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8화 〉 발정모드 : 치어리더 담비 (3)
* * *
<발정모드 :="" 치어리더="" 담비="" (3)=""/>
"오빠, 이러면.. 되요...?"
땀에 젖은 젖가슴 골짜기에 자지를 끼우고 천천히 양손으로 유방을 주무르며 자극하고 있다.
"아아, 으으...."
"오빠, 기분 좋아 보여요. 더 기분 좋게 해 드릴게요."
나는 헌팅링을 만지작거리며, 담비의 머릿속에 새로운 상식을 하나 인풋시켰다.
[젖가슴은 또 하나의 보지다]
"백담비. 젖가슴은 뭐다?"
"네? 젖가슴은 또 하나의 보지예요. 그건 상식 중의 상식인데..."
"좋아. 넌 상식이 풍부해서 마음에 들어."
"젖가슴이 또 다른 보지라는 건 저뿐 아니라 여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상식이예요."
"알았으니까, 젖가슴 보지로 기분 좋게 해 봐."
젖가슴도 보지의 일종이라고 믿게 만들자, 젖치기에 대한 담비의 저항감이 사라지면서 더 적극적으로 유방을 움직인다. 가슴골 사이에 파묻힌 자지를 자극하면서 위로 삐져나온 귀두를 빨면서 젖치기에 열중하고 있다.
"춥, 춥, 응, 응응.. 오빠 자지, 땀 냄새랑 오줌 냄새가 나서 더 맛있어요."
"니가 좋아하는 오빠의 맛있는 정액을 듬뿍 먹여줄테니까 젖보지로 기분 좋게 착정하는 거야."
"네. 오빠."
담비가 황홀한 표정으로 더 격렬하게 유방을 흔들면서 위로 삐져나온 귀두를 맛있게 쪽쪽 빤다.
"날름. 이 냄새, 이 맛.. 못 참겠어요. 응, 응. 아, 아, 아아...! 춥, 춥, 맛있어... 춥춥춥.... 춥춥춥...."
"으...! 조, 좋아! 그렇게 젖가슴 흔들면서 계속 귀두를 빨아. 으으...!"
부드러운 입술 점막으로 귀두를 꽉 물고 잘게 빨면서 귀두 뒤쪽 힘줄에 혀를 대고 핥자, 자지가 녹아내릴 듯한 쾌감이 하체에 퍼진다.
"응, 오빠 자지에서 굉장히 야한 냄새가 나요. 응, 으응.. 춥, 날름, 춥춥.. 오빠 자지, 정말 맛있어요. 하루 종일 빨아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
"아, 거기. 담비야, 거기. 되게 기분 좋아. 으.. 젖가슴으로 더 훑으면서 더 세게 빨아..."
"응, 아아.. 오빠 자지가 기분 좋은지 꿈틀대고 있어요. 아, 여기죠? 여기가 기분 좋은거죠?"
젖치기 페라를 하는 사이에도 눈을 치뜨고 내 안색을 살피면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에 혀를 대고 핥는다.
자지를 압박하고 부드럽게 자극하는 젖살의 감촉과 귀두에 달리는 상쾌한 쾌감에 차츰 사정감이 끓어오른다.
"귀두 뒤쪽이랑.. 잘록한 부분.. 거기.. 거기 기분 좋으니까 집중적으로 핥아."
"네. 오빠. 여기, 여기죠? 좋아하는 오빠의 맛있는 정액을 먹을 수 있다면, 저 뭐든지 할 수 있어요."
귀두를 빨면서도 풍만한 유방을 빈틈 없이 음경에 밀착시키고 강하게 주무르고 흔들면서 기분 좋게 훑고 있다.
"아, 또 꿈틀거려요. 오빠, 나올 거 같아요?"
"슬슬 올라오고 있어. 듬뿍 먹여 줄테니까, 기대해."
"오빠 정액.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담비에게 진한 정액 듬뿍 먹여 주세요~"
그렇게 말하며 격렬하게 유방을 위아래로 흔들고 귀두를 빨면서 착정에 몰두한다. 그러자 사정감이 단숨에 차올라 머리에 쥐가 나면서 허리가 부들부들 떨린다.
"담비야! 나, 나와...!"
"아, 오빠! 참지 말고 담비 입에 듬뿍 먹여 주세요~!"
"입에 물어!"
담비가 젖치기를 멈추고 귀두를 입에 무는 순간, 기세 좋게 정액이 분출된다.
"응, 응응.. 듬뿍, 또 이렇게 듬뿍, 응응응!"
입 안에 대량의 정액이 쏟아져들어오자, 황홀한 표정으로 두 눈을 감고 입으로 받아낸다.
"조금씩 음미하면서 삼켜."
사정이 진정되어 가자, 담비가 입 안에 고인 진한 정액을 꿀꺽 꿀꺽 목을 울리며 조금씩 목구멍 안쪽으로 삼킨다.
담비가 정액을 전부 삼킨 뒤, 나는 노곤함을 느끼며 담비의 젖가슴 사이에 낀 자지를 천천히 빼냈다.
"맛있어?"
"하아아아.. 후우.. 응, 응응... 네, 너무.. 그리고 정말 듬뿍 나왔어요.. 오빠, 맛있는 정액을 먹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아아..."
입 안에 고인 정액을 한방울 남김 없이 전부 삼킨 담비가 감사의 인사를 하며 몽롱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다. 말 대신 눈빛으로 한번 더 먹여 달라고 조르고 있다.
"담비야, 정액을 제일 맛있게 먹는 방법이 뭔지 말해 봐."
"입으로 먹는 것도 맛있지만, 보지로 먹으면 더 맛있어요."
나는 담비가 아직 만족하지 못했다는 걸 알면서 일부러 시치미를 떼고 떡밥을 던졌다.
"이제 실컷 먹었지? 그만 나갈까?"
"네? 싫어요~ 보지로 한번 더 먹을래요. 아니, 오빠 자지에서 더 이상 정액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먹고 싶어요..."
내가 예상한 모범답안을 토해내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담바.
"답답해. 옥상에서 바람이라도 쐴까?"
"싫어요. 한번 더..."
"알았어. 옥상에서 한번 더 해 줄게."
* * *
나는 담비의 손목을 잡고 곧장 옥상으로 올라가 결계를 친 뒤, 그 사실을 모르는 담비를 옥상의 으슥한 곳으로 데려갔다.
"오빠. 정말 여기서...? 하아아.. 숨 차..."
"야외에서 밥 먹으면 더 맛있지?"
"네? 네...."
"야외에서 떡치면 더 맛있어."
히죽 입꼬리를 치며올리며 나는 담비의 스커트를 말아올린 뒤, 팬티를 끌어내렸다.
"철망 잡고 있어."
담비가 옥상 철망을 잡는 순간, 나는 담비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귀두를 보지에 대었다.
"오빠, 이번엔 뒤로 해 줄 거예요? 하아.. 하아아.. 오빠, 못 참겠어요 어서 넣어 주세요~"
햇살 아래 드러난 담비의 꽃잎은 이미 꿀에 젖어 흠뻑 젖어 있다.
"오빠. 어서~ 오빠, 빨리 주세요."
정말 급한지 담비가 엉덩이를 흔들며 나를 도발한다.
"몸이 너무 뜨거워요. 오빠, 어서, 네? 오빠... 빨리 박아 주세요~"
발정모드 속에서 음란도가 상승한데다 맛있는 내 정액을 빨리 먹고 싶은지 계속 엉덩이를 흔들며 삽입을 조른다.
"먹여 줄테니까, 다리 더 벌려."
담비의 다리가 더 벌어지는 순간, 나는 자지 끝을 입구에 대고 그대로 보지 안쪽으로 밀어넣었다.
"으으응! 박히고 있어.. 아아아...!"
이미 뜨겁게 젖어 있는 보지 입구에 귀두를 밀어넣자, 뜨거운 점막이 순식간에 귀두를 감싸고 압박한다.
"아아! 오빠, 굉장해요. 들어오고 있어요. 하아아아.. 오빠 자지 너무 뜨거워요. 응, 응응...."
"내 자지, 맛있지?"
"하아아아.. 너무 커요. 오빠 자지 보지에 꽉 차요. 너무 좋아요. 하아아.. 응, 응응..."
야외에서 쌩으로 박힌 쾌감에 헐떡이면서 담비가 달콤한 목소리를 흘린다.
"하아아.. 담비 보지로 오빠를 기분 좋게 해 드리고 싶어요. 담비 보지.. 마음껏 사용해도 좋아요. 기분 좋게 쑤셔 주세요..."
깊숙이 박히자,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지 엉덩이가 점점 밑으로 쳐진다.
다리를 부들부들 떨면서 어서 허리를 흔들어 달라고 조르는 담비의 엉덩이를 꽉 쥐고 나는 허리를 더 깊숙이 찔러넣었다.
"아아, 더 깊이 들어오고 있어요.. 너무 굵어요...! 오빠! 하아아.. 응, 응응응...!"
허리를 흔들자, 젖치기를 하면서 이미 보지 안쪽이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어 부드럽게 들락거린다.
"으응, 하아아아. 아, 아, 아아아...! 으응! 그렇게 세게 부딪치면.. 철망이 젖가슴에 파고들어서 아파요..."
고개를 돌려 쳐다보며 고통을 호소하는 담비. 하지만 이미 시동이 걸려 허리를 멈출 수가 없다.
"아, 아, 아아...! 오빠 너무 세...! 응! 아, 아, 굉장해요! 안까지 저릿저릿해요..!"
허리를 흔들 때마다 담비의 보지가 기분 좋게 자지를 조이고 달콤한 교성이 주위에 울려퍼진다. 결계를 치지 않았으면 이미 옥상에서 떡치고 있는 걸 들켰을 거다.
나는 결계에 대해서 전혀 모른 채 화려하게 교성을 내지르고 있는 담비에게 이곳이 옥상이란 사실을 일깨워 줬다.
"담비야, 여기 옥상이야. 그렇게 크게 교성을 내지르면 사람들에게 들켜."
"아, 잊고 있었어요. 하지만 오빠가 뒤에서 너무 세게 찌르니까, 그래서 기분 좋아서....."
"너무 세게...? 이렇게...?"
나는 히죽 입꼬리를 치켜올리고 담비의 엉덩이에 허리를 전력으로 부딪쳤다.
"응! 응응.. 아아아...! 오빠! 그러면.. 목소리, 참을 수 없어요..! 아아아...! 아, 아, 으으응...!"
옥상이란 걸 상기시켜 줘도 엉덩이에 허리를 부딪칠 때마다 교성이 화려하게 주위로 어지럽게 튄다.
"백담비. 정말 들켜. 이 악물고 소리 내지마."
그렇게 주의를 주고 다시 세차게 허리를 흔들자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애써보지만 다시 담비의 입에서 날카로운 교성이 튀어나온다.
"응, 응, 응응응... 아, 아아아... 안 돼! 너무 세.. 응, 응응, 오빠, 너무 격렬해요. 응응응....."
"크, 크으.. 엄청 조여.. 으으...."
담비가 남에게 들킬지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목소리를 참으면 참을수록 보지에 힘이 들어가 자지를 더 세게 꽉꽉 조인다.
"하아아.. 아, 아아.. 자지가 꿈틀대고 있어요.. 응, 응응, 오빠 나올 것 같아요?"
"응. 오고 있어.. 야외에서 질싸 당하면 정액 맛이 더 각별할 거야. 보지 안에 듬뿍 줄테니까, 맛있게 먹어."
질싸를 선언하자, 담비가 고개를 돌려 고개를 끄덕인다.
"좋아요. 오빠. 보지에, 담비 보지에 오빠의 진한 정액, 듬뿍 주세요~!"
"임신해도 괜찮아?"
"상관 없어요. 그러니까 빼지 말고 질싸해 주세요! 오빠 정액 먹고 싶어요! 보지로 오빠의 진하고 맛있는 정액 먹고 싶으니까...!"
발정모드에 빠진데다 쾌감에 지배 당해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른 채 맛있는 정액을 보지로 먹고 싶어 질싸를 조르며 보지를 꽉꽉 조인다.
"으으응! 응! 아아...! 아, 아아아아...!"
착정을 재촉하 듯 꽉꽉 조이는 보지의 압박감에 자지가 폭발하면서 담비의 보지 속에 정액이 쏟아져들어간다.
"아! 오빠! 나오고 있어요~ 뜨거워.. 오빠 정액이 듬뿍 흘러들고 있어요.. 뱃속이 오빠 정액으로 가득차고 있어요...!"
"야외에서 보지로 먹으니까, 더 맛있지?"
"맛있어요! 오빠의 진한 정액, 자궁 속으로 흘러들고 있어요! 응, 응응, 아, 아, 너무 맛있어, 행복해.. 아, 오빠에게 질싸 당하는 거 너무 좋아요.. 너무 맛있어요...."
고개를 돌려 촉촉히 젖은 눈으로 나를 쳐다보며 질싸의 쾌감에 암컷의 달콤한 교성을 흘리며 행복해 하는 담비. 다음 순간, 다시 한번 대량의 정액이 뿜어져나와 자궁 입구를 때리며 안으로 흘러든다.
"아! 또 들어와.. 아, 아아아.. 오빠의 정액이 자궁 안으로 계속 흘러들어와요... 담비, 너무 행복해요..."
"담비 네 보지가 너무 기분 좋아서 사정이 멈추질 않아.."
"네? 정말요? 하아아아.. 담비 보지로 오빠가 기분 좋게 사정할 수 있어서.. 기뻐요.. 담비, 너무 행복해요...."
"기분 좋은 보지야. 앞으로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아."
"오빠가 원할 때는 언제든지 사용해도 좋아요. 언제든 오빠의 맛있는 정액 보지로 맛보고 싶어요.... 그러니까, 담비 보지 마음껏 사용해 주세요."
그렇게 말하며 마치 한번 더 해 달라고 조르 듯 스스로 엉덩이를 앞뒤로 흔든다.
"알았어. 한번 더 맛있는 정액을 먹여 줄게."
나는 빼지 않고 담비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다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