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화 〉 헌팅링을 지닌 난 거의 신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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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링을 지닌="" 난="" 거의="" 신이다!="" (3)=""/>
"아, 오빠! 입 안에서 오빠 자지가 꿈틀거려요. 음, 아, 음음.. 춥, 추추웁, 춥, 춥춥춥... 음, 음음, 음음음...!"
고등학교 때 입던 실제 교복을 입은 채 한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열심히 빨고 있는 담비를 내려다보자, 평소보다 더 흥분이 끓어오른다. 담비 역시 몹시 흥분 되는지 뺨을 붉게 물들이고 뜨거운 한숨을 내쉬고 있다.
"아, 아야! 야, 이빨 조심하라니까..."
"아, 오빠, 죄송해요. 조심할게요. 춥, 추우웁, 춥춥, 춥춥춥...."
내 지적질에 눈을 치뜨고 눈치를 보며 콧김까지 뿜어내며 열심히 자지를 빤다.
"아, 끝에서 물이 나와요. 씁, 쓰으읍, 음, 날름, 날름날름."
"쿠퍼액 몰라? 몸에 좋은 거니까 전부 빨아 먹어."
"혀에 끈적끈적 들러붙어서.. 날름, 춥, 음음.. 춥, 음, 춥, 춥춥... 춥춥춥...."
교복을 입어 여고딩처럼 보이는 담비가 내가 시킨대로 침에 섞어서 귀두 틈에서 졸졸 새는 맑은 수컷 애액을 열심히 빨아먹는다. 그리고 차츰 더 깊이 자지를 물고 빨자 쾌감에 허리가 후들거리고 자지 전체가 담비의 침으로 흠뻑 젖어 번들거린다.
"음, 춥, 춥, 음음, 춥, 춥춥, 춥춥춥....!"
자지에 밀착된 부드럽고 축축한 입술 점막이 자지를 훑고 뜨거운 입 안으로 삼켜질 때마다 저릿저릿한 자극이 쾌감으로 변해 하체에 퍼져나간다.
"으으음, 또 꿈틀대요. 살아 있는 것 같아. 내가 귀여워해 주니까 기뻐하는 것처럼 꿈틀대요. 너무 귀여워요."
요염한 눈웃음을 띠고 담비가 다시 중얼거린다.
"오빠, 여기, 음, 춥, 기분 좋죠? 날름, 날름, 날름날름...."
발정모드에 빠져 음란해진 탓인지 빨리도 내 급소를 파악해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으. 으으.. 그래 거기, 거기 계속...."
교묘하게 귀두 뒤쪽 힘줄을 혀로 할짝이면서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사이, 차츰 뜨거운 게 자지 뿌리에서 치솟기 시작한다.
"담비. 먹여 줄테니까 준비해."
"으음! 기뻐요. 입에 듬뿍 주세요. 오빠의 정액이라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어요. 춥, 춥, 음, 음음음..."
빨리 먹고 싶어 참을 수 없는지 머리를 크게 위아래로 움직이며 착정모드에 돌입한다.
"듬뿍 줄테니까, 전부 먹어."
온몸이 마비되는 듯한 아찔한 쾌감에 휩싸이는 순간, 담비의 작은 입안에 다 모을 수 없을 정도의 정액이 쭉쭉 뿜어져나온다.
담비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 사타구니에 밀착시킨 채 목구멍에 정액을 계속 토해내자 고통스럽게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입을 떼지 않고 착하게 입 안에 고이는 정액을 계속 삼킨다.
사정이 어느정도 진정되자 황홀한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본다.
"오빠. 정말 듬뿍 나왔어요. 이렇게나 많이... 믿을 수 없어...."
"맛있어?"
"네~! 오빠의 정액, 정말 맛있어요~! 매일 먹고 싶어요. 춥, 춥, 춥춥..."
시키지도 않았는데 청소페라를 시전하며 자지에 붙어 있는 찌꺼기를 말끔히 빨아먹더니 이번엔 입 주변에 들러붙은 것까지 말끔하게 혀로 핥아먹는다.
교복 차림으로 정성껏 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엄청 귀엽고 요염하고 섹시하다.
"음, 맛있어.. 진짜 맛있어. 오빠의 정액. 춥, 추우웁, 춥, 춥춥..."
불알에 조금 묻은 것까지 싹싹 핥아먹더니, 황홀한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보며 요염하게 눈웃음을 짓는다.
"그 교복. 완전 취향저격. 진짜 기분 좋았어. 그래서 더 듬뿍 사정한 것 같아."
"교복. 오빠가 입으라고 하면 언제든지 입을게요. 아, 오빠.. 벌써 이렇게...."
악마적 발기력을 자랑하는 거근이 꼬무룩할 새도 없이 다시 고개를 치켜들자, 입맛을 다시며 눈을 반짝이는 담비.
"굉장히 답답할 것 같아요. 오빠, 정말 안 아파요?"
"별로."
"아뇨. 역시 이렇게 힘껏 부풀면 엄청 아플거예요. 제가 다시 편하게 해 드릴게요. 괜찮죠?"
"글쎄~ 아...."
분명히 '글쎄'라고 했는데, 발정모드 탓인지 담비가 입을 크게 벌리더니 다시 귀두를 멋대로 덥썩 입에 문다.
"음, 춥, 오빠 자지에 있는 정액 남김 없이 전부 내 입에 토해 내세요. 오빠 정액 너무 맛있어서 아무리 먹어도 부족해요. 알았죠? 춥, 음, 으으음..."
귀두를 집중적으로 빨자, 담비의 입 안에서 발기된 자지가 더 딱딱하게 부풀어오른다.
"두번째라 그렇게 빨면 안 나와. 맛있는 정액을 먹고 싶으면 더 격렬하게 빨아."
"음, 오빠. 열심히 빨테니까, 이번에도 내 입에 듬뿍 사정해 주세요~ 음. 춥, 음, 음, 춥춥춥...."
크고 빠르게 위아래로 머리를 흔들며 담비가 다시 구순봉사에 몰두한다.
"춥, 음, 음음, 음음, 오빠, 여기에 정액이 듬뿍 들어 있는거죠?"
"뭐? 으, 으우...."
담비가 격렬하게 자지를 빨면서 손바닥 위에 불알을 올려놓고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자지에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 갑자기 불알을 습격 당하자 낯선 자극에 움찔 놀라 허리를 뒤로 빼자,
"음, 오빠? 괜찮으세요? 오빠?"
담비가 페라를 멈추고 걱정스런 얼굴로 쳐다본다.
"괜찮아. 급습을 당해서, 아니 갑자기 생각 못한 곳을 자극해서 반사적으로 허리를 뒤로 뺀 것뿐이야. 기분 좋으니까, 그냥 계속 해."
"여기도 기분 좋은 거 맞죠?"
"어."
"그럼, 음, 음음, 춥, 춥춥...."
불알이 기분 좋다는 내 말에 페라치오를 하면서 손가락 끝으로 교묘하게 불알을 어루만진다. 완급조절을 하면서 자극을 주자, 색다른 자극과 함께 불알과 자지 두 곳에서 동시에 쾌감이 솟구친다.
"음, 여기, 정말 기분 좋은거죠? 아, 아아...! 굉장해. 또 입 안에서 꿈틀거려요. 음, 춥, 추웁, 춥, 추웁, 추웁, 음."
불알이 급소라는 걸 눈치챈 담비가 발정모드에 빠져 빨갛게 변한 눈동자를 반짝이며 불알을 계속 희롱하면서 격렬하게 자지를 빨아댄다.
발정모드 속에서 음란하고 대담하게 봉사를 하고 있는 교복 차림의 담비를 내려다보며 머리를 쓰다듬으며 입꼬리를 이완시키고 있자, 다시 뿌리쪽에 열기가 고이면서 사정감이 뜨겁게 끓어오르기 시작한다.
"좋아. 잘했어. 앞으로도 지금처럼 내가 시키지 않아도 어떻게 하면 내가 기분 좋은지 생각하면서 봉사하는 거야."
"네. 오빠~"
"슬슬 나올 것 같으니까, 마음의 준비해. 이번에도 듬뿍 나올 거야."
"음. 춥, 하아아.. 음, 춥, 감사합니다.. 오빠가 좋아하는 곳에 듬뿍 주세요."
"내가 좋아하는 곳에...?"
당연히 입싸를 원할 줄 알았는데, 아무곳에나 뿌려달라고 말하는 담비.
"음, 오빠의 정액, 얼굴이나 피부로도 느껴 보고 싶어요. 그러니까 이번엔 오빠가 좋아하는 곳에 뿌려 주세요. 음, 음음음, 춥, 춥, 춥춥춥...."
정액을 먹고 질싸 당하는 것만으론 만족할 수 없는지 스스로 얼싸를 조르며 크게 얼굴을 앞뒤로 흔들고 있다.
"오빠~ 얼굴에 뿌려 주세요~! 음. 춥, 춥, 음, 음음, 춥, 춥춥...!"
"알았으니까, 일단 먹어."
나는 담비의 목구멍 안쪽까지 귀두를 쑤셔넣고 쭉쭉~ 뜨거운 정액을 뿜어냈다.
"흐으음! 음! 음음..! 으음음음...!"
고통스런 표정을 지으며 목구멍에 쏟아져 들어오는 정액을 꿀꺽꿀꺽 삼키는 담비.
사정이 조금 진정되자, 나는 담비의 머리채를 움켜쥐고 고개를 뒤로 젖혀 얼굴을 향해 정액을 듬뿍 날렸다.
"음. 음음.. 아, 아아... 듬뿍 먹었는데 얼굴에 듬뿍... 음, 오빠의 정액이 얼굴에...."
눈코입뿐 아니라 이마와 뺨 그리고 머리카락에도 정액을 잔뜩 묻힌 채, 교복을 입은 담비가 황홀한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본다.
"얼굴이 온통 정액 투성이야. 냄새나 감촉, 혐오스럽지?"
"아뇨. 오빠 거니까 전혀 불쾌하지 않아요. 좋아하는 오빠의 정액을 피부로 느낄 수 있어서 오히려 너무 기뻐요. 저, 찬우 오빠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오빠가 원하는 건 뭐든지 해 주고 싶어요."
내가 건 최면으로 발정모드에 빠진 건 맞지만, 그외에도 담비는 최면에 걸리지 않은 상태에서도 나를 좋아한다. 나를 평상시에도 좋아하기 때문에 발정모드 속에서 음란하게 행동하면서도 나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고 싶다는 그런 마음이 생겨나는 것이다.
이런 착한 성노예 담비에게 겨우 두번이라니... 아니, 적어도 한두번은 더 해 줘야 한다는 의무감이 팍팍 솟는다.
"백담비. 제일 좋아하는 게 뭐야?"
"오빠 정액이요."
"정액을 제일 맛있게 먹는 방법은?"
"오빠 정액은 보지로 먹어야 제일 맛있어요. 아, 오빠. 또...? 벌써 기운 차린거예요?"
"담비야. 오빠 정력, 그냥 무진장이라고 보면 돼. 내가 세우고 싶으면 무조건 서고."
"정말요? 아, 너무 좋아~"
"이번엔 보지에 듬뿍 먹여 줄테니까, 기분 좋게 질싸 당하면서 맛있게 먹어."
"아, 다행이다~ 오빠 저 사실은 오빠가 여기서 끝내면 어떡하나 진짜 걱정했어요."
"왜?"
"오빠 자지가 갖고 싶어서 아까부터 보지가 욱신거려서 참을 수가 없었거든요. 오빠. 담비 보지에 맛있는 정액 듬뿍 먹여 주세요~ 네? 부탁드려요~"
교복을 입은 담비를 보고 있으니까, 전부터 그렇게 갖고 싶었던 귀여운 여동생이 생긴 것 같아 무작정 행복한데, 한편 담비를 여동생이라고 생각하자 왠지 근친상간을 하고 있는 듯한 배덕감이 들어 죄책감이 들면서도 그 죄책감이 오히려 비정상적으로 흥분을 끓어올린다.
나는 담비를 일으켜 세워, 손을 잡아 끌며 침실쪽으로 성큼성큼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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