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화 〉 헌팅링을 지닌 난 거의 신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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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링을 지닌="" 난="" 거의="" 신이다!="" (4)=""/>
영준에게서 빼앗은 신입생 치어리더 백담비. 교복을 입고 있어서 그런지 왠지 여동생처럼도 느껴진다. 침실 소파에 앉은 내 무릎에 걸터앉아 서로 마주 보고 포옹하는 자세로 내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잘게 흐느끼고 있다.
교복 상의 안에 손을 넣어 브라 위에서 젖가슴을 주무르다 계속 유방 위에 손을 올려놓은 채 담비의 입술에 부드럽게 내 입술을 포개자, 가녀린 두 팔이 내 목에 둘러지고 서로의 혀가 하나로 얽혀 꿈틀댄다.
내게 매달려 귀여운 새끼고양이처럼 응석을 부리며 담비가 내 혀를 핥고 빨아대고 있다.
"음, 음, 음음...."
브라 컵을 위로 젖히고 응어리져 부풀어 오른 젖꼭지를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문지르고 비빌 때마다, 담비가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며 우물거리는 목소리를 내며 흐느낀다.
'찬우 오빠의 키스, 부드럽고 상냥하고 달콤해. 그치만 너무 부드러워. 부족해. 더 거칠게 키스해 줬으면...'
내 짐작대로 담비 요거, 마조끼가 다분하다. 순한 키스에 부족함을 느끼며 좀더 매운 키스를 속으로 조르고 있다.
'왜 계속 순한 키스만 하는 걸까? 혹시 내게 거리감이 느껴져서? 혹시 벌써 내가 싫어진 걸까? 이런 건 싫어. 왜 씹선비처럼 점잔을 빼는 거지? 찬우 오빠. 나 이런 거 싫어요. 더 거칠게 대해 주세요.'
발정모드에 빠진 탓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버릇을 잘못 들였는지 순한 쾌감에 실망하며 매운 쾌감을 갈망하고 있다. 백담비... 마조의 쾌감에 벌써 눈을 뜬 걸까? 아마 마조끼가 다분했는데, 내가 주인님처럼 거칠게 행동한 탓으로 피학성벽을 자극했을 수도...
영준이에게서 빼앗은 S급 치어리더 담비가 원하는 건...
(1) 괴롭혀 주세요! (2) 변태짓해 주세요! (3) 거칠게 대해 주세요! (4) 주인님! 주인님답게 가학적이고 못 되게 행동해 주세요! 요 4개인 듯...
나는 담비가 원하는 대로 해 주기 위해 교복 앞자락을 두 손으로 잡고 그대로 잡아뜯었다.
"꺄아!"
교복 상의 단추가 투투투투~ 우박에 옥수수 튀 듯 사방팔방으로 튀어 바닥에 구르고, 핑크색의 귀여운 브라가 눈에 날아든다.
"오빠? 갑자기 왜 그래요?"
"뭐가 왜야. 담비 니가 좋아하는 거 해 주려고 그러는 건데."
나는 등 뒤로 재빨리 손을 뻗어 한손으로 빛의 속도로 후크를 끄른 뒤 거칠게 잡아당겨 브라를 바닥에 휙 던졌다.
그리고 곧바로 꿀이 흐르는 젖가슴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유두를 핥다가 입에 머금고 빨다, 앞니 사이에 끼우고 가볍게 씹다가 앞니로 물고 쭉 잡아 당겼다.
"아~! 오빠! 아파! 아파!"
내 머리를 품에 안고 흐느끼는 담비. 하지만 속으로는 기뻐하고 있다. 부드러운 페팅을 시전했을 때는 마지못해 흐느끼더니, 이제야, 제대로된 콧소리 충만한 진짜 암컷의 목소리로 비릿하게 흐느끼며, 마음껏 주인님에게 괴롭힘 받고 싶은 피학성벽을 커밍아웃한다.
'주인님, 절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절 망가뜨리고 싶으세요? 담비의 몸은 주인님 거예요! 마음대로 가지고 놀아도 좋아요!"
내 착각이 아니다. 담비는 진성 마조다. 그리고 진성 마조는 거칠게 다룰 수록 기뻐한다.
쫄깃한 유두를 잘근잘근 씹힐 때마다 뜨거운 피학의 쾌감이 몸 속으로 스며들면서 강한 수컷에게 지배받는 암컷의 피학적 쾌락이 거대한 파도처럼 담비의 몸을 덮친다.
"아아... 아! 오빠! 그렇게! 응! 기분 좋아! 으응~ 더! 더 세게!"
아플 정도로 충혈되어 부풀어 오른 쫄깃한 젖꼭지를 잘근잘근 씹어도 피학의 달콤한 쾌락이 벼락처럼 등줄기를 타고 달리면서, 무의식중에 발정난 암고양이처럼 비릿한 콧소리를 흘리며 더 괴롭혀 달라고 주인님을 도발한다.
"아! 으응~ 거기! 오빠! 거기! 으응!!"
발정모드에 빠져 흐느끼는 담비의 팬티 속에 손을 밀어넣고 보지를 제멋대로 희롱하다 구멍에 손가락을 밀어넣고 쑤신다.
충혈된 유두를 입에 물고 육포 씹 듯 잘근잘근 씹으며, 다른 쪽 유두에 손톱을 박아넣고 꼬집고 잡아당기면서, 끈끈한 맑은 꿀이 흘러넘치고 있는 좁은 육벽을 헤치고 손가락을 밀어넣고 쑤시자, 피학의 기쁨에 흐느끼며 손가락이 뭉개질 정도로 보지로 꽉꽉 조이는 바람에 뻑뻑한 보지 속으로 손가락이 잘 들어가지도 잘 빠지지도 않는다.
'침, 오빠의 침을 마시고 싶어...'
담비는 마조다. 그것도 뼛속까지 인이 배긴 진성 마조다. 나는 그렇게 확신했다.
그럴 거라 어렴풋이 생각했지만, 지금의 섹스로 확실히 알았다. 내 귀여운 성노예는 주인님의 손아귀에서 희롱당하며 예쁜 목소리로 귀엽게 지저귀는 진성 마조다.
"입술 벌려."
"네. 오빠. 주세요. 오빠의 침... 마시고 싶어요."
마조답게 목적어를 생략해도 곧바로 내가 뭘 하려는지 깨닫고 고개를 뒤로 젖히며 입을 벌린다.
뜨거운 한숨을 흘리며 입을 크게 벌리고 내 침이 입 안에 떨어지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귀여운 아기새.
나는 입 안에서 침을 최대한 그러모아, 폭포수 떨어지 듯 담비의 입 안에 흘려넣었다.
'맛있어. 너무 맛있어. 찬우 오빠의 침...'
내 침을 맛있게 꿀꺽 삼키고 혀로 입술까지 핥으며 입맛을 다신다.
나는 잡미나 잡내가 전혀 없는 새콤상콤한 담비의 침을 마시고 싶은 걸 꾹 참고, 주인님 답게 다시 내 암컷 노예에게 내 타액을 두번, 세번 흘려넣어 주었다. 내가 침을 흘려넣을 때마다 촉촉히 젖은 눈빛으로 나를 올려다보며 내 침을 맛있게 꿀꺽꿀꺽 삼킨다.
"혀 내밀어."
"네. 오빠."
명령이 떨어지자, S급 치어리더 담비가 고분고분 작은 혀를 쑥 내민다.
나는 달콤한 시럽 같은 침이 듬뿍 묻은 담비의 혓바닥을 입술 사이에 끼우고 뽑아버릴 기세로 거칠게 쪽쪽 빨면서 침을 빨아먹었다.
피학에 취한 마조 암캐의 보지가 속살에 찔러넣고 있는 손가락을 뭉개 버릴 듯 짓누르며 꽉꽉 깨물고 있다.
피학에 젖어 요염한 붉은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다. 발정모드에 빠져 더 이상 흥분할수 없을 정도로 흥분한 담비.
보지 점막처럼 새빨간 담비의 눈동자가 성적흥분이 맥스에 도달했다는 걸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나는 슬슬 내 성노예가 원하는 걸 줄 생각으로 몸을 일으켜 옷을 모두 벗었다.
우뚝 솟은 대물 페니스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담비.
"침대 위에 올라가 다리 벌려."
"네..."
명령하 듯 말하자, 담비가 침대 위에 올라가 교복 스커트를 치켜올리고 다리를 'V'자로 벌린다. 나는 침대 위로 올라가 담비의 무릎 사이에 자리를 잡고 팬티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아... 오빠. 부끄러워요.."
시선을 밑으로 옮기자 보지 속살에서 쏟아져 나온 애액으로 분홍색 천의 밑 부분이 젖어서 짙은 얼룩이 번져 있다.
"아, 오빠..."
교복 스커트 안에 얼굴을 집어넣고 팬티 위에서 보지에 코를 바싹 대고 킁킁 냄새를 맡자 음란한 보지 냄새가 물씬 피어 올라 내 성노예를 괴롭히고 싶은 가학충동에 불이 당겨진다.
분홍색 천에 달라붙어 입술을 밀착시키고 팬티 위에서 보지를 스윽스윽 핥고 올라가 클리토리스를 빨자, 발정모드에 빠져 민감해진 담비가 그것만으로 하체를 부들부들 떨면서 비명을 지른다.
"더 귀여운 울음소리를 들려 줘."
나는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넘쳐흐르는 달콤한 암컷 꿀을 할짝할짝 소리를 내며 핥아먹고 혓바닥을 보지 입구에 찔러넣었다. 그리고 팬티를 끌어내린 뒤, 막 내게 처녀막을 찢겼을 뿐인, 색소침착이 전혀 되지 않은 깨끗한 담비의 핑보를 맛있게 핥고 빨았다.
"아! 오빠. 더, 더 핥아.. 하아.. 더.. 빨아 주세요... 담비의 보지, 더.. 더 빨아 주세요~!"
암컷의 기쁨에 온몸을 떨며, 담비가 주인님 앞에서 마음껏 자신의 숨겨진 마조적 음욕을 드러낸다.
"아, 오빠. 더.. 싫어...응~ 더...."
입을 떼자, 암캐의 쾌락에 삼켜져 숨이 끊어질 듯 흐느끼며 아쉬운 듯 더 해 달라고 중얼거리며 흐느낀다.
"부족해?"
"네. 오빠, 어서..."
나는 다시 담비의 치마 속에 얼굴을 밀어넣고 땀 냄새가 풍기는 허벅지와 보지를 구석구석 혓바닥으로 기어다니며 핥아 먹었다.
"으응~ 오빠. 오세요.. 어서~ 담비의 안에... 들어오세요~"
발정모드에 빠져, 수치심도 잊고 삽입을 조르는 담비.
"좋아."
나는 희고 슬림한 미각을 손에 쥐고 좌우로 쩍 벌린 뒤 뿌리를 잡고 거대한 귀두 끝을 부드러운 살점에 문지르고 보지 구멍에 걸쳤다.
"아, 아아... 오빠, 어서.. 넣어.. 넣어 주세요. 제발. 오빠, 어서...."
버진을 내게 빼앗긴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창녀처럼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올려다보며 삽입을 조른다.
"백담비. 지금부터 나를 주인님이라고 불러."
"네. 오빠. 아, 주인님. 주인님, 어서.. 어서 넣어 주세요.. 제발...
나는 히죽 입꼬리를 치켜올리고 보지 구멍에 걸쳐 있던 귀두 끝을 밀어넣었다. 자지가 조금씩 좁은 육벽을 헤집고 안쪽으로 파묻히자, 목구멍에서 쥐어짜낸 듯한 새된 비명을 지르며 몸부림친다.
더 깊숙이 밀어넣자, 가뜩이나 좁고 뻑뻑한 처녀 보지가 수축하고 강하게 압박하면서 침입자를 밀어낸다.
"아! 아아.. 주인님... 더 깊숙이.. 보지 끝까지 박아 주세요~!"
처녀상실한지 얼마 되지 않아 고통스러울텐데 발정모드에 취한 탓인지 황홀한 표정을 지을 뿐, 전혀 고통스러워 하는 표정이 아니다.
보지 가장 깊은곳까지 자지를 밀어넣고 천천히 허리를 흔들다 자궁까지 찔러넣으며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자 고개를 뒤로 젖히며 자지러지는 비명을 내지른다.
한국남자 평균 사이즈의 자지로는 절대 때릴 수 없는 자궁 입구를 계속 세게 귀두끝으로 때리자, 점점 더 달콤한 암컷의 애교스러운 교성이 터져나오고 목소리에 쾌락에 찬 비음이 섞여 들기 시작한다.
"응! 으, 으응!"
거근을 뭉개고 꽉꽉 깨물던 핑보가 조금씩 풀어지자, 점막 안에 미끌미끌한 꿀이 흘러넘쳐나 거근이 부드럽게 미끄러지기 시작한다.
"아, 아, 하아.. 으응~ 아! 아아..."
조금씩 가속시켜 허리를 격렬하게 흔들자, 쾌감에 흠뻑 젖은 마조 암캐의 달콤한 목소리와 콧소리가 침실 안에 어지럽게 날아다닌다.
"아! 거기! 으응! 좋아! 주인님! 아아아아...!"
쾌감의 파도에 탄 담비가 목소리를 높이며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암캐의 교성과 꾹꾹 조이는 보지의 쾌감에 취해 나는 담비를 더 깊은 쾌락의 늪 속으로 몰아붙였다.
"하아..아! 아아...! 좋아요! 응! 으응.. 주인님! 아아..! 아아아아아아...!"
다음 순간, 부들부들 몸을 떨며, 담비가 절정의 파도에 삼켜져 허리를 뒤로 젖히고 몸을 경련한다. 하지만 난 아직 여유가 있다.
나는 절정의 여운에 삼켜져 헐떡이는 담비를 느긋하게 내려다보며 히죽 입꼬리를 치켜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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