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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화 〉 영준아 미안. 니 여친 담비 내가 접수했다. 잘 먹을게~(4) (95/137)

〈 95화 〉 영준아 미안. 니 여친 담비 내가 접수했다. 잘 먹을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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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아 미안.="" 니="" 여친="" 담비="" 내가="" 접수했다.="" 잘="" 먹을게~(4)=""/>

담비의 탱글탱글한 젖가슴이 가슴팍에 밀착되고 여자 냄새가 비강 속으로 스며들자, 허리를 흗들고 싶은 충동이 뜨겁게 끓어오른다.

나는 담비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움켜쥐고 한바탕 달릴 준비를 했다.

"응~ 찬우 오빠의 자지가 거기에 닿아 있어요. 엉청 뜨거워요. 오빠, 이렇게 큰 게 정말 내 안에 들어가요?"

한번도 삽입해 본 적 없는 처녀답게 내 목에 팔을 두른 채 담비가 겁에 질려 떨고 있다.

"우리 담비. 겁 먹었구나?"

"그치만 저 처음이라... 그리고 오빠 거 너무 커요. 잘은 몰라도 다른 남자는 오빠처럼 안 클 것 같아요."

"맞아. 내 자지 보통 사이즈보다 2배 정도는 더 클 거야. 그래도 들어가니까, 너무 쫄 필요 없어."

"네에... 처음이라 무섭지만 오빠라면 괜찮아요. 그런데 오빠 저 하나 부탁해도 되요?"

"응. 말해 봐."

"처음이니까, 상냥하게 해 주세요. 저도 아파도 끝까지 열심히 할게요."

남의 여자 빼앗는 게 이렇게 쉬워도 되는 거야?

헌팅링으로 살짝 머릿속을 휘저어 상식 몇개 개변했을뿐인데, 순식간에 영준이의 여자가 내 여자가 됐다.

내게 순결을 바치겠다고 했지만, 막상 평균남 2배 정도의 대물이 핑크 보지를 헤집고 안에 박히려 하자, 마치 주사 처음 맞는 계집 아이처럼 내게 안긴 채 가늘게 몸을 떨고 있다.

주사는 주사 바늘이 살갗에 박히기 전까지가 두려운 거지 막상 박히면 잠깐 따끔한 게 전부다. 주사든 매든 뭐든 빨리 맞는 게 제일이다. 나는 담비가 두려워하는 시간을 줄여 주기 위해 엉덩이를 들고 처녀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하응, 응, 응응으.. 후우... 드, 들어오고 있어요... 아, 아파. 응, 응응.. 으으으...!"

꽉 닫힌 보지 입구를 자지로 벌리면서 처녀 질에 삽입하자, 좁고 뻑뻑해서 쉽게 박히지 않는다.

"하아, 하아아.. 아, 아, 아아...! 찬우 오빠의 성기가 조금씩 안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커.. 너무 커요.. 응응, 아, 아아...!"

얼굴을 잔뜩 찡그린 채 고통을 참으면서도 나를 걱정시키고 싶지 않은지 아프다는 소리는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백담비. 조금만 더 참아. 거의 다 들어갔어."

"네에.. 전 괜찮으니까, 하아.. 오빠 계속.. 계속 넣어요."

"응. 넣다가 빼면 다 아플거야. 조금 남았으니까 참아 봐."

"네 오빠. 하아아.. 응, 응응.. 응응응....!"

"그래. 우리 담비 착하다. 이건 여자라면 한번은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라 내가 어떻게 해 줄 수 있는 게 아니야."

"괜찮아요. 그러니까 저 신경 쓰지 말고 끝까지.. 저 오빠의 여자가 되고 싶어요. 하아아.. 응, 으으응...!"

눈가에 눈물방울을 매단 채 자신의 순결을 앗아 가라고 애원하는 담비.

질질 끌수록 담비를 더 고통스럽게 할뿐이다. 나는 귀두끝에 처녀막이 닿는 순간, 눈 딱 감고 허리에 힘을 주고 그대로 자지를 찔러넣었다.

"아! 아으으으으응...!"

담비의 날카로운 비명이 들리는 순간, 얇은 막이 찢어지는 감각과 함께 자지가 담비의 처녀 보지 육벽을 스치며 깊은 곳으로 빨려들어간다. 자궁 입구에 귀두가 부딪치는 순간, 현기증이 날 만큼 강렬한 압박감이 자지를 습격해 온다.

나는 담비의 처녀졸업을 축하하며 참지 않고 그대로 정액을 토해냈다.

"으으으응! 아아아아아아!"

처녀상실과 함께 생에 첫 질싸를 당하며 담비가 날카로운 교성을 내지른다.

"오빠! 안에.. 뭐가 나오고 있어요.. 아! 뜨거워...! 쭉쭉 계속 나오고 있어요오오오...!"

"담비야. 처녀졸업 축하해. 안에 나오는 건 오빠가 주는 졸업선물이야."

얼마든지 참을 수 있었지만...

[정액은 보지로 먹을 때 제일 맛있다]

라고 내가 인풋 시켜놓은 상식개변을 몸으로 가르쳐 주기 위해 듬뿍 질싸해 준 거다. 보지로 맛보는 정액에 맛에 취한 듯 담비의 보지가 탐욕스럽게 자지를 조이며 한방울이라도 더 착정하려고 꿈틀대고 있다.

아, 아, 아아.. 하아, 하아아.. 오빠의 정액.. 보지에 가득 차고 있어요.. 찬우 오빠의 정액 너무 맛있어요..."

내가 심어놓은 개변된 상식에 취해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질싸를 음미하고 있다.

"응. 정액은 역시 보지로 음미해야 그맛을 제대로 알 수 있어. 듬뿍 음미해."

"네에 오빠. 듬뿍 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으로 먹을 때보다 훨씬 맛있어요. 하아아... 오빠 정액, 최고야.. 정말 최고예요..."

거친 숨을 내쉬며 질싸 당하는 여자의 행복을 중얼거린다.

듬뿍 사정한 탓으로 결합부에서 정액이 쪼로록 흘러내려 바지를 적신다.

"응, 으응... 오빠의 정액, 안에 가득차 있어요. 하아아.. 행복해. 저, 너무 행복해요...."

"보지에 정액이 가득 차니까, 그렇게 행복해?"

"네 오빠. 이렇게 행복한 기분은 처음 느껴 봐요. 응, 으응, 오빠 말이 맞아요. 정액은 보지로 맛보는 게 제일 좋아요..."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그렇게 느끼고 있다는 걸 인증하 듯 환하게 웃어 보이는 담비.

물론 이 모든 게 헌팅링으로 상식을 개변한 탓이다 하지만 정액은 보지로 먹는 게 제일 맛있다고 상식개변한 나도 확실히 정상은 아니다.

"담비 너, 임신 걱정은 안 돼?"

"아뇨. 이렇게 맛있는 정액을 매일 먹여 줄 수 있는 찬우 오빠의 아기라면, 낳고 싶어요."

첫섹스에 첫질싸 그리고 첫임신까지...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처녀였던 담비가 거침 없이 말하며 수줍게 웃는다.

S급 여신의 사랑스러운 미소에 다시 자지에 힘이 들어가면서 보지 속에서 꿈틀대며 맥동한다.

"아, 으응.. 오빠. 벌써...? 찬우 오빠 자지, 내 안에서 건강하게 꿈틀대고 있어요. 오빠, 담비 보지 얼마든지 사용해도 좋아요. 그러니까, 한번 더 질싸해 주시면 안 되요? 오빠의 맛있는 정액, 보지로 한번 더 먹고 싶어요."

친구에게 빼앗은 S급 여신에게 이런 말 들으면, 못참지!

"듬뿍 질싸해 줬는데 부족해?"

"오빠가 싫으면 어쩔 수 없지만, 가능하면 곧바로 한번 더 질싸 당하고 싶어요. 보지에 스며드는 정액의 맛, 너무 달콤해서 한번 더 보지로 정액을 먹고 싶어요."

내가 대답을 안하자, 수줍어 하며 말을 덧붙인다.

"그리고 이번엔 제 보지로 찬우 오빠를 기분 좋게 해 드리고 싶어요. 오빠, 한번 더 해 줄 수 없어요?"

안 그래도 못참는데, 이건 정말 못참지!

보지로 나를 즐겁게 해 주겠다는 담비의 착한 말에 아직 보지 속에 박혀 있는 자지가 강철처럼 딱딱하게 굳어진다.

"한번이 아니라 열번도 해 줄 수 있어."

"아, 기뻐요. 오빠, 이번에도 듬뿍 담비의 보지에 정액을 주세요~"

"응. 그전에 자세부터 좀 바꿀까...?"

* * *

나는 담비를 무릎에서 내려오게 해 소파에 두 손을 짚게 했다.

"오, 오빠. 이 자세.. 왠지 창피해요."

뒤에 있는 내게 보지뿐 아니라 항문까지 전부 드러내자, 강렬한 수치심에 휩싸여 다리까지 떨고 있다.

"담비야 이 자세로 질싸를 당하면 정액이 더 깊이 도달해서 더 맛있는 정액을 맛볼 수 있어."

"네? 정말요? 그럼.. 창피해도 참을게요. 응? 으응...!"

나는 풀발기된 자지 끝을 보지 입구에 대고 천천히 밀어넣었다.

"으응.. 아, 아아아... 오빠, 너무 갑자기.. 으으응...!"

첫섹스로 보지 육벽이 애액과 정액으로 흠뻑 젖어 있어 처음과 달리 이번엔 비교적 스무드하게 자지가 파묻힌다.

"역시 처녀 보지라 굉장해. 뜨겁고 엄청 뻑뻑해. 으으..."

방금 처녀막이 찢긴 핑크 보지가 허리가 후덜덜할 정도로 강하게 자지를 압박하며 강렬한 쾌감을 안겨준다.

"아, 으응.. 아아...! 찬우 오빠 자지가, 딱딱하고 굵은 자지가.. 안쪽까지 들어오고 있어요...!"

귀두로 부드러운 자궁 입구를 때리자, 담비의 쫄깃한 보짓살이 자지 전체를 강하게 조여댄다.

"아, 아아, 으으응... 오빠 자지, 기분 좋아. 기분 좋아요."

나는 볼기살을 꽉 움켜쥐고 천천히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아, 아아, 응, 으응.. 훑고 있어요. 오빠의 자지가 안쪽에서 입구까지 가득차서.. 보지를 훑고 있어요.. 으으응...!"

"두번째라 별로 안 아프지?"

"네. 응, 으응... 저릿저릿해요.. 자지가 보지에 마찰될 때마다 뜨거워요.. 하아.. 후우, 응, 으응.. 내장이 위로 치켜올라가는... 하아아..."

아직 꽤 통증이 느껴지는지 가끔 고통스러운 신음을 내뱉지만 점점 목소리에 암컷의 달콤한 교성이 섞여들고 있다.

나는 조금씩 스피드를 올리며 부드럽게 허리를 흔들었다.

"아, 아아...! 오빠 그거, 그거 좋아요...! 하아, 응, 으응... 머리가 마비될 것 같아.. 멍해져요..."

자기가 들락거릴 때마다,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교성어린 목소리를 내지른다.

나는 친구 여친을 빼앗는 배덕감과 방금 전까지 남자를 모르던 순결한 담비를 정복하고 있다는 흥분에 취해 짐승처럼 거칠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응.. 아, 아아... 오빡, 꿈틀대고 있어요. 사정하고 싶으면 그대로 담비 보지에, 안에 듬뿍 사정해 주세요...!"

"크으우.. 우우.. 슬슬 나올 것 같아. 담비야. 보지로 정액 먹을 준비해."

"아, 아아...! 또 안에서 오빠 자지, 꿈틀거려요. 찬우 오빠, 더 세게 움직여 주세요. 담비 보지에 듬뿍.. 제발...."

"못참아.. 담비야. 더는... 응, 응!"

"주세요! 응, 으응... 제 보지를 기분 좋게 마음껏 사용하면서.. 듬뿍 사정해 주세요.. 하아, 응, 응응응...!"

뜨거운 한숨을 내쉬며, 사정을 조르듯 담비가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나는 풀스피드로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아, 아아, 응, 응응응..! 너무 빨라...! 아, 오빠! 보지가 불타는 것 같아... 아, 가! 가 버려! 아아아아...!"

"아아아! 담비! 나와아아아!!"

머리가 멍해지면서 본능에 몸을 맡기자 허리가 저절로 빠르게 움직이면서 절정과 함께 보지 깊은 곳에서 정액이 뿜어져나왔다.

첫번째 사정과 마찬가지로 쭉쭉 기세좋게 정액이 계속 뿜어져 나온다.

"으응, 응응, 아, 아아아...! 안에, 듬뿍.. 으응, 응, 계속 나오고 있어요...!"

사정이 전혀 멈추지 않고 차례차례 대량으로 뿜어져나오자, 질싸를 당하며 황홀경에 취한 담비가 보지로 정액의 맛을 음미하며 행복하게 중얼거린다.

"응, 응, 하아아.. 찬우 오빠의 정액.. 너무 맛있어요. 보지에.. 자궁에 스며들고 있어요... 오빠 말이 맞아요. 하아아.. 정액은.. 입이 아니라.. 보지로 먹는 게... 제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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