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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화 〉 영준아 미안. 니 여친 담비 내가 접수했다. 잘 먹을게~(2) (93/137)

〈 93화 〉 영준아 미안. 니 여친 담비 내가 접수했다. 잘 먹을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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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아 미안.="" 니="" 여친="" 담비="" 내가="" 접수했다.="" 잘="" 먹을게~(2)=""/>

정액을 쥐어짜기 위해 다시 귀두를 입에 문 담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혀를 움직이며 열심히 자지를 빨고 있다.

"으, 으으.. 그래 그렇게.. 혀를 움직이면서.. 자지를 꽉 물고 빨면 정액이 듬뿍 나올거야."

"네. 오빠가 시킨 대로 할게요. 춥, 음, 으음, 춥춥...."

생에 첫 페라에 도전하면서도 내가 시킨 대로 혀를 열심히 움직이면서 입으로 꽉 물고 자지에 달라붙는다.

서툴지만 자지에서 듬뿍 착정하고 말겠다는 굳은 각오로 쪽쪽 빠는 사이 조금씩 사정감이 차오른다.

"으음... 음, 음... 오빠 자지가 꿈틀거려요. 나올 것 같아요?"

"슬슬... 이번에도 듬뿍 줄테니까 계속 열심히 빨아 봐."

"네.. 이번에도 전부 마실거예요. 그러니까 오빠의 맛있는 정액... 듬뿍 주셔야 해요?"

곧 정액을 먹여 준다고 말하자, 더 열심히 자지에 달라붙어 봉사에 몰두한다.

한번 더 먹여 줄까...?

"담비. 듬뿍 먹여 줄테니까, 준비해!"

"으음.. 하아.. 날름. 으음.. 흐응, 음. 음. 오빠, 듬뿍, 듬뿍 주세요!"

"전부 마셔..!"

나는 이번에도 아낌 없이 담비의 입 안에 대량의 정액을 토해냈다.

"음. 으음. 음음으음...."

생각보다 양이 많은지 깜놀한 표정을 짓더니, 곧 아까와 마찬가지로 입 안에 고이는 정액을 받아내며 자지를 꽉 물고 있다.

"마셔도 좋아."

내가 허락하자 조금씩 입안에 고인 정액을 목구멍 안쪽으로 흘려넣는다.

"음. 음음.. 으음.. 흐아아...."

"약속대로 듬뿍 사정했어. 맛이 어때?"

"마, 맛있어요. 하아아.. 음.. 으으음....음음..."

정액을 마셨을뿐인데 마치 절정을 느낀 것처럼 황홀한 표정으로 헐떡이며 계속 입 안에 고인 정액을 마신다. 게다가 얼굴도 마치 술에 취한 것처럼 발그레 물들어 있다.

"그렇게 맛있어?"

"맛있어.. 너무 맛있어요. 으음.. 정액보다 더 맛있는 건 없을거예요. 너무 맛있어..."

"물컹거려서 기분 나쁘지 않아?"

"아뇨. 끈적끈적 식도를 타고 넘어가는 감촉이 너무 근사해요. 먹어도 먹어도 계속 먹고 싶어요."

"그럼 나한테 감사해야 하는 거 아냐?"

"하..하아.. 네. 이렇게 맛있는 정액을 듬뿍 먹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번이나 듬뿍 먹여 줬으니까 정액 먹여 달라는 소린 더 안 하겠지... 이번엔 내가 순결한 처녀보지 맛을 볼 차례야.'

그렇게 생각하며 사정을 마친 물건을 입에서 빼내자, 한방울 남김 없이 모두 삼킨 담비가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수줍게 입을 연다.

"저 오빠.. 한번 더... 괜찮죠?"

"응. 완전 괜찮아."

"오빠, 그럼 저.. 그러니까... 뭐냐면..."

'담비 니 마음 알아. 알았어. 이번엔 아랫입에 정액을 듬뿍 먹여 줄게...'

섹스해 달라는 말이 부끄러운지 말을 흐리며 쭈뼛거린다.

"걱정마. 오빠가 상냥하게..."

"오빠! 부족해요!"

"뭐..?"

"한번 더 먹여 주면 안 되요? 오빠의 정액... 더 먹고 싶어요."

"담비야. 이번엔 아랫입에...."

"그럼, 정액 맛을 느낄 수 없잖아요? 오빠! 네? 한번만 더?! 입 안에.. 오빠의 정액 싸 주시면 안 되요? 제발..."

정액을 맛있어도 너무 맛있게 느끼게 만든 탓인지 섹스할 생각보다는 정액을 꿀꺽할 생각뿐인 숫처녀 담비. 한번만 더 먹여 달라고 조르고 있다.

마음 같아선 안 된다고 딱 잘라 말하고 처녀막을 찟고 핑크 보지를 냠냠하고 싶지만....

"오빠. 이번엔 더 열심히 봉사할게요. 그러니까, 한번만 더 오빠의 자지를 입에 물게 해 주세요...!"

진지한 얼굴로 발기자지를 흘깃거리며 애걸복걸하는 담비의 애원을 거절하기가 쉽지 않다.

"이게 마지막이야."

떫게 승락하자, 담비의 얼굴이 환하게 핀다.

"오빠. 너무 감사해요. 서툴지만 오빠를 기분 좋게 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게요."

"좋은 마음가짐이야. 자, 먹고 싶은 대로 쥐어짜내 봐."

"오빠 소파에 앉지 말고 누어 보세요."

시키는 대로 소파에 눕자, 담비가 곧바로 발기자지에 손을 뻗더니 내가 예상하지 못한 행동에 나섰다.

"그러니까 이영차~ 이렇게...."

"담비 너 뭐하는 거야?"

담비가 대딸은 하지 않고 젖가슴 사이에 발기자지를 끼우려고 젖가슴을 가운데로 모아 움직이고 있다.

"남친한테 이렇게 해 주면 좋아한다고 친구에게 들은 적이 있어요. 그래서 오빠에게 해 드릴려고.. 이영차..!"

맛있는 정액을 먹여 준게 어지간히 고마운지, 담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생에 첫 젖치기 봉사에 도전하고 있다.

"니가 하려는 거 젖치기라고 해서 남자들이 좋아하긴 해. 우리 담비 아주 기특해. 좋아 해 봐."

"네. 오빠. 저 오빠 정말 기분 좋게 해 드리고 싶어요."

처음엔 좀 고전하더니, 곧 요령을 깨달은 담비가 풍만한 유방 골짜기 사이에 발기자지를 파묻는데 성공한다.

보라나 나래에게 이미 여러번 젖치기 봉사를 받았지만, 여자의 유방도 개인마다 미묘하게 질감이나 느낌이 달라 색다른 쾌감이 자지에 퍼져나간다.

"이렇게 가슴 사이에 끼우는 걸 젖치기라고 부르는 거 오빠가 말해 줘서 처음 알았어요. 어때요? 오빠, 기분 좋으세요?"

"젖치기 싫어하는 남자는 없어. 기분 좋아. 근데 어떻게 하는 줄은 알아?"

"네. 친구가 남친에게 젖치기한 걸 자세하게 얘기해 줬어요. 오빠가 제 젖가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영차~"

그렇게 말하며 담비가 가슴골에 자지를 끼우고 양 젖가슴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이라 당연히 서툴다. 하지만 나를 기분 좋게 해 주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이리저리 젖가슴을 흔들고 있다.

"담비야. 젖가슴에 침을 묻히고 해 봐. 그럼 더 기분 좋아."

내가 시킨 대로 젖가슴 사이에 침을 듬뿍 흘려넣고 양쪽 유방을 위아래로 흔들면서 사이에 낀 발기자지를 자극하기 시작한다. 서툴지만 나를 기분 좋게 하려는 기특한 마음이 절절히 느껴지는 젖치기다.

젖치기 자체도 기분 좋지만 영준이 새끼의 여친을 빼앗아 젖치기를 시키고 있다는 정신적 만족감이 나를 더 흥분시킨다.

"오빠. 자지.. 정말 뜨거워요. 으응, 응... 그리고 꿈틀꿈틀 맥이 뛰는 게 느껴져서 기분이 이상해요."

"손으로 하는 거랑 많이 달라?"

"네. 손으로 했을 때보다 페니스의 열기나 감촉이 더 똑똑히 느껴져요."

부지런히 젖가슴을 흔들면서, 내가 기분 좋게 느끼는 포인트를 찾고 싶은지 내 얼굴을 흘깃거린다.

"신기해.. 가슴 사이에 있는 오빠 페니스.. 맥이 뛰는 게 느껴져요. 오빠, 기분 좋은거죠? 오빠 거, 내 가슴 사이에서 점점 더 힘차게 맥동하고 있어요."

뜨거운 한숨을 흘리며 더 세게 위아래로 젖가슴을 흔드는 담비.

"응. 기분 좋아. 역시 젖가슴이 손보다 훨씬 기분 좋아."

대딸보다 젖치기가 더 기분 좋다고 솔직히 말하자, 담비가 활짝 웃으며 기뻐한다.

"기뻐요. 제 젖가슴으로 오빠를 기분 좋게 해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담비 너. 오빠 정액 먹고 싶은 거 아니었어?"

"네. 맞아요. 오빠."

"정액을 먹고 싶으면 자지를 입에 물어야 되는 거 아냐?"

"아. 정말...."

자신의 미스(?)를 깨달은 담비가 가슴골 위로 삐져나온 귀두를 덥썩 입에 문다.

"그래. 잘했어. 그래야 언제 튀어나올 줄 모르는 정액을 흘리지 않고 전부 먹을 수 있잖아?"

담비가 귀두를 입에 물고 빨면서 다시 젖가슴을 위아래로 흔든다.

풍만한 유방에 감싸여 귀두를 빨리자 쾌감도 두배가 된다.

"으.. 그래.. 훨씬 나아... 계속 빨면서 젖가슴을 흔들어.."

자지를 빨 때는 혀를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고 한 내 말을 잊지 않고 혀를 놀리면서 젖가슴을 흔들며 젖치기에 몰두하는 담비. 하지만 빨면서 유방을 움직이는 게 쉽지 않은지 유방이 자주 멈춘다.

"담비야. 젖가슴을 움직여야 젖치기잖아? 멈추지 말고 계속 유방을 흔들어."

"아. 오빠. 죄, 죄송해요. 동시에 하려니까 생각처럼 잘 안되서... 춥, 음, 으으음..."

내 지적질에 담비가 당황하면서 다시 젖가슴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다음 순간,

"아야!"

내 지적질에 당황했는지 이빨이 귀두에 닿는다. 따끔한 통증에 비명을 지르자 놀란 눈을 뜨고 나를 쳐다본다.

"음. 으음.. 오빠..? 왜 그러세요?"

"귀두에 이빨이 부딪쳤어."

"아, 죄송해요. 젖가슴 흔드는데 정신이 팔려서.. 오빠, 정말 죄송해요."

"괜찮아. 열심히 하려다가 그런건데 뭐. 별로 안 아프니까 신경 쓸 필요 없어."

"오빠, 정말 괜찮아요? 아프면 여기서 멈출까요?"

"아니. 그럴 필요 없어. 계속해. 조금 더 하면 나올 것 같아."

"네... 더 조심할게요... 춥, 춥. 춥춥.. 음, 으음, 춥, 춥춥춥...."

귀두에 이빨을 부딪친 게 신경 쓰이는지 혀로 귀두를 부드럽게 할짝거리며 조심스럽게 빤다.

별로 안 아프다고 했지만, 솔까 엄청 아팠다. 젖가슴 흔들면서 귀두 빨다가는 또 이빨로 귀두를 때릴 가능성이 크다.

사정감이 조금씩 차오르기 시작한 시점에서, 나는 사정할 준비를 했다.

"음. 춥, 으음, 날름. 오빠 거, 젖가슴 사이에서 힘차게 꿈틀대고 있어요. 나올 것 같아요."

"응. 나, 나올 것 같아. 그러니까, 더 꽉 자지를 입에 물어."

"네. 사정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제 입 안에 사정해도 괜찮아요. 흘리지 않고 전부 받아내서 마실게요."

탱글탱글한 젖살의 압박감과 부드러운 감촉... 그리고 귀두를 집중적으로 빠는 쾌감에 뜨거운 정액이 자지 끝까지 차올라 찰랑거린다.

"아, 꿈틀대고 있어. 오빠. 담비 입 안에 주세요. 오빠의 정액, 듬뿍 주세요. 춥, 음, 춥춥, 춥춥춥...."

"담비야. 줄게! 니 거야! 다 먹어!"

"음. 으으음.... 음. 으음... 음음...!"

나는 다시 담비의 입안에 기세좋게 정액을 뿜어냈다.

목구멍을 때리는 정액에 살짝 얼굴을 찌푸리더니, 곧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입을 꾹 다물고 정액을 받아낸다.

"좋아하는 정액이니까 입 떼지 말고 전부 받아내서 마셔."

내 말에 위아래로 고개를 끄덕이더니 황홀한 표정으로 계속 정액을 받아낸다. 정액발이 약해지자, 젖가슴을 흔들고 입으로 쪽쪽 빨고 혀로 할짝거리며 한방울이라도 더 착정하려고 애를 쓴다.

"삼켜도 좋아."

겨우 사정이 끝나, 물건을 입에서 빼내 정음을 허락하자, 담비가 꿀꺽꿀꺽 맛있게 정액을 삼킨다.

"하아..하아아.. 맛있어.. 오빠의 정액 정말 너무 맛있어요. 이세상에 오빠 정액보다 더 맛있는 건 없을거예요."

촉촉히 젖은 눈동자로 나를 바라보며 입술에 약간 묻은 정액을 핥아먹는 담비.

"이제 만족해?"

"네.. 어느 정도."

'어느 정도?'

"오빠 정액을 마시면 너무 맛있어서 행복감이 몰려와 머리가 멍해져요..."

'이 분위기... 절대 한번 더를 외칠 각...'

"하아..하아.. 오빠... 기뻐요. 오빠 거 벌써 커졌어요."

이미 힘차게 고개를 치켜들고 있는 내 발기자지를 물끄러미 쳐다보며 갖고 싶어 죽겠다는 듯 눈을 반짝거리고 있다.

"이렇게 커졌으니까, 한번 더 먹여 줄 수 있죠?"

"아니, 이번엔.. 아, 아아...."

내가 자빠뜨릴 새도 없이, 담비가 곧바로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발기자지를 덥썩 입에 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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