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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화 〉 고양이 여동생이 있는 아침 풍경 : 화장실에서 꿀떡 (3) (82/137)

〈 82화 〉 고양이 여동생이 있는 아침 풍경 : 화장실에서 꿀떡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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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여동생이 있는 아침 풍경 : 화장실에서 꿀떡 (3)

욕실 타일 벽에 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에보니의 부루마를 옆으로 젖히고 그대로 찔러넣자, 애액에 젖은 질 육벽이 그대로 자지에 달라붙어 살아 있는 생물처럼 꿈틀댄다.

"아, 아, 아아...! 으으응...! 역시 오빠 거, 굉장해.. 딱딱하고 뜨거워서.. 너무 기분 좋아..."

"어떻게 해 줄까? 또 스팽킹하면서 박아 줘?"

"움직여.. 오빠, 어서 움직여 주세요~ 에보니, 정액 고파요~"

나는 히죽 입꼬리를 치켜올리고 스팽킹으로 달아오른 에보니를 애태우려고 일부러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아, 아, 아아아.. 응, 으으응.. 오빠..? 뭐해...? 왜.. 왜 그렇게 천천히... 싫어. 더.. 오빠 더.. 세게.. 해 주세요..."

내 생각대로 느릿느릿 허리를 흔들자, 애가 타는지 엉덩이를 이리저리 비틀면서 안타까워 한다.

"하아아.. 오빠, 동생 생각해서 천천히 하는거죠? 오빠는 상냥하니까.. 근데 조금만 더 빠르게 해 주면 안 되요? 쫌만 세게... 네?"

물론 나도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고 싶다. 하지만 일부러 애태우며 괴롭히는 거다. 귀여운 에보니가 쩔쩔 매는 모습이 보고 싶으니까!

"넣어 달라고 징징대서 넣어 줬는데, 무슨 불만이 그렇게 많아?"

느릿느릿한 내 허리놀림에 애가 타 쩔쩔매는 에보니를 내려다보며 나는 스팽킹으로 빨갛게 물든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자 붉게 부어오른 볼기살이 열기를 띠고 화끈거린다.

"응! 으응, 으으응...!"

스팽킹 당한 볼기살에 내 손이 닿는 것만으로 교태스러운 신음을 흘리며 애액을 뚝둑 흘리는 에보니.

"으응, 오빠 제발... 더.. 제발...."

에보니의 입에서 뜨거운 한숨이 흘러나오자 자지를 감싸고 있는 점막이 꾹꾹 조이면서 꿈틀댄다. 빠르게 허리를 흔들고 심은 충동을 꾹 참고 계속 슬로우 피스톤을 시전하며 에보니의 양볼기살을 두손으로 꽉 잡고 좌우로 벌렸다. 그러자 앙증맞은 아날이 내 눈에 날아든다.

"오빠, 버, 벌리지 마세요. 창피해. 보지마. 싫어..."

"이러니까 보지에 자지가 박혀 있는 게 똑똑히 보여. 게다가 항문이 벌렁거리는 것까지."

"오빠! 에보니 그만 괴롭혀요. 아, 창피해.. 오빠, 용서해 주세요. 으으응...!"

창피하다면서 콧소리를 흘리며 왠지 기뻐하는 표정이다. 게다가 내가 계속 천천히 허리를 흔들자 실력행사에 나서 보짓살로 자지를 꾹꾹 조이며 더 세게 허리를 흔들지 않을 수 없게 도발하고 있다.

"오빠, 어서.. 네? 실컷 괴롭혔으니까.. 그만.. 네? 제대로 해 주세요. 오빠."

더 이상 못 참겠다는 얼굴로 스스로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 내 허리에 팡팡 부딪친다.

"그럼, 더 예쁘게 졸라야지."

"아아... 으으응~~ 오빠~ 제발 부탁이예요. 더 세게 해 주세요~! 에보니 보지를 더 푹푹 찔러 주세요~!"

"변태 마조 고양이~!"

"냐오오옹~ 에보니는 변태 마조 고양이예요. 그러니까 제발.. 아, 아아...! 더 세게.. 더 깊이.. 보지를 쑤셔 주세요~!"

"귀여운 여동생이 이렇게 부탁하는데 뭐 어쩔 수 없지."

나는 에보니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뜨겁게 달궈진 발기 자지를 빠르게 보지에 담궜다.

"흐으응, 아! 아, 아, 아, 굉장해.. 오빠 자지가 최고예요. 아, 아, 좋아! 오빠 좋아! 아아아앙~!"

억눌렀던 충동을 해방시키자 허리가 제멋대로 움직이며 브레이크가 듣지 않는다.

에보니도 내 격렬한 피스톤에 맞춰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며 비릿한 교성을 내지르며 흐느낀다.

"아아아아! 보지가 찌릿찌릿해.. 뜨거워... 아아, 아아아아...!!"

나는 스피드를 올려 맹렬한 기세로 보지 깊숙이 자지를 찔러넣었다.

"아, 아아, 응! 오빠 자지가 뱃속을 찌르고 있어요! 으으응! 응! 으으응...!"

찔러넣을 때마다 귀두를 깨무는 질 육벽의 이끌려 나는 이성을 잃고 본능적으로 계속 허리를 흔들었다.

에보니도 화려하게 교성을 내지르며 내 허리 움직임에 맞춰 리드미컬하게 허리를 흔든다.

"으으응! 응! 오빠 자지, 깊은 곳을.. 으으응.. 찔러서.. 기분 좋아요.. 응, 아, 아, 아아아아....!"

아무 생각 없이 존나게 허리를 흔들자 귀두가 쫄깃한 자궁 입구에 부딪치면서 허리가 녹아내릴 듯한 쾌감에 휩싸인다.

에보니도 절정으로 치닫으며, 나와 함께 가고 싶어서 꾹 참고 있는 것 같다.

"갈 것 같아? 가고 싶으면 가도 좋아!"

"오빠야 말로 곧 사정할 것 같으면서... 하아.. 사정하고 싶으면.. 사정해도 좋아요.. 으으으응...!"

"느껴져?"

"알 수 있어요.. 자지가.. 하아.. 곧 터질 것 같은 거.. 알 수 있어요. 아, 아, 응, 으으응... 아아아아...!"

이젠 제법 의젓한 서큐버스로 성장한 듯 자지가 언제 폭발할지 보지로 예측할 수 있는 것 같다.

"하아, 아아...! 오빠 참지 말고.. 에보니 보지에.. 사정해도 좋아요... 아, 아아아, 아아아아...!"

"같고 가고 싶어서 참는 거야?"

"오빠랑 같이 갈래.. 같이 가고 싶어요.. 아아, 으응, 으으응...! 그러니까.. 아아, 아, 아, 아아아아....!"

"기특한 녀석..!"

나는 흡족한 미소를 짓고 빠르게 허리를 흔들며 깊숙이 찔러넣어 에보니의 자궁 입구에 귀두를 맹렬하게 부딪쳤다.

"아...!"

한계에 도발하는 순간 자지 중심의 요도가 타는 듯한 달아오르며 뜨거운 게 치밀어오른다.

"가! 에보니, 갈게!"

"으으응! 오빠! 갈게요...!!"

거의 동시에 절정에 도달하며 에보니가 고개를 뒤로 젖힌다.

"아아아아, 안에 듬뿍 나오고 있어요...!"

맥동하는 자지에서 정액이 분출될 때마다 하반신에 거대한 쾌감이 솟구친다.

"아아아, 오빠에게 질싸 당하고 있어.. 보지.. 기분 좋아.. 듬뿍.. 오빠의 정액이... 아, 아아아....!"

절정에 휩싸여 정액을 뿜어내고 있는 자지를 맹렬하게 조이며 착정하는 서큐버스의 음란한 보지.

쭈쭈바의 알맹이를 전부 쥐어짜내려는 듯한 탐욕스러운 착정이다.

"아침부터 왕성한 식욕인데?"

"하아.. 으응.. 오빠가 애태우니까.. 에보니 밥 안 주고 약올리니까.. 으으응...!"

촉촉한 눈으로 도발하는 에보니.

'더 달라고...?'

질싸의 쾌감에 휩싸여 정액을 조르는 마조 서큐버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다시 자지에 힘이 들어간다.

가끔은 배불리 먹이는 것도 마조 서큐버스를 노예로 둔 주인님의 의무겠지...?

"알았어. 알았다구!"

나는 일부러 툴툴대는 척 하면서 빼지 않고 보지 속에서 이미 힘을 되찾은 발기자지를 다시 힘차게 밀어넣었다.

"으응, 아아.. 오빠, 고맙습니다... 이번에도 듬뿍 주세요.. 알았죠? 하아.. 아아아...."

이미 보지 속에서 딱딱하게 굳어진 자지를 질육으로 조이며 에보니가 한번 더 질싸해 달라고 조른다.

이미 내 머릿속에 지각의 걱정 따윈 없어진지 오래다. 아무 생각 없이 허리를 세게 흔들어대자, 에보니가 기뻐하며 보조를 맞춰 엉덩이를 흔든다.

"아, 아, 아아...! 기분 좋아... 보지가 녹아 내려요.. 으으응...! 오빠 에보니 정액 고파요오오~!"

물론 내 자지로 녹아 내릴 듯이 기분이 좋다. 에보니랑은 속궁합이 절묘하게 맞아서 보지에 넣으면 자지가 버터처럼 살살 녹는다.

무수한 잔주름이 자지에 달라붙어 음란하게 조이고 귀두를 빈틈 없이 감싸는 느낌이 진짜 최고다.

"으으응~ 보지.. 좋아.. 으응~ 오빠 자지, 기분 좋아요...!"

더 강한 쾌감을 위해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며 정액을 조른다.

"더 세게 박아 줘?"

"네! 제발! 오빠 제발! 더 세게, 더 세게 찔러 주세요! 에보니 보지, 엉망진창으로 쑤셔 주세요! 응, 으으응....!"

"알았어."

에보니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아무 생각 없이 허리를 흔들자 보조를 맞춰 엉덩이를 흔들며 쉼 없이 교성을 내지른다.

"아, 아, 오빠 저.. 더 안 되요... 안 돼.. 주세요~! 오빠, 주세요...!"

더 이상 못참겠다는 표정으로 돌아보며 꾹꾹 세게 질육으로 자지를 조른다.

"한방 더...!"

나는 다시 에보니의 보지 깊숙이 찔러넣고 듬뿍 정액을 토해냈다.

"으으으응! 가 버려요...!!"

자궁으로 대량의 정액을 받아내며 절정에 휩싸여 허리를 뒤로 젖히고 혀를 쭉 내민다. 그리고 다음 순간,

"아, 아, 아아...! 나와요...! 나와 버려어어어어!!"

자지가 박힌 보지에서 황금빛 액체가 흘러넘친다.

"싫어! 보면 안 돼! 싫어어어어...!"

절정과 동시에 오줌을 뿜어내며 수치심에 휩싸여 미친 듯이 고개를 흔든다. 하지만 일단 쏟아져나온 오줌발은 멈출 줄을 모른다.

"맛있는 정액을 듬뿍 먹여 줬으니까, 이제 배 부르지?"

"한번 더~"

"뭐?"

"으응~ 원래 아침은 배부르게 먹는 거예요! 오빠는 그것도 모르고... 에보니 아직 정액 고파요. 더 주세요~!"

"휴우~ 살쩌도 몰라."

나는 에보니가 준 언제 어디서나 세울 수 있는 사정 무제한의 자지에 다시 힘을 팍 줬다.

"이번이 마지막이야. 듬뿍 줄테니까 듬뿍 착정해..!"

"으응, 기뻐요! 에보니는 이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서큐버스예요...!"

아침부터 배 불리 정액을 먹여 주자,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빨리 허리를 흔들라고 엉덩이를 허리에 팡팡 부딪쳐 온다.

"아아아아.. 정액.. 오빠의 정액... 빨리 주세요.. 맛있는 오빠의 정액.. 에보니의 보지에 듬뿍 먹여 주세요. 아아.. 행복해.. 너무 행복해.. 좋아하는 오빠의 정액, 듬뿍 먹고 싶어요... 으으응... 어서, 어서 주세요...!"

지각확정! 이렇게 된 거 나도 아침밥이나 든든히 먹고 학교에 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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