽게 고개를 돌리고 있다.
"침실에 몸거울 있지?"
"네.."
"자, 일어나. 주인님이 정성껏 제모해 줬는데, 계속 고집피우면 용서 안 해."
"아, 잘못했어요. 주인님, 용서해..주세요..."
"침실에 가서, 체경에 비친 예쁜 보지를 은교 네 눈으로 보고 직접 확인해 봐."
"네..."
* * *
제모의 뒷정리를 한 뒤, 샤워하면서 서로의 몸을 씻어 준 후 욕실에서 나와 알몸에 목욕 가운만 걸친 채, 침실로 향했다.
"자, 어서 거울 앞에 서."
"네..."
씽긋 윙크하며 명령을 내리자 은교가 화장대에 붙어 있는 체경 앞으로 천천히 발걸음을 옮긴다. 나는 은교의 등 뒤로 걸어가 목덜미에 키스하며, 목욕 타월을 희고 매끄러운 어깨에서 미끄러뜨렸다.
"아..."
샤워한 뒤라 옅은 핑크빛으로 상기된 살갗에서 달콤한 향기가 피어난다.
목욕 가운이 바닥에 떨어지자, 몸거울에 은교의 희고 우아한 아름다운 암컷의 몸이 그대로 비치고 있다.
"보여?"
"네, 보여요.."
고개를 숙여 치모의 어둑한 그늘이 사라진 은밀한 언덕이 눈에 들어오자 본능적인 수치심에 은교가 고개를 돌린다.
"한번만 더 고개 돌리면 용서 안 해."
"아, 잘못했어요.."
나는 은교의 얼굴을 정면으로 되돌려 말끔히 제모된 핑크 보지를 쳐다보게 했다.
"하은교. 저게 네 보지야.. 수컷의 영혼을 빨아들이고 무릎 꿇게 하고 결국 잡아먹어 버리는 암컷의 매혹적이고 음란한 블랙홀.. 아무리 잘난 수컷도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암컷의 구멍.. 네 눈으로 똑똑히 보면서 얼마나 매혹적이고 예쁜지 확인해."
귓가에 비릿한 입김을 불어넣자, 화사한 나신을 야릇하게 비비꼬면서 은교가 마조 암캐의 본능적인 교태를 흘린다.
은교의 피학적인 성벽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갈수록 더 음란한 마조 암캐로 변모해 가는 그녀의 모습에 왠지 알수 없는 두려움이 느껴져, 오싹한 소름이 등줄기를 타고 달린다.
"하은교, 거울에 비친 자기 보지에 흥분한 거야?"
"아니예요.. 싫어요.. 그런 말.."
"클리토리스가 부풀어 있어. 자기 보지를 보면서 흥분하는 음란한 암캐."
나는 그렇게 말하며 쫄깃쫄깃한 클리를 손가락 사이에 끼고 자극했다.
"아! 아아.. 주인님, 싫어.. 싫어요..."
수치심에 암컷의 울음을 참아 보지만, 어쩔 수 없이 달콤한 마조 암캐의 흐느낌이 입술 사이로 새어나온다.
"넌 정말 민감한 마조 암캐야. 내 손이 닿기만 해도, 흥분하고 느끼면서 보짓물을 질질 흘리는 좆에 환장한 발정난 암캐.. 하은교, 그게 네 본모습이야."
나는 모멸적인 말로 마조 암캐의 성감을 살살 돋우며, 엉덩이를 쓰다듬던 손바닥을 골짜기 사이로 기어들어가, 아까 제모할 때 일부러 남겨 놓은 항문 주위에 나 있는 털을 세게 잡아당겼다.
"아! 아야! 싫어! 주인님, 거긴 싫어요!"
"배설 기관에까지 털이 나 있으면 불결하잖아?"
"너무해. 주인님, 너무하세요!"
"좋아. 이참에 똥꼬에 나 있는 털도 깨끗이 잘라 주지."
잔주름이 바큇살처럼 뻗어 있는 항문 주위에 나 있는 털을 면도칼로 제모하는 건 너무 위험해, 나는 면도기 대신 가위를 욕실에서 꺼내와 조심스럽게 항문 주위에 나 있는 털을 아주 짧게 잘랐다.
"이제 항문도 더 예뻐졌어."
"너무해.. 주인님, 너무 하세요.."
"새삼스럽게... 나 악마인 줄 알면서.."
차가운 눈빛으로 노려보자, 체경 앞에 선 은교의 시선이 밑으로 향한다.
맨들맨들해진 자신의 치구를 물끄러미 쳐다보는 은교. 보털이 제거된 비너스의 둔덕 밑에 암컷의 세로 균열이 그대로 뻐끔 입을 벌리고 있다.
나는 다리 사이에 웅크리고 앉아 말끔히 제모된 보지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꼼꼼히 살펴 봤다.
"예쁜 보지야. 성숙한 암컷의 보지에 보지 털이 하나도 없어.. 그래서 보지가 전부 드러나 있어.. 진짜 섹시하고 에로틱해."
보지 털은 계집 아이와 성숙한 여자를 구분짓는 심벌이다. 그 성숙한 암컷의 상징인 보털이 한 가닥 남김없이 제모된 빽보지를 꿇어지게 쳐다보자, 은교가 수치심에 허리를 비비꼬며 울먹인다.
"보지 마세요...창피해.. 주인님. 너무 창피해요.."
하지만 마조 암캐답게 제모된 보지에서 떠날 줄 모르는 내 뜨거운 시선에 보지가 욱신욱신 달아오르며 젖어든다.
"하은교. 보지가 흠뻑 젖어 있어. 지금도 애액이 계속 흘러나와..."
치모가 없어 애액이 흐르는 걸 숨길 방법이 없다. 계속 솟아나는 맑은 꿀이 음렬에 촉촉히 배어들어 야릇하게 반짝인다.
"전보다 더 예뻐졌어. 보기 좋은 씹이 맛도 더 좋겠지? 어서 맛 보고 싶어."
천천히 일어서 은교의 눈 앞에서 바지를 내리자, 이미 팬티 안에서 뻣뻣하게 힘이 들어간 자지가 튕기 듯 튀어나와 천장을 향한다.
"아, 아아... 주인님. 너무..."
내 굵고 거대한 자지를 보자, 은교의 입에서 저절로 탄성이 새어나온다.
"하은교. 갖고 싶지? 이걸 갖고 싶어서 보지가 쑤시지?"
"아아... 네.. 갖고 싶어요."
"내 앞에 무릎 꿇어."
내 명령이 떨어지자, 은교의 화사한 나신이 곧바로 내 발밑에 위치한다.
"니 입으로 직접 말해 봐. 솔직히 말하지 않으면 넌 이걸 맛 볼 수 없어."
은교의 코끝에 핏대가 도드라진 검붉은 자지를 들이밀자, 은교가 신음을 흘리며 자신의 손으로 제모된 보지를 만지작거린다. 그러자 순식간에 애액이 흘러나와, 회음을 타고 흘러내려 항문을 적신다.
"넣고 싶어.. 갖고 싶어..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어요.. 주인님 어서 주세요.."
"잘 했어. 착한 암캐니까, 상을 주지."
침대에 개처럼 네발로 엎드리게 한 뒤 엉덩이 사이에 자지 끝을 대자 은교가 신음을 흘리며 두 눈을 감는다.
하지만 다음 순간...
"아! 주인님! 거긴 안 되요!"
다른 구멍에 귀두의 감촉이 느껴지자, 감았던 눈을 벌쩍 뜬다.
"주인님, 거긴 싫어요!"
"하은교, 내가 왜 SM클럽에서 관장을 한 줄 알아?"
"아.. 안 돼! 싫어요!"
"이 순간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들여 관장을 한 거야. 내 암캐의 처녀아날을 갖기 위해.."
나는 다시 항문 구멍에 귀두 끝을 밀착시키며 히죽 입꼬리를 치켜올렸다.
"싫어! 안 들어 가요! 무서워! 싫어요!"
"늦었어. 이미 들어가고 있어."
체중을 실어 허리를 밀어넣자,
"아아! 아아아아!"
은교의 비명과 함께 귀두가 천천히 처녀아날 속으로 파묻힌다.
애액으로 항문이 흠뻑 젖어 있어 귀두가 파묻히자, 곧 음경이 빨려 들어 간다.
"아! 응! 아으응! 응!"
눈 앞에서 은교의 좁은 처녀아날이 한계까지 확대되고 있다. 그리고 가차 없이 극태 발기자지를 안으로 밀어넣자 지금까지 이물질을 받아 들인 적이 없는 은교의 아날이 내 자지로 가득 메워져 간다.
"아! 응! 아아아! 아파! 아파요! 응!"
아날을 가득 채우고 있는 굵은 자지에 답답하고 고통스러워 은교가 숨도 제대로 들이마시지 못하고 입만 붕어처럼 뻐끔뻐끔거리고 있다.
"숨을 내쉬면서 몸에서 힘을 빼."
"하아. 하.. 하아.. 하아...하..."
"하은교. 앞으로는 이 구멍으로도 내게 봉사하게 될 거야."
나는 허리에 힘을 주고 끝까지 자지를 항문 구멍 속에 밀어넣었다.
"아! 아아아아!"
항문에 자지가 깊이 박히자, 엉덩이를 흔들며 고통스러운 비명을 내지른다.
"내 생각대로야..하아.. 하은교.. 네 아날.. 최고야.. 자지가 뭉개질 것 같아.."
나는 쾌감에 취해 허리를 천천히 움직였다.
"꺄아아! 안 돼! 그만! 움직이지 마세요! 안 돼!"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는 이질감이 아날 속을 사납게 핥퀴자, 은교가 고통스럽게 비명을 내지르며 머리를 흔든다.
"그만! 아파요! 안 돼! 하아.. 아..응! 으으응!"
허리를 계속 흔들자 찢어지는 고통에 흐느끼던 은교의 목소리에 점점 고통이 아닌 달콤함이 섞여 든다.
"응! 아, 아아... 주인님!"
아날로 느끼기 시작하자, 내 자지가 아날이 아니라 보지를 들락거리는 듯한 착각에 빠져든 은교.
항문성교에서 보지와 비슷한 쾌감을 느끼자, 보지로 섹스할 때와 마찬가지로 달콤한 흐느낌을 흘린다.
"응.. 으응... 하아.. 응! 좋아!"
하지만 곧 굵은 자지가 직장 점막를 훑고 후벼파자, 보지와는 다른 강렬한 쾌감에 휩싸여 절규를 토해낸다.
"아아아! 으으응! 응! 아아아아아아!"
극태 발기자기가 좁은 아날을 들락거릴 때마다 절규를 토해내며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한 쾌감에 삼켜져, 차츰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항문으로 쾌감을 느끼는 음란한 암캐!"
모멸적인 말도 더 이상 귀에 들어오지 않는지, 그저 절규를 토해내며 발정난 암캐처럼 몸부림치고 헐떡인다.
"아! 나와! 처녀아날에 정액을 토해내고 있어!"
"아! 아아...! 주인님! 뜨거워! 항문에 주인님의 정액이 들어와요! 아!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제모 뒤에 이어진 첫항문성교의 쾌락에 삼켜져 절규하는 울음소리를 들으며, 나는 영준에게서 빼앗은 아름다운 은교를 정복한 쾌감에 취해 짐승처럼 사납게 비명을 내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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