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4화 〉 최면조종 : 편의점 알바를 참교육하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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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조종 :="" 편의점="" 알바를="" 참교육하다="" (3)=""/>
"아! 아아.. 누나! 으응..."
더러운 자신의 항문에 아름다운 은교의 입술이 닫자, 고딩 알바가 신음을 흘리며 엉덩이를 흔든다.
'후훗. 귀여워. 계속 핥아 주고 싶어...'
'이게...'
여왕님이 되어서 알바 참교육 시키라고 했더니 다시 마조 암컷으로 돌아가 지가 고딩의 항문을 핥으려고 한다.
[야, 하은교. 여왕님이면 항문을 핥게 해야지 니가 핥으면 어떡해?]
[아, 잘못했어요. 주인님!]
[정신 차려. 지금 넌 수캐를 조교하는 가학충동에 불타는 '여왕님'이야.]
[내가 여왕님...? 네. 다시 여왕님처럼 행동할 게요.]
여왕님이 되었다 마조노예가 되었다,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며 오락가락한다.
[하은교. 여왕님답게 모솔 후장 아작내 버려~]
[응. 알았어.]
[그렇게 모솔 수캐의 예쁜(?) 엉덩이 구멍 핥고 싶어?]
[쬐금...]
[살짝 핥아 주고, 기분 좋냐고 물어봐.]
[네~]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은교가 모솔 고딩의 깨끗한 아날을 혀끝으로 날름거리며 황홀한 표정을 짓는다.
"아.. 누나, 좋아요~ 누나, 기분 좋아요~"
[그만. 살짝 약만 올리라고 했잖아?]
[아...]
아쉬운 듯 핥다 말고 은교가 모솔 고딩의 아날에서 입을 뗀다.
[자, 이제 진짜 여왕님으로 되돌아 가. 그래서 그 새끼 열라 갈군 다음 항문에 손가락 넣어서 희롱해.]
[응.]
마조노예와 여왕님 사이에서 시계추처럼 흔들리던 은교가 다시 여왕님으로 돌아가 가학충동으로 두 눈을 요염하게 반짝인다.
"멍멍아, 여왕님이 항문 핥아 주니까, 기분 좋아?"
"네..하아.. 기분 좋아요. 엄청.. 미칠 것 같아."
"우리 멍멍이 똥꼬로 느끼는 똥개네. 똥꼬충. 멍멍해 봐. 멍멍아."
"멍멍! 멍멍! 멍멍!"
미친년 취급하던 은교를 여왕님으로 숭배하며 개처럼 멍멍 짓으며 기뻐하는 알바.
[멍멍이 아날에 손가락 넣고 인정 사정 없이 후벼 파.]
[응.]
"멍멍아, 넌 똥개 새끼니까, 이거나 먹어."
은교가 고딩 알바의 항문 구멍에 손가락을 대고 빙빙 돌리면서 쑤셔 넣는다.
"악! 아야! 누나! 아파요! 아파요! 누나!"
고딩 알바가 울상을 지은 채 비명을 지르며 은교의 손가락을 항문에서 빼내려고 개처럼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든다.
[어떡해? 계속해? 아니면 빼?]
[아니, 빼지 말고 계속 후벼파면서 괴롭혀]
[불쌍해....]
동정심 많은 마조 여왕님이라, 아날을 학대당하는 고딩이 불쌍해서 학대를 멈춘다. 하지만 난 은교의 동정심을 허락하지 않았다.
은교는 아직 아날섹스 경험이 없다. 그래서 내가 손가락으로 괴롭히면 엄청 고통스러워 한다. 하지만 고통이 쾌감으로 치환되는 진성 마조인 은교와 달리, 이제 막 마조에 눈뜬 고딩 알바에게 아날 조교는 쾌감보다 고통이 크다.
항문에 다짜고짜 손가락 같은 이물질을 삽입하면 당연히 장난 아니게 고통스럽다. 변비 때 항문이 찢어지는 고통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쉽게 상상이 갈 거다.
보통 바셀린이나 아날 크림을 듬뿍 바르고 시간을 들여 문질러 이완시킨 뒤 아날 플러그나 아날 비드 같은 걸 끼워 괄약근을 부드럽게 풀어 준 뒤, 아프지 않은지 확인하며 천천히 집어 넣는 게 상식이다. 하지만 볼펜도 그렇고 이번 손가락 삽입도 쌩으로 그냥 삽입했다.
아무리 피학성애자라도 풀어 주지도 않은 상태에서 윤활제도 없이 똥꼬에 손가락 집어 넣으면 참기가 힘들다. 너무 아파서 모솔 고딩이 은교의 손가락을 빼려고 계속 엉덩이를 흔들며 몸부림친다.
[지금부터 은교 네가 여왕님이라는 걸 똑똑히 인식시켜 줘.]
[알았어.]
"멍멍아~ 난 네 누나가 아냐. 여왕님이야. 알았어?"
"네! 여왕님!"
"지금부터 나를 여왕님이라고 불러."
"네. 여왕님. 하아... 근데 손가락 좀 빼 주시면 안 되요? 여왕님, 저 진짜 아파요. 장난 아닌데. 하아... 제발... 빼 주세요."
[빼면 안 되지?]
[아날에 손가락 끝까지 집어 넣어]
은교가 손가락에 힘을 주고 뻑뻑한 괄약근의 저항을 헤치며 모솔 고딩의 아날에 손가락을 끝까지 삽입한다.
[하은교. 아날에 손가락 넣은 거 처음이지?]
[응. 처음.]
[넣어 보니, 어때?]
[따뜻해.]
[그리고?]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근사한 느낌. 그리고 엄청 조여. 꼭 여자 그거 같아..]
[보지?]
[응..]
[그럼, 아날은 남자 보지네?]
[항문이 남자 보지...?]
내가 말한 '남자 보지'란 말을 황홀한 표정으로 중얼거리더니, 끝까지 항문 구멍에 파묻은 손가락을 깔짝거린다.
"악! 여왕님! 아파요! 아파! 침이라도 발라 주세요~! 아파요! 아! 윽!"
모솔 고딩 새끼, 후장 따이는 고통에 아파 죽는다.
[똥꼬 상태, 어때?]
[정말 아픈가 봐. 손가락을 엄청 세게 조여. 손가락이 뭉개질 것 같아. 아파..]
[마지막으로 세게 몇번 휘젓고 빼.]
[그 다음엔?]
[은교 네가 보는 앞에서 딸치라고 명령해.]
[응.]
막연히 섹시한 여왕님에게 따먹히고 싶다는 피학적 판타지를 품고 있던 순수한(?) 모솔 고딩. 하지만 막상 여왕님의 손가락이 괄약근도 안 플어 주고 아무 것도 안 바르고 쌩으로 항문에 박혀 민감한 직장 점막을 사정 없이 휘젓자 아파서 뒤지려고 한다.
"으악! 아파요! 여왕님! 살려 주세요! 살려 주세요! 악! 찢어져!!"
이 새끼 마조남 맞는 거야?
스타킹에 감싸인 여왕님의 쌔끈한 다리나 꿀에 젖은 보지를 개처럼 핥고 빨면서 봉사하다가, 따귀나 몇 대 처맞고 풋잡으로 황홀한 사정을 하고 싶었던 편의점 고딩 알바. 하지만 은교에게 쌩으로 인정 사정 없이 모솔 후장을 따이자 전립선을 자극 당해 아까까지 빳빳하게 꼴렸던 자지가 이젠 너무 아파서 꼬무룩하게 시들어 끙끙 신음을 흘리고 있다.
'아파서 돌아 버릴 것 같아. 이건 아냐. 후장은 진짜 아니다.'
"여왕님! 빼 주세요! 아파! 너무 아파요!"
진짜 마조남이라면 고통을 느끼며 자지가 빨딱 서야 하는데... 이 새끼, 그냥 예쁜 누나한테 따먹히고 싶은 소박한(?) 망상을 지닌 세상 순한 평범한 모솔 고딩일지도....
하지만 은교에게 똥꼬 따인 트라우마로 앞으론 여자 눈도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만나는 여자를 여왕님으로 모시면서 평생 여자 엉덩이에 깔려 행복을 느끼는 잔성 M남으로 살아 가게 될지도...
씹새, 그러니까 팬티랑 브라 받고 끝내지 스크루지처럼 욕심 부리다 꼴 좋다~
"여왕님! 빼 주세요! 너무 아파요. 빼고 침 발라 주세요! 너무 아파요!"
[어떡해?]
[하고 싶은 대로 해도 좋아]
[알았어.]
꽉 물고 놓지 않는 항문에서 손가락을 빙빙 돌리면서 비틀어 빼내더니, 모솔 고딩의 엉덩이를 벌리고 항문 구멍과 주위를 정성껏 핥아 주는 착한 여왕님.
'아가야, 아프지? 누나가 안 아프게 침 발라 줄게.'
진성 마조인 은교에게 여왕님은 애초에 무리 였어...
나는 차안에서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며 다음 지시를 내렸다.
[하은교. 똥개처럼 낑낑댄 벌로 여왕님 앞에서 딸치라고 명령해.]
[응.]
"내가 보는 앞에서 자위해. 여왕님인 내가 보는 앞에서 니 손으로 딸 쳐."
"네?"
쪽팔려 망설이는 모솔 고딩.
[엉덩이 손바닥으로 존나게 후려 쳐.]
"빨리 해!"
알바의 볼기짝을 손바닥으로 찰싹~찰싹~ 열라게 휘갈기자, 알바가 곧바로 항문을 선언한다.
"아야! 할게요! 여왕님! 아, 알았어요.. 할 게요. 그만 때리세요!"
찌질한 새끼....
* * *
"하아.. 하아.. 아, 아아.... 여왕님..."
은교가 착용하던 핑크색 브라와 레이스 팬티를 입은 채 고딩 알바가 바닥에 누워 자기 손으로 자지를 미친 듯이 훑고 있다.
똥꼬가 너무 아파 꼬무룩해 있던 모솔틱한 살색 자지가 여왕님 앞에서 금세 기운을 차리고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르자 열심히 훑으며 헐떡인다.
[하이힐 핥고 싶냐고 물어 봐.]
"멍멍아~ 여왕님 하이힐 핥고 싶어?"
"네! 핥고 싶어요! 핥을 래요."
이 새끼 마조남인지 아닌지 헷갈리네...
[하이힐 뒷굽 입에 넣어 봐]
[응.]
미친 듯이 훑고 있는 모솔 고딩의 옆에 서서 하이힐 킬힐을 입 위에 가져가자, 곧바로 덥썩 입에 물고 맛있게 쪽쪽 빤다.
마조남 맞는 것 같은데... 조금 더 확인해 볼까?
[하은교. 하이힐로 밟아 봐.]
[알았어.]
하이힐로 밟히며, 모솔 고딩이 피학에 취해 미친 듯이 자기 손으로 발기자지를 훑는다.
'슬슬 1라운드, 마무리 지어 볼까?'
[마지막으로 조금 더 약 올리다가, 불쌍하니까 그 새끼 손으로 한번 해 줘.]
[알았어.]
알바의 얼굴 위에 걸터 선 은교가 천천히 허리를 낮춰 보지에 혀가 닿을 듯 말 듯한 거리에서 멈추더니, 약을 올린다.
"내 보지 핥고 싶지?"
얼굴 위에 놓인 보지를 핥으려고 알바가 혀를 쭉 내밀자 허리를 살짝 들어 피한다.
"누나! 핥고 싶어! 누나 보지 핥고 싶어!"
"그럼 노예처럼 애원해 봐. 여왕님 보지를 핥고 싶다고 애원해 봐."
"보지 핥게 해 주세요! 여왕님! 보지 한번만, 제발 한번만 핥게 해 주세요!"
모솔 고딩이 여왕님의 명령에 복종하며 닿을 듯 말 듯 닿지 않는 보지가 핥고 싶어 고개를 치켜들고 혀를 쭉 내밀고 몸부림치면서 자지를 미친 듯이 훑으며 절규를 토해낸다.
"여왕님! 보지! 핥게 해 주세요! 보지 핥고 싶어요! 보지! 돌아 버릴 것 같아! 여왕님의 보지! 핥고 싶어요! 핥게 해 주세요!!! 여왕님의 보지! 보지 핥고 싶어!!!"
보지 핥게 해 달라고, 여왕님 은교에게 미친 듯이 애원하며 몸부림친다.
'행복해.. 이렇게 귀여운 남자가 미친 듯이 나를 원하고 있어. 핥게 해 주고 싶어...'
생에 처음 마조 노예가 생기자, 행복해 하는 음교.
[주인님 저...]
[좋아. 잠깐 엉덩이로 얼굴 깔고 앉았다고 곧바로 엉덩이 들어."
[네..]
아무리 말 편하게 하라고 해도, 곧 공손한 말로 돌아가 버린다. 아니, 공손한 말이 진성 마조 노예인 은교에게는 제일 편안한 말일지도...
천천히 자신의 얼굴을 향해 은교의 보지가 내려오자, 모솔 고딩의 눈이 욕망으로 뜨겁게 번들거리며 애액에 젖어 음란하게 번들거리는 핑보를 뚫어져라 응시한다.
'아,. 느껴져. 보지를 끈적끈적 기는 뜨거운 시선이..'
"아! 아아..."
엉덩이가 얼굴에 밀착되고, 코가 보지 틈에 파묻히는 순간,
"아! 아! 아아! 여왕님의 보지!!"
미친 듯이 은교의 보지를 핥으면서 더 격렬하게 좆을 훑어 댄다.
[하은교. 허리들어]
[아! 네, 주인님, 잘못 했어요.]
불과 몇초 만에 여왕님의 보지가 다시 혀가 닿지 않는 거리로 멀어져 가자, 다시 절규를 토해낸다.
"아! 가고 싶어! 여왕님, 저 가도 되나요?! 가고 싶어요! 싸고 싶어요! 싸고 싶어 미칠 것 같아요!"
사정도 여왕님의 허락이 없으면 할 수 없는 불쌍한 마조 고딩.
"여왕님! 가고 싶어요! 가고 싶어요!!"
미친 듯이 위아래로 손을 움직이며, 알바가 애초롭게 호소한다.
[찌질해서 못 봐 주겠다. 불쌍하니까, 걍 손으로 한번 해 줘]
[네, 주인님, ]
내 명령에 은교가 고딩 알바의 다리 사이로 다가가 웅크리고 앉는다.
"멍멍아, 내 손으로 해 줄테니까, 손 떼."
"네! 해 주세요! 여왕님의 손으로 가고 싶어요! 여왕님 손으로 훑어 주세요!"
"그래. 해 줄 게. 그러니까, 손 떼"
"어서요! 여왕님! 어서 훑어 주세요!"
"그렇게 내가 훑어 줬으면 좋겠어?"
"여왕님! 여왕님! 미칠 것 같아! 자지가 터질 것 같아요! 훑어 주세요!!"
[하은교 끝내자~]
[네, 주인님.]
더 이상 가지고 놀면, 멘탈에 금 갈 것 같아 마무리 짓고 나오라고 명령하자, 은교가 침을 듬뿍 묻혀 자지를 꽉 쥐고 정액을 쥐어짜내기 위해 위아래로 훑는다.
"아! 여왕님! 누나! 여왕님! 나와요! 싸요!"
얼마 버티지 못하고 은교의 손으로 절정을 맞으며 고딩 모솔이 절규를 토해내는 순간, 포물선을 그리며 치솟은 정액이 은교의 얼굴로 날아든다.
입가로 끈적끈적 흘러내리는 고딩의 진하고 비릿한 정액을 혀로 날름 핥아서 꿀꺽 삼키는 은교.
조금은 '여왕님'에 눈 뜬 걸까?
뺨에 묻은 정액을 핥아 먹는 은교의 얼굴이 오싹할 정도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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