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7화 〉 발정모드 : 치어리더 담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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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모드 :="" 치어리더="" 담비="" (2)=""/>
나는 스커트와 팬티를 벗겨낸 뒤, 테이블 모서리에 담비를 걸터앉게 한 뒤, 곧바로 보지에 얼굴을 근접시켰다.
"우와.. 담비 니 보지 엄청나. 애액이 흥건해."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보지에 코를 가까이 가져가자, 화끈 열기를 띠고 있는 담비의 핑크 보지에서 떠도는 강렬한 보지 냄새에 흥분이 뜨겁게 끓어오른다.
헌팅링으로 발정모드로 만들어 뜨거운 보지는 침으로 식혀야 한다는 개변된 상식을 인풋시켜 놓은 탓으로 거의 처녀나 다름 없는 담비가 유혹하 듯 다리를 활짝 벌리고 보지를 빨아 주길 기다리고 있다.
나는 꿀에 꼬이는 초파리처럼 담비의 보지에 코를 들이대고 킁킁 냄새를 맡았다.
"백담비. 나 만나기 전에 오줌 싸고 왔지? 보지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흠씩 풍겨."
"오빠 창피해요. 냄새 맡지 마세요.. 아, 창피해..."
코끝이 보지에 살짝 닿을 때마다, 담비가 하반신을 잘게 떤다.
"쓰으웁~ 킁킁, 킁킁... 확실히 오줌 냄새가 나."
"죄송해요. 오빠. 티슈로 닦았는데...."
"원하는 걸 말해 봐."
"오빠, 저 보지가 너무 뜨거워요. 뜨거운 보지는 침으로 식히는 게 제일 좋아요. 찬우 오빠. 제일 뜨거운 보지를 빨아서 식혀 주세요. 제발...."
울상을 짓고 있는 담비를 더 이상 놀렸다간 울 것 같아, 말 없이 혀를 내밀어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응, 응, 으으응... 아, 아아, 오빠... 침을 듬뿍 묻혀서 뜨거운 보지를 식혀 주세요. 하아아.. 응, 응응...!"
핥을 때마다 보지에 스며든 오줌 맛이 혀에 퍼진다. 하지만 개의치 않고 계속 침을 듬뿍 묻히며 담비의 보지를 핥았다.
"시원해. 오빠의 혀가 보지를 핥을 때마다.. 아, 응, 아, 보지에 상쾌한 느낌이 퍼져요."
"뜨거워진 보지 식히는덴 침이 최고라는 건, 상식 중의 상식이야."
침이 듬뿍 묻은 내 혀가 보지를 핥을 때마다, 상쾌한 쾌감에 휩싸여 계속 달콤한 교성을 토해낸다.
"오빠가 얼마든지 핥아 줄테니까, 참지 말고 마음껏 소리질러."
"오빠. 담비의 더러운 보지를 침으로 식혀 주셔서 감사해요...하아.. 응, 응으응.....!"
핥아도 핥아도 계속 입 안에 퍼지는 오줌의 맛과 냄새... 하지만 그게 오히려 묘하게 내 흥분을 끌어올린다. 나는 보지 입구로 입을 옮겨가 입구 근처를 계속 할짝거렸다.
"으응, 기분 좋아.. 응, 응응, 아아아... 오빠, 오빠의 혀.. 너무 기분 좋아서...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아요..."
보지의 갈라진 틈을 위아래로 기면서 혀로 스윽스윽 핥자, 담비가 몸을 떨면서 뜨거운 한숨을 계속 토해낸다.
"아, 아아, 응, 응으응, 좋아.. 응, 오빠 혀.. 너무 시원하고 기분 좋아요. 아아아...!"
나는 몇분 정도 더 보빨을 시전한 뒤, 입을 뗐다.
"침으로 보지 식히는 건 이정도면 충분해."
"응, 아아.. 오빠...?"
갑자기 보빨을 멈추고 보지에서 입을 떼자, 담비가 꿈결 속을 헤매는 멍한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본다.
물론 여기서 멈출 생각은 1도 없다. 나는 히죽 웃으며 담비에게 내가 인풋시켜 놓은 상식 중 하나를 떠올리게 했다.
"백담비.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게 뭐지?"
"정액이요. 오빠의 정액보다 더 맛있는 건 없어요."
"정액은 어떻게 먹어야 가장 맛있지?"
"입으로 먹어도 좋지만, 보지로 먹을 때 제일 맛있어요."
"지금부터 보지에 정액을 듬뿍 먹여줄게."
내 말에 기뻐할 줄 알았는데, 담비가 내게 무슨 할 말이 있는 듯 가만히 내 얼굴을 쳐다본다.
"무슨 할 말 있어? 말해 봐."
"저.. 오빠. 조금 더 빨아 주면 안 되요? 겉은 식었지만 안은 아직 뜨거워요."
"그 말은 뜨거운 보지 안쪽에 혀를 집어넣고 식혀 달라는 말...?"
"네. 보지 안쪽이 뜨거워서 참을 수가 없어요. 오빠, 부탁드려요. 보지 안쪽도 침으로 적셔서 식혀 주세요."
"좋아. 해 줄게."
나는 다시 담비의 보지에 입술을 밀착시키고 입구에 혀끝을 집어 넣고 핥으면서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으으응, 응, 아, 아아아.. 응으응... 오빠, 너무 시원해요. 침이 듬뿍 묻은 오빠의 혀... 기분 좋아..."
나는 혓바닥을 접어 혀끝을 보지 구멍에 찔러넣고 넣었다뺐다를 반복하며 계속 핥았다. 보지 구멍 안쪽의 작은 돌기에 혀가 닿을 때마다 담비의 몸이 떨리면서 달콤한 교성이 흘러나온다.
"아, 아아..! 오빠의 혀가 안쪽에 들어올 때마다.. 하아.. 보지가 욱신욱식거려요.. 아! 아, 아아, 더! 오빠 더! 으응응응...!"
발정모드에 빠진데다 상식개변까지 당해 음란해질 대로 음란해진 담비가 내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잡아당겨 보지에 빈틈 없이 밀착시킨다. 나는 보지의 세로 틈에 코를 처박고 계속 보지 안쪽에 혀를 집어넣으며 보빨을 시전했다.
"응, 아, 아아. 기분 좋아.. 몸이 둥둥 뜨는 것 같아.. 몸에 힘이 안 들어가.. 응, 아아아....!"
"담비. 오줌을 얼마나 싼 거야? 보지 안쪽에서 오줌 냄새가 엄청 진하게 풍겨. 혀로 핥을 때마다 입에 오줌맛이 나."
"아, 아아.. 오빠 죄송해요. 안쪽은.. 티슈로 닦을 수가 없어서.. 냄새 나는 담비의 보지를 핥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오빠의 혀, 너무 시원하고 기분 좋아서.. 응, 응응..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아요..."
무척 흥분했는지 담비의 보지 입구 안쪽에서 계속 신선한 애액이 흘러나와 혀에 끈끈하게 휘감긴다.
"아, 응, 으응, 보지가 닳아 없어질 때까지.. 핥아 줬으면 좋겠어.. 오빠 혀.. 너무 기분 좋아. 보지.. 너무 기분 좋고 시원해요..."
처녀 졸업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주제에 보빨에 흠뻑 취해 보지가 닳아 없어질 때까지 핥아 달라고 조르는 음란한 치어리더.
이런 S급을 맛도 못 보고 내게 빼앗기다니... 배영준 좆병신 새끼. 그러니까 지 여친한테나 잘 하지 왜 내 여자들한테 껄떡대냐고. 병신 새끼.
"말해 봐. 내 여자가 된 거 후회 안해?"
"안 해요. 조금도."
"영준이 새끼 존나 잘 생겼잖아?"
"하지만 영준이 오빠는 찬우 오빠처럼 저를 기분 좋게 해 줄 수 없어요. 제가 먹고 싶은 건 오빠 정액이고, 담비 보지를 빨 수 있는 건 오빠밖에 없어요. 오빠 혀가 제일 기분 좋으니까..."
"알았어. 내 여자가 된 게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게 앞으로 더 기분 좋게 해 줄게. 그러니까 내숭 떨지말고 기분 좋으면 마구 몸부림치면서 귀엽게 울면서 뿅간 얼굴을 내게 보여줘."
나는 그렇게 말하며 이미 반쯤 정신이 나가 헐떡이는 담비의 보지를 더 격렬하게 핥으며 보지를 세게 빨았다.
"으응! 오빠! 그렇게 세게 빨면.. 응, 아, 아, 아아아...! 머리가 이상해져요...!"
나는 담비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 거칠게 보지를 빨았다.
"아, 아, 아아...! 응! 응응.. 보지, 기분 좋이.. 시원해.. 오빠 혀.. 너무 기분 좋아요...! 응, 응으응...!"
혀에 힘을 주고 세게 보지 구멍 안쪽을 핥자, 단번에 신선한 애액이 흘러넘친다.
나는 삽입하고 싶은 충동을 애써 억누르며 보지 입구에 입술을 밀착시키고 춥춥 소리를 내면서 맛있게 계속 빨았다.
"아, 오빠 듬뿍 빨아 주세요...! 오빠 혀 너무 기분 좋아...! 아, 아, 보지 안쪽에 혀가 들락거려.. 응, 아! 기분 좋아...!"
처녀막 찢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헌팅링에 조종 당해 음란하게 보빨을 조르며 몸부림치면서 쉼 없이 교성을 내지른다. 내 혀에 희롱당하며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는 담비의 얼굴을 흡족하게 쳐다보며 나는 더 세게 보빨을 시전했다.
"아, 아아.. 오빠, 음란한 물이 계속.. 계속 흘러나와요. 오빠! 담비의 음란한 물.. 마셔요. 제발 핥아 먹어요. 전부 빨아 먹어 주세요...!"
조르지 않아도 이미 계속 빨아먹고 있다. 하지만 발정모드에 빠져 음란해진 탓인지 먹어도 먹어도 보지에서 계속 신선한 애액이 흘러넘친다.
나는 점점 더 진해지는 보지냄새에 취해 미친 듯이 계속 담비의 보지에 달라붙어 보지를 핥고 빨았다.
"담비. 굉장해. 아무리 핥아 먹어도 애액이 보지 구멍에서 계속 흘러넘쳐..."
"오빠 혀가 닿으면 보지가 기분 좋아서... 그래서.. 하아아.. 응, 응으응 오빠 혀, 너무 기분 좋아... 보지가 녹아 버릴 것 같아..."
"가고 싶으면 참지 말고 가도 좋아."
나는 삽입을 단념하고, 일단 보빨로 한번 보낸 뒤 삽입하기로 마음을 정했다. 절정이 다가온 듯 몸을 떨며 내 머리를 잡아당겨 보지에 바싹 대고 헐떡이는 담비.
"응, 응응, 하아아.. 오빠, 응, 가, 가 버릴 것 같아... 더는.. 하아아.. 안 돼... 아, 아, 아아아아...!"
그리고 다음 순간,
"아아아아아! 아, 아, 아아아아아...!!"
비명을 지르며 절정에 도달한 담비의 보지에서 황금빛 액체가 뿜어져나온다.
"아, 싫어! 안 돼! 나오고 있어...!"
담비의 보지에서 뿜어져나온 뜨거운 오줌이 내 얼굴을 그대로 직격한다.
"하아아.. 하아아.. 응, 으응.. 오빠! 죄송해요! 멈출 수가 없어요! 죄송해요! 응, 응응응"
절정에 삼켜져 부들부들 하체를 떨며 계속 내 얼굴에 황금빛 액체를 뿜어내는 담비.
정성껏 보빨을 시전해 겨우 깨끗해진 보지가 다시 애액과 오줌으로 더럽혀져 흥건히 젖어간다.
"오빠.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제발 용서해 주세요...!"
발정모드에 빠져 음란해진 상태에서도 내 얼굴에 오줌을 싸 갈긴게 미안한지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며 울먹울먹 울상을 짓고 있다.
"담비 너. 나이가 몇인데 아직 오줌도 못 가려?"
"잘못했어요. 오빠. 용서해 주세요."
"아니 이건 용서가 안 돼. 오빠에게 따끔하게 혼 좀 나야 해."
"네. 담비가 잘못 했으니까 오빠가 주는 벌 달게 받을게요."
"좋아. 그럼 젖가슴으로 내게 봉사해."
"네? 젖가슴... 으로...?"
나는 담비의 약점을 잡아 젖치기를 강요하며, 히죽 입꼬리를 치켜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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